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강남역 일대에 모이는 교회로 존재하는 우리 갱신공동체는 매우 타락한 도시 고린도에서의 바울의 18개월 간의 체류 사역을 볼 때 그 존재이유가 분명히 있다. 강남역 일대를 일주일에 한두번씩 오고가며 우리가 느끼는 부담을 몇 사람이 나눠보라.
📌이번 다락방성경공부의 CAR
📍Content Aim (내용목표) : 세속 도시 안에도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다.
📍Application Aim (적용목표) : 우리를 세계적으로 유흥적인 면에서 유명한 강남에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로 존재케 하시는 이유를 생각해 보게 한다. 📍Response Aim (반응목표) : 우리를 도시복음공동체로 쓰임받도록 결단하며 헌신케 한다.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롬16: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고전16: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딤후4: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아굴라 부부:
1)고린도에 도착하여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 자신의 생애 전반에 걸쳐 지속될 교제권을 형성하였다.
2) 아굴라는 소아시아의 북동쪽 지방에 위치한 본도 출신 유대인이었다.
3) 그 사람과 아내는 본래 로마에 살고 있었지만 클라우디스 시이저 의 반셈족 칙령 때문에 로마에서 추방당하였다.
4) 고린도가 로마에 서 동쪽으로 가는 주요 통로였기 때문에 그들은 이곳에 정착, 장막 만드는 일을 하였다.
5)바울 또한 장막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서 그들은 서로 잘 사귀게 되었다.
6)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났을 때 그들이 이미 구원받은 성도였는지 아니면 바울의 전도를 통해 구원받았는지의 여부는 본문 구절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아마도 그들이 고린도에 왔을 때 신 앙을 갖는 편에 선 것 같다.
☺아굴라 부부에게서 도전,감동 받은 것:(보조질문)
📍부부의 동역이 주는 도전과 감동은?
📍부부의 이름이 나올 때 브리스길라가 더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자비량 선교의 시사점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24절) 보다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푸는 모습(26절)에서 볼 수 있는 바는?
📍기타:
↪2. ----- 당신은 어떤가?------가지고 있는가?
📍직업과 선교의 관계:
“인생의 최고의 계시는 우리가 각자의 터전에서 충실히 일할 때 나타나는 법이다. 따라서 매일의 생업을 계속하고 그 수고 가운데에서 당신의 큰 복을 얻게 될 것이고, 기쁜 환상을 볼 것이다 . 가게 나 사무실 그리고 창고가 하나님의 집과 같이 될 수가 있다. 자신의 일을 하라. 그리고 일하되 부지런히 하라. 그곳에서 당신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경우처럼 보기 드문 특별한 교제권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직업관: 일의 신학 (보충자료 ppt 참조) www.theologyofwork.org
↪3. ----알 수 있는가? (5절)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바울이 새 힘을 얻어 한 일은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증언하는 일이었다. 여기서 사용된 ‘밝히 증언하다’는 원어(디아마르튀로마이 diamartuvromai)는 ‘열심히 증거하다’는 뜻이다.
또 그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령 (전통 사본은 성령이라고 되어 있다)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였다.
📍배경설명: 바울이 베뢰아에서 아테네로 갔을 때 실라와 디모데와는 떨어지게 되었다 아테네에서 그는 그들이 자신에게 오도록 전갈을 보냈다 그래서 그들은 고린도에서 바울을 상봉하였다 고린도는 신전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었다. 신전에는 소위 ‘신성한 창녀’라 불리는 매춘부 1,000여명이 상주했고, 신전을 찾는 남자들은 이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곧 신과 접촉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 도시 전체가 성적으로 얼마 문란했겠는가?
이런 고린도를 빗대어 당시에 회자되던 ‘코린티아조마이’라는 말인데, 이 말은 고린도인이 되다라는 말을 넘어서서 ‘성적으로 방탕하다’라는 뜻으로 통용되었다.
