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요령 및 광택내기:*::*:
세차 요령.... 겨울철 세차는 3-4주 정도에 한번씩하세요...^^그리고 반드시 셀프세차장을 이용하시구요,.
세차는 본인이 하시는게 제일 안전하답니다...
일반셀프세차장을 이용할때도 솔은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솔 또한 미세한 스크레치(잔기스라고도 하죠..^^)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차량을 딱아내실때는 차량용 카샴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퐁퐁 같은 주방용 세제는 차량의 고유한 기름을 없애버려 차량 면이 건조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레도 조금만 슬쩍지나챠도 잔기스가 나기 쉬우며(새차 사신분 이렇게 되면 가슴 무지 아픕니다..저도 초보땐 그랬습니다..ㅜ.ㅡ) 광또한 일찍 죽어버립니다...--;;;
차량용 샴푸는 인터넷이나 차량용품점 가면 얼마든지 구하실수 있습니다...
차량 지붕을 닦을땐 2단 3단 사다리를 이용하는것이 좋으나...새차하자고 사다리를 사긴그러니까 가까운 슈퍼주인아저쒸 아시면 맥주박스 플라스틱으로 된거 하나 얻어다가 밟고 올라가서 딱아주세요..차량 아무데나 밟고 올라가면 차 상처 나여...--;;;
이왕이면 차량 스폰지도 준비하셔서 스폰지에 거품을 충분히 낸후 딱아주시구여...
휠크리너도 있으시면 휠에 뿌리신후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폰지로 지져분한 부위를 잘 딱아내세요...(깨끗히 닦아내지 않으시면 탈색이나 변색 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기서 스폰지는 차량표면에 스폰지하나 그리고 휠딱는 스폰지하나 따로따로 준비해서 쓰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차량을 물로 행구고 난뒤 물기를 닦으실때는 응달에서 초극세사 타올로 닦으셔야 미연에 잔기스를 방지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잔기스는 거의 타올을 잘못 관리를 해서 얻어지는겁니다... 일반적으로 모르시는 분들이 집에서 쓰는 수건이나 세차장에서 파는 하얀색 융을 사용하시는데 이러한 제품들은 모레나 미세한 먼지가 묻으면 물에 빨아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수건을 그대로 차량에 대고 문지르게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차량 상태가 어떻게 될지를..ㅜ.ㅡ 끔찍해...--;;; 그러니 꼭 사용하실때는 초극세사 타올을 사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4천 정도하니..이것도 인터넷또는 차량용품점에서 구입하실수 있어여....
그리고 차량 내부 운전석앞 대시방이나 플라스틱으로 된부분은 가지고 계신 레자왁스로 닦아주시면 반짝반짝해진답니다...
또하나 차량세차가 끝나신후 타이어에 원을그리며 뿌려주시면 타이어 또한 반짝반짝 윤이 나지여....대신 뿌려주신후 레자왁스가 닿은 부븐은 다시 깨끗히 닦아 내세여 먼지로 인한 오염을 방지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액체형 왁스로 분사후 고급극세사 타올(코팅전용타올)로 닦에 내주시면 됩니다...왁스중에는 고체왁스도 있으나 바르는데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나중에 바르고 난뒤 수습하는데도 힘이 많이듭니다.
대신 한달에 한번정도 고급왁스(리퀴드형왁스...)여러분들 차안에 하나씩은 다 있으실 겁니다...추천바라신다면 리플 달아줘여..^^
그제품으로 왁싱 작업을 하시는 겁니다...말 그대로 날잡아서 말이죠...^^ 이 밖에도 타이어 광택제니...컴파운드니 수십가지의 차량 관리제가 있으나 이정도만 잘 지키시면 여러분의 애마는 새롭게 태어 나실수 있습니다....
행여 셀프세차장에서 솔 이용 안하구 물쁘리고 자기가 가지온 샴프로 세차하면 눈치 보일수도 있으니 아예 세차장 아찌한테 2처넌 주시고 맘편히 이용하시는게 편하게찌여...^^
아니면 아예 아침일찍이나 밤에 가시든지여 ps...세차 하실때 스폰지는 두개를 준비해주세요..하나는 차량 도장면에 사용할것과 또하나는 바퀴나 차량 맨 아랫면에 쓸것 하나 말이죠.. 세차전용삼푸:3M ..맥과이어..암웨이..화이어글레이즈 등등이 있으나..이중 암웨이 제품이 가장 저렴합니다..6000원에서 12000원 사이입니다...^^
초극세사 타올:세차하실땐 되도록이면 이타올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일반세차장 에서파는 융보루 하얀색 일반 타올은 오염물이 타올에 묻었을때 빨아도 잘 떨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잇습니다.
