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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름 쇼핑을 좋아해서 한매장에서 준비하기보다는 저는 여기저기... 온라인 오프라인...중고까지..
임신했을때 다른분들처럼 나름 정리한다고 골라골라서 샀지만 막상 필요없는것도 있고 미쳐못산것도 많아요.
또 사용해보니 좋은것도 있고 안좋은것도 있고.. 비추..추천 마구마구 하니까 읽어보시고 제품사시는데 참고하세요.
1. 배넷저고리&내의-병원서주네어쩌네했는데 제가 출산하는병원은 그 흔한 배넷저고리한장 안주네요 ㅋ
제가 준비한 배넷저고리는 총 4개 내의는 75사이즈 80사이즈해서 3벌...
출산한지 두달째 되어가는데 이제 막 바지 단 완전 많이 접어서 입기시작했습니다.
배넷저고리도 에뜨와 , 알루앤루,압소바, 그리고 행사가서 받은 오가닉천배넷저고리 이렇게있는데요
알루앤루 배넷이 젤 소재도 좋고 목에 똑딱단추가 있어 입혔을때 가장 좋아요.
첨 신생아때는 배넷도 다 크거든요.. 근데 알로앤루꺼는 똑딱단추때문인지.. 착용감이 아주좋아요.
배넷 사실때 목선에 단추있는걸로 사세요.
그리고 저는 조산하는바람에 지인들한테 출산소식을 알리지 않아 다행히 내의 선물은 없었고..ㅋ
옷은 몇개 들어왔는데 병원에 있을적에 병원앞 매장에서 다른것들로 다 바꿨어요.(촌스러워서 ㅋ)
아주 잘 바꿔줍니다. ㅋ
2. 속싸개- 물림받은거 새로산거.. 그리고 천기저귀처럼 얇은 면소재까지 6개정도 되는데요.
저는 아기 이불 위에도 깔아주고 밴드형 기저귀채워도 가끔은 소변이 흐르기도하고..
기저귀갈때 신생아들은 불시에 싸기도 해요.. 똥벼락 두어번 맞으니깐.. 이불위에 뭘깔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기는 인큐에 있을때 싸개를 안해서 그런지 집에와서 싸개를 해주면 답답해했어요.
싸개는 주로.. 이불위에 깔고 아기 덮어주고.. 목욕하면 그날 덮거나깔았던 싸개로 닦아주고 다시 새싸개
깔아주고 덮어주고..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올소재 싸개 강추합니다. 세탁하기도 쉽고
일반싸개는 차가운끼가 있어서 애가 가끔 놀래요..아기쌌을때 앵기는 맛도 별로없구
3. 겉싸개 - 지마켓 [아기와소나무]라는 판매처에서 한눈에 뿅가서 샀어요 브랜드 제품은 너무 비싸서.. 그리고
다른제품보다 이뻐요 저는 처음 예방접종하러갈때 쓰고 집에서 이불(패드)대용으로 쓰네요.
차가 있어서기도하지만 두꺼운방한우주복 하나 샀더니 겉싸개 할일이 없네요.
4. 우주복 - 신생아때 금방 커서 아깝다고 ... 큼직하게 사거나.. 패쑤하시는 맘들 많으신데..
저는 걍 싼거 딱맞게 이쁘게 입히자 주의라서요.
우주복 필요없다는분들 많은데 저는 아주 유용하게 입혀요 . 친정가거나 외출할때도
아기가 어리긴해도 봐줄사람이 없어 자주 데리고 나가거든요.
그러다 찾은곳이 지마켓에 [방울이]... 방한우주복이 2만원이 안되는돈에 살수있네요.
물림받아 두꺼운우주복이 3개나 있지만. 새것이 아니라 왠지 아기가 후질구레해보이고
제가 임신중독으로 1.5kg아이를 낳는바람에 아기 퇴원할때 2kg... 우주복입히면 아기가 안보임 ㅠ.ㅠ
브랜드제품은 9만원 10만원하고..ㅋㅋㅋ 아기가 작은편인데도 방울이네 방한우주복 3개월사이즈가
살짝 커요.. 겉싸개대용으로 외출할때 짱 좋구요.
방한복아니더래도 배넷이나 내의 입히고 겉에 입히는 우주복도 타올소재나 폴리소재로 아주 앙증맞은것
들이 신생아 사이즈부터 정말 많아요. 사이즈 잘 선택하셔야하고 일반 우주복은 6500원~ 다양하고
완전저럼해요.
