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돌아댕기다 찾은 식당
한번쯤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를 잡지못해 한번도 못가본 밥집
그집을 찾아서 오늘 가 보았습니다.
석남 어느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할머니네 가정식백반집...
우리는 11시30분쯤 도착하니
손님도 별로 없고 한적하니 좋았지만
이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주인장 할머니 바쁘시더라구요.
우리는 9,000원짜리 제육백반을 시켰는데
고기맛도 괜찮고 반찬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고물가시대에 가성비 좋은 식당이였습니다.
또 가고싶은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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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철쭉꽃이 그쪽은 화려하네요ㅎ
오늘 간 군포 철쭉동산은
다 졌더라구요..ㅜ
이번주에 거그 철쭉동산 가려다
강화대교로 코스를 바꿨는데...
바꾸길 잘했나봐요. ㅎㅎ
인부방이 참석 인원이 많아졌네요ㅎ
화이팅입니당!!~^^
10명도 안되는것을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함께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편히 쉬시고 또 내일도 좋은 날
맹글어보세요.
맛집을 제대로 찾으셨군요~
착한 가격에 진수성찬 이네요~꼴깍~
꽃구경도 제대로 즐기시구요~
좋았겠네요~ㅎㅎ
인부방의 라이딩 목적은
맛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ㅋㅋ~
@바다새(별)
뱃살 찌우기 라이딩
전문 인가봐요~ㅎㅎ
@대한(엄계영)~~
국밥을 먹어도
해장국을 먹어도
살은 찝니다.
맛집을 찾아서.........
무슨 대단한 음식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식단이 주는 감동이 더 큰법~
요란스런 맛집들 대개가 유명허실하고
유명무실 하더군요
과연 맛집이라면 당연
김치찌게
된장찌게
하나라도 정성과 깊은 맛으로
고객을 홀린다면
그곳이 바로 맛집~~
가정집에서 할머니가 하는 음식으로
특별할건 없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식단이였습니다.
바다새님~~믓찌십니다~^
나 이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