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1월6일 IT 주요뉴스
● GM, 2028년까지 美 전기차 공장에 130억 달러 투자
-UAW와 GM과의 잠정 합의에 따라 GM이 2028년 4월까지 미국 시설에 130억 달러를 투자할 것. 새 투자에는 엔진 및 부품 공장뿐만 아니라 추가 볼륨을 지원하거나 추가하기 위한 조립 고장에 대한 수억 달러가 포함
-GM 자동차 근로자 뿐만 아니라 얼티엄셀즈의 직원들도 계약에 포함된다고 밝힘. UAW는 디트로이트 3사와의 계약을 지렛대 삼아 다른 자동차 업체들을 노조화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
Link: https://bit.ly/49l3F3k
● 국산 LFP 배터리…현대차, 내년 개발
-현대차 그룹이 국내 기업과 함께 보급형/중저가 전기차용 LFP 배터리를 개발. 25년 전기차에 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 중국 의존도를 낮출 것
-지난 6월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밝힌 LFP 배터리 내재화 방침에 따른 것. 개발을 위해 현대차는 대형 배터리 3사 외에 중견 배터리 업체와 협력을 할 전망. 다만 양산은 대기업을 통해 이뤄질 것
Link: https://bit.ly/49kDgTk
● 죽었던 ‘XR’의 부활… 삼성·LG도 뛰어든다
-미국 메타가 지난달 출시한 60만원 대 XR 헤드셋 '퀘스트 3'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장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음.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대기업도 기기 개발에 뛰어들고 있음
-삼성전자는 지난달 반도체 공정 기술 통상실시권을 삼성디스플레이 제공하는 계약 체결. 올레도스 제작 관련 기술 노하우를 쓰도록 한 것. 내년 XR 시장에 본격 재진출할 것. LG전자는 퀄컴 등과 손잡고 진출할 계획
Link: https://bit.ly/47hp9fJ
● 애플 아이폰, 14억 인도서 영역 확장…1위 삼성 갤럭시 위협
-애플이 올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 분기 최대인 250만대 출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한 것. 비슷한 시기에 출하량이 줄어든 삼성전자와 중국 제조사들과는 다른 흐름
-애플의 스마트폰 ASP가 950를 상회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 애플이 인도에서 프리미엄 전략으로 판매량 늘려가면서 경쟁사들도 전략 재편하고 있음
Link: https://bit.ly/3sdGI1t
● “개나리냐” “중국틱하다” 조롱받던 ‘황금색’ 삼성폰…4년만에 부활
-삼성전자 갤럭시 S24 적용될 색상이 유출. 국내에서는 최근 몇년간 보기 어려웠던 황금색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
-일각에서는 스페셜 골든 에디션은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만 출시된 가능성이 높다고 보보 있음. 한편, S24 시리즈에는 최상급 모델인 울트라의 펀치홀이 이전보다 더 작아질 것. 칩셋은 스냅드래곤 8 3세대가 탑재될 가능성 높음
Link: https://bit.ly/3se3e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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