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번씩 왔었는데
코로나로 고모집에 3년만에 왔네요
낮비행기라 좀,, 억지로 자야해서 힘들었고,,
제 앞자리에 싸이가 탔더라고
공연을 가시는지,, 힐끔 한번봤을뿐
아는 척은 못했습니다 ;;;
2월1일에 출발했는데
2월1일 도착하는 마술 ㅎ
늙어서 오랜만에 시차가 힘드네요
지금 낮 2시반인데
다들 못견디고 뻗어 자고 있어요
어뜩해든 견뎌보려고 저는
버티고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지금 눈에 힘을 주며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
이틀동안 계속 밤을 새며 계속 끼니를 먹은 기분
소화가 안되네요
까스명수가 그리운 김포댁,,,
그나저나
날씨가 너무좋아서 햄볶습니다~
ㅎ
첫댓글 멀리 갈일이 없어서 해본 일은 없지만
수월하게 시차적응을 하긴 위한 방법이
있는데 인터넷에 '시차적응 16시간 공복'
으로 검색해보세요. 16시간 공복이 힘들긴
하지만 훨씬 쉽게 시차적응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ㅎㅎ
16시간동안 5끼는 먹은거 같은데 공복,,,, 흐드드드,,,,,지금까지 소화를 못하고 잇네요 ;;;
@나영~ 여행에서 먹느게 큰 기쁨인데 16시간
공복은 정말 어렵죠. 더군다나 기내식도
먹어야하는데 ㅋㅋ
참고사항으로 올린 글이니 시차적응이 넘
힘드시다면 참고를 ^^
@칠칠이 밤 9시59분인데 지금까지 정말,, 잘 버텼어요 ;;
날씨 넘 화창하네요~~~ 전 가까운 일본만 가도...귀가 아퍼서..이젠 뱅기도 못 탈것 같아요~ 젊었을때 놉시당!! ㅋㅋㅋ
낼모레 반백살이라 ㅠ 저도 열시미 다닐 나이는 지난거 같,,아요;;;;;
와..엘에이.... 잘 놀다가 온나..^^
넹~~^^
뷰가 정말 ..가끔 글 올리실때마다.. 예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저도 여행가고 싶네요..뷰가 너무 멋져요
똥손이라,,, 사진 좀 잘 찍어볼게요^^;;
난 미쿡땅 언제 밟아볼까요? 부럽습니다
본토는 너무 멀죠 ㅠㅠ 괌부터 시작해보아요^^;;
부러워요~~
고모가 있어서 덕분에 미국만 자주와요^^;;
우와! 예전에도 다저스타디움 가고파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겨울이라도 많이 춥지않죠? 아 언제가보려나.. 싸이가 탔다면 좋은 비행기?!ㅎㅎ
여기 야구시즌이 아니라,, 고모네가족은 시즌에는 다저스팬이라 거기 살더라고요^^ 겨울이라도 한낮에 날씨는 완전 봄이고요^^ 비지니스였는데 업글되서 퍼스트로 갔습니다 싸이님이 젤 앞자리에 계시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