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야꼬마야님의 글을 이제야 보았네요^^
전 제가 좋아하는 작가 이름밖에 모르는데...좋아해도
이름이 다 생각나는게 아니라서.....원래 대명사에 약해서-_-
그리워하다님이 더 잘 아실꺼예요...먼저 답변해주셨네요..*^^*
존 버닝햄과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정말 좋아하는 작가인데.
그림이 너무 좋아요. 저번에 존 버닝햄이라는 사람의 그림책을 샀었는데 정말 좋아서 밤에 잠도 못자고 또보고 또 들여다 보고 그랬던 적도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서점에서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이 담긴 책을 샀었는데......대광이네(보림) 출판사꺼더라구요(네. 이거 광고 맞습니다!!!ㅋㅋㅋ)..<바람과 해님>그림책.........와!!! 시원한 터치와 드로잉이 정말 맘을 사로잡았는데.
존 버닝햄의 그림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쉬나^^
존 버닝햄,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찰스 키핑 이란 3사람이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작가라네요.
근데 제가 야꼬마야님께 도움이 되는 답변해드리고 싶은데.......아는게 별로 없네요. 이 계기로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이래서야 되겠는가.....자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