바울은 드디어 무시무시한 마귀의 도성을 대적해야만 했다. 특히나 고린도 사람들은 그에게서 ‘말이 신통치 않다’는 인상을 받았다. 아덴에서만도 ‘말쟁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다. 고린도의 여건이 주는 위압감과 세속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고전2:3)고 실토하였다. 바로 이 때 디모데와 실라가 도착하여 바울은 아주 큰 힘을 얻었다. 위로와 격려를 받은 바울은 성령에 의해 강권되었다. 이 말은 주님께서 주신 강한 부담이 바울에게 임하여 그가 복음 메시지를 열심을 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유대인에게 증거했다는 의미이다. 이때가 대략적으로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를 썼던 시기였던 것 같다.(AD.52년 가량)
↪4. – --적어 보라
📍나의 디모데와 실라는?
보충설명: 디모데는 데살로니가교회의 희소식을 전하였다. 게다가 바울을 위한 든든한 기도의 후원자가 되었다는 소식까지 있었다.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살전2:7-9)
한편 실라는 빌립보 성도들이 보내는 선교비를 받아 왔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사도 바울은 더 이상 텐트 만드는데 시간을 보내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는데 전적으로 헌신했던 것 같다.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마10: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눅10: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겔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옷을 터는 행위는 ‘이제 나는 너희에 대해 더 이상 책임이 없다'는 뜻이다. 복음을 거부한 대가는 고스란히 그들 자신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말이다. 교회는 그 가족과 그 지역의 핏값을 감당해야한다.
📍보조질문: 나는 우리 가족들과 또는 소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과연 ‘옷을 터는 행위’를 당당히 할 수 있을까?
↪6. ----어떻게 될까?---------되는가? ---적어 보라 ----말해 보라
1)오늘 밤이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부르신다면 어떻게 될까?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복음을 받을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눅12: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그저 먼지를 떨어버리듯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가?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이름을 적어 보라. 각자의 느낌을 말해 보라.
📍보조질문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세상을 놀라게 하라’
1)세계적 선교학자인 마이클 프로스트는 "성도를 교회 안에만 가두지 말고 삶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훈련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교회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크리스천이 세상을 놀라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2)그 방법은 크리스천들이 가정과 일터, 학교와 같은 일상에서 선교적 사명을 갖고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는 최근 출간한 『세상을 놀라게 하라』에서 '성도들이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과 대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3)저자는 ?다섯 가지 습관을 제안한다:
? 교회 안팎의 사람들을 축복하기(Bless) ? 교회 안팎의 사람들과 식사하기(Eat) ?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Listen) ? 예수님에 대해 배우기(Learn) ? 파송받은 선교사로서 세상을 놀라게 한 일을 기록하기(Sent).
4)이렇게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본 주변의 세상 사람들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지?'라며 궁금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왜 그렇게 사는가?"라고 물으면 "예수님 때문"이라고 대답하고 복음을 들려주면 된다. 또한 이 다섯 가지가 고루 훈련이 될 때 신앙생활도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다.
5)물론, 이 다섯 가지 습관은 말 그대로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일회성으로 한두 번 축복의 인사를 건네고 어쩌다 식사 한번 하는 것만으로는 세상이 놀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몸에 밴 습관으로서 크리스천들에게 일상화될 때, 그런 크리스천이 점차 늘어나 모든 크리스천들의 생활습관이 될 때, 세상이 놀랄 일이 생길 것이고 세상이 기독교에 대해 궁금해 할 것이고, 그 결과 복음을 전할 전도의 문이 더 크게 열릴 것이다.
6)저자는 초대교회 당시 로마 황제가 크리스천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웃을 축복하고, 특히 같이 식사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는 흥미로운 기록을 제시한다.
7)크리스천으로서 이렇게 살아가는 습관(방식)이 사실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초대교회 크리스천들이 로마의 박해 속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삶의 방식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습관으로 삼을 수 있는 선교적인 삶의 모습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책은 "복음을 세상 사람에게 보여주는 놀랍게도 단순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8)개종(改宗)을 권유하고 복음을 변증하는 방식이 특별한 전도의 은사를 받은 복음 전도자의 역할이라고 한다면, 일반 신자는 평소 축복하고 식사하는 등의 다섯 가지 선교적 생활 습관을 따라 살아감으로써 전도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어떤 선교지에서는 개종을 권유하는 전도팀보다 축복하고 관계만 맺는 팀이 무려 50배가 넘는 전도의 열매를 거둔 사례가 있기도 하다.