5. 손싸개.발싸개...: 아기팔이 아직 옷보다 짧아서 긁는 경우는 없었고 저는 팔을 다 걷어서 손을 내놓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한개씩 사놓기는 했는데 발싸개는 필요없는것 같아요 양말이 좋구요.
신생아양말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면 사은품으로 많이 주더라구요 이쁘진 않지만 굳이 산것은
알로앤루에서 하나샀는데 양말 신생아들한테 대개 큰데 이건 딱맞고 좋아요.
손싸개도 알로앤루에서 사뒀는데 아직 한번도 사용은 안했어요
6. 좁쌀베개.짱구베개..: 아이가 작아서 좁쌀베개가 약간 높은감이 있어 천기저귀로 대신하다가 짱구베개로 바로 갔네요.
아기가 한쪽만 보고 자는 버릇이 있어서 밋밋한베개로 예쁜뒷통수 잡기가 힘들어..바로 짱꾸베개
로 했더니 가운데보고 잘자네요. 그리고 좁쌀베개는 여름아이한테 더 유용하다고하네요
7. 수유쿠션, 회음부방석 : 수유쿠션은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고요 가끔은 제가 베고 자기도 합니다.
아가방꺼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2만원인가 주고 산거 같은데 세탁잘하고 솜 햇볕에 쨍쨍말려서
본전뽑고 있네요
자연분만 생각하고 방석은 사뒀는데 수술했구요 . 출산전에도 후에도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아파서
손뜨개로 만들어놓은 왕쿠션을 기대기도 하고 방석대용으로도 잘썼구요 구멍난 회음부 방석은 사놓고
안앉아봤어요...쿠션감은 별로라 제가 만든게 훨씬 좋네요. 다행히 임부용품으로 산게아니고 마트에서
미키마우스모양을 사서 쇼파에서 한자리 차지하고있음.
8. 유축기 : 미리 사놓을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저는 아기가 병원에 있어서 유축해다 주느라 유용하게 썼네요.
스펙트라.. 각시밀.. 뭐 이것저것 좋다 나쁘다 말은 많은데 저는 아벤트리듬유축기
이것도 마찬가지로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5만원에 거의 새상품.. 사놓고 한두번쓰고 안쓰는분들
많이 팔더군요. 5만원에사서 한달 넘게 유축 하느라 본전 뽑은듯.. 그러고 다시 중고나라에 4만원에 팔았네요
스펙트라 가장 많이 쓰시는거 같던데.. 저는 아벤트유축기.. 안아파서 좋았어요..유축하면서 피나고 뭐 그런다는데
아벤트는 그런 고충은 없었네요.
9. 수유패드 : 수유브라안에 있는 수유패드가 여러장있어 쓰다가 나중에 젖이 많아지니까 일회용이 필요해지더군요.
인터넷으로 사서 쓰다가 남은거 유축기 팔면서 사시는분께 드렸음.
넉넉하게 사두시는게 좋아요.
10. 젖병 : 피죤pc젖병 네개 준비하고 아기낳으러가기전에 더 사놓을려고했는데 갑자기 아이 낳게 되서 물림 받았던
엔젤 젖병을 한달동안 사용했어요. 엔젤젖병 젖꼭지는 해피랜드같은데서 두개 2천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얼마전에 피죤pc젖병이 인터넷에서 판매가 안되길래피죤 ppsu를 검색하다가 중고나라에서
완전새제품 1개에 15천원주고 4개 더 샀습니다. pc는 200ml ppsu는 240ml -그이상사이즈는 필요없으니까
이 사이즈가 가장 적당한듯 싶네요. 참고로 인터넷에서 사실거 아니면 젖병은 마트보다는 해피랜드같은
매장이 더 쌉니다.. 훨씬.. pc젖병같은경우 해피랜드에서 할인받아 두개는 12000원 두개는 각 11000원에
인터넷보다 더 싸게 샀네요.
젖병솔이랑 젖꼭지닦는솔도 피죤꺼 쓰고 있어요
11. 공갈젖꼭지 : 엄마들마다 견해가 다른데..미리사놓으실필요는 없고 저는 아기가 완전히 잠들기전 ... 칭얼대서 샀는데
잘쓰고 있어요. 다행히 어려서 인지 잘때만 잠깐 물다가 떨어뜨리기때문에 좋습니다.
