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스가르드
- 오픈베타 했을때 6주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던 게임
무한노컨존 , 디드캡틴존 , 택시가 그리워집니다.
유료화 까지는 그럭저럭 했으나
운영진이 중간에 바뀌면서 망한케이스로 진입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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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레이지 아케이드(BNB)
-후크나 산타 걸리려고 랜덤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띠는 참으로 썩은 캐릭이었던 기억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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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크에덴
- 당시 초기에는 흡혈로 24시간이 지나야 뱀파이어가 됬었죠.
2001년은 아직 전성기는 아니지요.
그래도 그때는 참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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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이닝로어
- 중간에 안타깝게 사라져버린 불후의 명작
제조시스템이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리사 선택해서 요리해서 사람들한테 나눠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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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뮤 온라인
- 로랜 앞마당에서 정말 힘들게 키웠었죠.
그 옛날엔 100렙 올리는것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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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진축구
- 2001년 월드컵을 1년 남겨두고
야심차게 발표한 아담소프트의 걸작
조교로 방귀 뿡뿡뀌며 군홧발로 차고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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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상
- 초창기 2차장수가 없을 시절
도쿠가와 , 가토 , 세이쇼오를 데리고 눈코끼리를 사냥했던 기억..
지금은 예전에 냉대받던 장수들이 주력이 되었고
예전장수들은 찬밥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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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포트리스2 블루
- 한 때 스타와 양대산맥 ,각도 파워를 잘 맞춰서 상대방을 낙사시키거나
빨콩 연속 두발을 맞췄을때의 쾌감은 해본사람만이 알죠~
운영부족과 피시방 유료화로 망한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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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포가튼사가2
- 이거 나왔을당시 피씨방에 이거하는 아저씨들 넘쳐났었죠.
처음 베타당시 동네 피시방 액정화면은 포가튼사가 2로~
마법으로 골렘 사냥하던게 재미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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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2의 부제와 2만 2천원의 정액제임에도 불구하고
캐쉬템을 내놓아버린 돈독오른 운영으로 쇠락의 길로 떨어지고있는
게임이지만 아스가르드와 마찬가지로 커뮤니티로 살아있죠.
파티플레이, 커뮤니티가 좋은 게임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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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이종격투기 카페 댓글돌이
첫댓글 대부분 해봤네요.. 젤 안타까웠던게 아스가르드... 유료화하고선 사람 다 빠져나가고ㅠ
라그나로크가 대세였죠
ㅋㅋㅋㅋㅋㅋ 옛생각 나네요.
뎁스 판타지아 아는 사람 없나...ㅠㅠ
수능 끝나고 반 애들이 다같이 아스가르드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스가르드 대박.
아스가르드 초창기 오픈때는 직업이고 나발이고 모닝스타 하나 딱 들고 1, 2에 기본 공격 넣고 타이밍 맞춰서 연달아 누르면 딜레이 거의 없이 후드려팰수 있었는데.
기껏 마법사 골라놓고 하늘색 펄럭 거리는 치마 입혀놓고 모닝스타...
아스가르드 ㅋㅋㅋㅋ
섭최초로 윈드워커 먹고 재밌게 했엇는데 ㅠ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지막왕국을 모를 것이다...
인천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 그립..... 군
Last Kingdom.... 알지요.. 평민7승 똥소져부터 시작해서 1이 제일 재밌었는데.... 2,3, 통합되면서...망했던 ㅠ_ㅠ
요즘 가끔 생각납니당
포가튼사가2 가입하면 일주일인가 공짜여서 3일동안 밤새면서 했었는데....그후 이틀가까이 잠자고...-_-;
샤이닝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