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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삼 과 장뇌삼/인삼 알기 스크랩 인삼의 명칭 백가지
백두산 추천 0 조회 18 08.07.20 20: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삼의 명칭

인삼은 우리나라 고유의 이름이 "심"이지만 그 어원 및 사용연대는 알 수 없으나 동의 보감(東醫寶鑑), 제중신편(濟衆新篇)이나 방약합편(方藥合篇)에 인삼이 "심"이라고 표기되어 있음을 보면 당시에는 상용명칭 이었음을 알 수 있고 근래까지 산삼 채취인의 은어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고려인삼(人蔘)의 "人"자는 인삼의 뿌리 형상이 사람의 모양을 닮았다하여 생긴 것으로 보는데 삼을 표시하는 한자는 參, 蔘등으로 중국 문헌에 기재되어 있으며, 사람의 형상을 닮지 않은 다른 종의 인삼과 구별된다. 세계적으로 인삼속의 식물 종(種)은 11종이 알려지고 있으나 경제적인 측면으로 재배되어 세계시장에서 상품으로 유통되고있는 인삼종(ginseng species)은 대략 3가지 종류가 있다.
지리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등 아시아 극동지역에 분포, 재배되고 있는 고려인삼종[식물명: Panax ginseng C.A. Meyer]과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미국삼 (Panax guinguefolium L.) 및 중국남부의 운남성(雲南省), 광서성(廣西省)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칠삼( Panax notoginseng F.H. Chen)이 있다.

人蔘의 이명(異名)
모든 한약재들이 이명을 지니고 있음은 상례이지만 인삼처럼 이명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것도 드물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은 인삼의 중요성을 말해 주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겠다.
- 유체인삼(有體人蔘) : 인간형의 인삼으로 [고려사]의 [趙의傳](조의전)에 나오고, [萬機要覽](만기요람)에는 체삼(體蔘)이라 되어 있다.
- 손아삼(孫兒蔘) : 소아 형체의 인삼
- 고려삼(高麗蔘) : 원래는 고구려산 인삼의 중국 대대의 지칭이었으나 후에는 王氏 고려산 인삼 근세는 조선산 인삼의 대명사로 사용된다.
- 가삼(家蔘) : 조선 새대 인공 재배의 인삼을 자연 생산 삼과 구별하기 위한 명칭
- 의정부삼(議政府蔘) : 조선왕조의 관용어
- 금정옥란(金井玉蘭) : 중국 절강성에서 생산되는 국화의 이름이다. 꽃둘레는 유백색이고 삼의 황단면은 꽃의 색깔과 유사한데서 연유한 이름이다. 蘭字 대신 欄 또는 金井玉蘭千 이라고도하며 [本草綱目](본초강목) 群芳譜(군방보)에 나온다.
- 화삼(火參) : 조선후기에 생긴 이름으로 화전민들에게 화전세 대신 납부케하는 인삼의 뜻
- 광삼(廣蔘), 광동삼(廣東蔘), 廣東인삼 : 진정한 인삼이 아니고 三七 인삼(남중국에서 산출)이며 광동에서 거래 되었음.
- 관삼(官參, 官蔘) : 조선조중기 이래의 관용어로 국탕(國帑)으로써 호조에서 관리한 인삼.
- 향공삼(享貢蔘) : 조선조후기의 관용어로써 지방에서 서울의 당해각사(當該各司)에 납부하는 공물삼.
- 건삼(乾蔘) : 조선조말기의 관용어로서 개성 백삼의 一名 현재는 수삼을 직접 햇빛 또는 건조기에 말린 인삼 수삼과 반대되는 말
- 후삼(後蔘) : 조선조말기(1894) 한국법령포삼규칙(韓國法令包參規則)에 처음나오는 이름이며 일상시에도 홍삼원료로써의 검사에 불합격된 수삼을 칭하였음. (검사용어로 퇴각삼이라 함)
- 강삼(江蔘) : 조선중기이후의 관용어로 민간에서도 널리 통용되었으며 강원도 또는 평안도 강계산의 산삼을 말함. 만기요람에서는 강원도와 강계를 구별하기 위하여 강원도 강삼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음.
- 홍삼(紅蔘) : 수삼을 쪄서 건조제조한 것.인삼산업법의 정의는 수삼을 증기로 쪄서 말린 제품.
- 공삼(貢蔘) : 공납(貢納) 인삼의 명칭.
- 오엽삼(五葉蔘) : 인삼의 異名.
- 호조삼(戶曹蔘) : 조선조의 관용어 인삼 산지에서 호조에 공납하는 인삼.
- 호삼(胡蔘) : 만주에서 생산된 인삼을 한국에서 부른 명칭.
- 호삼(戶蔘) : 조선조 중기 이후의 관용어 호당 상납 의무의 인삼.
- 어용삼(御用蔘) : 한말 관용어로 왕실용 납부 홍삼.
