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1월7일 IT 주요뉴스
● GM’s next-gen Bolt EV is expected to be part of UAW agreement(Eletrek)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선을 통해 신형 Bolt EV가 출시될 것. LFP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향후 몇 년 내 GM과 UAW의 합의에 포함될 수 있다고 분석
-해당 합의에는 25% 임금 인상, 더 나은 퇴직 및 의료 서비스, 기타 혜택 등이 포함
Link: https://bit.ly/3Qs1CSn
● 포드, 삼성SDI 출신 앞세워 자체 배터리 개발 시동
-포드는 최고 배터리 엔지니어로 김성훈 전 삼성SDI 상무를 내정. 배터리만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임원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임
-포드는 김성훈 CBE에게 블루오벌SK 생산 배터리를 대상으로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수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맡길 것. 업계에선 포드가 각형 배터리를 전기차에 탑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
Link: https://bit.ly/3FLOv9B
● 'NCM 수요 재확인' SK온, 고성능 배터리로 폴스타 뚫었다
-SK온은 최근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음. 오는 25년 생산 예정인 폴스타5에 NCM 배터리 모듈을 공급하는 것이 골자
-해당 계약은 NCM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저가 전기차에는 LFP가, 고성능에는 NCM이 탑재되는 방식이 이어질 것
Link: https://bit.ly/3SuYesx
● 애플, 2025년 자체 개발 배터리 상용화 추진
-애플이 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 중. 애플은 양, 음극재 등 배터리를 구성하는 소재서부터 직접 개발에 참여해 기존보다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배터리를 개발할 것
-소재 성능 향상을 위해 CNT를 도전재로 검토 중이며, 음극재는 실리콘 함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쪽으로 개발을 진행 중
Link: https://bit.ly/3FO6PiE
● Largan October sales growth leads to strong momentum in 4Q23(Digitimes)
-Largan의 10월 매출이 총 63억 대만달러로 YoY +22%, MoM +14%를 기록. 강력한 성장 모멘텀의 원인으로 애플의 신제품 출시를 꼽음
-린엔핑 Largan 회장은 11월 주문 출하량 증가율은 10월 대비 강세일 것이라 전망. 포트폴리오 관점에선 20MP 이상의 제품은 매출의 20~30% 차지. 10~20 MP 제품은 여전히 매출의 50~60% 차지
Link: https://bit.ly/3SvsmnJ
● Smartphone AP shipments to Chinese handset vendors rise on year in both 3Q23 and 4Q23, says DIGITIMES Research(Digitimes)
-디지타임스 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중국 헨드셋 벤더로의 스마트폰 AP 출하량은 재고가 양호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47.5% 증가
-이러한 증가세는 하반기 회복을 위한 핸드셋 업체들의 조기 준비, 중국 외 해외시장서의 수요, 하이실리콘의 5G AP 시장 진출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확인
Link: https://bit.ly/3u9xx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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