이런걸레로 차량면에 데로 문지르게 되면 ..--..그러니 제가 추천하는 타올로 사용하세요..가격면에서도 1000원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혼자 사용하기 때문에오래사용할수 있으므로 경제적입니다...
제가 사용해본것 중엔 맥과이어사의 매직타올이 가장 좋습니다...^^ 휠크리너:되도록이면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휠크리너는 성분이 독하다보니 뿌린후 바로 닦아주지 않으면 색깔이 변해버리는 휠도 있으므로 사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닦으실때는 PB-1같은 휠크리너보단 성분이 좀약한 제품을 사용하셔도 아주 잘 닦입니다.. 레자왁스:타이어의 경우 타이어광택제가 따로 나오지만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이럴땐 세차후 마지막으로 휠청소를 어느정도 끝낸후 바퀴도 물로 깨끗히 뿌려 닦아 주신후에 레자왁스를 원을 그려 뿌려주시면 깨끗하게 광이 납니다...^^
유리세정제:유리를 닦으실때는 꼭 유리세정제를 이용해서 닦아주세요..그냥 물로는 얼룩이 지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코팅요령^^ 우리나라에서 코팅과 왁스는 같은 계념으로 사용합니다..나중에 혼동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말그대로 (코팅제=왁스)란 이야기 입니다...
왁스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고체왁스와 액체형 리퀴드 왁스 그리고 물왁스입니다.
고체왁스의 경우 한번의 작업으로 광 지속력은 3-4주 정도 갑니다..제일 길지요..그러나 작업이 힘들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과 고무부분이나..문틈에 끼는 어려움도 있지요.. 꼼꼼히 작업 하셔야 나중에 얼룩이 지지않습니다..
액체형 리퀴드 왁스는 한번작업으로 광 지속력은 2-3주 정도 됩니다..고체왁스보다는 시간과 작업 면에서 조금 시간이 절약은 되나 마찬가지로 골고루 도포후 10-15분뒤 부여케 일어나면 깨끗히 닦아주셔야 나중에 얼룩이 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왁스의 경우 광 지속력은 1주일 정도 입니다..그러나 분사후 바로 닦아내는 제품으로서 작업이 쉽고 시간도 절약 할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이중에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액체형 리퀴드 왁스 입니다..고체보단 작업이 한결 쉽고 광택 또한 고체에 가까운 좋은 광택을 내기 때문이지요..아래 내용도 이 액체형 리퀴드 왁스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 이제 부턴 코팅(=왁스)하는 방법입니다...^^
코팅을 하실때 (그리고 세차를 하실때) 언제든지 손에 낀반지 그리고 시계 허리띠 버클은 반드시 벗어두시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왜냐구여...제말씀드린것들로 인해 잔기스가 발생하기 때문이지여..^^
그럼 다 벗으셨으면 코팅에 들어 가보도록 하지요...
첫번째)...세차를 정성스럽게 한다 ..(꼼꼼히 해둬야 코팅작업도중에 지져분한 구석이 나오면 두번작업을 안하게 되게찌여..^^..) 이때 반드시 부드러운 세차전용 카샴푸 그리고 부드러운 스폰지로 세차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응달에서 초극세사타올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닦에 내 주세요..(물기가 있는 상태에선 코팅이 잘 되지 않거든요..)
세번째)..코팅 전용 스폰지(이것도 말씀드렸듯이 인터넷이나 차량용품점 가면 다 있습니다..천원정도 할겁니다...)이용하여 천장,본네트,휀다,앞도어,뒷도어,트렁크 순으로 코팅제를 발라주세요..^^
이때 차량에 고무 바킹이나 틈새로 코팅제가 묻지 않도록 주의하세요..틈새와 코팅제가 들어가면 나중에 다시 물로 닦아내기 그러니 까요..아님 사전에 종이마스킹테이프(넓이가 1.5센티 정도되는 걸로)로 손잡이 그릴 연결부.전조등틈새,후미등틈새,워셔액분출구등을 막아주게되면 틈새로 코팅제가 들어갈 염려가 사라지게 됩니다.
