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증발관 기계(연소기)에 관한 초창기의 역사

[오똑이(조보흠)]

이 자료는 스웨덴 사람으로서 영국 CCS에 기고한 글을 가감없이 번역하여 올립니다.

인류의 석유 스토브 발달사에 관한 고귀한 자료입니다.

번역 과정중 오류 부분이 있을때는 지적해 주시면 언제든지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이 자료를 통하여 스토브 수집가님들에게 인류가 어떻게해서 석유 스토브를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Neglected Predecessors(지나쳐 버린 사안들)

[퍼온자료 - http://www.spiritburner.com/fusion/showtopic.php?tid/9602/]

This fantastic article from 1949 could have been written with us in mind!

멋진 이 기고문은 1949년부터 쓸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It is a significant insight into the early days of the pressure stove.

이것인 유압식 스토브 초창기 시절의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I am very grateful to Stefan Järkeborn for submitting the article & for his translation into English.

저는 이 기고문을 영어로 번역해 주신 Stefan Järkeborn 님께 감사드립니다.

Neglected Predecessors

지나쳐 버린 사안들

A translation of the article ”Förbisedda Föregångare” in the Swedish magazine Teknik för Alla

number 26, 1949

1949년 스웨덴 잡지 Teknik의 26번째 기사인 ”Förbisedda Föregångare”을 번역 함.

Translated by Stefan Järkeborn

번역자 : Stefan Järk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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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ive in the time of the new gods, and TfA wants to live up to the demands of the new time

우리들은 새로운 신들을 모시는 시대에 살고 있고 TfA는 새 시대의 요구에 순종하기를 원힙니다.

– although we won’t create any new gods, the author of this article is nudging some of the old ones.

우리가 어떤 새로운 신이 창조되는것을 원하지는 않더라도 이 기고문의 저자는 몇가지 옛날 물건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습니다.

He point out that in respect of the Primus stove and the blowtorch there are predecessors –

그는 프리머스 스토브와 토치 제품의 선배격으로서 존경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predecessors that never have been recognized for their inventions.

프리머스는 결코 그들의 발명품을 선배격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지만 

In these days when so many values are being reassessed, it is natural that also the history of

people will be scrutinized.

수많은 가치있는 것들이 재평가되는 이 시대에는 또한 인류 역사로서 검토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입니다.

The historians are busy reshuffling or even scrapping old heroes- or martyr glories; characters that

we for centuries have learned to value as freedom heroes without fear or weaknesses are being

exposed by intrusive scientists as cads.

역사학자들은 옛 영웅들이나 순교자의 희생에 대한 조각난 이야기를 맞추느라 바쁩니다.

우리들은 19세기에 예의를 갖추지 않은채 침입해 들어오는 과학자들에게 노출된채 두려움이나

결점이 없이 자유를 향한 영웅들의 가치를 배웠던 특징이 있습니다.

It’s in the nature of things that an evermore systematically conducted research, with the help of

today’s refined technical tools, will come closer and closer to the historic truth about people and

events.

인류와 사건에 대하여 닫혀져 있는 역사적 진실을 오늘날의 세련된 기계 도구들의 도움을 받아

항상 이런 조직적인 행동 탐구를 하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Accordingly some misconceptions will have to be adjusted it can’t just be helped.

따라서 몇가지 틀린점은 다른 도움없이 수정되어 질 것입니다.

All in all it’s of no big consequence, since it’s mainly the deeds rather than the person that matter

in the long run.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넓은 의미로 볼때 중요한 문제는 인류의 위업이므로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This time TfA itself will contribute to the revisionist attack.

이 시기에 TfA 스스로가 수정론자들의 공격에 빌미를 주었습니다.

The author has found the time right to nudge a little – and very respectfully – a couple of inventors

on pedestals.

저자는 그 시기에 근거가 있는 두사람의 발명가로부터 조그만 단서로 매우 조심스럽게 진실을

찾았습니다.

The gentlemen concerned are C. R. Nyberg and F. W. Lindqvist, the undisputed inventors of the

blowtorch and respectively the kerosene stove.