9) “어떤 사람은 노상에서 마구잡이식으로 외치는 전도자의 말을 잠자코 듣고 나서, 또는 이웃에 사는 그리스도인이 교회로 인도하는 바람에 그리스도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두 경우는 모든 사람에게 들어맞지 않는다.
전자의 경우, 즉 '외치는 전도의 열매'를 기대하기에는 그 사례가 너무도 희소하다. 무엇보다도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전도하는 은사를 받은 복음 전도자는 아니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 우리의 주요 역할이 자칫 자기 교회의 장점을 홍보하는 판촉 사원 정도로 축소될 수 있다.”
“교회란 우리를 과대하게 포장하거나 평가절하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진군하여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통치를 반포하고 입증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군대'(an army of ordinary people) 임을 보여줄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다섯 가지 습관'이다. 내가 확신하는 바, 이 습관들의 핵심은 믿는 자들이 스스로 '보냄을 받은 자'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도록 구비시키고, 일련의 선교적인 생활 습관들을 익혀 우리의 일상생활의 방식과 가치로 삼게 하며, 넘치는 소망을 가지고 자신있게 세상으로 들어가게 한다는 데 있다. 가장 선교적인 사람은 이 다섯 가지 습관을 지닌 사람이다.”
↪7.--------말해 보라 (8절, 고전2:1-5)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유대인의 분노가 뒤따르자 사도 바울은 회당 옆에 살고 있는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인 유스도의 집에 들어갔다 그곳을 거점으로 삼아 하나님의 복음 진리를 증거했다.
그 결과,
1)회당장 그리스보의 개종 회당을 관리하는 사람을 회당장이라고 함. 어떤 회당에는 회당장이 여러 명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막5:22, 행13:15) 회당장은 예배를 주관하고 기도를 하고 율법서와 선지서를 읽고 설교를 할 사람을 택하는 일을 하였다. 율법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 때 질책하는 일을 하기도 하였다. 회당장은 유대공동체에서 존경받는 사람으로 회당에 있는 장로들 가운데 투표로 선줄되었을 것으로 보며 임기는 1년으로 재선이 가능하였다.
2)그리스보의 온 집안이 더불이 주를 믿음
3)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음
4)세례를 받음
📚고전2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8. -----격려하셨는가? (9-10절)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는 살아계신 주님이시다.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셨다. 환상은 사도시대에 하나님의 계시의 한 방법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성경에 충족히 기록되고 성경이 완성된 후에는 하나님께서 그런 방법으로 자신을 계시하실 필요성이 없다고 우리는 믿는다.) 환상 중에 나타나신 주께서는 바울에게 두려워 말고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이 선교 여행을 할 때 예수님이 특별히 환상 중에 나타나신 경우:
1)고린도에서 떨고 있을 때
2)예루살렘에서 잡혀 있을 때 (행23:10-11)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3)풍랑을 만나 망망대해에서 2주 동안. 헤맬 때(행27장)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9. ----풍성한 은혜인가? ---말해 보라.
📚고전5:1-8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그토록 타락한 고린도이지만 이 도성에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속에 역사하셔서 궁극적으로 구원받게 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전도자는 구원의 도구이다. 전도자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원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전도자는 담대히 말씀을 전해야 하고, 택자들을 다 구원해내어야 한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다음 주는 열린 다락방이다. 이 때 우리는 필립 얀시의 책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중 book two의 ‘어둠 속에서 보다’의 몇 챕터를 오디오북으로 들으며 복음을 나눌 것이다. 새롭게 복음을 들을 사람들을 열린 다락방으로 초청하자.
🔮Wrap up(10분)
📍Content Aim (내용목표) : 세속 도시 안에도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다.
📍Application Aim (적용목표) : 우리를 세계적으로 유흥적인 면에서 유명한 강남에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로 존재케 하시는 이유를 생각해 보게 한다. 📍Response Aim (반응목표) : 우리를 도시복음공동체로 쓰임받도록 결단하며 헌신케 한다.
