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겨온 일정 및 발자취 ※
2023년 7월 29일 . 토욜
행운민박 - 492봉 - 매바위 - 아가봉 - 직벽로프구간
사기막재 - 배티골 - 행운민박
▼금왕휴게소
한라산고문님께서 삶아 오신 맛난 옥수수
좌 한라산 고문님
다시 한번 식감 좋은 옥수수 잘먹었습니당 ^*
행운민박
괴산에 폭우로 물난리가 나서 산행 하기에는 조금 망설였는데....
사전에 집행부가 문의한 결과 3일전에 산행이 가능 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계곡길을 건너 갑니다
물줄기는 달천강을 합류하여 괴산호로 흘러들어 갑니다
독수리님 이정표에서 인
배티골 폭포
계곡에 들어서니 션~함이 엄습을 합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을 받으며~~
오늘 산행은 뚜~벅이로 여유를 가져 봅니다.
배티골 갈림길 이정표
여기 부터 오름등로가 시작이 되네요~~
위 사진의 이정표
아가봉 1.8km 남긴지점의 이정표
합류를 잠깐 합니당
트인 조망처
좌 옥녀봉 . 사기막재 . 중 아가봉 . 541봉 . 우 492봉
옥녀봉
좀더 아래 기암에 내려서서
옥녀봉 파노라마 . 541봉 . 우 아가봉 . 뒤로 흐릿 하게 보여주는 남군자산
옥녀봉 , 아가봉 파노라마
조금더 아래에 내려서서 보는 풍경에 오름구간의 생각은 어디 갔을까...??
아~~ 이곳에서 잠시 여유로움을....
산행은 덥기도 하지만 근육에 피로감이 있어 여유로움으로~~
아가봉 파노라마
좌 비학산 뒤로 군자산이 흐릿하게...
옥녀봉 파노라마
옥녀봉 파노라마
좌 군자산 . 중뒤 남군자산
495봉 사면
산도라지
조망을 보고 있노라니 산도라지가 반겨주네요
운교리 방향
495봉
대부분 사면으로 진행하는데....
짝쿵인 큰바람님은 봉우리 등정을 하니 "이기봉"이라고 쓰여져 있다고 합니당
영지버섯
땀을 식히면서 본 영지버섯.
담근주 할까? 아니면 차로 끓여서 먹어볼까? 고민중 ㅋㅋ
495봉
비학산과 군자산이 함께 하네요~~
가야할 구
운교리 방향
495봉
양쪽 등로에서 노랑색 원추리가 반겨주네요
아가봉 원추
474봉 표지목
두번째 만난 산도라지
해골바위인가,,,,??
해골바위에서 스케치
비학산 . 군자산
풍경놀이에 갈길을 잃어는가...?
일송정
동물형상으로 앉아서 풀을 먹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야할 구간을 실루엣으로~~
옥녀봉 . 아가봉 파노라마
원경으로 스케치를....
매바위 . 아가봉
뒤안길 495봉
매바위
다양하게 각도를 찾아 보았지만 생김새가 비슷 하나여~~
이 모습은 영~ 아닌 듯 싶어지는데....
아가봉 도착
먼저 도착한 신사님과 정숙자님이 기다리고 있네요~
울일행은 이곳에서 사기막재로 하산을 하기로 한다.
배낭인증
아가봉 산정을 작별하면서~~
가야할 구간
중앙에 옥녀봉과 541봉 파노라마
가야할 구간
일행이 하산할 구간이 사기막재로 해서 배티골로 하산을....
직벽 하산 구간
신사님이 앞서 하산을...
정숙자님도 하산을...
직벽로프구간
사기막재
아가봉 1.2 / 옥녀봉 0.5km
좌측 탐방로 아님인 배티골로 하산을 합니다.
먼저 하산하신 분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네요~ 빨강님이 하산 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빨강님과 파랑님 부부는 종주를 하셨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 산객께서 하산을 하셨을까??
배티골 이정표를 조우합니다.
갈론 1.2km 남긴지점
행운민박펜션에 걸린 현수막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언능 뒤풀이 도중에 여사진을 델구 옵니다.
의미있게 사진으로 남깁니다.
멋진 추억의 여정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
이벤트 사진은 별도로 첨부 하겠으며~~
생동감이나 혹시라도 흔들린 사진과 초점이 않맞추어 졌드래도 너그럼으로 이해를...ㅎㅎ
무더운 날씨에 여러모로 맛짱을 해 주신 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첫댓글 더운 날씨에 산행에 사진까지 실감나게 담아 주셨군요~~^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아가봉이랑 옥녀봉만 찍고왓는데 못가본 다른 숫자봉들은 사진으로 다녀왓습니다^^즐감합니다~^^
휴게소서 먹은 옥수수도 진짜 맛낫다요~~^^
자세한 설명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