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의 3집 타이틀곡 "열정" 입니다.
가위로 데뷔하여 2집 나나나가 대성공을 거두고 3집때는 이현도가 작곡한 이 곡으로 대성공을 넘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댄스가수로 발돋움 하는 결정타가 되었던 곡이죠.
요새 뭐 우리나라 들어오네 마네 하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어차피 들어오진 못할테고...
노래는 죄가 없으니 걍 그 당시 제가 좋아했던 곡이라 마저 다 올리려고 합니다.
어쨌든 유승준은 이 노래로 우리나라 최고의 댄스가수로 올라섰었습니다.
김밥에 김이없대~ 개미가 힘이없대~ 등등 여러 패러디도 양산했던 이곡에서 나오는 외침은 사실
Can ya here me up there~! 라고 하는 가사인데 그냥 들으면 참 여러가지 버전으로 들리죠~
오늘은 이 곡을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첫댓글 can you hear....
정확히 뭔뜻인지는...ㅋ
노 유승준
스티브 유.....미궄인
제가 좋아했던건 유승준...
진정한 완전체 스티브유가 된 후부터는 걍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ㅋ
와우 인트로 랩 멋있게 소화하셨네요 그 당시 유일하게 좋아했던 댄스가수였는데 멍청한짓을 해서 지 인생 망쳐버렸죠
그냥...스티붕이는 용서가 안되는 인간이고...
그 당시의 유승준이 멋있고 좋았던거죠~ㅋ
감사합니다^^!
노래가 넘 신나네요^^ 노래도 좋고 ㅎㅎ 유승준이 군대만 갓다왔더라면 지금도 계속 잘 나가고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넘 잘들었습니다 나이스요^^
유승준이 만약 스티붕으로 변신 안하고 군대 잘 다녀왔다면...
토토가 열풍부터 해서 지금 예능판을 싹쓸이 했을지도 모르는데...
뭐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딴 선택을 한건지 지금 생각해도 참 한심할뿐이죠...
감사합니다^^!
좋네요:) 랩까지!!
노래와 랩이 함께 있는 이런곡들이 참 좋은데 요샌 이런게 별로 없어서 아쉬워요~감사합니다^^
이거 랩부분도 키가 상당히 높죠ㅎㅎ 간만에 신나게 들어보네요 굿굿!
유승준 노래들은 랩도 은근히 키가 높았는데 요새 힙합 프로그램 보니까 그것도
랩퍼들마다 다 톤을 이것저것 시험해 보고 잡는 거더군요...
확실히 유승준은 톤을 잘 잡았던 것 같습니다. 낮게 잡았으면 좀 별로였을듯...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