연관있는 그 두분은 토치와 각자의 석유 스토브에 대한 확실한 발명가들인 C. R. Nyberg 와 

F. W. Lindqvist입니다.

Well, it has to be stated immediately that their inventor’s honour won’t be tarnished very much.

두분의 발명가는 명성에 걸맞게 곧바로 발명에 착수하였습니다.

These two have, without any doubt what so ever, been the pioneers within their areas as they

always have been looked upon.

우리가 항상 보아왔듯이 이 두분은 그들의 분야에서 어떠한 일에도 의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But they can’t any longer be considered as glorious pioneers within the vaporising technique area.

그러나 그 두분은 증발기술 분야에서 이제 더이상 존경하는 발명가로 여기지 않습니다.

It has actually existed many years before Nyberg and Lindqvist appeared.

증발기술은  Nyberg 와 Lindqvist가 출현하기 이전에 분명히 존재하였습니다.

It is really curious that no one has given the issue any attention already.

두분은 그 증발기술에 대단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그 이전에는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By all means, it’s no vital question, no question concerning the person’s or the nation’s honour,

but it can still be of interest since Swedish blowtorches and kerosene stoves have been big export

products for half a century. Starting with the blowtorch,

어쨌든 이것은 중요한 의문도 아니었고 인간이나 자연현상과 연관된 의문도 아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나서 스웨덴 토치와 석유 스토브는 반세기동안 큰 수출

품목이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수출은 토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Nyberg himself says that he got the idea when, in the 1870's he worked at J Eriksson Mechanical

Shop1.

Nyberg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는데 그때는1870년대로서 J Eriksson Mechanical

Shop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There he soldered gas-oil stoves2 and his sense of economics made him indignant since these

stoves – apart from the fact that they smelled terrible – did not permit any regulating of the flame at all.

그가 처음으로 경제성이 고려된 남땜한 휘발유 스토브를 만들었을때 역겨운 냄새가 나고 불꽃이

어떻게든 조절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화가 났습니다.

He knew that there is less heat required to keep the pot boiling than to make it boil and therefore this

was a big waste of heat.

그는 냄비에 물을 끓이기 위해 필요한 열이 적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이것은 큰 열손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His research led to the construction of a regulating screw with witch you could control the heat of

the flame.

그는 불꽃의 열기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밸브 구조에 대하여 탐구하였습니다.

But, as he was no domestic man, he didn’t bother to develop the gas-oil stove any further - if he

had he would surely have become the inventor of the kerosene stove.

그러나 내국인이 아니이었기때문에 그는 확실히 석유 스토브 발명가가 되었고 좀더 진보된 휘발유

스토브를 개발하는데 방해를 적게 받았습니다.

Instead he sympathized mainly with plumbers, whose problems when heating soldering irons he had

observed.

배관공이라고 바관하기보다 그는 가열하여 납땜하고 있는 철에 나타나는 문제를 관찰하였습니다.

He decided to try to solve their problem, and he did so by constructing a solder lamp burner that

produced a highly concentrated flame.

그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고온으로 불꽃을 올릴 수 있는 solder lamp burner

(남땜용 램프 연소기)를 만들어 보자고 결심하였습니다.

Naturally he used his regulating screw here also.

자연스럽게 그는 이 제품에 에어밸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This was the novelty Nyberg had constructed: a blowtorch with an adjustable flame.

이 것이 새롭게 출시된 Nyberg 제품이었습니다. : 불꽃 조절이 가능한 토치

He patented this invention in 1881 and almost immediately developed it with a clever safety device

intended to eliminate the risk of explosions.

그는 1881년에 이 발명품을 특허 등록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의도적으로 폭발의 위험을 제거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But solder lamps with vaporizing technology had been made even earlier.

그러나 증발과학이 접목된 solder lamp는 그 이전에도 만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For example the German firm Barthel had constructed clumsy ones that only worked in a fairly random

way.

예를들면 독일의 탄탄한 회사인 Barthel사의 제품은 오로지 단순하게만 작동되는 어색하게 만들어진

구조였습니다.

There were no pumps on these first of Nyberg’s solder lamps.

