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파설산 트레킹투어 개요 및 신청요령 | |
여행 기간 | 7박 9일 |
참석 자격 | 당 카페의 정회원이상(직계가족을 제외한 직접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분에 한해서..) ※대리로 신청을 안 받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 카페에서 후기 등으로 차마고도여행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신 분에 한해서 신청을 받겠다는 취지이니 꼭 본인이 직접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경비 | 190만원 ※ 항공권 발권 후 취소 시 취소수수료가 발생하오니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취소수수료는 항공티켓클래스별,여행사 유통별로 각기 틀리게 적용됩니다. |
예 약 금 | 100만원 ( 입금계좌 농협 351017-94-03373 유은숙) |
인원 모집 | |
문의 사항 | 춘향오빠(유광석) 070-8222-3877 , 010-3155-9110 (문자만...) |
경비 포함 |
항공 Tax , 왕복유류할증료 |
출국공항세 및 관광진흥개발기금, 전쟁보험료 | |
전 일정 숙박 (호텔, 객잔,야영) | |
전 일정 식대 및 일체의 야영식 | |
야영장비 일체의 렌탈비 (텐트, 침낭, 주방기기 등) | |
합파설산에서 짐을 나르기 위한 말비용 | |
전 일정 교통비 |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 |
1억원 여행자 보험료 | |
여행 기획비 & 인솔자 수고비 | |
불포함 사항 |
여권 (반드시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어야 합니다.) |
비자 (개인비자로만 진행하며 경비는 대략 45,000원) | |
정상등반을 위한 장비렌탈비 & 셀파 일당 (셀파 1일당 200위엔/인, 픽켈과 12발아이젠은 각 150~200위엔/개) | |
음료(생수) & 주대는 개인 부담 (식사 시 적당한 수준의 반주 정도는 제공) | |
상기 포함사항을 제외한 개인용도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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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개인등반구와 복장을 제외한 일체의 장비는 현지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원정산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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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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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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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별 해발고도
여행지별 해발고도 | |
쿤밍 | 1,850m |
리장 | 2,400m |
호도협 | 1,850m ~ 2,650m |
합파설산 | 2,800m (합파촌) |
3,700m (난화평) | |
4,200m (완하이 호수) | |
4,100m (베이스 캠프) | |
4,900m (캠프 1) | |
5,396m (합파설산 정상) | |
하호도협 야영지 |
1,800m |
옥룡설산 | 2,600m (옥룡설산 야영지) |
3,100m (옥룡2봉 대평원) |
코스 맵
위 지도에서 보듯이 중국 윈난(운남)성은 면적만해도 남한면적의 4배에 달하는 거대한 땅입니다......
운남성의 연중 날씨는 어떤가요? 란 질문에 딱 한마디로 답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큰 면적에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히말라야 횡단산맥의 끝자락이 속하는 고산지대가 존재하고 남쪽으로는 라오스와 접경지역인 아열대 기후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운남성 전체로 본다면 늘 4계절이 상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곳입니다.
운남성의 국민코스로 불리는 쿤밍~따리~호도협~리장 정도로만 이야기를 드리면 대충 이해가 될 듯합니다.
-쿤밍(해발 1,900m)
춘성(春城)이라고 불릴 정도로 1년 내내 봄을 유지하는 환상의 날씨로 유명한 곳.....
