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팀 태풍으로 취소하고 명지산 산행(구름처럼)

[루리아빠]

태풍으로 취소 하고 명지산 산행

[가을들녘]

지리산 대신 명지산을 다녀 오셨네요 ~~^^
습도가 많았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

[루리아빠]

습도 장난아니었죠.
하지만 비소식 있었지만 비님도 비켜 가시고 넘 좋았습니다.

[쪼꼬미]

지리산의 아쉬움을 명지산으로 풀으셨네요... 명지산이 어디에 있는줄도 모르면서 말해봅니다~~~^^

[유키]

태풍소식으로 등산 취소가 속출한가운데 어제 구름처럼께서 한줄출석방에 명지산가신다는 메세지를 보고 긴급 합류했네요~땀없는 제가 등산복 상의를 땀으로 흠뻑적신 그런날이었습니다~흐억~😅😅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해나]

가벼운 몸으로..
역쉬..빠름~~빠름~~이셨다는용

얼굴도 이쁘고 잘웃고~산도 잘 타공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당.^^

[해나]

습하고 힘든산행 하시면서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수고많으셨어용..
옥수수도 맛나게 잘먹었습니당~ ^^

[유키]

미모만큼이나 예쁜마음씨를 가진 해나언니를 알게되서 참 좋았어요~
산행실력은 필지기님급👍👍😊
우아~진짜 놀랐다요~~😅😅

[해나]

헐..무슨말씀을요.
이쁜동생 만나 지가 더 즐거웠습니다.
칠보산때 보자구용.
즐건주말 보내용~^^

[유키]

[루리아빠]

해나님의 타잔 놀이~
해나님 입에서 나와야할 아~아~아 소리가
나무에서 났다는~ㅍㅎㅎㅎ

[해나]

쉿~~비밀이야용..
나무가 넘 약한걸로 해주세용ㅋ

[귀한구슬]

뿌지끈 나무뿌러지는 소리를 들었어야하는데..

넝쿨은 그대로 잘 버티더만..ㅋ

본인도 깜짝 놀란표정 넘 웃겼엉.ㅋㅋ

[해나]

쉿~~언니도 비밀 ㅋㅋ

[필드로]

힘들고 어려운 명지산 한 여름 지리산 대신
힘찬 훈련하고 왔네요~~타잔 한 명 델꼬~~~ ㅎㅎ

[유키]

그 타잔..필지기님이 해나님으로 둔갑하고 오신줄알았어요~
분명 앞에서 걸으셨는데 어느새 안보이시는..완전 빠름빠름~~

[필드로]

아니ᆢ 유키님을 능가한단 말입니까?

그건 줄타고 건너뛴게 분명할겁니다 ㅎㅎ

[유키]

ㅎㅎㅎㅎ아고 배야~~그런거같아여~~~ㅋㅋ

[해나]

뿌지직~~소리가나서 못탄거 알믄서 그러시오ㅋㅋ

[해나]

줄이넘약해..흠흠
못탔스므니다아~~ㅋ

[루리아빠]

그건 아니요.
하늘님이 썩은 나무 줄기를 잘못 내려 준것 같음.

[해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