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회 북부 시찰교역자회(회장 문진철 목사, 새힘교회)가 성지순례 중이다. 3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순례를 실시 중에 있다.
이를테면 이집트 카이로를 들어가서 시내산, 그리고 홍해를 거쳐 이스라엘 사해 갈릴리바닷가 예루살렘(베들레헴)을 거쳐 요단강을 건너 요르간 암만까지 돌아보는 출애굽여정을 체험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대표하는 정통 출애굽코스로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애굽하여 이스라엘 가나안땅에 정착하기까지, 그리고 아기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 승천까지 구약과 신약을 망라하여 전체적으로 돌아보는 코스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과 서적을 통해서만 알았던 역사적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감동과 은혜를 받게 된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진은 교계소식의 부탁으로 서기 김은길 목사(나진교회)가 보내온 사진이다.
순례길에는 스물 여덟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한 교역자 부부들은 13일(월) 국내에서 별도 행사를 갖는다고 시찰장 김학일 목사(관기교회)는 말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