여름은 더운 봄, 겨울은 약간 추운 봄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실제 온도는 그리 낮지는 않지만 무척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라는 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따리(해발 2,100m)
쿤밍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장(해발 2,400m)
리장의 날씨도 연중 봄 같은 날씨이긴 하지만 쿤밍과 따리보다는 약간 온도가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투어를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글을 꼭 읽어 주세요... | ||
호도협 + 합파설산 트레킹 투어는 중국에서도 상당한 오지에 해당되는 지역을 여행하는 투어입니다. | ||
우아? 고상? …이런 거 생각하시는 분은 투어에 참여 안 하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 ||
배려심, 인내심이 없는 분, 모든 것을 자기 고집대로 하시려는 분…이런 분 제발 오지 마세요~!! | ||
또한 과도한 음주로 타인의 기분을 훼손할 수 있는 분도 사양합니다. | ||
객잔에 가시면 어떤 경우는 온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오더라도 태양광에 데운 물을 공급하는 수준이므로 | ||
쥐꼬리만한 수압으로 질질질 나오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 ||
또한 이번 투어는 야영이 3일이나 포함된 여행이다 보니 씻는 거는 대충 포기하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 | ||
이 투어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멋진 자연을 즐기는 그런 컨셉입니다. 불편을 감수하고도 남을 만큼의 감동 있는 자연이 | ||
있는 곳입니다. 진행과정에서 최대한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지만 통제 안 되는 별의별 상황이 벌어지는 | ||
곳이 중국이라는 나라입니다. | ||
또한 여행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
수년 동안 얼굴 마주보며 팀웍을 다져온 사람들끼리도 막상 긴 여행을 다니게 되면 이견이 있는 법인데 | ||
처음 보는 사람끼리 7박 8일이나 함께 한다면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까? | ||
사실 이 문제가 가장 클겁니다. 트래블(travel)은 트러블(trouble)과 비슷하죠? ㅎ | ||
늘상 여행이란 여러 트러블을 발생시키며 이 중 여행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입니다. | ||
이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일도 있고 외부적인 악조건이 발생 | ||
했을 경우 대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 ||
여행에서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리더의 통솔에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없습니다. |
신청 요령
1.꼬리말로 신청. 반드시 예약금 입금 후 아래와 같이 써주시기 바랍니다.(입금 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석자실명(성별)/핸드폰번호/입금일/여권유무/중국비자유무
ex) 유광석(남)/010-3155-9110/여권유/비자무
2. 입금 후 여권사본을 아래 팩스로 보내시면 됩니다.
팩스 : 031-941-9507 (팩스수신 확인 : 유은숙: 070-8263-9507 ,010-4233-3886 )
팩스 합파설산 투어라고 명기하시고 본인 핸드폰도 기재 부탁합니다.
*차마고도트레킹
전용차량 사시
여행개요 및 신청요령
여행 기간
08/14(일)~08/22(월) 7박 9일
참석 자격
당 카페의 정회원이상(직계가족을 제외한 직접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분에 한해서..)
※대리로 신청을 안 받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 카페에서 후기 등으로 차마고도여행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신 분에 한해서 신청을 받겠다는 취지이니 꼭 본인이 직접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 경비
158만원 (4/15일까지 신청한 분까지 이 요금으로 진행, 그 이후는 항공료 상승 분에 준해서 인상)
※ 항공권 발권 후 취소 시 수수료가 발생하오니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취소수수료는 항공티켓클래스별,여행사 유통별로 각기 틀리게 적용됩니다.
예 약 금
80만원 ( 입금계좌 농협 351017-94-03373 유은숙)
(예약금은 입금 즉시 항공권 발권에 사용)
마감 일시
4/15(금)
( 4/15일까지 조기 마감하려는 이유는 직항으로 안정적으로 좌석확보가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며
예년의 경우를 보면 이 시기를 지나면 항공 좌석 확보가 너무 어려움이 있고 직항 뿐 아니라 경유편까지
요금이 최저 10~20만원 비싼 티켓 밖에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이니 조기에 예약 부탁합니다.)
잔금입금일
07/15(금)까지
출발 인원
5인 이상
문의 사항
춘향오빠(유광석) 010-3155-9110 (문자만 수신), 070-8222-3877 여울님 010-4233-3886, 070-8263-9507
경비
포함 항공, Tax , 왕복유류할증료
출국공항세 및 관광진흥개발기금, 전쟁보험료
전 일정 숙박 (호텔, 객잔)
전 일정 식대
전 일정 교통비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1억원 여행자 보험료
여행 기획비 & 인솔자 수고비
불포함
사항 여권 (반드시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어야 합니다.)
비자 (개인비자이며 비용은 약 45,000원 수준, 개인비자는 본인이 신청해야 함)
※개인비자로 진행하는 이유 & 비자신청여행사 정보 ==> 클릭
음료(생수) & 주대는 개인 부담
상기 포함사항을 제외한 개인용도의 비용
신청 요령
1.꼬리말로 신청. 반드시 예약금 입금 후 아래와 같이 써주시기 바랍니다.(입금 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청 덧글을 쓰실 때에 신상명세가 들어가므로 비밀글(자물쇠표시를 누르시면 됩니다.)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실명(성별)/핸드폰번호/입금일/여권유무/중국비자유무
ex) 유광석(남)/010-3155-9110/5월 1일/여권유/비자무
2. 입금 후 여권사본을 아래 팩스로 보내시면 됩니다.
