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빈>..
[부제] :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죠..ㅎㅎ
번개모임 삼아, 블로그 모임 삼아 자주 찾던, 들안길 동네 한쪽켠으로 자리하고 있던 중국요리 집인 여빈..
항상 준팔이가 먹고잡은 메뉴들을 따로이 코스로 짜서, 부탁을 드려도 맛깔스럽게 맛보여주시던 곳이죠..
인터불고 동보성 출신의 오너쉐프 이신, 조금은 무뚝뚝 하시나 속정 깊은 사장님의 손맛을 느낄수 있다죠..
자그마한 규모로 운영을 하시던 차에..대구와는 지척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행정구역상으론 경상북도 경산시..
꽤나 큰 규모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큰 주차장을 겸비한 외관의 장소로 새로이 경산점을 내셨다기에..
간만에 대구 이웃분들과의 모임도 겸할겸..다 같이 모이는 시간을 마련하여 여빈 경산점을 찾게 되었답니다..
들안길쪽에서는 혼자서 주방을 도맡아 하시고, 홀 써버를 안주인께서 하시던..규모 정도의 가게이었으나..
경산점은 주방만도 각 분야별로 조리장들이 계신데다가, 홀만해도 많은 서버분들이 도맡아 하고 계시는듯..
외관적인 규모 뿐만이 아니라..꽤나 고급스러운 정통중국요리 집의 모양새를 갖추도록 준비를 하신듯 하더군요..
더욱이, 주방에 인원들이 많을수록 요리의 전문성이나, 그 맛의 감도는 더욱 좋아지는게 아닌가 기대만땅..
위치는 경산네거리에서 경산오거리 방향으로 우회전..조금만 더 진행하시면..우측편으로 자리하고 있구요..
<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223-3번지.. 전번 : 053-812-3888.. >..참고하시라, 지도 따로이 첨부토록 합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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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큰 규모로 가게를 확장하신듯 하네요..
어찌보면 경상북도 경산시 라는 개념 보다는..
대구광역이라는 개념으로 더 까가운 경산 이기도 하다죠..
넓은 주차장과 함께, 편안하게 찾으실수 있는 분위기인듯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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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너무 두꺼웁기에..제일 먹고 잡던 불도장이 있는 페이지만..
안그래도 이웃님들과의 연말 모임은, 여빈 불도장 메뉴로 할 계획입죠..ㅎㅎ
오너쉐프의 집..여기서도 사장님이 직접 웍을 잡으시나 봅니다..
오늘의 메뉴는 인당 4만원 정도의 코스 요리로 부탁을 드려봅니다..
매번 여빈의 코스는 준팔이가 직접 따로이 메뉴를 정해서 부탁을 드렸기에..
년말 모임이나 행사로 찾으실때에는..개별적으로 메뉴를 짜서 코스를 주문하여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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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위치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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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하였기에..테이블 중앙으론 돌아가는 원판이..
깔끔한 실내에, 꽤나 괜츈은 중국요리집 삘이 난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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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나오는 김치, 고추지랑 고추기름까지..기본 7종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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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팔이는 워낙에 고추기름을 즐기다 보니..
늘 제일먼저 찾는 소스 이기도 합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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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빈 특선, 명품해물스프..
전복이랑 송이버섯, 해삼, 새우, 은행이 들어간..
송이버섯의 은은한 향취가 제일먼저 올라오는 스프 입니다..
입맛을 개운하게 다져줄만한 신선한 재료들로 끓여진 스프인듯요..
간이 조금 짠듯하지만, 뜨끈한 속씨원한 궁물로 시작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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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품냉채 입니다..
냉채만의 상큼함이 괜츈었던..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의 냉채인듯요..
인당으로 스프나 냉채는 접시별로 서버되니..드시기에 편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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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야채 잡탕..
여기서부턴 일품요리로 나온다죠..회전판이 지대로 역할을 합죠..
약간은 매콤한 맛이 가미된 잡탕이 꽤나 맛나답니다..
그리고, 버섯과 오이 등으로 접시에 맛깔스러운 데코레이션을 해두셨더군요..
들안길에서 혼자서 주방을 맡아 하실때에는 조금 힘들었던 장식들도..
주방의 분업화가 이루어질수가 있기에..이런 장식들도 가능해진게 아닌가..
재료들의 신선함이나, 주방식구들이 많아진거이..여빈 경산점의 장점인듯요..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죠.."..중식에서도 점점 디테일한 중식 카빙 데코레이션들이..
고급스러움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그만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게 아닌가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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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중식의 카빙을 볼때면, 입맛을 훨씬더 자극하는것은 틀림없는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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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식 닭고기 볶음 입니다..