네번째)..코팅제를 바르고 난후 10-20분정도 기다리세요..(제품 권장 대기시간.. 그시간동안 코팅제가 차량 표면으로 스며들어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가지고계신 제품 설명서를 보시면 이런 권장 대기시간이 모두 나와 있으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외 바르고 바로 닦아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다섯번째)..구입하신 초극세사타올(꼭 이거 쓰세요..딴 걸레 절대 안됩니다.. 잔기스 무지나는거 아시죠...)로 일정하게 부분부분 나누어서 천천히 꼼곰하게 닦아내시기 바랍니다....
여섯번째)..다 닦아 내셨으면 이방향 저방향 보는 각도를 달리하셔서 코팅제가 남아있는지 확인하시고 남은 코팅제를 깨끗하게 다시한번 닦아 내시기 바랍니다. (잘 닦아내지 안으시면 코팅제 특유의 투명한 얼룩이 남아버리기 때문이지요..)
일곱번째)..가지고 계신 휠크리너가 있으시면 휠에 뿌려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폰지로 닦아 내주시구요...레자 왁스가 있으시면 타이어에 뿌리시고 휠에 묻은 레자왁스는 바로 닦아내주세요...(이유는 아시죠..먼지로 인한 오염 방지.^^)
여덞번째)..유리세정제가 있으시면 유리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차량에 유리가 얼룩져 있으면 그거 만큼 꼴불견도 없어여..^^
아홉번째)..향기 좋은 방향제가 있으시면 차량안에 뿌려주세요... 이정도면 세차 및 코팅도 아주 잘 끝마치신거죠... 그리고 몇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자기가 작업하신 애마를 바라보며 감동에 젖는거져...^^....(남자분들은 담배 한대 빨면서..^^) (여성분들은 어어...생각안나니 알아서들..--;;...)
PS..3M 쇼카 리퀴드 왁스...맥과이어 골드클래스 리퀴드 왁스...암웨이 실리콘 글레이즈.. 화이어 글레이즈 등이 있습니다...모두 좋은 제품이니 자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단 사용할땐 설명서를 꼬옥 읽어 보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히터는 기름을 안먹는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을 작동시에 연료 소모가 과다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차량 운전자들이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히터를 작동시에도 연료소모가 과다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인지를 못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에어컨 작동시에는 엔진의 출력을 이용하는 에어컨 컴퓨레셔가 작동되고 블로워 모터팬(차량안에서 바람을 송풍해주는 부품) 및 에어컨 팬이 작동됨으로 약 20% 전후의 연료 소모가 과다 발생되는 사항이나 히터 작동시에는 엔진 온도를 냉각시켜주는 냉각수의 열을 히터 코아를 통하여 차량 실내를 따듯하게 함으로 연료 과다 소모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하지만 냉각수의 열을 히터가 사용하고(히터 사용으로 인해 냉각수 온도가 떨어짐으로 엔진의 최적 작동 온도로(최적의 엔진 작동 냉각수 온도는 약 80℃전후임) 높이는 과정에서 연료 과다 소모됨)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블로워 모터팬이 작동됨으로 약 10% 전후의 연료 과다 소모가 발생되게 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어컨 및 히터 작동시 연료 과다 소모율은 외부 온도 및 작동 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되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차량 응급조치 요령
★주행중 브레이크가 미끌릴 때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는 브레이크액의 누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끼]하는 이상음이 발생하는 경우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나 헐거움을 생각할 수 있다.
① 주행중에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떨어졌음을 느꼈으면, 엔진회전에 맞추면서, 기어단수를 서서히 감속한다.
② 충분히 감속이 되었으면, 핸드 브레이크를 천천히 당겨 더욱 감속하여 정지시킨다.이 때 급격히 핸드브레이크를 당기면 균형을 잃어 스핀하거나, 브레이크의 와이어가 끊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당황하여 엔진 스위치를 끄면 핸들이 무거워 방향성을 잃게 되므로 도리어 위험하다.
③ 차를 정지시켰으면 본넷을 열고, 브레이크액의 양을 점검한다. 줄어 있다면, 브레이크 파이프등에 액 누설은 없는지 점검한다. 경상일 경우에는 브레이크액을 보충하면 다소 주행할 수 있으나, 탱크가 비었거나 하는 경우는 전문가에게 연락하여야 한다.
④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발생할 경우 전문가의 점검을 받을 것.