팩스 : 031-941-9507 (팩스수신 확인 : 유은숙: 070-8263-9507 ,010-4233-3886 )
팩스 보내실 때 08/14일 차마고도투어라고 명기하시고 본인 핸드폰도 기재 부탁합니다.
여행 일정
일차
지역
교통편
주요일정
1일차
8/14(일)인천
쿤밍항공
21:45 인천공항출발
01:20 쿤밍공항 도착
(상기 일정은 직항의 경우이고 늦게 신청할 경우에는 북경, 상해, 광조우를 경유하여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오전 출발)
숙소: 항공, 호텔
2일차
8/15(월)쿤밍
따리
조식 후 쿤밍~따리로 이동
따리 고성에서 중식 후 창산 말트레킹 & 운유로 산책
19봉 18곡으로 이루어진 창산(4,122m)은 히말라야산맥의 제일 마지막 산으로서 따리를
한 눈에 굽어 볼 수 있는 멋진 조망을 가진 곳이며 산허리에 낸 운유로는 말 그대로 구름
속을 거니는 듯한 하늘길이다.
석식 후 운치 가득한 따리고성 관람
유명한 꼬치거리에서 빠이주와 함께 하는 멋진 저녁시간
숙소: 따리 고성 내 3성급호텔
3일차
8/16(화)따리
전용차량
조식 후 차마고도 마을 중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다는 사시(沙溪)마을로 이동(약 3시간 )
최근 차마고도지역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었던 사시마을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드는 곳..
그 옛날 차마고도 마방들이 지나 다니던 500년 된 다리가 멋진 풍취를 자랑하고 동네 곳곳이 옛 차마고도 마을의 풍취가 깊게 스며있는 시골마을이며 삶의 무게를 내려 놓고 하루 푹 쉬면서 여행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숙소: 사시마을 전통객잔
4일차
8/17(수) 사시
샹그릴라전용차량
사시(沙溪)마을에서 샹그릴라로 이동(약 5시간)
제임스힐튼의 소설'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이상향의 도시인 샹그릴라
푸르디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드넓은 초원 위에서 방목되는 가축들, 곡식건조대등의
이국적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티벳에서 두 번째 큰 라마사찰인 숭찬림사 관람
샹그릴라 고성의 장족공연관람 , 대불사 야경관람
숙소: 샹그릴라 고성 3성급 호텔
5일차
8/18(목)샹그릴라
호도협전용차량
도보 이국적인 모습의 푸른 초원지대와 방목되는 가축들, 곡식건조대 등이 멋진 소중전
마을을 보며 호도협트레킹의 시작점인 차우토우로 이동(1시간30분)
세계3대 트레킹 코스라고 불리는 호도협은 해발 5,596m의 옥룡설산과 해발 5,396m의
합파설산 사이의 거대한 협곡이며 그 아래로 금사강이 흐르는 지역으로 장쾌한 풍광을
선사하는 곳..
호도협 트레킹 1일차 약 6시간 의 트레킹 중 3시간 코스는 오름 길이고 나머지 구간은
평지 내리막 코스임. 도보 트레킹으로 최고의 협곡풍광을 만끽..
(3시간 오름 길까지의 말 트레킹을 원하시는 분은 100위엔 자부담)
옥룡설산의 장쾌한 풍광을 보면서 낭만의 하룻밤을 산중에 있는 중도객잔에서 숙박.
숙소: 중도객잔
6일차
8/19(금)호도협
리장도보
빵차
전용차량호도협 2일차 트레킹 (약 2시간)
티나객잔까지의 2일차 트레킹 코스는 관음폭포를 비롯한 호도협 최고의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이며 트레킹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임..
중식 후 운남성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리장으로 이동 (약 3시간)
차마고도 마방들의 휴식처이며 800년이나 된 옛 마을인 속하고진 관람
맑고 깨끗한 수로가 흐르는 운치 있는 거리와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 드는 곳 속하고진..