12. 기저귀 : 저는 일회용기저귀만 썼구요. 일자형 사두라고 하길래 인터넷에서 크린베베84개짜리 3팩을 샀는데 한팩다쓰고
바로 밴드형 하기스로 갈아탔습니다. 일자형이 저는 아이가 작은데도 세고.. 기저귀커버를 해도 아기가 작아서
헐렁해서.. 하기스 접어서 채웠어요. 세는 번거로움이 있고 신생아라 물론 기저귀 많이 쓰긴하지만..
잠깐 그래요 너무 많이 사두실필요없고 신생아용기저귀 딱한달쓰는데 크린베베로만 다쓰다가는 선물들어온 하기스
를 못쓰고 소형으로 넘어갈꺼같아서 하기스신생아용 사이즈를 소진하기 위해서 크린베베를 안썼어요.
미리 많이 사두지 마시구요.. 저도 나중에 안 팁이지만 기저귀 커버 대신 일자형에 하기스밴드형기저귀로 커버를 하
시면 훨씬 좋다네요. 하기스기저귀가 좀 작게 나와서 신생아들한테는 크지도 않고 딱인듯...
기저귀도 많이 들어와요.. 센쓰있는 제친구는 2단계를 선물하더군요. ㅋㅋㅋ
13. 물티슈 : 출산전에 아가짱 닥터아토마일드 하기스..젤많이쓴다고 들었구요.
저는 처음 닥터아토마일드를 썼는데 나름 만족했고 하기스가 선물들어와서 써봤는데
닥터아토마일드보다 훨씬 얇아서 별로에요.. 얇으면 많이 쓰게 되는거 같아요.
있는거 다쓰면 닥터아토마일드로 쓸거에요.
인터넷으로 세트상품하실거면 용기1개들어간걸로 사셔도 괜찮을듯 지금은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병원서 막데려와서는 재워놓고 .. 청소하거나 물티슈 만지작 거릴일이 있을때 비닐소리 뽀시락하는소리에
깨까봐 손 덜덜 떨면서.. [용기하나 살껄...]그랬네요..ㅋㅋ
아가짱은 안써봤어요.
14. 가제수건 : 많을수록 좋다해서 사은품받은것도 있고 부족한것 같아 돈주고 사기도 했는데...
지금같아서는 10장정도만 있어도 되겠네요.
방안이 따뜻하니깐 금방빨아서 마르니깐... 한번씩 한꺼번에 삶아요.
15. 목욕조 : 욕조는 안사고 엄마가 대야를 사다주셔서 대야에다가 합니다. 나중에 짐된다기에 안사고 패쑤.
16. 아가용 목욕바쓰제품 : 한달정도는 물목욕만시키고... 지금은 선물받은 그린핑거로 바쓰는 하고 로션은
피지오겔 크림으로 바르고 있어요. 아기병원에 있을때 환절기라 다리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났는데 병원서 피지오겔 크림을 사다달라고 하더라구요.
퇴원하고서 남은거 주셔서 아직 집에서 쓰는데 아직 하얗게 일어나거나하는것도
없고 보습은좋은듯 병원서 추천한거고 병원서만 판매하는거라 믿고쓰네요
17. 아기 체온계 : 가격이올라서 나중에 살까합니다. 아기가 병원서 쓰던 수은온도계를 퇴원할때주셔서 ..
아쉬운대로 그거 쓸려는데 아직까지 쓸일은없네요
18. 온습도계 : 퇴원하고 한 이틀정도 아기가 온도가 안맞는지 자꾸 보채서 살까도 했는데 사면 큰일날뻔했어요.
적응했구요. 인터넷에서 3만원이 약간 안되는데..신생아때 잠깐 필요한거 같아요.
온도땜에 완전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하면서 얻은 정답이 몸조리하는 엄마보다 서늘하게...
요거네요. 저희 아기는 너무 따뜻해도 보채요 제가 덥다 느끼면 아기도 더워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쉬운 이치를.......ㅋ 돈 굳었어요. 가습기는 사놓고 잘 안쓰게 되고 빨래를 자주하기땜에
방에 빨래를 널어요. 신랑이 건조한데 좀 민감해서 애가 살짝만 드르렁대도 가습기 한5분만 틀어놨다
꺼두 아기상태가 훨씬 좋아져요
19. 손목, 발목 아대 : 사놓고 안했어요.. 별로 조여지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아기가 병원에 있어서 아기안고 빨래하고 할일이
별로없어서 그냥 안했네요. 굳이 사실거면 돈 더 들이고라도 임부용품말고 약국서 사시면 나중에라도 써먹
을수 있을거 같아요
20. 내의 : 잘안입는데 친정엄마가 사다주셔서 조리원서 입었구요. 집에서는 실내복이 됐네요.