그 제품에는 이 Nyberg사의 첫번째 제품에 있는  solder lamp의 펌핑기가 없었습니다.

You didn’t really need that using the volatile gas-oil.

여러분은 그런 휘발성이 강한 휘발유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It was only later when kerosene became more common as fuel that pumps were of any use, but let us

return to that issue in a moment.

그것은 순식간에 석유가 어떤 방식으로든 펌핑기를 이용한 연료로서 좀더 보편화된 이후였습니다.

Gas-oil vessels intended for cooking already existed (as we have seen) before Nyberg started his

career as inventor.

Nyberg사의 발명품 생산 이전에 이미 휘발유 엔진 선박에서 조리실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A few years before his death he wrote his memoirs “Några minnesanteckningar” and there, among

other things, he writes:

그가 사망하기 몇년전에 그는 자서전 "Några minnesanteckningar”을 썼으며 다른일들과 함께

그는 말하기를...

“Vaporizing stoves for gas-oil as well as kerosene has existed here in the country before Primus

– they were made by manufacturers as Östlund, Elmqvist and others.

여기 이 지역에 있는 석유 및 휘발유용 증발 스토브는 프리머스 제품 이전에 존재하였습니다.

이들 제품은 Östlund와 Elmqvist 그리도 또다른 곳에서 제조되었습니다.

The one constructed by the metal worker Ludvig Holm and by him made over to his college at

Gundbergs factories.

이 제품은 Gundbergs 회사의 금속 노동자였던 Ludvig Holm이 작업실에서 제조하였습니다.  

F. W. Lindqvist, was still the best and eventually became the main model for the competing companies

such a Primus, Optimus and Radius.”3

F. W. Lindqvist는 당시 경쟁 제품이었던 프리머스, 옵티머스, 라디우스의 핵심 모델을 제치고 마침내

최고의 제품이 되었습니다.

Here Nyberg might have added: “and C. R. Nyberg’s solder lamp factory in Sundbyberg.”

이 시기에 Nyberg는 Sundbyberg에서 C. R. Nyberg’s solder lamp factory를 합병하였던 것 같습니다.

When the Lindqvist’s patent expired Nyberg started to make the “Svea” stove, also in line with the

 “main model”.

Lindqvist 제품의 특허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Nyberg는 “Svea” 로 새출발하였으며 이 제품들이 중점

모델이 되었습니다.

Nyberg does not mention the closest forerunner, namely Forsbergs gas-oil stove “Patent-Assurans

Gas-stove”4 made by the “Assurans Stove Company”5 in Stockholm.

Nyberg 는 최근접 선배 제품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시말해서 Forsbergs 휘발유 스토브 “Patent-Assurans

Gas-stove” 는 스톡홀롬에서 “Assurans Stove Company”로 개칭하였습니다.

This stove was already patented by the end of the 1870’s.

이 스토브는 1870년대 후반에 이미 특허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In B. A. Hjorth’s museum out on the island  Lilla Essingen there is this stove and a brochure dated 1880,

i.e. a year before Nyberg had his solder lamp patented.

Lilla Essingen 섬 외곽에 있는  B. A. Hjorth 박물관에는 이 스토브가 있으며 팜플렛에는 Nyberg가 그의

solder lamp(땜납 토치)를 특허 등록하기 1년전인 1880년에 제조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Forsbergs stove was very carefully produced with for example lead inlays at all screws.

Forsbergs 는 예를들어 모든 나사에 합금된 납을 아주 세밀하게 새겨 넣었습니다.

That Nyberg doesn’t mention this earlier stove shouldn’t be interpreted as if he was being dishonest.

Nyberg는 부정직하다고 해명하지 않은 이전의 스토브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In all his businesses he was extremely honest, and most likely the fact that he don’t write about the

“Assurans” stove is due to that he didn’t consider an apparatus only intended for the kitchen of any

interest.

그의 모든 사업은 대단히 정직하였으며 아마도 “Assurans”가 오직 주방에 대한 관심으로 탄생한

도구로만 생각하지 않았던 스토브인 점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Nyberg probably didn’t admit even to himself that the idea of the solder lamp was, to a certain degree,

realized in the stove of Forsberg.

