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3지구 모아엘가’ 703세대 분양 마트부터 영화관까지 생활인프라 갖춰
3일 모델하우스 오픈
모아주택산업은 오는 3일 광주 북구 중흥동에서 ‘하남3지구 모아엘가’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으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총 703가구 규모로 이뤄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다.
하남산단과 진곡산단이 인접해 있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산업단지 종사자 및 투자자 등 새집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전국 최고 77%(KB부동산)에 달하는 높은 전세가율을 보유한 광주는 평면과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브랜드 ‘모아엘가’가 공급하는 ‘하남3지구 모아엘가’에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광주지역 내 마지막 택지지구인 하남3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일반분양 아파트 단지로 하남3지구가 가진 인프라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하남3지구는 체계적인 도시개발 계획을 바탕으로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확충돼 있는 공공 택지지구로, 상업과 주거·레저·공원지역이 체계적으로 분리돼 개발되고 있다.
무엇보다 한걸음으로 편리하게 누리는 수완지구 생활권을 자랑한다. 인근 수완권역의 주거지로서 기존 수완지구의 기반시설과 쇼핑상권을 한 걸음에 누리는 장점과 하남 홈플러스와 CGV(계획)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교통환경이 뛰어나고,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단지 내외의 녹지 환경 또한 훌륭하다.
잘 갖춰진 인프라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공간 설계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여기에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방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 4룸의 혁신평면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의 청약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5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21-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3일 광주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문의((062)523-2007)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