안녕하세요.
신혼집을 꾸미고 있는데
페인트 색깔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아서
페인트 공사만 할려고 하는데..
도배와 장판은 그대로 두고 공사가 가능한지요?
그리고 요즘 어떤색이 이쁜가요?
전 페인트 경험이 없는데 저혼자서도 가능할까요?
가능하지 않다면 얼마정도 하는지.......
질문이 넘 많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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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형의 오래된 아파트면
문짝, 천정몰딩, 베란다, 현관등을 칠해야할것같군요,
도배상태가 견고히 잘 붙어 잇다면 전체적으로 밝은색상(아이보리계통)으로
통일하여 실내를 넓게 보이게 할 필요가있습니다.
몰딩의 색을 과거에는 눈에 틔게 칠을 하엿으나 우레탄이든 목재몰딩이든
과거에 페인트로 칠을한거라면 이번에는 벽에바른 색상 계열로 칠을 해서 깨끗해
보이게 하는게 좋습니다
문짝부분과 천정몰딩 모두 밝게 해주고 베란다주변에는 경우에따라서 곰팡이가
많이 필수있으므로 내항균성,내오염성이 좋은 무늬코트를 뿌려주는것도 좋습니다
페인트회사마다 주부들이 바를수잇는 가정용제품이 나와잇기는 하지만
페인트칠은 전혀 해보지않은 사람이 할때는 도료의 선택서부터 잘 못하게되어
오히려 집을 버리고 망치게되는 경우가생깁니다.
몇사람이 일때문에 다녀가서 일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것은,
너무낡아서 일이많거나, 할일에 비해서 시공비예산을 너무 작게잡았거나 할 경우지요
지금의 상태로선 현장을 보지않고 시공가가 얼마나 나오겠다 말하긴 어려울것같군요
차라리 벽체의도배까지 도배용도료를 바르고 이곳카페에서도 일당으로 하실분들이
계실테니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 일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첫댓글 전적으로 동의드리며 특히 견적은 현장을 보지않고 내기도 어렵거니와 작업의 내용에 따라 천차만별로 일률적으로 적용되기는 불가능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마니 배운다 일단 현장을 보고 견적 내자 저때로 말로 만 하는 작업내용 밎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