분명한것은 Nyberg사는 Forsberg사의 스토브에서 깨달은 아이디어를 아마도solder lamp(땜납 토치)에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Forsbergs ”Patent-Assurans stove” patented in the end of the 1870’s.

1870년대 말에 특허 등록된 Forsbergs사의 제품 ”Patent-Assurans stove”

This stove was very carefully built and is considered to be the predecessor to Nyberg’s blow torch

as well as Lindqvist’s kerosene stove.

이 제품은 Lindqvist사의 석유 스토브뿐만아니라 전신인 Nyberg사의 블로우 토치의 기능이 고려되어

매우 섬세하게 제조되었습니다.

  

Nyberg’s gas-oil stove with regulating knob which later turned out to be one of Nyberg’s really

innovative constructions.

Nyberg사 제품의 혁신적인 구조중 하나인 불을 끌수 있는 조절 노브가 정착된 Nyberg사의

휘발유 스토브

Considering the kerosene stove the quote from Nyberg’s memoirs implies that some kind of transfer

of the original construction had occurred from Ludvig Holm to F. W. Lindqvist.

Nyberg의 자서전에서 인용된 석유 스토브를 생각해보면 몇가지 오리지날 구조의 종류는 Ludvig Holm

에서 출발하여 F. W. Lindqvist로 발전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Be as it might be with that history, a fact is that it was F. W. Lindqvist who, in cooperation with his

brother C. A. Lindqvist, constructed the first usable kerosene vaporizing stove.

F. W. Lindqvist가 그의 형제인  C. A. Lindqvist와 협력하여 실사용할 수 있는 증발관 석유 스토브를

제조하였다는 사실을 역사로 보야야 될것입니다.

The old gas-oil stoves were never very popular.

오래된 휘발유 스토브는 결코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Partly because of the hazards involved, partly because they smelled horribly.

그것은 부분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위험성이 있었고 지독한 냄새가 났기 때문입니다.

Gas-oil stench is many times harder to endure than the smell of kerosene, even if that also is not

exactly like the smell of roses.

휘발유 기름 냄새는 장미 냄새와 같지 않으면서도 석유의 냄새보다도 더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Using kerosene was very difficult at the beginning since this fuel is much less volatile than gas-oil

at room temperature.

석유를 사용하는 것은 이 연료가 실내에서 휘발유보다도 온도가 더 낮아서 처음 사용되기는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Kerosene must be brought to its gaseous form before it can be ignited.

석유는 연료에 불을 붙이기 이전에 가스 상태로 바꾸어야만 했습니다.

Therefore even the earliest kerosene stoves had some kind of device with an alcohol flame under

the burner.

그러므로 최초창기 스토브조차도 연소기 하부에 알콜 불꽃을 이용하도록 한것이 몇종류 있습니다.

Very much the same arrangement as you find on modern stoves.

이것은 현재의 스토브와 같은 구조가 대단히 많습니다.

But then there were the problem of keeping a suitable pressure in the fuel tank.

그러나 연료통에 적당한 압력을 유지시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A very early device was the one where you could press the bottom of the fount upwards.

초강기 스토브는 연료통 측면의 밑바닥에서 펌핑하도록 고안하였습니다.

A lever arm and some kind of spring arrangement would move the fount bottom.

연료통 믿바닥에서 움직이는 펌핑기 지렛대와 스프링 구조의 제품이 몇종류 있습니다.

Lindqvist’s first stove, which he patented in 1892, had such a device.

그 첫번째 제품이 1892년에 특허등록된 Lindqvist이고 그런방식으로 고안된 제품입니다.

It was only in 1896 that Lindqvist patented the pump he had constructed and put inside the fount.

That’s the pump generally used since then.

1896년에 가서야 Lindqvist 제품의 펌핑기 구조를 연료통 내부에 두도록  특허등록 하였고 그때

이후로 이 펌핑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The German Barthel stoves, and other older stoves, was provided with the mentioned “bottom presser”

or a rubber ball used to press air into the fount and thus pressing the fuel up.

