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제33회 정기연주회
특별기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 170주년 기념
상임지휘자 / 최병철
객원지휘자 / 안병덕, 이호중
피아노 / 이미지, 이여주
2016.07.04(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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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제1부
성 김대건 안드레아 대사제 찬가 최병철 작곡
곡 중 solo: Soprano 권오조 지휘: 최병철
대건 안드레아 미사곡 최병철 작곡
자비송
영광송
거룩하시도다
곡 중 solo: Soprano 오영숙 지휘: 안병덕
성 암브로시오 사은 찬미가 (Te Deum Laudamus)
이문근 작곡, 최병철 편곡
곡 중 solo: Soprano 권오조 지휘: 이호중
Alto 조은주
Bass 이원남
------------------------------------------------ 휴 식 -----------------------------------
제2부
Requiem Giuseppe Verdi
Requiem aeternam
Dies irae
Offertorio
Sanctus et Benedictus
Agnus Dei
Lux aeterna
Libera me
곡 중 solo: Soprano 이선미 지휘: 최병철
Mezzo soprano 김소영
Tenor 윤병길
Bass 이원남
[합창단 소개]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Korea Oratorio Singers)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는 1988년 오라토리오서울로 창단하여 2001년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로 그 명칭을 바꾸기까지 매년 정기연주회 및 다수의 기획연주로 국내 대표적 합창단으로 평가 받아왔다.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의 주요 레퍼토어는 르네상스(1450~1600)의 Palestrina, Victoria, Lasso, Ingegneri 등, 바로크(1600~1750)의 Bach, Handel, Pergolesi, Vivaldi 등, 고전(1750~1820)의 Haydn, Mozart, Cherubini, Beethoven 등, 낭만~근대(1820~)의 Schubert, Mendelssohn, Gounod, Rossini, Franck, Bizet, Wagner, Verdi, Elgar, Britten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다양한 양식과 시대적 특징을 총 망라한 작품들과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합창곡들이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합창음악의 특성상 거의가 종교음악에 준하는 것들이다.
1998년 이후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는 일본 도쿄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와의 수차에 걸친 교류 / 합동 연주를 갖는 등 국제적 활동도 전개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는 더 격조 있는 레퍼토어를 마련하여 꾸준히 팬 여러분들과의 교감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
(http://bcchoi.com 사무국장: 김광은)
대건 챔버 콰이어 (Deageon Chamber Choir)
대건 챔버 콰이어는 교회음악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중세와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합창 및 교회음악을 연구하고 이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1996년에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에 창단되었다. 중세 그레고리오성가부터 르네상스, 바로크시대의 교회음악을 연주하고 보급하는 활동에 정진하면서 이제는 전국적 지명도를 갖는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생업이 있는 단원들이 주 1회 연습하면서 정기연주회를 통해 신선하고 차별화된 해석의 고음악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플랑드르 악파 등 교회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각국의 교회음악을 차례로 연주하는 “대건 챔버 콰이어의 교회음악순례”를 기획하고 연주해왔다.교회음악을 가능한 작곡 당시의 형태 그대로 재현하고 소개하는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2011년에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헨델 <메시아>의 더블린 초연판본을 시대연주로 올림으로써 국내 교회음악계에 한 획을 긋는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2012년도에는 바흐콜레기움재팬의 비올라 다 감바/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시게루 사쿠라이와의 협연으로 <영혼을 위한 노래>를 주제로, 바흐의 모테트와 함께 텔레만 위령 칸타타를 국내 관객들에게 초연하였고, 이어 2013년에는 영국의 두 거장 헨델의 Dixit Dominus와 퍼셀의 Te Deum &Jubilate Deo 연주를 통해, 고음악/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참신하고 깊이 있는 연주 및 기획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가톨릭교회의 바흐`라고 불리는 Zelenka의 성음악들을 국내 초연으로 무대에 올리면서 Zelenka연주시리즈를 2016년까지 기획하고 있다.중세부터 바로크 시기까지의 교회음악의 원형을 찾아 발굴하고 당시의 악기와 연주기법을 그대로 재현해내고자 노력하는 대건챔버콰이어는 지휘자를 비롯한 단원들의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항상 음악의 본질을 깊이 있게 추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음악/고음악 성악앙상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http://cafe.daum.net/Daegeon 단장: 권오규)
상명 심포닉 콰이어 (SangMyung Symphonic Choir)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매년 1회 이상의 정기연주회 학술연주회 그리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 대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합창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상명대학교의 창조적이고 젊은 이미지와 함께 겸손과 성실, 그리고 실력을 바탕으로 상명대학교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휘자 프로필]
상임지휘자 최병철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
- 동아콩쿨 제1회 작곡부문 수석상
- 영국 런던대학교 교류교수
-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
- 부천시립예술단 총감독 역임