신생아땐 아기가 트림하다가도 젖을 잘 넘기기 땜에 자주 갈아입어야되서 내의든 뭐든 면소재로 아이한테 자극안될
걸로 닥치는대로 입어요. 겨울에 내의 있으면 좋아요.
21. 산모용패드 : 조리원에 안있고 .. 수술후 1주일동안 병원에 있을때 병원서 주는거 조금씩 더 챙겨놨는데
집에와서.. 첫생리할때까지 썼어요. 얌채같지만 잘 챙겨놓으세요.
저는 가만있는데 친정엄마가 간호사샘한테 받아오고 그랬어요 ㅋㅋ
22. 삐뽀삐뽀119소아과 : 초보엄마들한테는 유용하다고하는데 저는 궁금한거 있음 인터넷에서 찾으면
금방알수있어서 굳이 돈주고 살필요있나싶어요.ㅋ
23. 면봉 : 병원서 신생아용비싸기만하다고 일반면봉써도 된대서 저는 제껄로 같이 씁니다. 병원서 배꼽떨어져서 와서
소독해줄일도 없고.. 요즘은 가끔 흥분해서 울면 코딱지가 튀나옵니다.. 그럼 살짝 걷어내주는걸로..
그리고 목욕하고 귀 안쪽말고 겉에 접힌부분 닦아주면 꽤 귀지가 나옵니다.
24. 파우더 : 안샀어요
25. 기저귀발진크림 : 아직 발진같은건 없어요 겨울이라 그런가요..^^
26. 방수요 : 짐스러워요 ㅜ.ㅜ 아기가 기저귀땔때나 필요할까 지금은 아주 짐스럽습니다.
방수 처리되어있어서 세탁해놓고도 찝찝하고
27. 모빌, 촛점책 : 친구가 촛점책은 선물로 줬어요. 아빠가 술만마시면 촛점책가지고 애를 귀찮게 해서..ㅠ.ㅠ
모빌은 흑백살려다가.. 애가 저를 보는것같아서 걍 흑백패쓰하고 임신때부터 무척 사고싶었던
타이니러브동물농장 중고나라에서 5만원주고 샀어요. 아주 좋아요 15분동안 자유~~~~~
미숙아 두달인데도 컬러 보이나봐여.. 흑백 샀음 땅치고 후회할뻔..
28. 흔들침대 : 친정엄마가 지금도 가만있는애를 손탔다고 사라고 난리신데.. 얼마 못쓸것 같아 안샀어요.
29.젖병세정제:b&b쓰는데... 액상형 거품형 둘다 .. 거품이 별로 안나서 찝찝하긴한데.. 아이한테 무해하다니깐..
어쩔수없이쓰네요.. 그나마 둘중 고르라면 편하긴 거품형이 편하지만 헤프게 써지네요.
아기 젖병만 씻는 설겆이통이따로 있구요. 먼저 아기젖병이랑 뚜껑.꼭지 다 분리해놓은다음에
설겆이통에 액상형 세제를 다섯번정도 짜고.. 샤워기물줄기로 물을살짝 틀면..거품이 확~~
그때 후딱 젖병-꼭지-뚜껑순으로 잽싸게 씻어요. 나름 터득한 노하우....ㅜ.ㅜ
30.아기이불: 이것도 필요없다는분들 많은데.. 저는 아주 잘샀다고 생각해요.
이불집 이불들은 너무 촌스러워서 패쓰.. 지마켓 [아기와소나무]에서 목화솜세트로 샀어요.
아기땜에 침대까지 치웠는데 아기를 어른이불에 덮어둘수가 없고 ..친정엄마가 아무리 이쁜아기도
이불이 허접하면 아기도 못생겨보인다고 사주셔서.. 샀는데.. 좀 있어 보이긴하네요 ㅋ
31.스탠드:자다가도 애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되는데 그때마다 불을 켤수없어 샀는데.. 지마켓에서 미키마우스핑크로 샀는데
인테리어효과도 있고 좋아요.밝기조절도 가능하구요
32. 아기띠: 임신전에 닌나난나 아기띠를 중고나라에서 35천원에 상태좋은걸로 장만해뒀는데.
