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는 용두초등학교 최지연 입니다 !
오늘은 전수관 야유회를 꼽사리 ? 로 ㅋㅋ 갔다왔습니당 !
있었던 일을 우선
mt 즉 멤버쉽 트레이닝 (하핫-_-;;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하여튼
종민선배님을 중심으로 ㅋㅣ순으로 두줄로 만들어
논두렁 참.............. 한바퀴 정말 심하게 뛰엇고
중간에 누군가가 '아짜증나네' 요래가지그...!!!
오리걸음으로 가서 힘들었구
중간에 배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나는 울었엇고
나머지 좋았던점은
그 MT가 힘들긴 햇엇지만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도 됬고
그것도 엄연한 추억거리가 되서 기분이 좋앗담
또 다리에 다시 도착하니
관장님이 다리밑 물가에 앉으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앉았는데 갑자기 또
누우라고 해서 애들이랑 누우면서 난리났었고
또 태수선배님이 내 뒤에서 안마를
해주셔서 나도 해드렸는데
성심껏 햇엇눈데 ㅠㅠ 아프시다고 하셧고 ㅋㅋ
종민선배님께도 박지연과 같이 해드렸다 ㅇ//ㅇ
그다음부터 애들이랑 계속 놀다가 ~
옷을 갈아입은다음 ㅎ
닭죽을 먹엇눈뎀
완죤 맛잇었땀 > _<
그거 먹은다음엥
사물을 치려고 나는 장구를 딱 잡았는데.....
관장님께서... 갑자기 북칠줄 아는 사람 하셔가지고
ㅊㅓ음에는 딴정피우다가 칠수있다고 햇더니
북을 치라고 하라고 하셔서
북을 쳤는데 ㅠㅠ
물집이 잡혔따 ㅠ
정말 아프긴 했지만 ㅎ 즐거웠구
다 치니까 ㅎ ~ 설장구를 들어가셔서
정말 신기하구 잘한다고 생각하였고 ㅋㅋ
근데 . 막 징을 치라고 하셔서
또 잠깐 치다가 태수선배가 가지고 가셔서
나는 다시 북 을 쳤는데
완죤 물집이 커져서 아팠구 ㅋㅋ
다 치니까 그 계시던 어른들이
과일도 주시고 떡도 주시고 정말 좋았다 ! ㅎ
그 다음에 우리끼리 비치볼로 배구 ? 를 하다가
선배들과 같이 팅팅탱탱을 했는데 벌칙으로
처음엔 인디안밥하다가 ㅋㅋㅋㅋㅋ
미션을 정하여 하기로 해서
처음 ..... 종민선배님이 걸리고
그다음 막 여러선배님들이 걸리시고
민영이도 걸리고 진짜 재밋엇다
또또 관장님이랑 ㅎㅎ 여러 선배님들이
고기 잡으러 가셨다가 ㅎ
아기 족제비를 잡아오셔서
정말 신기하고 재밋엇담 ㅎ
오늘은 이렇게 끝났는데
음... 그냥 왠지 좋은 추억거리가 된거 같구
힘들었던점 살짝 있엇지만
그래도 다 좋았던거 같고
이번에 우리는 가면 안되고..
중고대학생선배님들만 가야되는걸
우리가 꼽사리 껴서 갓지만
정말정말 즐거웠고 좋은 추억거리가 됫담 ㅎ
다음에 갈땐 ~ 애들이랑 !!
싺 싺 ~ 갓음 좋겟담 ^^ *
첫댓글 초중고생 아니었나요? 헤에- 생각이 잘 안나네요; 무튼 물집 금방 낫길 바래요^^
잘썼다.ㅋ
선배님드 잘 쓰신고 같던데욤
땀과눈물의 절묘한 조화 좋았다
힝 ㅠ 정말 힘들었다그용 ㅠ
ㅋㅋㅋㅋㅋㅋㅋ
무슨뜻이냐 이 김민용아
ㅎㅎㅎ 완전 대하드라마
무슨 대하 드라마예욤 선배님 이 크십니다
ㅎㅎㅎㅎ MT가 가장 힘들었쏘 ㅠㅠ
그니까 엠티 이 나뿐 ㅠ 그래두 재밋엇잖아
정말 진지한 우리 최지 ^^*
내가 쫌 하지 않니 난 항상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