※ 타이어가 수몰되어 휠이 잠기는 물웅덩이를 지나간 후에는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약해지는 수가있다. 드럼과 슈에 물이 묻어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웅덩이를 빠져나온 경우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가볍게 밟아주면, 마찰열에 의해 수분이 증발하여 브레이크는 원상태로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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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튜브리스 스틸 래디얼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뻥]하고 요란스럽게 펑크나는 일은 없어졌다. 주행중에 자동차의 주행이 부자연스러워 타이어를 조사해 보니 펑크가 나 있더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펑크가 난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행을 계속하면, 브레크 페달을 밟거나핸들을 꺾거나 했을 때 차가 한쪽편으로 쏠려 대단히 위험하다. 차의 이상한 흔들림이나 타이어의 이상음에 주의하여, 일찍 펑크를 발견하도록 유념하여야 한다.
① 타이어가 펑크난 것을 인지하였으면,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금물이다. 펑크난 타이어 쪽으로 미끄러질 수가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나누어 천천히 밟고, 차를 길가에 바짝대어 정지시킨다. 이것을 펌핑 브레이크(단속 브레이크)라고 한다. 펌핑 브레이크를 이용하면, 스피드 컨트롤이 가능해 짐과 동시에, 순조로운 스피드 다운에 의해, 주의의 상황을 파악할 여유가 생긴다. 또한, 제동등이 점멸하므로, 후속차에게 이상발생을 알려 주의를 환기시킬 수있다.
② 고속 주행중에 펑크가 나서 타이어의 공기가 급격히 빠지거나 파열이 일어나면, 파열된 쪽으로 차체가 기울어져 급격히 핸들을 빼앗긴다. 이 때는 핸들을 단단히 잡고 직진방향으로 누르듯이 하고, 엔진브레이크로 서서히 속도를 떨어뜨려 길가에 댄다. 브레이크를 밟아서는안된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콘트롤을 잃어버려 오히려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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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진창에 빠졌을때
모래밭이나 진창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 빠져나오려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밟는만큼 타이어는 더 빠져 버린다. 무턱대고 타이어를 공전시키면 탈출은 더욱 어렵게 되어 버린다. 가까이에 다른차가 있으면, 로프를 사용하여 견인을 받는 것이 제일이다. 로프는 소정의 훅에 단단히 연결할 것. 범퍼등에 걸면 파손의 우려가 있다.
자력으로 탈출할 수 밖에 없을 경우에는, 스콥, 판자, 돌 등을 준비한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밀어줄 것을 부탁한다. 조급하게 서두는 것은 금물이다.
우선 잭업을 하고, 타이어의 밑에 판자나 돌, 골판지 등 단단한 것을 깐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빼 보는 것도 좋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줄면 접지면적이 증가하여 마찰력이 커지므로 탈출이 쉬워진다.
탈출시에는 반드시 기어를 후진으로 하여, 후진주행으로 탈출한다. 기어중에서, 후진기어의 기어비가 가장 낮아 힘이 세기 때문이다.
무사히 탈출하였더라도 그곳에 그냥 정지하지 말고 노면이 단단한 곳까지 그대로 주행한다.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한번 정지하면, 그속에서 다시 발진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커버등에서 바깥쪽 바퀴가 진창에 빠져 공전하고, 단단한 노면에 있는 안쪽의 바퀴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주차브레이크를 조금 당겨 차바퀴에 저항을 주면, 슬립을 하고 있지 않은 안쪽 차바퀴가 회전하여 탈출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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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히트 되었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냉각계통 장애 이외의 원인으로 돌연 오버히트되는 일은 거의없다. 오버히트가 일어나는 것은 냉각수의 누설, 부족, 팬벨트의 이완 절단, 라디에이터의 막힘이 주원인이다.
① 차를 그늘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세운다.
② 엔진이 작동하고 있는 상태로 본넷을 열어두어 통풍을 좋게 한다.
③ 온도가 떨어지면 엔진을 정지시킨다.
④ 엔진이 충분히 냉각되고 나서, 냉각수의 유무, 라디에이터 코어부(방열부)에 현저한 오염이나 오물 부착은 없는가, 팬벨트가 느슨해져 있지 않은가 등을 점검한다.
■ 냉각수이 부족일 경우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보충하여 주는데 수돗물이 좋다. 개울물이나 생수는 철분성분 때문에 부식가능성이 있다. 부득히 생수를 사용했다면 나중에 교체하도록 한다.
