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지구협의회
적십자평생대학 3월 마지막 주 수업 도우미 봉사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이충선) 는 3월26일(화) 적십자평생대학(학장 김진석) 3월 넷째주 수업 도우미 및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업 1교시에는 남원시보건소 모동규 사회복지사님과 양보미 간호사의 “치매인식 개선교육” 및 “기억하리 앱”에대한 안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적십자평생대학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실천과 인지선별검사를 통한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며 치매가 있는 사람도 시설이나 병원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며 살 수 있다는 인식의 확대를 위해 마련하였다.
이어진 제2교시에는 김미숙 신바람 체조강사의 노래교실 시간을 겸한 톡톡튀는 신바람 체조시간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며 흥겹고 줄거운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오늘도 봉사관 주방에서는 보절봉사회(회장 최후남) 주관으로 남원지구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봉사원들이 들께미역국, 김치, 닭튀김, 생채, 시금치무치, 녹두나물 등 맛깔스럽게 밑반찬을 장만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함께하였다.
남원지구 이충선 회장님, 보절봉사회 최후남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회 임원 여러분 오늘도 평생대학 수업 및 급식봉사활동을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