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은 챔피언스리그를 무려 7번이나 우승한 명문 클럽이지만 이번 시즌 나폴리보다 전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23시즌 세리에A 선두 나폴리(승점 68)와 밀란(승점 48)과의 승점 차 무려 20점 차다.그러다보니 많은 이들이 나폴리의 준결승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나폴리가 준결승에 간다면 인터밀란-벤피카전 승자와 맞붙는데 두 팀보다도 나폴리의 전력이 낫다는 분석이다.AC밀란과 마찬가지로 인터 밀란도 이탈리아 명문 클럽이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 나폴리와의 승점 차가 무려 18점 차이라 나폴리가 한 수 위라는 평가다. 다만 이번 시즌 나폴리에 세리에A 첫 패배를 안긴 팀이 인터 밀란이란 점은 지나칠 수 없다.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는 나폴리가 못 이길 팀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결승전까지 가는 길에 만나게 될 상대들이 모두 나폴리보다 열세로 평가받는 팀들로 채워지면서 베팅업체들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을 대거 높였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570338
'결승까진 간다'…나폴리, UCL 우승확률 맨시티 이어 2위 '급상승'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민재가 속해 있는 SSC 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7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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