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난과 비판의 두려움 해결하기
많은 사람들이 꿈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천해서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비난과 비판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평생 별 볼일 없이 산다. 예를 들어보자.
- 내가 튀면 사람들이 싫어할 거야.
-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 내가 하는 일이 사람들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하나?
- 나는 옳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 사람들이 내가 하는 일이나 생각을 알아주지 않고 도리어 비웃으면 어떡하지?
- 사람들이 별 난 짓 한다고 하지 않을까?
- 사람들이 쓸 데 없는 짓 한다고 하지 않을까?
- 사람들이 불가능한 짓을 한다고 하지 않을까?
그런데 생각해 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누구인가? 예수나 공자나 석가일 것이다. 이분들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분들인데도, 당대에는 다 세상의 비판과 비난을 받았다. 한 마디로 말해보자.
"예수나 공자나 석가도 모두 누군가에게는 씹혔다."
결국 아무리 훌륭한 말이나 행동을 해도 일부의 사람들은 반드시 씹고 뜯는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그러니 누구에게도 안 씹히는 유일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사업상의 성공에 대해서도 말해보자. 요즘 최고의 CEO로 꼽히는 스티브 잡스도 25세에 애플 2 컴퓨터로 대박을 낸 뒤에, 30세에는 맥킨토시 컴퓨터가 실패하면서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고, 이후 15년 정도는 시도하는 일마다 실패하면서, 세간에서 쓸 데 없는 짓 한다고 조롱거리만 되었다. 그러다 아이팟과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대박을 내면서 다시 세상의 인정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그럼 그 동안 잡스는 다른 사람이었던가? 아니다. 그는 세상이 비난하던 칭송하던 그냥 그였을 뿐이다. 그는 세상의 비난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을 믿고 꾸준히 시도하다 다시 재기에 성공한 것이다. 이렇게 세상의 비난과 비판이란 덧없는 것이다. 세상은 잘 되면 칭찬하다가 잘 못되면 비난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성공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잘 하니까 성공한 게 아니라, 성공하니까 잘 한 거다. 세상은 성공하기 전까지는 씹기 마련이다."
그러니 세상의 비난과 비판을 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의 비난과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 아무 것도 안 하거나 말하지 않고 사는 게 진정한 삶이란 말인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고 하듯, 세상의 비난과 비판이 두려워서 아무 것도 못하고 살 것인가.
세상은 씹고 씹히는 곳이다. 그러니 새삼스럽게 씹힘을 두려워마라.^^ 너도 왕년에 좀 씹지 않았나?
세상사람들은 바께스 속의 게와 같다. 게들은 한 놈이 기어올라가면 나머지들이 기어코 끌어내린다. 마찬가지로 사람들도 누군가 뭔가 해보려고 하면 기어코 자기들 수준으로 씹어서 끌어내린다. 그러니 씹는 데 굴하지 말고 꿋꿋하게 기어 올라가라.
안 씹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 말 안 하고, 아무 짓 안해서, 투명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면 투명인간이라고 욕할지 모른다. 연예인에게는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
그러니 안 씹히는 것보다 씹힐 거리도 없는 게 더 무섭고 비참하다. 비난과 비판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바로 자기를 믿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세상의 비난과 비판을 두려워하면서 아무 것도 못하는 식물 인간의 삶을 살기보다는 세상의 비난과 비판에도 나의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EFT와 확언을 해보자.
수용확언)
- 나는 사람들의 평가가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하는데, 아무 것도 못하면 비난도 안 받지만 칭찬도 못 받는다. 비난과 비판을 안 받는 것은 좋지만 비난과 비판을 받지 않으려고 아무 것도 못하는 삶이 삶인가. 그러니 어쨌든 무조건 나는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 나는 내 생각과 행동을 사람들이 비판할 까봐 두려워서 아무 것도 못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나. 왜 내 인생을 남들 눈치보면서 살아야 하나. 게다가 뭔가 시도하다가 비판 받는 것이 아무 것도 안 해서 비판 받을 거리도 없는 것보다 더 나을 게 뭔가. 숨만 쉬고 사는 게 삶인가. 그러니 어쨌든 무조건 나를 이해하고 믿고 받아들입니다.
- 나는 사람들의 비난과 비판이 두렵다. 그런데 공자도 예수도 석가도 다 씹혔다. 내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안 씹히고 사나. 세상이란 씹고 씹히는 곳이 아닌가. 그러니 어쨌든 나를 이해하고 믿고 받아들입니다.
연상어구)
사람들의 비난과 비판이 신경 쓰인다, 두렵다, 걱정된다. 그렇다면 아무 것도 안 하면 된다. 그런데 아무 것도 안 하면 100% 실패한다. 게다가 또 결국에는 아무 것도 안 하고 못 한다고 사람들이 비난하고 비판한다. 해도 욕 듣고 안 해도 욕 듣는다. 그럴 바에야 해보고 싶은 것 생각하는 것 시도라도 해보고 욕듣자. 안 해보고 욕듣느니 해보고 욕듣자. 자꾸 하다보면 성공도 하게 되고, 그러면 그 전에는 욕하던 사람도 이제는 다시 본다. 그러니 사람들이 비웃을 땐 보란 듯이 더 뻔뻔하게 해서 확 성공해 버리자.
확언)
- 사람들은 해도 욕하고 안 해도 욕한다. 그러니 그냥 해라.
- 사람들은 해도 욕하고 안 해도 욕한다. 그런데 안 해서 욕 듣는 게 해서 욕 듣는 것보다 더 비참하다.
- 처음에 욕들어도 보란 듯이 성공하면 모두 다시 본다. 그러니 이왕 욕 들은 것 성공할 때까지 하자.
- 들은 욕이 아까워서라도 보란 듯이 성공하자.
- 비난과 비판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
- 나보다 비난과 비판을 더 믿을 때 인간은 약해진다. 그러니 나를 믿어라. 내가 옳다. 내가 그들보다 강하다.
- 나는 사람들의 의견보다 나를 믿는다.
출저 : eftkorea 최인원 원장님의 글
첫댓글 좋은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