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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 아침밥상, 그리고...(자기소개2)
조훈종(부산새비) 추천 0 조회 309 09.01.15 03: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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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5 11:43

    첫댓글 조훈종님~ 가족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네요... 너무 따뜻하고 푸짐한 아침 생일상이라 보는 사람도 행복해요~ 근데 하이에나가 너무 이쁜 어린이탈을 썼네요~ ㅎㅎㅎ

  • 작성자 09.01.15 12:55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요즘 하이에나는 다 저렇습니다. 얼마뒤에는 또 변신을 하지요. 하하하하,,,첨단의 기술로 새롭게 태어난다나요...ㅋㅋㅋ

  • 09.01.15 12:35

    식탁앞에 앉은 빨간내복의 엉덩이는 누구랍니까?ㅎ 혹시 저 잡채로 만들어진 당면의 갯수는 세어보시지 않으셨는지 궁금..ㅎㅎㅎ

  • 작성자 09.01.15 13:01

    우리집 첫째 하이에나입니다.(눈도 좋으셔라....) 빨간내복은 작년 12월달에 부산시청에 잠시 놀러갔다가 복지매장이라는 곳에서 사왔던, 첫째 하이에나용 빨간 내복입니다. 하긴 둘째 하이에나도 똑같은 걸로다가...당면은 길게 늘여놓았을 때의 길이를 모르고, 저으면서 워낙 가닥으로 떨어져버린 관계로...원하신다면, 다음에 꼭 한번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1.15 22:53

    직업이 무엇인지 차암~ 궁금하네요.

  • 작성자 09.01.16 09:08

    직업요? 생뚱맞게...새우젓 장사는 아닙니다.ㅎㅎㅎㅎ 그리 나쁜짓 안하고 삽니다. 애고고, 오늘 몸살기운이...다들 건강하소서......

  • 09.01.16 10:07

    잼있는부산 사람.. 내친정 동생도 부산인데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가족화목 건강이 젤입니다..ㅎㅎㅎ

  • 09.01.16 18:05

    조훈종님~~~ 정도 많으시고 유머러스한 부분도 많으신분 같습니다.... 저런 생일상을 받아보시는 사모님은 얼매나 행복할까요~~ 따끈한 미역국에 맛난 잡채까지 금방이라도 숟가락 들고 먹고 싶네요~~ 근데 저는 울 남편한테 잔소리가 막 하고 싶어지는데 어쩌죠?? 저런상 언제 차려줄꺼냐구 하고 ~ ㅎㅎ 조훈종님~~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행복만땅으로 사십시요~~

  • 09.01.17 17:27

    부산새비님화이팅이네요,ㅎㅎㅎ 누가경상도 남자들정이없다고 했나요, 세상에 이런남편모시고 사는 마님이 어디몇될까싶은데요,저희집남편도 요즈음은 남,녀할일이따로없이 아무거나 도와가면서 살아야된다고 하는좌우명을 갖고있지만 본인말대로라면 다른건 다할수있는데 요리만은못하겟다네요, 아무쪼록 그맘변치말고 오래오래화목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늦었지만 부인의 생일도축하한다고 전하고싶네요

  • 09.01.17 18:40

    새비님 말씀을 아주 맛스럽게 합니다 즐감잘하고 갑니다.

  • 09.01.18 13:05

    자상하신,부산새님,존경합니다,한결같은마음,변치마세요,,,

  • 09.02.07 10:51

    눈물이 날려해요 남편의 가족사랑이 느껴지네요~~예전에 딱한번 울낭군이 미역국을 끓여줬는데 너무감동해서 그만 멱국에 눈물이 뚝뚝떨어져서 눈물의 미역국먹었던 기억이나 코끝이 시큰해오네요~~살림을 잘하시나봐요~~누가하면 어때요~~서로돕고사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일것같은데요 행복이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접수하세요 모든일상이 긍정입니다 부산새비회원님~~쵝오입니다~~잡채머꾸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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