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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교포님들 방 ** 스크랩 (12)샌프란시스코 여행-1
세울림 추천 0 조회 106 12.01.10 09: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2012년 1월 1일(일) 오후에 LA를 떠나서 1월 6일(금) 저녁에 LA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여행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여행으로  나와 아내 그리고 딸아이(미선) 이렇게

세 명이 함께 하였고 숙소는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사는 나의 누나집에서 4박, 그리고 아내의 오빠집에서

1박을 하며 가족과 만나는 그런 귀한 시간을 가지면서 숙박 비용도 절약하는 알뜰 여행을 하였습니다.  

 

사실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나는 그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여러번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그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여서 실상 막상 내가 가서 보고 싶은 곳은 가보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고 그리고 그 전에 갔을때는 기록으로

남길만한 사진을 전혀 보관하지 않아서 어쩌면 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이 실질적인 면에선 자유 여행가로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찾아다니며 즐기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처음 대하는 마음 가짐으로 여행에 임하였습니다.  

 

그럼 여행을 출발 하기전 그 곳에 관하여 잠시 공부를 하고 떠나면 어떨까하여 아래에 대략적인 역사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유명 관광 명소들를 먼저 글과 사진 자료로 살펴보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역사

미국이 유럽에 소개된 이후에도 미주 서부해안 도시는 세계에 잘 알려져있지 않았다. 16세기경 몇 몇의 탐험가들이 캘리포니아 연안을 항해했으나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계속 미지의 땅으로 남아 있었다. 1769년에 스페인을 통해서 처음으로 유럽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역적 특성 및 군사적 중요성을 인식한 스페인 군대가 현재의 골든게이트에 요새를 건설하고 전도사업을 펼쳤다. 스페인의 힘이 쇠퇴함에 따라 해외지역의 군사기지 및 식민지 관리가 소홀해진 틈을 타 멕시코가 1821년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자 이 지역은 한때 멕시코에 귀속되기도 하였다.

북가주는 1848년 1월 24일 엘도라도(El Dorado)에서 발견된 금을 시발점으로 시작된 골드러시(Gold Rush)에 의하여 1849년부터 1852년까지 약25만명의 이주민이 유입되었으며 1849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인구가 매 10일마다 2배로 증가하기도 했다.
이때 동부로부터 목숨을 걸고 이곳으로 이주한 생존자 49명에 의하여 49ers(Forty-Niners)라는 단어가 생기게 되었다.

골드러시는 스페니쉬 멕시칸을 소수민족으로 전락시켰으며 또한 이곳으로 이주한 사람들에게도 꿈보다는 실망을 주었다. 유입된 인구에 의하여 샌프란시스코는 산업도시로 급속히 바뀌었으며 삶의 질은 나빠졌다. 열악한 주거환경과 치안부재는 이주민들에게 많은 고통과 질병을 유발시켰다. 1850년에는 전염병(콜레라)이 발생하여 약 500여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1865년 남북전쟁이 끝나고 샌프란시스코는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했다. 15,000여 개의 건축물이 완성되었으며, Wells Fargo Bank, cliff house등 새로운 비지니스가 문을 열었으며 젊은 소설가 Mark Twain이 이곳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Quote: Bob Hirst. 'Mark Twain is all over the map when he's writing here. He' s going to the theater, he's reporting on the police, he's going to the city council meetings. I think there is no doubt in my mind at all that much of what we value in Mark Twain as a writer was learned here in San Francisco,') 1870년 Golden Gate Park이 건설되기 시작하였고 1873년 Cable Car가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달리기 시작했다.

1906년 4월 18일 오전 5시12분(수요일) 샌안드리아 지진대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도 8.3의 지진은 처음에는 도시가 바닷물처럼 출렁였으며 조금 후부터 도시가 화염에 휩싸였다. 화염은 거침없이 도시전체에 번졌으나 다행히 4일 후(토요일) 내린 비에 의해 화재는 진화 되었다. 미 역사상 최대의 금액인 10억불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며 지진이 끝난 후 도시 재건작업이 시작되었다. A.P. Giannini는(현재 Bank of America) 융자업무를 재개했으며, 5월에는 수 천채의 집에 가스공급이 재개되었고, 2만3천 개의 가로등에 불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 가을에는 4만명의 근로자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상업무를 재개할 수 있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었다.

1922년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국이 설립되었으며, 1923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가 문을 열었다. 1930년 대공황은 한번 더 도시를 침체 하에 빠지게 했으나, 1933년 최첨단의 교량기술로 세계에서 가장 긴 Bay Bridge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Golden Gate Bridge도 같은 해에 건설되기 시작했다. Golden Gate Bridge는 약 8만 마일의 철사(cable)와 10만톤의 철강재를 들여 1937년 5 월28일에 준공하였다.