■ 라디에이터 호스가 손상된 경우
호스가 찢어져 있으면, 청테이프나 비닐테이프를 칭칭 감아 보수한다.
호스가 젖어 있으면 접착력이 약해지므로 천 등으로 잘 닦고나서 테이프를 많이 그리고 단단히 감아준다. 이대로 엔진의 시동을 걸면 압력이 걸려 보수 부위로부터 재차 누수가 발생하므로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주행한다. 단, 엔진회전수를 올리지 말고, 서행하면서 수리공장으로 직행하도록 한다.
■ 팬팰트에 문제가 있는경우
팬벨트는 냉각팬과 워터펌프를 작동시키고 있다. 느슨해져 있으면 규정된 함량으로 조정한다. 또한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 ('뻥'하고 엔진이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남)에는 곧 엔진을 정지시켜야 한다. 끊어진 벨트가 계속 돌면 배선이나 배관을 손상하기도 하고, 회전축에 감겨버리기도 한다. 끊어진 벨트가 엔진룸내에 있으면, 철사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보수할 수 있으나, 벨트없이도 수온계에 주의하면서 저속으로 주행하면 2~3km는 주행할 수 있다. 곧 수리공장에 집어넣는다. 단, 발전기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카세트나 히터 등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모두 꺼 두어야 한다.
■ 라디에이터 코어 부분에 이물이 끼어 막혀 있으면 제거해 준다.
※ 라디에이터 캡을 열때 열이 어느정도 식은 다음 여는 것이 좋다. 냉각수에 압력이 걸려 있으므로 증기나 뜨거운 물이 분출되어 뜻하지 않은 화상을 입는 수가 있으므로 수건등을 덮고 캡을 조금 열어 [피시]하고 증기를 일단 빠지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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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시동하는 방법
배터리 방전으로 엔진시동이 불가능한 경우라도, 다른차의 배터리를 전원으로 하여 엔진의 시동을 걸수가 있다. 점퍼 와이어는 보통 빨강코드가 +용, 검정코드가 -용이다.
1. 점퍼 케이블을 아래 번호순서대로 접속한다.
① 배터리가 나간차의 배터리 +단자에 +용 케이블(빨강 코드)의 집게를 물린다.
② 그 케이블의 나머지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 +단자에 연결한다.
③ -용 케이블(검정코드)의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의 -단자에 연결한다.
④ 그 코드를 배터리가 나가차 배터리로부터 30cm 이상 떨어진 엔진 본체(훅등)에 연결한다.
※ 배터리와 배터리를 직접 연결하면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에 인화하여 폭발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2. 접속 후 구원차의 엔진회전수를 약간 높게 해 둔다. 이것은 전기를 받는 차의 엔진 시동이 어려워, 양쪽차가 모두 시동이 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3. 배터리가 나간차의 시동을 건다.
4. 엔진의 시동이 걸리면, 연결시의 역순으로 점퍼 케이블을 분리한다.
스타트가 돌아 엔진의 시동이 걸렸어도, 잠시동안은 다소 엔진속도를 높여 그 장소에서 배터리를 회복시킨 후 주행을 시작하도록 한다.
■ 부스터 케이블이 없을 때
우산을 배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우선 2대의 자동차범퍼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금속제 우산대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건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위해 철사나 끈으로 매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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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고장났을때
풋브레이크가 고장 났을 경우에는 엔진 브레이크 및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된다.
우선 고장을 알리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속도를 줄여 나가는 것이다.
커브가 급하지 않은 곳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도 충분히 속도를 줄일 수가 있다. 갑작스럽게 주차브레이크를 당기면 차량이 흔들리고 핸들이 틀어져 있을 경우에는 차량이 돌아갈 수 있다. 이는 보통 주차 브레이크는 뒷바퀴에 연결되어 있어 뒤쪽에만 제동이 되기 때문이다.
매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두번째는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서가 문제다. 이 때는 주차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차량을 90도 회전시켜 정지하는 방법으로 왼손으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돌리는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를 오른손으로 당겨 올리면 차머리가 오른쪽으로 틀리며 미끄러지면서 멈출 수 있다. 왼쪽으로 차 머리를 틀리게 하려면 핸들 방향만 왼쪽으로 돌리고 조작방법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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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이 안 켜질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전조등 렌즈 위를 '탕탕' 때려본다.
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헤드램프는 하향등이 끊어지므로 상향등을 켠 후 윗부분을 청테이프 등으로 살짝 가리면 하향등 대용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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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휴즈가 끊어진 것이다.