독일의 Barthel 스토브와 다른 회사 스토브들은 “bottom presser(바닥 펌핑기)” 로 불리는 이 구조를

채택하거나 연료통 속으로 공기를 밀어 넣을 수 있는 고무 볼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러한 펌핑이

연료를 밀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As you can see Lindqvist didn’t invent the first vaporizing stove, but he designed the first stove of

this type that could use kerosene as fuel.

여러분께서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Lindqvist는 증발관 스토브를 최초로 발명하지는 않았지만

석유 연료를 이러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형태의 스토를 최초로 디자인하였습니다.

He also designed, and this is equally significant, the first pump integrated into the stove.

그는 이와 동등하게 중요한 스토브속으로 통합한 구조의 펌핑기를 처음으로 고안하였습니다. 

   

One of Lindqvist’s first stoves and of the type that later turned into the Primus.

Lindqvist 최초의 제품의 하나이고 이 타입은 이후에 프리머스 제품도 변화되었습니다.

It has no pump but instead have another device to uphold pressure: namely the arm under the bottom

of the fount.

이 제품은 펌핑기가 없으나 대신에 연료통 밑바닥에 있는 지렛대로 가압이 유지되는 형태의

구조입니다.

   

A kerosene stove, probably of German origin.

아마도 독일에서 만든 제품으로 보이는 석유 스토브

You are shocked by the careless manufacture of the spiral.

여러분은 나선 형태의 특이한 구조에 놀랐을 것입니다.

The nipple is at the bottom of the spiral and is not showing on the picture.6

니플은 나선 구조의 밑부분에 있으나 그림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F. W. Lindqvist kerosene stove was named “Primus” and the first to start a more large-scale production

was J. V. Svenson7.

F. W. Lindqvist의 석유 스토브는 “Primus”로 명명되었고 첫번째 제품은 좀 더 큰 사이즈로서 J. V. Svenson

이 제작하였습니다.

To the public he is probably mainly known as the inventor of the “Avance engine”.

그는 일반적으로 “Avance engine”의 발명가로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J. V. Svenson was  also the first managing director of AB Primus.

J. V. Svenson 은 또한 AB Primus의 첫번째 관리자였습니다.

In this context a minor thing might be of a slightly sad interest.

이런 맥락에서 조금 슬픈 일들을 있었던것 같습니다.

It was J. V. Svenson who patented F. W. Lindqvist first kerosene stove, and the patent letter, dated

1892, was signed by S. A. Andrée who at that time was the head of the Swedish National Bureau

of Patent.

F. W. Lindqvist 의 첫번째 석유 스토브를 특허등록한 사람은 J. V. Svenson 이었고 특허 허가는

1892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 스웨덴 국립 특허청장이었던 S. A. Andrée 의 서명이 들어 있습니다.

Five years later Andrée and his comrades disappeared in the Arctic Sea.8

5년후에 Andrée와 그의 동료들은 북극해에서 실종되었습니다.

When the remains of the expedition were found in 1930 there was also a Primus stove which had

managed the hardship so well that it could be lighted up as if nothing had happened after 33 years

in the ice.

1930년에 탐험대가 실종된 유품을 발견하였는데 거기에는 어려움을 잘 이겨낸 프리머스 스토브가

있었고 얼음속에서 33년 이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던것처럼 다시 불을켤 수 있었습니다.

The photos in this article speak for themselves concerning the many attempts to develop the useful

device that the kerosene stove without doubt is.

본 글에서 나와 있는 사진들은 석유 스토브의 사용을 위해 여러방법으로 시도된 수많은 착안과 연계된 

모습들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One of the photos, the one showing the “Endura” stove, also tells about a human tragedy: J. V.

Svenson became a wealthy man through Primus, but in 1904 he started to long for something else

than kerosene stoves.

이 사진중 하나인  “Endura” 스토브는 또한 인류의 비극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J. V. Svenson은 프리머스를 통해 부자가 되었지만 1904년에 석유스토브보다 더 특별한 무엇인가를

오랫동안 시도하였습니다.

