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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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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민상담 로또 2등을 숨긴...언니...가족들 끼리라도 무섭네요...
익명 추천 0 조회 898 09.03.20 20:3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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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03.20 20:33

    첫댓글 그러게요 너무하네요 진짜 ㅡㅡ;;; 아니 친동생 맞나요 부모님도 이상하네요 ......... 왜 말을 안해준데요 ........참/...어이상실 정말 님은 눈물 나겠네요

  • 익명
    09.03.20 20:36

    몰랐다는걸 섭섭해하지 마시고 ^^ 된걸 몰라서 축하를 못해줬다는걸 아쉬워하는 가족으로 ^^ ~~~~

  • 익명
    09.03.20 20:40

    에이 그건 아니죠 ...........알려주지를 않았는데 당연히 축하도 못하죠 ............ 알려주지 않은 언니가 이상하네요 정말.......

  • 익명
    작성자 09.03.20 20:43

    님 미혼이죠? 애기들 낳고 보면....첫째 둘째 물건가지고 싸우는게 속상하고 그럴때가 있거든요. 하물며 로또 2등이라면 님과 언니의 우애가 깨질수도 있을법 하거든요. 님이 지금 섭섭하듯이 그때 알았더라면...콩고물 안떨어지나 섭섭해 하는게 사람 심보니까요...언니가 부모님에게 말한것 보면 숨길려고 한것 같지는 않은데...부모님이야 그런걸 아니까 님 모르게 쉬쉬한것일수도 있어요. 불화가 안생기기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 익명
    작성자 09.03.20 20:44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익명
    작성자 09.03.20 20:49

    3333333

  • 익명
    09.03.22 02:33

    동감이예요..좋게좋게 생각하세요^^

  • 익명
    09.03.20 20:43

    ↑ 공감합니다. 다 남이 아니고 그만큼 형제자매를 배려하는 부모님 심정이리라 생각합니다.

  • 익명
    09.03.20 20:46

    많이 서운하시겟어요...

  • 익명
    09.03.20 20:52

    로또한번 도전해 보세요.

  • 익명
    09.03.20 22:04

    저라도 형제한테 말 안할수 있겠는데요..부모님이면 몰라도.. 언니 마음 이해 되네요 저는.

  • 익명
    09.03.20 22:33

    캬.. 그럴수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심이 좋겠네요.. 정신건강상..

  • 익명
    09.03.20 22:44

    로또 됐다는 건 오늘 누구한테 들어서 알았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 익명
    09.03.20 22:59

    가족끼리도 모르는게 서로서로 좋은겁니다.

  • 익명
    09.03.20 23:01

    만약에 저도 로또 2등되면, 모르는 척 할건데요?

  • 익명
    09.03.20 23:45

    저도 로또되면 아무한테도 얘기안할텐데요. 그 입장이되면 아무리 소중한 가족에게도 말하기 어렵겠죠. 말하고선 사이 나빠지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 익명
    09.03.21 00:20

    나도 모른척할건데요... 님이 섭섭해하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만약 언니가 열심히 일해서 벌은돈이라면 이런고민글조차 안적을테죠... 로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돼요... 불로소득이라도 남의건 남의것 내건 내꺼... 관심끕시다...

  • 익명
    09.03.21 08:52

    222222222222222222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09.03.21 19:35

    같은 생각이네요...사람마음 이란게 그래요,,참.....ㅡㅡ

  • 익명
    09.03.21 06:38

    저는 형제가 현재 한 명 그것도 미국에 있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친구한테는 숨길거 같네요...아마 형제한테도 숨기겠죠. 제 수중에 그런 돈이 생기면 사실 친구들이나 형제들이 봉으로 볼거 같아요.

  • 익명
    09.03.21 10:13

    지난 일이잖아요. 마음에 담아두시면 병됩니다. 조금 서운하시겠지만..(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잊어버리세요. 그냥 언니에게 좋은 일이 있었구나~

  • 익명
    09.03.21 10:40

    알았으니 정말 당연히 서운하죠..그런데 그게 사람마음인것 같아요..음...정말 속상하시겠다..

  • 익명
    09.03.21 17:35

    원래 세상이란 다 그런겁니다.. 만약 님께서 2등에 당첨됐다 하더라도 말씀안하셨을지도 모를일..... 언니의 마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돈이 웬수지.. ㅉㅉ

  • 익명
    09.03.21 17:50

    울신랑은 지네 가족한데 얼마씩준다네요~~친정은??했더니 ??? 차라리 모르는게 낮죠 그래도 부모님 여행보내드렸다니 됐죠~~

  • 익명
    09.03.23 18:20

    우리 신랑도요.그래서 로또 저만 삽니다ㅎㅎ

  • 익명
    09.03.23 15:05

    꼭 말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언니가 싫은겁니까? 돈에 욕심이 잇으신겁니까?

  • 익명
    09.03.23 16:50

    섭섭함은 잠깐 가질수 있겟으나, 서러울 정도는 아닌듯한데요? 2년이나 지난일이고.. 더군다나 언니가 시집도갔으며, 친정부모님께는 알렸다면서요? 님 혹시 은연중에 콩고물 떨어지기 기다리시는거 아닌지..........??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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