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런칭 되었던 SK텔레콤 광고 ‘친구’ 편에는 익숙한 두 배우 전지현씨와 장혁씨가 출연합니다. 당시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이미지를 보였던 전지현 씨가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광고인데요.
SK텔레콤이 신세계통신을 인수하면서 ‘017이 011과 친구가 되었습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담고 있습니다. 광고 속에는 전지현 씨와 장혁 씨 외 또 한 명의 여성이 등장하는데요. 이 분은 실제 전지현 씨의 친구였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전성기를 자랑하던 전지현 씨의 청순한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SK텔레콤 광고였습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광고는 2007년에 런칭한 3G 영상전화 광고인데요. 당시, SK텔레콤의 T 브랜드 광고모델 장동건 씨와 삼성 애니콜 광고모델 전지현 씨가 만나 큰 화제를 모았던 광고입니다. 이 광고에서 보여준 스파이 역할의 전지현 씨는 영화 <도둑들>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와도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
두 배우는 같은 광고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무색하게끔 하는 두 사람의 모습 ^^ 예나 지금이나 멋진 모습입니다.
첫댓글 넘 멋진광고인것같아여~!
ㅠㅠ볼때마다 헉해영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미모가짱이네요!!
아이이쁘다ㅠㅠ
헐 오랜만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