- 초인삼(草蔘, 草人蔘) : 조선 중기 이후의 관용어로 생인삼의 명칭.(인삼 산업법의 수삼)
- 조삼(造蔘) : 조선조후기 관용어로 다른식물로 위조한 인삼. 즉 다리가 부러진 것을 교착(膠着) 또는 다른 뿌리를 접착한 것을 부삼(附蔘)이라고도 하였음.
- 엽리초(葉梨草) : 梵語의 인삼 명칭
- 삼아오엽초 : 인삼의 별명. 고구려인의 인삼시(人蔘詩)에 나온 것을 [朝鮮賦] (조선부),[莊陵誌](장능지) 등에 인용
- 산삼(山蔘) : 한국에 자생하는 천연 인삼.
- 산양삼(山養蔘) : 1. 산삼의 종자를 심산 중에 파종하여 만든 삼.
2. 산림에서 자생하는 유근을 채굴하여 자가 부근 산에 이식 배양한 것.
3. 산삼종자를 자가 부근의 산에 파종하여 자연생에 가까운 환경에서 배양한 삼.
- 추삼(秋蔘) : 추기에 채취하여 수제(修製)한 인삼으로 春蔘에 대한 용어로써 [本草原始]
(본초원시) 등에 추삼은 중실즙(重實汁)이 하강(下降)하여 得結暈膠(득결운교)를 성한다고 기록.
- 자왕산(紫王蔘) : 인삼의 아명(雅名)
- 자단삼(紫團蔘) : 상당인삼(上黨人蔘)중 자단산에서 생산되는것으로 唐以來 인삼의 최상품으로 전해짐.
- 상당삼(上黨蔘) : 중국 산서 上黨郡에서 산출되는 인삼으로 일명 黨蔘(당삼)이라고도 함.
- 상평삼(常平蔘) : 조선조 후기의 관용어 상평창에 저장한 목면(木綿)으로 조변(調辨)한 인삼.

- 신라인삼(新羅人蔘) : 신라에서 당에 공헌(貢獻)한 인삼.
- 춘삼(春蔘) : 춘지에 채취한 인삼.
- 신삼(信蔘) : 조선조 중기 이후의 관용어 일본에 가는 통신사가 예물로 휴대하는 인삼.
- 수삼(水蔘) : 채굴한대로의 생인삼으로 조선조중기 중국청야에 나타난 명칭. 수태(水苔)에 包하거나 물에담궈 취급하였기때문에 水字가 들어있고 생삼이라고도함.
- 수미삼(水尾蔘) : 생미삼.
- 성형인삼(成形人蔘) : 인형을 이루고있는 인삼의 칭(稱) [渠丹國誌](거란국지)에 나오며 아해삼, 동삼, 체삼, 인형삼 등과 이명동물(異名同物)이다.
- 세삼(稅蔘) : 조선조 중기 이후의 관용어. 실물징수의 인삼세.
- 절곡삼(截谷蔘) : 자단삼의 별명.
- 삽삼(揷蔘) : 인삼의 心에 연봉(鉛捧)을 삽입하여 만든 부정인삼.
- 대동삼(大同蔘) : 조선조후기의 관용어로 공물법(貢物法)인 대동법에 의하여 공출되는 인삼.
- 탕삼(湯蔘) : 침즙(浸汁)을 빼내어 먹은후에 찌꺼기를 말려서 신품(新品)인 것처럼 만든 불량품 인삼.
- 당인삼(唐人蔘) : 일본에서 중국산, 만주산, 조선산 인삼을 총칭하는 이름.
- 탁수(托鬚) : 인삼의 적근으로 조선조 정종때에 생긴 이름.
- 다삼(茶蔘) : 차로 음용하는 원료삼.
- 단삼(單蔘) : 조선시대 관용어로 예단삼(禮單蔘)의 약어(略語).수교상 타국에 예물로 증정하는 인삼.
- 충훈부삼(忠勳附蔘) : 세(稅)삼의 일종.
- 직삼(直蔘) : 파종한 채로 양성한 인삼. 현재 통용되는 접지 않고 말린 인삼.
- 조선종인삼(朝鮮種人蔘) : 일본에서의 한국 인삼 명칭.
- 동삼(東蔘) : 우리 나라에서 우리 나라의 인삼을 칭할 때 쓴 명칭.
- 동복인삼(同福人蔘) : 전남 화순 동복면에서 생산된 인삼. 복삼(福蔘)이라고도 함.
- 동양인삼(東洋人蔘) : 1. 일본 인삼이 중국에 수입된 것을 중국에서 붙인 명칭.
2. 한국 인삼에 대하여 중국에서 붙인 명칭
- 내국삼(內局蔘) : 조선조 후기의 관용어로 내국에 납부하는 인삼.
- 인요 : 고대 중국의 인삼이명.