1.오늘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를 공부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결심한 바를 갖고 우리 모두 합심으로 기도하도록 한다.
2.모두가 함께 기도해주었으면 하는 기도제목을 갖고 있는 순원이 있으면 간략히 핵심을 나누고 같이 기도한다.
3.우리 갱신공동체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한다.
?3.1.PROTESTING(불의에 저항하기)을 위한 기도제목
?3.2.PASTORING(서로서로 보살피기)을 위한 기도제목
🔮Work(10분)
1.출석률이 저조한 순원의 형편과 이유를 살펴보고 무엇을 기도할지와 어떻게 소통할지 나누도록 하라
2.순장과 순원 모두 힘을 합쳐 전도 또는 인도할 대상의 이름을 말하며, 그의 처한 형편과 상황을 나누고 다락방에 초청할 대책을 의논하라
3.갱신공동체 지도부에서 요구하는 것에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또는 갱신공동체를 돌아볼 때 다락방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누고 대책을 의논하라
# 열린 다락방 # 갱신 공동체의 두가지 교육과 훈련의 장 1. 3040을 위한 ‘제자로서, 일터를 !’ 아카데미(3040 제일아)
6월 15일(목)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7월 20일 (목) 6주 동안/
2. 7월 2일 (주일 ) 오후 한시반 이시영장로 초청 특강
🔴slide 5~6 TOW(Theology of work) 프로젝트 - ‐- ‐- ‐앤디 밀스(Andy Mills)
크리스천인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1.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비록 그 만물이 타락하긴 했으나,하나님은 그것을 원래의 완벽한상태로 회복시키실 것이다.
I. 하나님의 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우리의 일의 신학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전능하신 삼위일체의 성부 하나님과,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생명의 수여자 성령님께서 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측면에서 개발되었다:
1.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그들이 하는 일 을 통해 피조물을 돌보고 기르고 다스리는 책임을 위임하심.
2. 일의 세계, 곧 죄와 그 파괴적인 결과에서부터 성육신하신 아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서 된 일을 포함한, 인류와 나머지 모든 피조물의 구속하심.
3.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救贖 받고 변혁된 새 피조물로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통일되게 하심.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그분이 그 일을 하시는 방법 모두에) 대한 이런 이해가 창조, 타락, 구속, 새 창조라는 4가지 큰 주제의 측면에서 인류가 하는 일의 의미를 우리가 찾아보도록 이끌어갔다.
🔴slide 8~9
II.창조
1.하나님이 하신 원래의 창조는 선하며, 일은 남자와 여자라는 인간에게 주어진 것으로, 이는 하나님의 권위 아래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데 협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2.하나님의 일은 우리의 일과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로 (우리 인간을 포함해) 만물을 창조하셨다. 우리가 하는 창조는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을 활용하는 데 달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인 우리에게 일하시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본은, 우리가 일을 대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어떤 의도를 지니셨는지를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다.
3.인간은 하나님과의 동역 안에서 선을 행하고 창의적인 일을 함으로써 만족을 경험하고 의미를 찾을수 있다.
4.일은 본래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데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예배 행위로써 충족감을 찾을 수 있다.
5.일은 상호 유익을 위해 사람들을 연결시킨다. 우리는 일을 하는 방법과 그 결과물로 삶을 영위하고, 공동체를 세우며 이웃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6.사람들은 그들이 받은 능력과 은사를 기반으로 하여 그들이 받은 능력만큼씩 발휘하도록 하나님께 소명을 받았다.
7.소명에는 서열이 없다. 선교사, 배관공, 부모, 교육자, 사업하는 사람들과 합법적인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다 자신의 일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8.일에는 삶의 서로 다른 측면들이 많이 있으며 그걸 통해 우리는, 급여를 받는 일과 받지 않는 일, 집안일과 공동체의 일, 그리고 일터에서의 일을 포함해, 크리스천으로서의 ‘내 직업’울 적극적으로 살아내야 한다. 또한 활동과 쉼 사이엔 건강한 균형이 있어야 한다.