1960년대에 들어서 베이 지역은 Civil right의 메카로 자리잡았으며, Woodstock등을 통한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기도 하였다.(ex. Singer: Calos Santana) 흑인 민권운동가 말콤 엑스(Malcolm X)의 영향을 받은 흑인 무장그룹 Black Panther당이 오클랜드에서 1966년 결성되었으며 1970대 에는 Gay들에 의하여 Castro지역이 형성되었으며 1977년에 샌프란시스코 Board of Supervisors에 당선된 Harvey Milk는 Gay로서 전국적으로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이는 개방적인 Mayor George Moscone의 암살로 이어지는 비극을 초래하였다. 1977년 샌프란시스코 Geary에 근거를 둔 종교단체(후에 상항중앙장로교회가 건물을 매임하였음)가 Jonestown에서 유토피아를 건설을 꿈꾸었으나 900명의 자살사건으로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샌프란시스코 남쪽 산호세에서 80년대부터 불기 시작한 컴퓨터 열기는 Steves Jobs and Wozniak에 의하여 Apple computers를 탄생시켰고 Sun Microsystems, HP, CISCO 등 많은 다국적기업이 이 곳을 근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프로 풋볼에서 49ers는 전설의 Joe Montana를 탄생시켰다. 1989년 10월 발생한 진도 6.9의 지진은 60명의 사상자와 60억불의 피해를 보았으나 생활에 큰 혼란을 주진 않았다.

인터넷 발전에 의하여 발생한 제 2의 Gold Rush는1999년 Silicon Valley에 3만개의 기업창출과 함께 21세기의 장을 열었다.

 

 

 

이상으로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아래에 좀 더 알기를 원해서 보충 자료를 올렸고 또 유명 관광지의 사진을

간단한 글과 함께 수집하여 더 올려 봅니다. 다시 한번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여행의 진리를 생각하여 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모여 살고, 지역마다 유서 깊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현대적인 모습과 조화를 이루어 Los Angeles나 New York에서 느낄 수 없는 푸근하고 안정적인 인상을 주는 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채로웠던 도시의 과거를 소중히 간직하기 위하여 유서깊은 건물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엄격한 도시계획에 의하여 현대적인 건물과 어우러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는 건축학적, 역사적 의미가 깊은 유적들이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은 크고도 작은 것에 있다. 처음 방문객들은 골든 게이트 파크(Golden Gate Park), 휘셔멘스 와프(Fisherman's Wharf), 골든 게이트 브릿지(Golden Gate Bridge) 또는 케이블 카를 타고 지나는 노브 힐 등의 주요 관광명소를 놓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바쁜 관광 일정에도 바다가 보이는 식당이나 트윈 픽스(Twin Peaks)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주요 관광 명소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설레는 일이다.

샌프란시스코시 지역 곳 곳은 각각의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것이 다민족 문화와 개방적인 주민의식이 지역공동체 고유의 문화와 어우러져 다른 어떤 도시에서도 느낄 수 없는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다채롭고 생기있는 미션 디스트릭트(Mission District), 게이의 거리인 카스트로(Castro), 아직도 과거 60년대 히피문화의 독자적인 풍조가 남아있는 헤이트&애쉬버리 스트리트(Haight & Ashbury Street),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퍼시픽 하이츠(Pacific Heights), 이국적인 차이나타운(Chinatown)과 자유 분방한 노스 비치(North Beach) 등 부분 부분 색다른 느낌을 갖을 수 있다.

가파른 언덕길에서 보이는 바다의 경치는 화려함을 느낄 수 있고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안개는 도시전체를 환상에 젖게한다. 창문을 열고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를 시작하면 이곳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의문의 조금을 풀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구
777,000 (6.8 million 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면적
45 sq mi (120 sq km)

시간대
Pacific Time (GMT/UTC minus 8 hours)

전화국번
415 - San Francisco and Marin County
510 - Oakland and Berkeley
650 - Mid Peninsula
707 - Wine Country
408 - Silicon Valley and Santa Cruz

시차
GMT -8시간. 한국보다 17시간 늦다.(여름에는 - 16시간). 4월 첫번째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일광절약시간이 적용된다.

