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화 아직 멀었다”
김병윤/전 삼성전자 전략마케팅 그룹장(2005.07)
‘부하의 역할’ (124~149쪽에서)
1.순수함을 잃지 마라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색다른 측면을 볼 수 있다. 조직의 불합리한 문제 및 기존의 논리를 예리하게
지적하는 순수함을 간직하라.
2.‘할 수있다’는 신념을 가져라
3.보고요령을 익혀라
보고하는 상대에 따라 1시간에서 1분으로 까지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키워라.
4.상사의 지시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5.일을 즐겨라
주어진 일을 확실히 하고, 가능하면 일을 더 달라고 요구하라.
6.상사로부터 열심히 배워라
언제나 상사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관찰하고 배워라.
7.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되라
자신의 업무에 대해 보다 해박해지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라.
8.시간을 준수하라
시간 엄수는 신뢰를 쌓는 지름길이며, 성공의 핵심이 됨을 잊지 마라.
9.요령을 피우지 마라
한순간의 편함을 위해 요령을 피우지 마라. 그 순간에 솔직하게 욕먹는 것이 핑계나
요령의 부산물로 게을러지는 것보다 수천 배의 가치가 있음을 알라.
10.당신의 꽃을 피워라
상사의 질책에 좌절하지 마라. 애정의 표현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담금질하며, 자신의 꽃을 피워라.
조직에서 부하직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호연지기를 길러,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는 것이 부하로서 해야 할 일일 것이다.
2022. 11. 23
광자연구원 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