만일 예비용 휴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창에다 골고루 칠한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성분이 빗방울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비오는 날 사이드 미러가 잘보이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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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돌아가지 않을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핸들의 잠금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툭툭 치듯이 돌리면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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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우선 시동시에 스타트 모터가 돌아 가는가를 점검한다.
이 경우는 배터리나 모터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연료계통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연료가 충분한 경우에는 연료펌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연료가 부족한 경우에는 연료탱크가 있는 뒤쪽을 흔들어 시동을 걸면 시동을 걸 수가 있다. 이 경우는 연료탱크 안에 있던 물이 아래로 내려가 물이 호스로 올라와 시동이 안 걸리는 수가 있기 때문다.
또 한가지는 타이밍 밸트가 끊어지거나 마모된 경우로 이 경우는 정비를 받아야만 한다. 모터가 안도는 경우는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다.
발전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다른차와 점프를 하면 시동이 걸리고 시동이 꺼지지 않는 한 운행을 할 수가 있지만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는 점프선을 떼면 시동이 꺼진다. 이 경우는 발전기를 교환하여야 한다. 응급조치로는 배터리만 갈면 배터리의 힘으로 어느 정도는 주행할 수가 있다.
■ 배터리가 나가 시동이 안걸릴 때
수동변속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크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내리막길로 내려가게 하거나 평지에서 뒷쪽에서 다른 사람이 밀게한다. 차가 움직이여 어느정도 탄력을 받았다고 판단이 되면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서 시동을 걸 면 된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이 방법을 쓸수 없으므로 평상시 부스터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배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걸릴 때
배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시동을 끄기전 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지시키고 10분정도 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시동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경우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 더위로 시동이 안걸릴 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대기열과 엔진열에 의해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하여 생기는 베이퍼록 현상이다. 이로인해 연료 펌프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해도 연료 라인내의 공기가 이그러져(고무풍선 이그러지듯) 연료가 압송되지 못하게 되고 이에따라 연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동이 꺼지게된다.
이 때는 보넷트를 열어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주면 시동이 쉽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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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꽉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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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시동이 저절로 꺼질때
점화계통 불량일 가능성이 많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 연결부위의 금속을 점검한다. 평상시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는 점검을 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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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중인 차의 기어가 빠지지 않을때
비탈길에 주차된 차를 발차시킬 때 기어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앞뒤로 밀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런 현상은 노후된 차에 자주 생기며 기어의 틈새가 벌어져 서로 완전히 물리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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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은 엑셀이 빠지지 않을때
주행중 액셀을 밟은 상태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안전한 곳에서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도록 하며, 길가로 대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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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기가 꺼지지 않을때
배터리의 마이너스극 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 계통, 와이퍼계통, 워셔계통으로 분리되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배터리는 12V로 감전은 염려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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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지면서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기는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사라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하여 닦아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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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디에이터캡을 열어 냉각계통의 압력을 줄여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임시로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이면 밥알이 말라 붙으면서 구멍을 메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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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브레이크액이 부족할 때
배터리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의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소주나 위스키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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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레이터를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이 불결하거나 실린더, 밸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에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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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가 떨어졌을때
계기판이 E를 가리킬 때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스타팅 모터의 구동력에 의해서 조금씩 10여 M는 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연료탱크 밑바닥에 잇는 너트 (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 2.5리터의 휘발유가 나오므로 20km 정도는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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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 벌이 들어 왔을때
운전중에 벌레를 몰아내려 하면 매우 위험하다. 이 때는 우선 창문을 열고 송풍팬의 스위치를 켠 후, 전면 윈도우 쪽으로 바람이 세게 가게 하면 바람에 밀려 벌이 창밖으로 나가게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차를 세워 몰아낸 후 주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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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모래/길밖/진흙웅덩이/눈길에 빠졌을때
■ 모래에 빠졌을때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을 갔을 경우에 가끔 발생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모래에 차가 빠졌을 경우다. 이럴 때는 아무리 나오려 해도 모래만 밀려나오고 차가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이 경우는 물을 모래에 부으면 모래가 물다짐으로 단단하게 되며 구동축 타이어의 공기를 빼내면 접지력이 높아져 쉽게 나올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기어를 1단이 아닌 2단을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회전수가 줄어들고 미끄러짐이 없이 서서히 빠져 나올 수 있다.
