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책장으로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책장 2개를 붙여서 바닥에 선반 분리해 놨던 못쓰는 미송이 있어서 길게 붙이고 바퀴를 달았어요. 이동할때 넘 무거워서 힘들더라구요.
문틀을 만들어주고 각도대로 톱질하다 힘들어서 절단 주문 했어요.
맨날 똑같은 문이 쫌 그래서 합판을 겹쳐서 갤러리 문 느낌을 내고자 엉성하게 붙였어요~~ 짝퉁 갤러리 ㅋㅋ
구조목 쓰고 남은거 상판으로 얹어 줍니다. 좀 두껍기는 한데 있는거 사용하려구~
갤러리 문 느낌이 좀 나네요. 음~~스멜~
옆은 목공본드로 합판 붙여서 무거운 걸루 눌러주고 상판은 본덱스 티크색상으로 스테인 해주고 문이랑 몸체는 밀크 페인트 엔틱 화이트 2회 칠해주었어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겨우 하나 완성 했네요. 할게 쌓여 있는데 이놈에 게으름이 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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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같은 휴식 원문보기 글쓴이: 꿈같은 휴식
첫댓글 우와~~ 넘 멋진데요~~
감사합니다.~~ㅋ
생각대로 ~뚝딱!! 부러우십니다.
뚝딱은 절대 아니에요. 제가 꼼꼼한 편이 아니라 ~~실상은 난리에용~~
저두 이렇거 뚝딱하는 재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브럽네요
실상을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ㅋㅋ
저도 책장 리폼하려고 벼르고만 있는데, 바퀴에 갤러리 문에 멋지십니다.
음 다 좋은데 바퀴가 좀 눈에 거슬리네요~~ 안 보이게 하시면 더 예쁠거 같아요 ~~
깔끔하고 멋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하나 만드셨네요~~ 감탄 감탄~~
작품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용~~
완젼 부러워요 전 이제 막 리폼한번 해볼려구 하는 초보자인데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근사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젤 먼저 페인트칠만 해도 될만한것에 도전...
글구 반제품을 먼저 만드시는게 안전하구 조립하면서 공부도 많이 되거든요.
저도 배울데가 없어서 전부 글로 배웠답니다.ㅋㅋ
카페, diy사이트 등에서요...그래서 그런지 좀 허접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