He left Primus and founded his “Avance” engine factory in Agustendel9.

그는 프리머스 제품을 남겼고 Agustendel에서 “Avance”엔진을 발명하였습니다.

That also turned out to be a gold-mine until the depression after the first world war.

그는 또한 금광을 발견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침체될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Due to that, and the dealings of a person close to him, he lost his entire fortune – and in addition to

that he fell out with his old friend and benefactor B. A. Hjorth who was now the owner of the Primus

factory.

그것때문에 그와 가까운 한 사람과 과계가 끊어졌으며 그의 모든 행운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현재 프리머스 회사 사장이 되게된 은인인 그의 오랜 친구 B. A. Hjorth와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Svenson was now living under the mercy of his creditors and didn’t have very much capital.

 Svenson은 이제 채권자들의 동정속에서 살게 되었으며 가진 재산도 많지 않았습니다.

In a final outburst of energy the old inventor decided to strike the world with amazement, and

at the same time “beat” B. A. Hjorth:

늙은 발경가의 마지막 에너지 분출로서 같은 시기 B. A. Hjorth의  “beat”에 대항하여 그는

세계를 경악시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Svenson constructed a brand new kerosene stove with the new approach that the fount was

made from two pieces of pressed aluminium that were screwed together.

Svenson은 새로운 석유 스토브를 고안하였습니다. 그것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두 부분의 연료통이

서로 나사식으로 돌려져 압착되는 형태의 새로운 방식이었습니다.

Normally the bottom of the fount is soldered in place.

통상적으로 연료통의 밑바닥은 납땜이 되어 있습니다.

He called this new stove “Endura” – but it was a magnificent fiasco: the stove leaked!

그는 이 새로운 스토브를 “Endura”라고 이름 지었으나 참담한 실패를 보았습니다. 스토브에는

결함이 있었습니다.

According to one source there were never more than around ten stoves produced.

그 하나의 원인으로 인해 스토브는 10개 내외밖에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The one shown here Svenson later gave to B. A. Hjorth, who once again became his friend

a few years before Svenson passed away.

여기에 보이는 제품은 Svenson이 사망하기 몇년전에 한때 다시 친구가 된 이후에 B. A. Hjorth에게

준 제품입니다.

    

The “Endura” stove, J. V. Svenson’s last invention.

 J. V. Svenson의 마지막 발명품인  “Endura” 스토브

The fount is pressed out of aluminium sheet and the two halves are screwed together.

연료통은 알루미늄 판으로 압착되었고 2개의 부분이 함께 나사형태로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The stove turned out to be unusable and very small numbers were produced.

이 스토브는 비 실용적이어서 극소량만이 생산되었습니다.

    

A German kerosene stove with ornamented feet, typical of the taste from the turn of the century.

세기를 통틀어 가장 미적인 형태의 연료통 받침발이 화려한 독일산 석유 스토브

This was a small excursion from our original subject: the earlier history of the Swedish vaporizing

apparatuses.

이 제품은 초창기 스웨덴 증발관 구조의 역사라는 오리지날 주제에서 약간 동떨어진 제품이었습니다.

Here we have only been able to draw a rough sketch, but even this gives cause to reflect:

여기에 오직 거친 스케치로만 그려 보았지만 이것으로 반향이 일어 났습니다.

where have the United States been during the childhood of the vaporizing technique?

미국이 증발관 기술에 초보였던 시절이 언제였을까요?

Did they not contribute with any early prototypes?

그들이 이런 원형에 공헌하였을까요?

The answer is no, and to that it can be added the astonishing fact that until 1945, i.e. after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they had stuck to wick-stoves10.

정답은 "NO"이고 이러한 사실은 1945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 미국은 심지가 있는 스토브를 내 놓았습니다.

The American kerosene kitchen stoves are however some fairly refined constructions,

but the heat-source, a wick-stove under each cooking-spot, seems with our eyes fairly antique.

그러나 미국제 가정 주방용 석유 스토브는 꽤 세련된 구조였으나 옛것을 공평한 눈으로 볼때

열원, 심지 스토브 등의 결점이 있었습니다.