- 가톨릭대학교 교수 역임, 현 명예교수
-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역임
- 가톨릭작곡가협회 회장 역임
- 현재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예술감독, 상임지휘자
객원지휘자 안병덕 /대건 챔버 콰이어
- 1982년 부터 인천교구 내 다수성당 성음악감독 및 지휘자 역임
- 인천가톨릭남성합창단 창단(1989년) 및 상임지휘자 역임
- 대건 챔버 콰이어 창단(1996년) 및 상임지휘
- 서울교구 양천성당 안젤루스 성가대 지휘자
- 현재 ㈜HNN 대표이사
객원지휘자 이호중 /상명 심포닉 콰이어
- 연세대, 대구가톨릭대학교 졸업
-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 로마 교황청립 성음악대학 마에스뜨로 자격취득
- 미국 커버넌트 대학교 교회음악과 초빙교수 역임
-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 국립합창단, 파주시립예술단, 바흐 콜레기움 서울 객원지휘
- 한국 가톨릭 전례음악 아카데미 원장
- 안칠라 도미니 그레고리오 여성합창단 지휘자
- 가톨릭 평화방송TV “다함께 성가를”진행자
- 연세의료원 교수합창단 지휘자
- 숭실OB남성합창단/ 코리아 싱어즈/ 주문모 합창단 지휘자
- 가톨릭 이 솔리스띠/ 가톨릭 전례음악 합창단 지휘자
- 상명대학교 마스터 코랄/ 상명대학교 심포닉 콰이어 지휘자
- 상명대, 숭실대, 서경대, 연세대, 대구가톨릭대학교 출강
[독창자 프로필]
소프라노 이선미
- 성신여자대학교 졸업, 이탈리아 Savona Academia Diploma
- 도쿄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 초청 라인버거 전쟁 레퀴엠 협연
- 한.중.일 평화음악회 한국대표 벤자민 브리튼 전쟁 레퀴엠 협연(도쿄 문화예술극장)
- 베토벤 Symphony No.9 부천 필 오케스트라 협연
- 최병철 작곡 Opera 아라리 아라리 공주 출연
- 최병철 작곡 칸타타 코리아 서울 내쇼날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 롯시니 장엄미사, 헨델 시편112편, 전쟁미사, 모차르트 레퀴엠, 대관식 미사 등
다수 오라토리오 독창자 출연
- 현재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단원, 부천 시립합창단 상임단원
소프라노 오영숙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아마뚜스 합창단 솔리스트
- 성북동 성당, 돈암동 성당, 상계2동 성당, 우이동 성당 성가대 지휘
- 현재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단원
소프라노 조은주
-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졸업 (성악전공)
- 다수 성가대 지휘 및 성가 독창자로 활동 중
- 현재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단원
소프라노 권오조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 오페라 Cosi Fan Tutte, La Traviata, Suor Angelica, Tosca 주역 출연
-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메시아, 비발디 글로리아, 바하 마니피캇 등 다수 독창자로 활동
- 현재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단원
메조 소프라노 김소영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오페라 전공) 졸업
- 독일 Koln 국립음대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Bayreuth Richard Wagner 장학금 수혜
- 독일 Braunschweig Theater Soloist 역임
- 오페라 <카르멘>, <메디엄>, <나비부인>, <일트로바토레> 등 30여편 주역 출연
- 현재 베아오페라예술학교 교수,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경기도 광주오페라단 이사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단원
테너 윤병길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Fausto Torrefranca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 국제콩쿨 Enrico Caruso 우승 및 다수콩쿨 우승
- 국립오페라단 Andrea Chenier, 서울시 오페라단 Aida 및 다수오페라 주역
- 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베이스 이원남
- 이탈리아 Gioacchino Rossini 국립음악원 졸업
- Pescara Accademia 오페라 연주전문사 졸업
- Perugia Accademia 합창지휘과 졸업
- Umberto Giordano 국제콩쿨 3위 입상
- Roma Teatro Nazionale 돈 까를로,운명의 힘,휘가로의 결혼 주역 출연
- Perugia Teatro 메시아, 천지창조 ,베르디 레퀴엠, 대관식미사, 넬슨미사 등 독창자로 활동
- Perugia 한인교회 선교합창단 고국 순회연주 지휘
- 부천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객원지휘.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
- 부천시립합창단 창단단원 및 부지휘자 억임
- 현재 중부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켤음악학과 초빙교수, 서울 클래시컬 코러스 지휘자
Bella Voce 오페라단 단장,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음악감독
[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페스티벌 (Korea Oratorio Singers Festival) 오케스트라는 2012년 재능과 역량으로 가득찬 한국과 아시아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생동감 있는 사운드와 개성에 넘치는 해석으로 국내외 및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연주단체로 발돋움 하고자 왕성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은 물론 대중음악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나눔의 무대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로 아시안 클래식컬 플레이저즈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최근 연주
- 광복70주년 기념 제32회 정기연주회/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예술의 전당 2015.6.8.
- 광복70주년 콘서트 오페라 어머이 아라리, 오페라콘서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5.8.30.
-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 충주문화회관 대극장/군사예술의전당 대극장 2015.5/2015.9;
- 로마극장 초청 벨칸토 콘서트,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2015.11.21.
- 조수미 메모리즈 콘서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4.12.30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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