🔴slide 10
III. 타락
1.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반역의 결과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나머지 피조물과 우리 사이 관계의 단절을 통해 어디에서나 경험되고 있으며 여기엔 우리가 매일 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2. 죄에 빠진 것은 일의 본래적 가치를 파괴한 게 아니라 일의 세계를 너무도 급격하게 왜곡시켰다. 그리하여 일은 종종 힘들고, 허무하고, 성취감이나 의미도 별로 없는 ‘생존을 위한 투쟁’으로 경험되고, 하나님에 대한 봉사와 연결되기란 너무나 어렵다. 심지어 는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조차 역경을 경험하고 있으며, 선한 결과들을 만들어내는 데 고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존하느라 너무 힘을 빼고 있어서, 그들을 번창하게 해 줄 수 있는 선하고 창의적인 일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3. 타락의 결과로 인한 우리 자신의 죄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거나 세상의 아픔에 기여하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4. 죄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일을 거부하기도 하고 일을 우상화하기도 한다.
5. 타락으로 인해 일에서 우리가 지은 개인적 죄책이라든지, 죄로 가득한 구조와 억압적이고 분열을 조장하는 환경에 연루된 부끄러움을 겸손히 고백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많은 싸움과 어려운 선택, 그리고 용서와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며 우리가 살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는 딜레마에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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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구속
1. 그리스도께서는 일의 세계를 포함한 세상을 구속하시기 위해 오셨다.
2.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크리스천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일을 바로잡는 것에 하나님의 파트너나 동역자가 되도록 부름을 받았다.
3. 근로자와 일터는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구속에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우리가 하는 일과 그 일을 하는 방식을 통해 크리스천들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증인 역할을 한다.
4. 크리스천들은 창조와 구속 그리고 치유하는 일은 물론, 악의 확산을 억제하고 대적하려고 애쓰는 일에 참여하라는 소명을 받았다. 복음은 우리를 변혁시키며 삶의 전영역을 변혁시킬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표지인 동시에 요원으로서 지금 널리 퍼져 있는 문화와 삶의 악한 측면들에 도전하려고 애쓴다.
5.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일터가 완전히 변혁되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으니까. 우리는 한편으로는 헛된 꿈과 절망을 조장하는 운명적 염세주의 같은 것들을 부추기는 순진한 낙관주의를 피하려고 애쓰면서,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소망을 키워가는 성경적 현실주의를 권장한다.
6. 우리가 일을 해나가는 동안에 맺게 되는 비크리스천들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고 우리의 믿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7.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재림은 우리가 현재 일터에서 경험하고 있는 뒤섞인 성취감과 좌절감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는 걸 의미한다.
8. 구속이 이루어진 대안적 현실에 대한 비전에 의해 추진되고 있긴 하지만, 우리의 소명은 죄와 한계성 그리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겸손한 자세로 살며 일하고 이끌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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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새 창조
1. 하나님은 현재의 세상 질서 가운데로 자신의 새 창조를 들여오기 시작하셨고, 부분적으로는 우리가 그를 위해 매일매일 하는 일을 통해 그 일을 하고 계신다.
2. 하나님의 새 창조에서 우리가 일을 하느라 벌이고 있는 씨름은 예수님의 통치에 의해 종식될 것이며, 그 결과 우리는 우리 일의 생산적 열매를 경험할 수 있다.
3. 하나님의 새 창조에는 이 세상에서 너무나도 많은 노동으로 특징지어지는 수고와 불의로부터의 안식이 포함되어 있다.
4.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미래 모습을 살짝 들여다 볼 때 보람과 희망을 갖게 해준다. 기대 가운데 성경은 우리더러 이렇게 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주를 위한 일에 힘쓰라. 이는 주 안에서 하는 너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이라.”(고전15:58)
5.하나님의 약속에 따르면 우리는 영육이 분리된 실존을 바라고 있는 게 아니라 “의가 거하고, 우리를 좌절시키고 허무하게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감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로 바뀔”(사65:17-23)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벧전3:13) 부활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