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자가 초대한 날로 삼성역 신라스테이에서 우리 목요 산팀이 만나는 날입니다
길자와 말자는 전철로 나는 버스로 약속없이 왔는데 여기서 만났습니다
약속이나 한것처럼 이렇게 같은 시간에 만날 수가요.ㅎ
밖으로 나와 약속 장소를 쳐다보며 찾아갑니다
우리 세사람이 먼저 오고 다음에 영심이가 도착했습니다
옆에 젊은이한테 부탁했어요
신정이와 정숙이가 도착했어요
곧바로 경희와 미영이 영자가 도착했습니다
미영이와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미영이는 저쪽으로 가버리네요
약속 시간이되어 예약된 자리에 앉았습니다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까지 다 먹은 다음 나왔습니다
오늘의 인증샷을 찍어보려고 지나가는 젊은이한테 부탁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ㅋㅋ
영자가 찍어줬어요
전철타려고 걸어갑니다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가 뭘까요??
오늘 우리들의 만남은 길자의 초대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즐거운 만남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