- 포삼(包蔘) : 조선조의관용어로 북경으로 가는 조선의국사(國使)및 수행원이 휴대(携帶)
하는 인삼 또는 관제홍삼(官製紅蔘)의 명칭 또는 홍삼. 증조소(蒸造所)를 包所라고도 함.
- 백삼(白蔘) : 인삼의 상피(上皮)를 박박(薄剝)하여 쇄건한 제품. 선조실록 36년 5월조(條)처음으로 기재됨.임산산업법 검사규격에는 햇볕 또는 열로 만든 인삼.
- 파삼(把蔘) : 인삼을 자제(煮製) 쇄건하여 수개씩 속(束)으로 만든 것으로 조선 선조대에 시작되었다. 선조실록 임인(任寅) 34년4월조(條)
- 미삼(尾蔘) : 수제(手制)한 인삼의 소근(小根). 중국에서는 수삼(鬚蔘)또는 삼수(蔘鬚), 한국에서는 미삼이라고 함. 홍미삼, 백미삼, 대미(100개 내외를 1포로 하는것), 大中尾(200개내외를 1포로 하는 것), 中尾(201개 이상을 1포로 하는 것), 미미(米尾):<세절(細折),光粒大 정도의 것> 삼피미(蔘皮米:(세모(細毛)인것) 세모 백직수(白直鬚:백삼의 세모) 홍직수(紅直鬚)등이 있다.
- 백제삼(白濟蔘) : 중국에서 백제 산출 삼을 명칭한 것으로 백제 멸망 후에도 계속 사용.
- 병영삼(兵濚蔘) : 조선조 중기의 관용어. 평안도 병사의 영에서 수납하는 인삼.
- 별부삼(別付蔘) : 조선조 초기의 관용어로 李太王 21년에 홍삼 제조 한정량중 일부를 궁중에서 장악하여 그 이익을 궁(宮)내용으로 사용한 것.
- 편삼(片蔘) : 중국에서 수입한 아메리카 인삼중 절반으로 종단되어 있는 제품의 인삼.
- 풍기인삼(豊基人蔘) : 경북 영주군 풍기에서 생산되는 인삼으로 백삼의 미단(尾端)을 약간 구부려 수제 하였으며 이왕가궁중(李王家宮中)약국에서는 흔히 이인삼을 사용.
- 무삼(貿蔘) : 매상(買上)인삼의 뜻으로 조선조 후기의 관용어.
- 북삼(北蔘) : 조선조의 관용어. 관북지방에서 산출되는 인삼.
- 제축삼(製縮蔘) : 조선조때의 관용어. 인삼을 공납 또는 매상(買上) 할 때 근량(斤量) 감모량(減耗量)에 대한 예측량을 아울러 수납시키는 것.
- 면삼(眠蔘) : 자연생 또는 재배 인삼을 막논하고 1~2년 휴면하다가 다시 발아하는 것을 칭하며 수면삼(睡眠蔘)이라고도 함.
- 명삼(明蔘) : ① 조선조 중기의 파삼(把蔘:홍삼)의 별명.
② 중국에서는 투명한 인삼의 이름.
- 양각삼(羊角蔘) : 조선 인삼에 대한 명대(明代) 중국에서의 속칭.
- 양삼(養蔘) : 재배 인삼, 중경지에 나온다.
- 요동삼 : 고서에 의하면 중국인이 1920년대에 쓰던 소위 &qu-t;관동화(關東貨)에 해당 하는것으로 홍삼으로 발전한 것으로 되었다 한다.
- 송삼(松蔘) : 송도삼을 지칭.
- 동자삼(童子蔘) : 어린애 모습을 한 것을 말한다.
- 봉황삼(鳳凰蔘) : 봉황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한 것.
- 용삼(龍蔘) : 용이 7色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것을 말한다.
- 음양삼(陰陽蔘) : 남근(男根)이나 여성의성기(性器)를 닮은 것을 말하며 강정(强精)에 좋음.
- 구삼(龜蔘) : 거북 모양의 삼을 말하며 장수에 효험이 있다고 함.
- 간삼(揀蔘) : 선택한 양호한 인삼.
- 견삼(犬蔘) : 함북지방에서 약초채취업자가 자생의작약근(芍藥根)에 대하여 붙인 이름.
- 경공삼(京貢蔘) : 조선조 후기의 관용어이며,법령 또는 불문율적관례에 의하여 정해진 공물을 상납하는 대신 물품의 대가로써 米,布,錢(미,포,전)등으로 납부함.
- 라삼(羅蔘) : 신라삼의 명칭으로 만기요람, 영자실록, 정종실록에 나옴.
- 당인삼(唐人蔘) : 일본에서 중국산, 만주산, 조선산 인삼을 총칭하는 이름.
- 오삼(五蔘) : 인삼외에 삼명이 붙은 4종을 합쳐서 오행사상(五行思想)에 결부시킨 것을 말하며 명의별록(名醫別錄)"에는 인삼,사삼(沙蔘),현삼(玄蔘)을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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