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2 Robocop 2 , 1990 제작
미국 | 액션 외 | 1990.07.28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10분
감독 어빈 커쉬너
출연 피터 웰러, 낸시 앨런, 벨린다 바우어, 존 글로버
1990년
국내 흥행 전체 11위
외화 흥행 전체 8위
총관객 273,151명
'속편의 달인'이라고 불리우는 대표작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의 감독 어빈 커쉬너가 연출
전작이 보여줬던 사회비판풍자는 대기업의 횡포와 민영화로 인한 사회혼란, 생명경시사상 등을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더욱 날카로워졌음
<로보캅 1> 참고
당시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했던 이름의 <로보캅>이지만 잔혹성과 폭력적인 묘사의 수위가 상당한데 로보캅이 함정에 걸려 로보캅의 바디가 오체분리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묘사됨
<로보캅 2> 베스트 씬
이 액션 장면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마지막 스톱 모션 장면이자 스톱 모션의 정점으로서 로보캅의 모티브 중 하나이기도 한 영화 <아이언 맨>에서 그대로 오마주됨
로더리고 영화 글 모음
첫댓글 로보캅 1,2는 지금 또 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 진짜 띵작.
지금봐도 충격이죠 ㄷㄷ 터미네이터 보다 로보캅을 더 재밌게 봤음. 1편은 잔인하게도 했지만 폴베호벤 감독이었나..2편은 어빈케쉬너 여서 좀 깔끔하면서 업그레이드 된느낌 3편부터는 날개붙여서 날라다닌걸로..트랜스포머의 선조급 ㄷㄷ
로보캅총 있었는데 비비탄총으로
당시엔 어려서 경찰을 민영화 한다는 개념을 잘 이해 못했음
실제 미국에서 돈이 없는 자치구는 county 단위의 군 보안관, 다른 자치구 경찰, 민간회사에게 위탁하는 경우가 종종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학에서는 가버넌스 개념, 경찰학에서는 비경찰화 개념인 것 같아요. 미국은 건국 초기 자경단 제도 지금도 민간탐정, 자경단이 있으니 아에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보고 실제 저런 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던 기억이 나네요.
사지 자르는 저장면은 정말 개충격이었음ㄷㄷ잊지못함
2222
1탄 만큼은 아니었지만 꽤 볼만했죠
그 부패경찰 배가르는 장면도 충격 이었어요 . 어릴때 보고 아직도 트라우마가 …
악당들아
입을 쏴!!!
케인 디자인 너무 멋있음.
헐리웃영화에 등장하는 메카디자인 중에서 t-800과 더불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해요.
1에 비해서 메세지전달은 약해졌지만 액션은 한층 더 강화된작품. CG로는 느낄수 없는 타격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명작이죠
2가 더인기있엇나요? 저는 1에서 주인공 총알받이되는장면이 30년가량 지난지금도 끔찍한데
1편이 국내 외화흥행 2위 2편이 9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