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변 냄새 심해졌다면…
의심할 수 있는 '병' 4
(휄스조선 23.8.22)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탈수, 방광염 등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탈수"가 원인으로, 소변 속 수분량도 줄면서 상대적으로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져 냄새가 강해진다. 특히 요즘같이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땀의 배출량이 많아 탈수가 나타나기 쉽다. 평소보다 소변 색깔이 짙고 강한 냄새가 나거나, 여름철 소변 횟수가 4회 미만이라면 수분을 즉시 섭취해야 한다. 가벼운 탈수라면 물,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방광 속 세균이 소변의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해진다.
이 외에도 ▲소변 볼 때 통증이 있고 ▲피가 섞인 소변을 보거나
▲하루 8회 이상 소변 자주 보고
▲소변 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 들고
▲치골 상부(성기 위쪽 돌출된 부분)
통증이 느껴진다면 방광염 의심됨.
^여성 "세균성질염"이 생기면
냄새와 함께 분비물이 많아지고,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생긴다
통풍이 잘되는 면 재질의 속옷을
입는 게 좋고, 씻은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두들겨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속옷 입음.
^"당뇨",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과도하게 높은 혈당 때문에
소변에 당이 섞여 배출되기 때문.
또한 소변량 늘어 화장실 자주 가고,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져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상추쌈
-박영대 시인-
공중의 날개 하나도 부럽지 않다
아랫방에 상추 윗방에 고추..
한 텃밭에서 궁합 엿보다
궁둥이 야들해진 상추
요를 깔고 창문 너머 홀깃
어느새 매콤하게 여문 고추
상추네 방 문턱 어슬렁
된장 쓴 고추 상추 한 쌈 업으면
올 농사도 잘 지었다
🎶강촌에 살고 싶네..
https://youtu.be/vjDjDHPlpus?si=xNNv7pSro88rQO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