The reason for this conservatism is twofold, partly because the United States have a highly

developed electrical heating industry, partly because the strong influences of the oil-companies

since wick-stoves consumes about 30% more fuel than kerosene stoves.

이러한 2중의 결점때문에 미국은 전기적 가열 산업이 고속 성장하게 되었고 심지가 있는

스토브(곤로)가 석유 스토브보다 약 30%이상 연료 소모량이 많아지므로 인해 부분적으로 기름과

연관된 사업에 강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When the American soldiers returned home from the Orient after the end of the war they had

come across the handy Swedish kerosene stoves – they are a big export product to these countries.

 전쟁이 끝나고 미군이 동양으로부터 고향에 되돌아 왔을때  그들은 수제로 만든 스웨덴산

석유 스토브와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이 세기에 제품을 생산하여 크게 수출하였습니다.

The Americans were full of enthusiasm about the useful stoves and hurried to start production

themselves, direct copies of the Swedish ones.

미국인들은 실사용 스토브에 대하여 전력 투구하였으며 스웨덴 제품들을 그대로 복제하여

자체적으로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A producer now days advertise “We make the best kerosene stove in the world”.

오늘날 생산자는 "우리는 세계 최상의 석유 스토브를 만든다"라고 말합니다.

That is without doubt true if they just can keep the same quality as the original.

그들이 이와같은 원래의 본질을 지킬 수 있다면 의심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Here at home B. A. Hjorth also produces kerosene kitchen stoves, but with Primus burners

instead of wicks.

또한 여기있는 제품은 심지를 대신한 프리머스 연소기로서 집에서 B. A. Hjorth가  가정용

석유 스토브를 생산하였습니다.

Such stoves, to the exterior much like electrical stoves, are however not very popular in Sweden

- we have city gas - or electrical stoves to use.

이러한 외관을 지닌 대부분의 스토브는 전기적인 제품이지만 스웨덴에서는 그렇게 인기는

없고 우리들은 도시가스나 전기 스토브를 사용합니다. 

But in countries where city gas or electricity is not as easily accessible as here the Primus kitchen

stoves sell very well.

그러나 도시가스나 전기가 있는 도시는 많지 않아서 여기에 있는 프리머스 키친 스토브가 더

잘 판매되고 있습니다.

    

A modern kerosene kitchen stove of Swedish manufacture.

스웨덴 제조회사 제품의 현대적인 가정용 석유 스토브

Such stoves have no market in Sweden but are popular in, for example, South Africa.

 예를들어 이런 제품은 스웨덴에서는 시장성이 없지만 남아프리카에서는 인기가 있습니다. 

As another digression of the subject can be mentioned that the kerosene stove – or rather the

kerosene burner – have been used for many other purposes than cooking.

또다르게 주제를 탈피하여 조리용 말고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 적이 있는 석유 스토브나

석유용 연소기에 대하여 언급해 볼 수 있습니다.

One of the photos show a fairly fantastic water heater, meant to be submerged in at bath tub

– it seems more well meaning than rationalA very short lived kerosene stove factory in Stockholm,

사진중 하나는 매우 환상적인 온수기인데 스톡홀롬에 있는 석유 스토브 공장에서 매우 짧게

생산된 제품으로서 합리적으로 욕조통에 가라앉게 만든 제품입니다. 

“Pyro”, introduced a kerosene burner heated flat iron some ten years ago.

Pyro 제품은 약 10년전에 평평한 주철을 가열하는 연소기를 소개하였습니다.

One of those is presented here and the onlooker feels onlooker feels compassionate with the poor tailor

who has to manoeuvre the beast.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그들중 하나의 제품이고  관찰해보면 야수성을 지닌 가난한 재봉사처럼 동정적으로

느껴집니다.

The Elektrolux refrigerator, whose motto is “cold out of heat” have also a variant were the heat

to the cold is delivered by a kerosene stove burner – a good solution for the one who actually

wants to bring a refrigerator on a camping tour!