사천요리는 중국 남부지방의 요리를 말하죠..특성이 맵고 짠게 특징이죠..
오늘의 메뉴도 매콤한 고추의 맛이 화하고 올라오는 닭고기 볶음입니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맛이니, 가능하시면 고추는 드시지 않으시길..ㅎㅎ
불내도 적당히 내비치구요..쫀득하게 씹히는 식감도 괜츈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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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겸 따로이 부탁을 드렸던 짬뽕 궁물 입니다..
조금은 라이트 한편인듯..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안주로는 그만인 궁물입죠..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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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깐풍새우..바삭함과 촉촉함이 돋보이는 새우이구요..
튀김옷도 전혀 두텁지 않구요..밑간이 잘 베여서인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속살이 맛난 새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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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잡채 이죠..
불내음만 좀더 보강이 된다면..부추와의 조화로움이 괜츈은 메뉴이죠..
꽃빵에 살짝 곁들여 맛보면, 담백하니 괜츈은 부추잡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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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삼정(圍其三丁) 입니다..
원래 코스에는 없었지만, 여빈의 자랑꺼리 이기도 하기에..따로 주문을 해본답니다..
한꺼번에 두가지 요리를 맛 보실수 있는 장점을 가진 요리이죠..
아마도 전가복에 대적할만한 퓨전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요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복, 브로콜리, 송이, 죽순, 새우, 크랩살, 가리비 등을 조리한 전가복식의 메뉴를 중앙에 담구요..
소고기안심 부위를 칠리 소스에 볶아 둘러 주십니다..우선 칭찬 받을만한 훌륭한 재료들입니다..
싱싱한 해산물들의 식감이 아주 좋았구요..적당히 어우러진 간이 제 입맛엔 맞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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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밥..
요리가 마무리 되고, 이것저것 식사를 주문하였답니다..
마파두부..사천요리의 하나이죠..그리 맵지 않게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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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볶음밥..
여빈에서 제가 가장 즐기는 메뉴이기도 하답니다..
고슬고슬하니 잘 볶아졌구요..게살도 넉넉하니..
불내 은은하게 풍겨오는 그맛 또한 괜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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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탕면..
요거이 맛을 보진 못했네요..씨원한 궁물 맛이 괜츈하다는 평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ofood.co.kr%2FDIR_FILE%2FSB%2Fcomment_img%2F1012%2F_101210__1291959469__0682677.jpg)
쟁반짜장..
면이 좀 과하게 삶아져 찐득한 느낌이 들더군요..
예전 여빈의 쟁반짜장은 매콤하니 맛있었는데..ㅠㅠ
좀만 더 보완하셔서 예전맛을 살리시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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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입니다..맛탕이 맛있었던..
깔끔한 차도 한잔 내어주시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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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입니다..
넓은 공간의 럭셔리한 분위기,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 여빈 경산점 이었습니다..
들안길의 본점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에, 조금 놀라웁기도 하였구요..좀더 신선하고 좋아진 재료들..
많은 인원수의 보강으로 분업화된 주방이기에..눈으로도 즐길수 있는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이네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듯, 앞으로도 쭈우욱~~..원활하게 신선한 재료들의 순환으로,,
항상 처음처럼 일정한..깔끔하면서도 정갈한 손맛을 보여주시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다가오는 년말연시 소중한 분들과의 만남이나, 직장 회식 장소로도..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크게 후회하지 않을법한, 괜츈은 재료들로 맛을 내는, 정통중국요리 메뉴들이 만족할만한..
가게이기에..여러분들께도 한번씩들 찾으셔서, 그맛을 느껴보시라 추천을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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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는 세계의 화약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걱정이 앞서는, 어수선한 시국의 요즘인듯..
무어엔가 절로 움츠려 지게 하는 요즘이기도 하구요..이럴때일수록 좀더 기운들 차리셔서..
지혜롭게, 활기차게,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결집하여..잘 이겨내어야 할듯 싶습니다..
갑작스레 닥친 쌀쌀함의 날씨에도, 건강 챙기시며 하루하루 화이팅 하시며 지내시길 바란답니다..
첫댓글 요리가 정말 요리답습니다....
대구에서 데코레이션 1등으로 인정합니다.....조만간에 꼭 가볼께요...^^
여기 양장피는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바로 집앞이라 가족이랑 갔다가 너무 심하다고 다시는 먹지 말자고 했어요. 하지만 짜장면은 맛있었어요. 탕수육도 먹을만 했고요. 양장피는 가격에 비해서 좀 재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