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 강[Chao Phraya R.]
타이에서 가장 긴 강. 전체 길이 약 1,200㎞. 정식 명칭은 메남짜오프라야(Menam Chao Phraya)인데 줄여서 메남 강이라고도 한다. 메(me)가 '어머니', 남(nam)이 '물'이라는 뜻으로 메남은 '물의 어머니'라는 뜻이다. 북쪽의 라오스 산지에서 발원하여 타이의 방콕을 지나 시암 만(灣)으로 흘러든다. 이 강이 이루는 삼각주는 타이에서 가장 중요한 곡창 지대로 세계적인 쌀의 산지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파크남을 통해 수출된다. 치앙마이, 난, 차이나트, 아유티카, 방콕 등의 도시가 연안에 발달하였다. 농산물과 목재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나 육운(陸運)의 발달로 그 기능이 쇠퇴하고 있다. 홍수 조절, 수력 발전 등을 위해 차이나트 댐 건설 등 짜오프라야 강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세계지명 유래 사전)
후아힌 야시장[Huahin Night Market]
요약 해가 지면 100m 남짓 길가를 가득 메우는 노점상들의 행렬로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야시장
이미지 크게보기
영업시간주소가는 법
'왕의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은 방콕이나 파타야 등 다른 관광 도시에 비하면 조용하지만 해가 지는 시각에 맞추어 데차누칫 로드의 100m 남짓한 길가를 가득 메우는 노점상들의 행렬로 그 거리는 야시장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태국 내의 다른 지역 야시장보다 먹을거리가 특화된 후아힌 야시장은 다양한 거리 음식과 해산물 식당들이 여행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액세서리, 태국 전통의류, 불법 CD, 장난감, 태국을 상징하는 공예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눈요깃거리도 좋다.
(태국 후아힌 여행)
차오 선착장 야시장[Chao Pier Night Food Market]
요약 바다로 이어지는 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시원하며 로컬 음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
이미지 크게보기
영업시간주소대표메뉴가는 법
바다로 이어지는 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시원하며 끄라비타운에서 로컬 음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 야시장치고 포스가 있는 맛집들이 많아서 선택의 기로에 놓일 수도 있다. 태국의 먹을거리 야시장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쾌적하고 친절한 곳이며 현지인들의 소박한 삶과 음식 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출처:(태국 끄라비 여행)
2023-10-24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