출산후에 아기가 작다보니 노심초사.. 이건아니다 싶어 다시 35천원에 팔구...
맨듀카를 샀는데.. 신생아들이 착용하기에 아주좋아요. 이것도 새상품 포장안뜯은거 중고나라에서
12만원주고 장만했네요.
33. 유모차&카시트 : 키디 맥시프로 호환제품으로 구입했고 인터넷으로 67만원대 팔던거 ...
오프라인매장가서 에눌해서 57만원에 카시트 보낭커버까지 선물로 받았네요.
물론 쁘레베베에서 주는 기본 사은품(풋머프외_)도 받았구요.
카시트에 싣고 외출해서 바로 유모차에 끼우기만하면 태울수있어 좋아요.
퀴니 사주고 싶었지만 자금의 압박...... 친정오빠한테 70만원짜리산다고..
현찰받고........13만원남았으니..우리딸이 효녀..ㅋ
34. 핑크바운서. 범보의자 : 둘다 중고나라에서저렴하게 사뒀어요. 가격은 잘 생각안나네요 통장을 봐야 알수있을듯.
35. 전기주전자..: 아기 분유탈때 찬물도 다 끊여서 식혀둬야하고 뜨거운물도 필요하구요. 젖병소독할때도 열탕소독하기
때문에 가스렌지보다 훨씬빨라서 좋아요. 지마켓에서 2만원안되게 주고 산거 같아요.
36. 아기모자 : 아기가 작아서 지금 4.2kg 인데 며칠전에 사진찍는데 38사이즈가 딱맞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사놓은 모자가 다 커서 아기 데려온지 한달 약간 넘었는데 모자 직접 3개째 만들어줬네요
37. 수면조끼: 집에서 손뜨개로.. 제가 직접 만들어줬어요. 시중에 파는 재질에 비교못해요..ㅋ
38. 세탁세제 : 유연제는 솔직히 필요없네요. 세제만으로 향이 충분히 나고 유연제 잔여물이 옷에 남는다는거 자체가
아기한테 안좋을꺼같아 사놓고 안쓰게 되고요..
비누는.. 가제수건같은 작은거 조물조물빨때 좋구 액상세제는.. 싸개는 이불.. 커버같은 큰빨래빨때
유용해요
더 많이 있는거 같은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궁금하시거나 더 좋은 조언 있으면 답글 환영해요....^^ 저도 초보엄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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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http://cafe.daum.net/pregnant) 건강 출산( ~40)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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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http://cafe.daum.net/pregnant) 건강 출산( ~40) 게시판입니다.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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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한글 감사해요 ^^ 몇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도움 많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 ^
정말 자세히 쓰셨어용 ㅎ~~ 지우지 마세용 준비할때 또 볼래요~
정말 자세히 쓰셨어용 ㅎ~~ 지우지 마세용 준비할때 또 볼래요~
글 잘 읽었어요.... 출산준비할려고 여러군데 돌아봤는데 알로앤루에서 할까말까 고민이었거든요 다시 생각해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도움 마니 받고 가요. 초보가 아니라 프로신듯 해요 ㅎㅎ 아가 건강 하게 잘 크길 바래요^^
이글을 청와대로 홈피에 올려주심.. 태어나서 필요한 물품만 이정도다. 임신해서 들어간 열달간 병원비며. 앞으로 맞힐 예방접종비를 대략적으로 정리해서 올린다면.. 말도 안되는 출산정책이 좀 바뀔수 있을까요?
꼼꼼하게 잘 적어놓으셨네요
좋은 정보가 됐네요.. 감솨^^
존 정보 감솨합니다~~
꼼꼼하고 알뜰하게 준비하셨네요 좋은정보 참고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출산용품들 전 인터넷에서 대부분 구입했었는데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제품들도 품질좋구요. http://www.babymol.com 여기가보세요. 출산준비에 필요한 물품들 모두 묶음배송이라 편리하고 출산용품들 모두 다있더라구요. 가격 할인도 많이되서 저렴하고 좋던데 덤으로 사은품도 아기용품으로 꽤 많이주시더라구요.
좋은 정보네요 잘봤어요 정말 욕조 필요없을까요 전 지금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