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전차와 제약이 가른 증시
금리 상승, 엔비디아 악재에 매물 출회
코스피는 전차 상승 효과로 지수 방어
코스닥은 제약주 약세로 하락
초반은 해외발 재료로 고전
미국 10년물 금리 4.83%까지 상승
강한 소비에 물가 재상승 우려한 것
또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에 엔비디아 약세
초반 반도체주에 영향주며 지수 하락에 영향
중동 변수도 수시로 뉴스 방향이 바뀌는
이스라엘 방문 외 요르단 방문 취소
병원 폭격 사건으로 중동 국가들이 만남 거절한 듯
미 증시 마감 후 유가 추가로 오르며 부담으로
다만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소비 강세는 결국 경기 침체 없다는 의미
소매판매 내용도 온라인 매출 증가 등
소비 패턴의 변화를 반영했다는 분석도
엔비디아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중국 지표 호조도 지수에 영향
3분기 GDP 4.9%로 예상 4.4% 상회
산업생산, 소매판매 역시 예상 상회
삼성전자 상승 전환하며 지수 방어
반도체 관련주도 초반 이 후 낙폭 축소
자동차, 철강 업종 일부도 상승
코스닥은 제약주 약세에 비교적 큰 폭 하락
유한양행 임상 결과 발표 앞두고 급락
다른 제약주에 영향 주며 지수에 부담
외국인 이틀 연속 순매수
전,차, 금융 매수, 화학, 의약품 매도
코스닥은 엔터주와 일부 이차전지 매수
기관은 전기전자와 금융 매수
의약품 대량 매도, 화학도 매도
코스닥은 이차전지 일부만 약간 매수
메인 악재는 살짝 달라져있는 상황
9월까지는 금리 상승이 주재료
금리 상승에 유가까지 겹치며 부담으로
유가 올린 것은 사우디의 감산 연장
이 후 '이팔' 갈등이 메인 재료로 달라짐
그런데 이 사이 유가와 금리 위치 주목
10년물 금리는 9월 고점 수준인 4.8%
유가는 지정학 이슈 불구 80달러대 후반
9월 사우디 감산 연장 때 보다 낮은 상황
주식 시장은 당시 보다는 올라와 있음
악재에 대한 원자재, 증시 반응 조금 누그러진 것
물론 어느 정도는 변동성은 당분간 불가피
특히 전쟁 국면에서는 수시로 뉴스 방향이 바뀜
또 고점 부근으로 다시 올라온 금리도 부담
그러나 시장은 어느 정도 재료 흡수를 한 상태
무엇보다 외국인 수급에 변화가 생겼음
종목 장세가 이어질 환경은 된다고 봐야
특히 기관 매수 종목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기관 선호 종목들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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