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박하향 가득한 '박하’
10월 7일의 꽃은 '박하(Mint)'
꽃말은 '덕’.
박하사탕으로 친숙한 허브, 허브로는 '민트'라고 부른다.
전에 살던 곳의 마당 한켠에 군락을 이루고 있어 비로 쓸다보면 닿아 발산했던 그 진한 향기를 잊을 수 없다.
허브로 이용이 늘면서 다양한 민트 품종이 개량되어 있다.
박하는 습지도 좋아하고 환경 적응성이 커 어디든지 쉽게 군락을 이룬다.
무료하거나 무기력할때 잎을 한번씩 건들기만 해도 기분전환에 최고다.
박하향처럼 자신도 보호하면서 만인에게 기쁨을 주는 향기가 있다면 행복한 삶이 될텐데...
(송정섭)
듣고보는꽃이야기(국영문)
https://youtu.be/QCCAFbzky7E
꽃담원정원식물의선
https://youtu.be/AUH9Fi-UYEk
선운사엔꽃무릇만있는건아니다
https://youtu.be/PnS-Diwjc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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