■ 바퀴가 길밖으로 빠졌을 때
바퀴가 하나만 빠졌을 때는 차를 좀 더 길밖으로 내민 다음, 크게 핸들을 꺾으면서 전진하면 올라 올 수 있다. 홈이 깊어 차바퀴가 공중에 떠 있을 때는 도로선에 거의 직각이 되게 바퀴를 돌려 후진하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자키를 이용한다.
■ 진흙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무나 돌, 잡지, 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더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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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물속에 빠졌을때
물이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져 정지했는지 아니면 차 전체가 물속에 잠겼는지에 따라 조치방법이 달라진다.
우선 물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졌을 경우는 보통 점화장치 부품인 배전기와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 배선에 물기가 묻어 전기가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엔진으로 누전되어 시동이 꺼졌다고 볼 수 있다.
점화장치 부품에 묻어 있는 물기를 닦고 시동을 걸면 되는데 상태가 심각할 경우 한쪽으로 주차시킨 후 긴급 봉사반이나 정비업소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차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즉시 차에서 빠져 나와 견인 요청을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물에 잠긴차를 곧바로 시동을 걸어도 되는지, 운행해도 되는지의 여부이다. 일반적으로 보넷트를 기준으로 그 아래까지 물에 잠겼다면 에어클리너 교환 및 케이스 내부 세척과 엔진 옆 부품 특피 점화장치 부품을 세척해야 운행이 가능하다. (정비업소나 세차장까지 운행)
그러나 보넷트 위까지 물에 잠겼다면 엔진내부까지 물이 침입했을 우려가 있으므로 견인차로 견인해 정비업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해지역에서 자동차가 침수되었을 경우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지 않아야 한다. 시동을 걸 경우 엔진 내부가 파손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뒤 바퀴의 허브 베어링 그리스를 점검해 필요때 교환해주고 브레이크 드럼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드럼이나 라이닝이 이상 마모를 일으키므로 분해 점검하고 라이닝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전기장치 부품과 실내 부품도 점검해 수리하거나 건조시켜 주어야 한다. 에어클리너와 엔진오일, 오일 필터등도 교환해 주어야 하며 연료탱크도 세척한후 연료를 새로이 주입해야 한다.
좋은정보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ㄷㅏ읽는데 한참걸렸음.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감사감사.
진짜 추천하는광택제..엔터프라이즈 <--이거 진짜 좋던데요..ㅋㅋ물 대강닦고..발라도 흡수력도좋구욤..하얀액체인데..진짜 추천해드릴께요..일반 광택집이나..덴트하는곳에도 이거 쓰더라구요...@^^@
저도 엔터프라이즈 요거요거 얼마전에 보고 사서 써봤는데 정말 쥑입니다 ㅎㅎㅎㅎ 걍 슥 바르고 융으로 살살 닥아내면 광이 미친듯이 납니다 ... ㅎㅎㅎ 표면에 코팅도 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강추~ 멕X이어 보다도 오히려 좋아 보이드라고요 ㅎㅎㅎ
정말 좋은 정보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같은 초보한테 너무 좋은 정보가 많네요 머리가 안좋아서 복사 할려구 했는데 그건 뭐 어쩔수 없죠 ^^
엔터 프라이즈 이거 어디서 팔아요 외이리 사기 힘들죠 ㅠㅠ
저 세차 도구 하나두 없는 초보 인데요 찍어서 어떤거 좋다구 정해 주시면 안되나요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프린터 할수 있게 해주세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
음... 정말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프린터 할수 있게 해주세요 ^_^
히터는 기름을 먹습니다..히터를 켜면 전기 소모량이 증가 함니다 그럼 rpm이 떨어졋다 다시 올라 오는것을 확인할수 있을겁니다.이는 전기부화에 의해 엔진 공회전 회전수가[rpm]보증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으로 평상시 공회전 보다 좀더 많은 연료를 소비하게 되는것이지요..에어컨도 마찬가지입니다.파원펌프또한 동일합니다 .모두 팬밸트를 이용해서 엔진동력을 쓰고있죠.지금 나오는 아반떼 HD는 파원펌프가 전기모터구동방식입니다 이것은 연비등을 교려해서 만든것이지요..
좋은정보가 된것같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휘리릭~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운전만 하지 잘몰랐는데 참고할게염
감사합니다 숙지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차를 사긴했는데 기계식에 익숙해져서....세차하는게 왜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요,.....-ㅅ-;
히터가 기름이 달다니...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