또한 “cold out of heat(열 밖으로 추위)”라는 속담이 있는 전기적인 냉장고는 여러가지 석유 스토브 연소기로 열을 차게 만들어 실제로 캠핑 여행에서 냉장고를 가져갈 수 있는 좋은 해답이 됩니다.

K.M.

  

A curious construction within the kerosene stove family.

석유 스토브 계열에 속해있는 호기심어린 구조

A flat iron heated with a kerosene stove burner manufactured by Pyro, a company that no longer exists.

오래 존재하지 못한 회사인  Pyro사에서 제조한 평평한 주철을 가열하는 석유 스토브 연소기

    

Another odd construction.

또다른 오래된 구조물

A bath tub heater with kerosene stove burner.

석유 스토브 연소기를 이용한 욕조통 가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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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 Eriksson Mekaniska Verkstad”.

   According to the Sundbyberg Museum J E Eriksson Mekaniska Verkstad was situated in the south

  of Stockholm and was later renamed ”Mecanicus”. Transl. note.

  스톡홀롬 남부에 위치해 있는 Sundbyberg박물관 J E Eriksson Mekaniska Verkstad에 따르면

  이후에 ”Mecanicus"로 개명되었습니다.

2 Gas-oil in this context and at this time is a petroleum fraction described as a mixture of petroleum

   ether and petroleum spirit with a boiling point between 40˚C and 120˚C.  

  이 글과 이 시대에서의 Gas-oil은 40˚C 와 120˚C 사이에서 끓여서 석유 에테르와 석유알콜이 혼합된

  상태를 말합니다.

   By all practical means it’s fairly close to Pure White Gasoline or White Spirit. Reference:

   Nordisk Familjebok 1904, page 785. Transl. note.

   실제로 불순물이 없는 순수 휘발유와 백색 알콜이 공평하게 혼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참고 : Nordisk Familjebok 1904, page 785. Transl. note

3 Quote from: Nyberg, Carl Richard, Några minnesanteckningar (L. Blom, Stockholm 1938)

   page 35. Transl. note.

   인용 : Nyberg, Carl Richard, Några minnesanteckningar (L. Blom, Stockholm 1938) page 35. Transl. note

4. Patent-Assurans gasköket (in the original article the name was misspelt Assurang

5 Assuransköksbolaget

6 The stove shown is actually a Swedish Model from Arvid Böhlmarks. CCS note.

   사진에 보이는 스토브는 실제로 Arvid Böhlmarks의 스웨덴 제품입니다.

7 In the original article Svenson's name was misspelt Svensson, the more common variant. CCS note.

   원본의 기고문에서 Svenson의 이름은 misspelt Svensson입니다.

8 The author refers to a disastrous attempt in 1897 to reach the North Pole using a hydrogen balloon,

   Örnen (the Eagle).

   작가는 1897년에 North Pole 이 수소 기구를 사용하여 도착한것을 재난탓으로 돌렸습니다.

   Salomon August Andrée was the leader of the three-men team. Transl. note.

   Salomon August Andrée 는 세사람으로 구성된 팀의 대장이었습니다.

9 The ”Avance” engine was a compression-ignition bulb engine.

   ”Avance”엔진은 진공상태에서 압축 점화하는 엔진입니다.

   The factory’s full name was “J. V. Svensons motorfabrik”. Transl. note.

   그 공장의 정식명칭은 “J. V. Svensons motorfabrik”입니다.

10 The TfA author was obviously not aware of USA kerosene pressure stove production from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from the likes of Lovett & Khotal & massive imports of such product from

    European manufacturers. CCS note.

    TfA 기고 게시자는 20세기 들어서 미국이 Lovett 와 Khotal 과 같은 방법으로 유럽 제조회사의

    제품을 대량 수입하여석유용 유압스토브의 생산을 몰랐던게 분명합니다.

[멀티대왕(조병선)]

엄청난 자료입니다... 자세히 정독을해서 몇번 읽어야겠습니다..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디.

[pana (성백남)]

참으르 방대한 자료중 일부분 소개하였군요, 몰랐던 역사의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번역 하노라고 욕봤습니다...

[천일]

노력만이 하셧씀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