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hid 출신이라 여기 여러분들 합맞춘 동작이 뭔 소용이냐 하시는게 어이없어 보이네요... 실제로 싸우는 것도 봤는데 사람을 한번에 제압하는 거 보고 역시는 역시구나 싶었습니다. 저런 동장 수천수만번 고공저공 침투 낙하만 수백번 하는 애들입니다. 진짜,장난 아닙니다 저기 출신들
2004년도 8~9월 쯔음에 국방부 앞에서 HID 출신 예비역들 처우 개선 해달라고 시위했었는데 제가 의경 신분으로 거기 있었습니다. 진짜 뻥이 아니고 5명정도 되는 저 아저씨들한테 중대 3개(대략 270~300명) 뚫렸습니다. 다 뚫리고 국방부 옆에 건물 앞에서 막 유리창 깨고 난리치니까 경찰 경비과장(경정)으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와서 제발 그만해달라고 사정사정 하니까 스르륵 돌아갔습니다. 심지어 앞에 어떤 의경 대원이 밀집 대형 짜다가 넘어지니까 "아오 이썌꺄~~" 하면서 한손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주더라고요. 그떄 제가 완전 신삥이라 두번째 진압이었는데 진짜 오줌 지릴뻔했습니다.
첫댓글 크읍~
내가 칼들면 이길수있을거같다
전 총이요
약속 겨루기~^^
거품마이낀듯
한 십년전쯤인가 태풍불어 파도 엄청 높은데 바다에 사람이 네명정도가 빠져있더군요. 운전하고 가다가 신고해야하나 하고 있는데 하얀게 휙. 공놀이하고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hid 애들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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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 영상만 봐도 아님
저 김승민이란분 6개월 hid 하다 다쳐서 다른데 갔다고 많이 까이든데 근데 얼굴이 존잘이라 상당히 인기 많늠
유우성 선수도 HID 갔다가 부상때문에 일찍 의가사 하지 않았나요? ㅠ 국가가 부른다에선 출연을 해서요
@뒤에고우 유우성 선수는 UDU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부상 때문에 의가사는 맞는 것 같구요
@뒤에고우 유우성은 아마 훈련소 아닌가요?
김승민이 6갤하고 다쳣다구요? 2년이상근무햇던거아니였나요? 인간정보주특기는 다른부대로 갈수가없습니다!
그냥 전역시킵니다 의병전역....그게 hid,udu든...후보과정통과해도 임용이후 신체에 문제생기면 국정원에 보고 후에 강제 전역시키는거로알고있습니다.
그렇케 전역한사람도있구요...
합 맞춘 약속 대련이 무슨 의미가 있나
반복 숙달훈련이 실전에는 도움을 주죠
태권도 합기도등등 약속대련도 시키는게 사람과 계속 움직이면서 훈련하면 도움이 많이 되죠
넓게 보면 훈련도 아무소용 없겠네요 그럼
무한반복으로 몸에 익숙하게 만들어야 실전에 나옵니다.
격투기도 스파링이나 실전 전에는 합 맞춰서 익히죠
머슬메모리 무시 못합니데이..
칼은 저런 합 맞추는 거 거의 소용 없죠. 실제로 먼저 많이 찌르거나 급소 먼저 찌른 사람이 이기는 게 당연합니다. 개싸움으로 가는 게 칼싸움임.
해 보시면 알겠죠
약속된 대련이라고 비판할게 아니라 저렇게 준비해서 실제 상황되면 바로 죽이든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있다는거죠.
저한테는 진짜 멋져보입니다.~!!!
저런 세미나 형식이나 약속 대련이나 호신술등은 높은 분들이나 대중들 보여주려고 만든 일종의 쇼맨쉽성이죠
실전은 정말 암살액션게임에 가깝습니다. 정면에서 적과 대치는 절대 안하고 무조건 뒤에서 기습 칼질도 목 긋거나 배빵하는게 아님
비명도 못 지르게 갈비뼈 틈세로 허파를 찌르는거 실전 나이프 파이팅도 펜싱에 가깝구요
존멋
격투기도 미트치거나 쉐도우 매스 스파링 할땐 합 맞추고하죠
전 분명히 도움 될거 같은데요
스파링에도 단계가 있는것처럼
저런 훈련방법도 다 단계가있고 도움 될듯 싶내요
친한 친구가 hid 출신이라 여기 여러분들 합맞춘 동작이 뭔 소용이냐 하시는게 어이없어 보이네요... 실제로 싸우는 것도 봤는데 사람을 한번에 제압하는 거 보고 역시는 역시구나 싶었습니다. 저런 동장 수천수만번 고공저공 침투 낙하만 수백번 하는 애들입니다. 진짜,장난 아닙니다 저기 출신들
저게 생존에 도움 1도 안되고 의미없을 것 같으면 훈련하라고 시키지도 않음
정보사도 정보사 나름.다 개인차가 있어요.정보사 출신이라고 해서 다 싸움 잘하는 건 아니죠
아닙니다 유투버 공작원중에 ㅈㄱㅅ이라고 일반인들끼리 격투 했는데 허우적 코미디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보고 넘 실망
개인간의 편차가 크다고 봅니다
요즘 HID UDU 북파활동 하나요?? 기밀이라서 알수 없는건가?? 만약 안하고 있다면 언제까지 북파활동 했는지 아시는분?
예전에 외국과학다큐에 복싱과 뇌의관계에 대해 다뤘었는데 저런 훈련 스파링이 실제 기억세포인가 어디에 각인되서 반응 속도가 빨라진다고 본적이있네요
주라벨tv에선 저런거 요즘 시대에 안맞다고 하던데요 ㅋㅋ 보여주기지 그냥 쎈넘이 쎔요 당연히 안해본것보다 낫겟지만 여기 이종인데 실망입니다
2004년도 8~9월 쯔음에 국방부 앞에서 HID 출신 예비역들 처우 개선 해달라고 시위했었는데 제가 의경 신분으로 거기 있었습니다. 진짜 뻥이 아니고 5명정도 되는 저 아저씨들한테 중대 3개(대략 270~300명) 뚫렸습니다. 다 뚫리고 국방부 옆에 건물 앞에서 막 유리창 깨고 난리치니까 경찰 경비과장(경정)으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와서 제발 그만해달라고 사정사정 하니까 스르륵 돌아갔습니다. 심지어 앞에 어떤 의경 대원이 밀집 대형 짜다가 넘어지니까 "아오 이썌꺄~~" 하면서 한손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주더라고요. 그떄 제가 완전 신삥이라 두번째 진압이었는데 진짜 오줌 지릴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