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과를 들으면서 셀리더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셀리더는 나외에 다른 사람의 결핍을 볼 수 있는사람, 삶의 본으로 가르치는 사람,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일꾼을 세우는 재생산 사역자,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기도의 사람, 헌신적으로 쓰임받는 주님의 제자, 역사의 주역이라고 했는데 제가 본 저희 리더님은 다 포함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모습이 되어보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기도의 자리도 빼먹었고 문제를 돌파하기 보다는 그만두고 피하고싶어했습니다. 그런제가 다시한번 잊어버리고 있었던 제 정체성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병사이자 경기장의 선수이며 농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큰숲 맑은샘교회 전하는셀 셀인턴 김영림집사 입니다. 삶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신호가 올때 저의 정체성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몸이 힘든상황~~피곤함~
그럼에도 넘어서고 이겨내고 자리를 지키는 영림집사님도 대단해 보입니다^^~
다시 확인한 정체성이 더 많은 상황을 넘어서게 하고 더 쓰임받을 날을 위해 준비되어지게 할줄 믿습니다!!~~
체력 건강위해 비전앞에 잘 세워지도록 기도로 응원할게요♡♡
힘내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