기후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1년 내내 기후 변화가 별로 없으며 한국의 가을과 같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고 겨울에 우기가 잠깐 있는 정도이다. 평균기온은 20ºC이며 습기가 적어 쾌적하다. 때로 오후부터 바다에서 부는 안개바람이 기온을 급강하 시키므로 외출 시에는 덧입을 옷이 필수이다. 겨울을 빼고는 거의 비가 오지 않으며, 이곳의 명물인 안개는 베이지역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주변에 국한되며 보통 오전11시정도면 사라진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는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 까지이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기온

10 12 12 13 13 14 15 15 16 16 14 10

평균강수량

103 74 77 32 6 3 1 1 6 32 81 78

교통
공항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SFO), Oakland International Airport (OAK)와 San Jose International Airport (SJC)가 있으나 대부분의 국제선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공항안내 참조)
SoMa에 있는Transbay Terminal에서 그레이하운드(Greyhound)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하나 시간이 많이걸린다. Los Angeles (8 to 11 hours), Seattle (19 to 25 hours), Lake Tahoe (5 to 10 hours) 또한 요세미티(Yosemite), Northern California redwoods 및Southwest desert에도 운항한다.

엠트랙(Amtrak)은 미국의 주요도시를 기차로 운행한다. 베이지역에서는 오클랜드에 있는Jack London Square에서 출발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Caltrain station 과 엠바카데로(Embarcadero)에 있는 여객선건물(Ferry Building)에서 무료 버스가 있다.

고속도로(Freeway)는 101번이 산호세를 통과하여 LA까지 가며, 580을 통해 5번 도로로 LA를 갈경우 약 6-7시간이 걸린다. 요세미티, 리노(Reno), 레익타호(Lake Tahoe)까지는 약4시간이 소요된다.

버스(MUNI: Municipal Transit Agency)는 약 100개의 노선으로 샌프란시스코 곳 곳을 운행하며, 바트(BART: Bay Area Rapid Transit)는 베이지역을 산호세만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지역을 운행한다.(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탑승할 수 있음)

관련사이트
엠트랙(Amtrak) www.amtrak.com
버스(MUNI: Municipal Transit Agency) www.sfmuni.com
바트(BART: Bay Area Rapid Transit) www.bart.gov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SFO) www.flysfo.com
Oakland International Airport (OAK) www.flyoakland.com
San Jose International Airport (SJC) www.sjc.org

 

 

Golden Gate Bridge 
샌프란시스코와 머린카운티를 연결하는 다리로, 총 길이는 2737m 이며 넓이는 27m 이다. 다리위에서 부터 타워의 높이는 152m 해수면으로부터 높이224m (746ft), 다리의 총 무게는 88만 7000톤이다. 교각간의 길이가 1.28Km로서 서스펜션 다리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1925년 죠셉 스트라우스(Joseph B. Strauss)에 의하여 2천7백만 불의 건설비로1937년에 완성하였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문교는 1920년대의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공사였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 조수 간만의 차에서 오는 바닷물의 흐름, 교각간의 거리, 지진대에 8마일 이나 근접해있는 지형학적위치 35백만 불의 건설비용 등 회의적인 의견 속에서 죠셉 스트라우스의 끝없는 노력 및 설득으로 1933년 대다수 주민의 찬성에 의하여 다리건설은 시작되었다. 엔지니어 죠셉 스트라우스에 의해 설계되었고 나중에 건축가 어빙 에프 모로우(Irving F. Morrow)에 의해 현재의 모양으로 수정되었다.

남쪽 교각을 세우기 위하여 30.5m바닷속을 파서 댐을 만들고 수백만 톤이 넘는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기반을 만들었고 북쪽교각은 물속6m 의 단단한 바위 덕에 큰 힘들지않고 건설함으로 서 교각이 완성되는데 약2년의 기간이 소요됐다. 그 후 8만 마일 의 철사와 10만 톤의 철강재를 들여1937년 5 월28일에 준공하였다.

죠셉 스트라우스는 자신이 약속한 공사기간을 5달 넘겼으며, 예정공사비용에 1.3백만 불을 절약했다. 공사가 끝난 후 죠셉 스트라우스는 백만 불과 평생교량 사용권을 받았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란 이름은 건설비용 35백만 불을 공채로 발행하면서 엄청난 건설비용을 빗대어 금문교라고 지어졌다.

차량통행료 : $6 로 미국에서 가장 비싸다.

 

 

Fisherman's Wharf   
샌프란시스코 관광에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Fisherman's Wharf 는 Market Street에서 cable car를 타고 종착역에 내려서 서쪽으로 2블럭을 가면 된다. 각종 기념품가게 및 박물관(Believe or Not, Wax Museum), 즉석 게 요리 및 거리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들이 볼품이다. 베이 지역을 운항하는 각종 유람선이 이곳에서 출발하며, 유람선, 요트 및 상선들 사이로 보이는 베이 브릿지, 골든게이트 브릿지, 버클리 및 오클랜드의 경관이 아름답다.