석식 후 리장의 명물인 리장고성 야경 관람
숙소: 리장 고성 앞 3성급 호텔
7일차
8/20(토)리장
따리전용차량
흑룡담 공원에서 일출에 비추이는 옥룡설산 관람 및 촬영
조식 후 옥룡설산 풍경구로 이동하여 장예모 감독의 대작 리장인상공연 관람
옥룡설산 안에 숨겨진 비경 백수하 관람
중식 후 바다와 같은 얼하이호수에 있는 낭만의 섬 남조풍정도로 이동
남조풍정도는 옛날 따리국의 왕들의 별장으로 사용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취를 자랑하는 얼하이 호수에 작은 섬으로서 바다와 같은 거대한 호숫물과 밤이면 어느 바닷가를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파도가 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며 특색 있는 백족전통가옥으로 이루어진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맛난 숯불돼지 생갈비와 각종 한식들로 멋진 만찬이 차려지는 저녁시간을 보내고 난 후 모닥불에 둘러앉아 감자를 구워 먹으며 도란 도란 여행이야기를 하며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낭만의 섬..
숙소: 남조풍정도 전통백족가옥
8일차
8/21(일)따리
쿤밍 전용차량
바다와 같은 얼하이 호수의 낭만의 섬 남조풍정도에서 맞는 일출...
고속도로를 통하여 쿤밍으로 복귀..
쿤밍에서의 저녁시간은 여행의 피로를 풀며 휴식 또는 발 맛사지(옵션) 등..
24:00 쿤밍공항 집결
숙소: 항공(직항일 경우), 3성급호텔(경유편일 경우)
9일차
8/22(월)쿤밍
인천항공
02:10 쿤밍공항 출발
06:45 인천공항 도착
(경유편일 경우는 쿤밍에서 1박을 하고 오전 비행기로 출발)
수고하셨습니다.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첫날과 마지막날은 항공편에 따라 약간의 일정이 바뀔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윈난성 위치
차마고도 트레킹투어코스 맵 |
![]() |
위 지도에서 보듯이 중국 윈난(운남)성은 면적만해도 남한면적의 4배에 달하는 거대한 땅입니다...... 운남성의 연중 날씨는 어떤가요? 란 질문에 딱 한마디로 답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큰 면적에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히말라야 횡단산맥의 끝자락이 속하는 고산지대가 존재하고 남쪽으로는 라오스와 접경지역인 아열대 기후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운남성 전체로 본다면 늘 4계절이 상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곳입니다. 운남성의 국민코스로 불리는 쿤밍~따리~호도협~리장 정도로만 이야기를 드리면 대충 이해가 될 듯합니다. -쿤밍(해발 1,900m) 춘성(春城)이라고 불릴 정도로 1년 내내 봄을 유지하는 환상의 날씨로 유명한 곳..... 여름은 더운 봄, 겨울은 약간 추운 봄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실제 온도는 그리 낮지는 않지만 무척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라는 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따리(해발 2,100m) 쿤밍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장(해발 2,400m) 리장의 날씨도 연중 봄 같은 날씨이긴 하지만 쿤밍과 따리보다는 약간 온도가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샹그릴라(해발 3,400m) 샹그릴라는 고도가 높은 만큼 처음 가시면 약간의 고산증세를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심각한 고산증세 반응이 오는 경우는 거의 희박하고 계단을 오를 때 숨이 많이 찬다던가 약간의 두통증세가 올 수는 있는 곳이나 충분히 적응을 해가면서 가므로 그리 큰 염려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날씨는 아무래도 해발고도가 높다 보니 리장보다도 더 추운 곳이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상당합니다. 지도상에 보듯이 정말 만만치 않은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곳입니다. 많은 시간 차에서 지내야 하므로 서로 서로 즐거움을 주려고 배려하는 것 역시 여행의 일부분입니다. 진행 측에서는 최대한 편의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지만 결국 여행의 행복은 각자의 배려에서 나온다는 것도 명심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이번 투어를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글을 꼭 읽어 주세요... |
차마고도 트레킹 투어는 중국에서도 오지에 해당되는 지역을 여행하는 투어입니다. 우아? 고상? …이런 거 생각하시는 분은 투어에 참여 안 하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배려심, 인내심이 없는 분, 모든 것을 자기 고집대로 하시려는 분…이런 분 제발 오지 마세요~!! 또한 과도한 음주로 타인의 기분을 훼손할 수 있는 분도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