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만병초가 시집 오던 날헵번나라는 시끌벅적 잔칫날이었다.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로 제주만병이를 환영하였고헵번 여왕은 제주만병이를 위해많은 무수리들을 내치고호화롭고 귀한 보물들로 방을 꾸며 주었다.백성들은 이웃나라에 아귀찜을 수입해 먹으며풍악을 즐겼고이웃나라를 배아프게 할 희망을제주만병이에게 모두 걸었다.허나ㄷ~ㄷ~ㄷ~ ( 덜덜덜 )이를 지켜보는 사나운 눈빛이 있었으니그녀는 바로 일본만병이었던 것이었다.지난 5월 일본에서 시집 온 만병이!그 때도 헵번나라는 시끌벅적 했었다.아니 더 요란한 환영식이 있었었다.물고 빨고 업고 여러벌의 옷도 하사하고.봄이 오면 여왕으로 즉위하리란 꿈을 가진 일본만병이!허나 임신하지 못하고 애간장만 녹이던 그녀는결국 제주만병양에게 자리를 빼앗기고서러운 봄을 맞이하며가재미 눈으로 째려 보고 있었다.과연그녀들의 난은누구의 승으로 결말 지어질까?ㅎㅎㅎ
첫댓글 만병초는 일년에 5센티 큰다면서요?일본만병이도 수형이 이쁜데 화분에 갇혀지내면 학실히 덜 자란다는 전설이~~색이 이쁘던데 구박당하지 말고 정모때 햅번 자동차에 슬쩍 올라타서 지리산으로 피난오거레이~~^^
ㅎㅎㅎ 화단에 심었더니키가 작아 묻히더라구요.그래서 다시 화분으로 옮겼어요.몸살 날을거에요.구박 안했시유~~♡♡♡
큰 만병초가 다시 심으면 살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런가요?
여기는 서민 공동체라.... 여왕이 없어요....ㅠㅠ
그러지 마시와요.왕들의 궁이더만요. ♡^,~♡
새우란은 양지에 심으면 힘들텐데.... 서북쪽이 가려지는 그늘에(아침햇살이 1~2시간 비추는) 심으시지요.
앞에 큰동백과 남천 울타리가 있어그늘집니다. ♡^,~♡
@헵번(통영) 오우케이
ㅎㅎㅎ만병초 포스가장난아니네요~~
안하셨나요?
크기도 하고 수형도 넘 멋진 만병초부디 예쁜꽃피어 여왕의 자리를 오래오래 차지하기를~~~^^
예쁜 꽃 피면끝판왕 될텐데요.부디 그리 되길 청춘님과 기원해봅니다.♡^,~♡
대하드라마는 이어집니다~~ㅋ
반전을 기다리며 ♡^,~♡
이름 좀 불러주쇼. 일본만병이가 아니라 퍼시와이즈맨 이라 하옵니다.몇번이나 말했건만 무시하시네.
ㅎㅎㅎ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가물가물!퍼시와이즈맨!퍼시와이즈맨!♡^,^♡
햅번님 만병초 자랑질에 제주도 날라갈판 이지 말입니다!!!!
오랜만입니다.자주 오셔야죠. ♡^,~♡
오늘요~~~아침 일찍 시댁에서 아버님께서 남편 호출이 있었어요가벼운 감기 이신것 같은데 비상이죠다른 형제들은 멀리 살고 저희는 근처에 살아서남편이 혼자 가까이 있으니 호출 담당이라고 제주도에땅 알아 보라고 농담 하길래제주도는 너무 덥고 통영이 살기가 좋데 ㅎㅎ거기에 땅 알아볼게 했지요 ㅎㅎㅎ그림이 너무 좋아요혹시 나중에 전시회 후 판매도 하실건가요? 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26 22:31
첫댓글 만병초는 일년에 5센티 큰다면서요?
일본만병이도 수형이 이쁜데 화분에 갇혀지내면 학실히 덜 자란다는 전설이~~
색이 이쁘던데 구박당하지 말고 정모때 햅번 자동차에 슬쩍 올라타서 지리산으로 피난오거레이~~^^
ㅎㅎㅎ
화단에 심었더니
키가 작아 묻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화분으로 옮겼어요.
몸살 날을거에요.
구박 안했시유~~♡♡♡
큰 만병초가 다시 심으면 살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런가요?
여기는 서민 공동체라.... 여왕이 없어요....ㅠㅠ
그러지 마시와요.
왕들의 궁이더만요. ♡^,~♡
새우란은 양지에 심으면 힘들텐데.... 서북쪽이 가려지는 그늘에(아침햇살이 1~2시간 비추는) 심으시지요.
앞에 큰동백과 남천 울타리가 있어
그늘집니다. ♡^,~♡
@헵번(통영) 오우케이
ㅎㅎㅎ만병초 포스가장난아니네요~~
안하셨나요?
크기도 하고 수형도 넘 멋진 만병초
부디 예쁜꽃피어 여왕의 자리를 오래오래 차지하기를~~~^^
예쁜 꽃 피면
끝판왕 될텐데요.
부디 그리 되길 청춘님과 기원해봅니다.♡^,~♡
대하드라마는 이어집니다~~ㅋ
반전을 기다리며 ♡^,~♡
이름 좀 불러주쇼. 일본만병이가 아니라 퍼시와이즈맨 이라 하옵니다.몇번이나 말했건만 무시하시네.
ㅎㅎㅎ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가물가물!
퍼시와이즈맨!
퍼시와이즈맨!
♡^,^♡
햅번님 만병초 자랑질에 제주도 날라갈판 이지 말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자주 오셔야죠. ♡^,~♡
오늘요~~~
아침 일찍 시댁에서 아버님께서 남편 호출이 있었어요
가벼운 감기 이신것 같은데 비상이죠
다른 형제들은 멀리 살고 저희는 근처에 살아서
남편이 혼자 가까이 있으니 호출 담당이라고 제주도에
땅 알아 보라고 농담 하길래
제주도는 너무 덥고 통영이 살기가 좋데 ㅎㅎ
거기에 땅 알아볼게 했지요 ㅎㅎㅎ
그림이 너무 좋아요
혹시 나중에 전시회 후 판매도 하실건가요?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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