중세 때의 선박관광, 네셔널 해양 박물관, 잠수함박물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밀랍인형 박물관을 볼 수 있고 유명한 쵸코렛 상점들도 많이 있다. 마리나에는 수많은 고기잡이 어선(주로 이탈리언이 운영)과 요트가 정박 되어 있다

교통 편은 마켓 스트리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거나 자동차를 타고 오면 된다. 파킹은 많이 있으나 보통 30분 단위에 $2로 비싼 편이다.
Pier 39   
Fisherman's Wharf 옆에 있는 39번째 부두이다. 부두는 Market Street 근처에서 시작하여 2000년에 새로 단장한 길을 약 1Km 걷다 보면 파란 깃발이 펄럭이는 곳에 위치한45에이커 목조 구조물이 Pier 39이다. 2층으로 된 이 목조구조물은 약 300m 정도의 길이로 바다를 향해 있다. 이곳에는 해양수족관, 기념품가게, 과일가게, 옷 가게, 식당 등이 있으며 서울의 명동거리 같이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거리의 연기자가 펼치는 쇼가 많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도 있다. 피어 끝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피어 끝에서 왼쪽으로 돌면 물개들의 휴식처에 백 여 마리의 물개들이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교통 편은 마켓 스트리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거나 자동차를 타고 오면 된다. 파킹은 많이 있으나 보통 30분 단위에 $2로 비싼 편이다.
Alcatraz   
알카트래즈는 스패니쉬로 '펠리칸'을 의미하며 평화를 상징한다. 피셔맨스 워프 근해에 있는 절벽으로 된 이 작은 섬은 1934년 부터 1963년까지 29년 동안 주연방 형무소로 섬 주변의 빠른 조류와 차가운 수온때문에 탈출이 불가능한 섬으로 알려졌던 이곳에는 알 카폰(Al Capone), 조지 캘리(George "Machine Gun" Kelley), 로버트 스트라우드(Robert "The Birdman" Stroud)같은 이름난 갱들이 수용되기도 했다. 또한 알카트래즈로부터의 탈출, The Rock 같은 할리우드의 영화가 찍힌곳이기도 하다.

현재Golden Gate National Recreation의 관리 하에 있으며,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운영되고있는 등대가 있다. Fisherman's wharf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 형무소뿐만 아니라 잘 가꾸어진 정원, 새들의 서식지, 해수 수영장, 자연경관 등을 볼 수 있다.

Fisherman's wharf에서 유람선 표를 구입하여 Pier 39 옆에 위치한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면 된다.

 

 

 

 

 

우리 식구 세 명은 예정대로 저녁 8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도착하여서 누님이 저녁으로 맛있게 준비한 만두국을 먹고 

새해 첫날 저녁에 우리 세명, 누님, 매형 이렇게 5명이 평화롭게 식탁에 둘러 앉아서 샴페인을 터트리며 2012년 한 해의

축복을 다짐 하였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본격적으로 여행을 우리와 함께 하도록 하십시다.

 

첫 번째로 갈 장소는 와이너리로 유명한 나파와 소노마 밸리 입니다.

 

 

그럼 기대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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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0 16:12

    첫댓글 ㅎㅎㅎㅎㅎㅎ언냐는 샌프란시스코하면 무조건 아바도령이 제일먼저 떠오르니 어쩐다요? 그동네가 다 아바도령 동네는 분명 아닐진데 ㅎㅎㅎ팔구년전에 거기 갔을때 아바도령 내외가 구경시켜주었던 금문교가 보이니 더 그런 생각이 ㅎㅎㅎ

  • 작성자 12.01.11 16:22

    불지방 식구들이 이제는 전국구가 되어 있나봅니다. 아바도령을 그리워하는 콕대장님의 모습이 보입니다.,,,ㅎㅎㅎ

  • 12.01.11 04:26

    센프란시스코에가면 머리에 꽂을 얹지세요 라는 노래가 ....원어는 생각이.....

  • 작성자 12.01.11 16:23

    그런 노래가 있지요. 정말 낭만적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 12.01.12 00:25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감사~ 2번으로 달려가야지~!

  • 작성자 12.01.12 02:51

    올 한해도 여행으로 시작을 해 봅니다. 인생 자체를 여정으로 생각을하니
    시작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올 한 해 하시는일 모두가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 12.01.13 22:38

    가보지도못한 센프란시스코에대서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15 15:09

    저도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 대해서 많을 걸 배웁니다.

  • 12.01.18 16:22

    또 공짜 미국 여행이 시작되네요. 여비도 보태드리지도 못하고...ㅎㅎㅎ
    샌프란시스코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12.01.20 04:38

    까꿀로 구경 하느라 힘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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