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아세욥?
미니모입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저는 오늘 공강이라 알바를 갔습니당
요즘 날이 추우져서 그런가
감기걸린 학생들이 진짜 많이 와요
다들 코감기 목감기 두통 몸살,,등등
독감도 유행이라고 하니까
민욱님도 감기 조심해요 !!!
옷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구요!!!
저는 방금까지 과제 좀 하다가
너무 하기 싫어서 편지쓰러 왔어요
요즘 저 자신이 너무 게을러졌다는걸
스스로 너무 느끼고 있어요,,
분명 할 일 최대한 미룰때까지 미루고
급하게 해치우는 편이 아니었는데
요즘엔 최대한 미루고 급한 마음으로
처리해버리고 있어요 ,,, 그래서 그런가
엉망인 상태로 할 일을 끝내버리는 기분이네요
민욱님은 요즘 해야할 일이 많나요?
바쁜 일상을 보내서 힘들 거 같아요,,,
연습도 해야하고 촬영도 가야하고
작업실도 가는 거 같은데 너무 바쁘다..
그치만 너무 멋져요!! 힘들지만 하려는 모습
저도 그런 민욱님 보고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항상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편지 초반부터 너무 기빠지는 얘기 한 거 같은데
민욱님도 가끔 힘들면 꼭 말해줘요
알겠죠?? 언제든 들을 자신 있습니다!!
같이 공유하면 힘나고 좋잖아요~~
그리고 저는 항상 민욱님 응원하니까요!!
어두운 얘기 그만하고!
며칠전에 민욱님 육회랑 연어 먹는 거 보고
저도 진짜 너어어무 먹고 싶어서
오!늘! 드디어 초밥 먹었어요
알바 끝나기 30분 전부터 진짜
어떤 초밥 먹을지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모듬초밥에 연어초밥 추가했어요
짱 맛있겠죠??? 와 연어 색봐라~
완전 두툼해서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
눈물흘리면서 먹었어요 진짜 꿀맛..
사오기 전까지 15개 넘 적을 거 같아서
더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더 안사길 잘했어요 한 10개 먹으니까
좀 배부르더라구요? 하하,,,
맨날 욕심은 많은데,, 많이 못 먹겠어요
제 입은 한 30개 정도 원하는데
위가 10개밖에 못 받아 들이는 거 같아요
좀 더 힘을 내렴 위야,,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당연히 연어가 젤 맛있고
육회초밥도 맛있었어요!!!
민욱님은 계란초밥 좋아하나요?
저는 전에는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맛있더라구요????
근데 막 따로 시킬 정도는 아니고,,
그냥 한두개 먹으면 음~ 맛있네 정도?
몬가 초밥으로 먹기엔 아까워요 ,,
초밥은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너무 비싸서 문제지만,,,,
오늘 넘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저기서 또 사먹으려구요~
연어가 두툼해서 좋더라구요 굿👍
민욱님은 오늘 밥 맛있는 거 먹었어요?
잘 챙겨 먹고 있는 거죠???
오늘의 나 보내준 거 봤는데
얼굴 살이 좀 빠진 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바빠도 밥 꼭 챙겨먹어요!!!!
바쁜 와중에도 오늘의 나 찍어서
보내주고 맨날 좋은 하루 보내라고
버블 보내줘서 고마워요~~
민욱님 버블 덕에 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
민욱님도 잘 보내고 있는거죠?
오늘 퇴근하고 하늘 찍었어요~
진짜 겨울이 된게 해가 금방 지더라구요
한 6시쯤 되어도 아직 밝았는데
요즘엔 퇴근하고 나오면 해는 이미 지고
살짝 어두워지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런 하늘이 좋긴해요~
민욱님은 항상 맑은 하늘 찍어주는 거 보면
그런 하늘을 좋아하는 거겠죠??
저는 민욱님이 찍어주는 한강사진, 하늘 사진도
너무 좋아요!! 사실 낮에는 하늘 볼 일이 잘 없어서
해가 진 하늘을 더 좋아하게 된 거 같기도 해요
오늘 올라온 주식회사도 재밌게 봤어요
민욱님 돼지씨름 너무 아까워요ㅋㅋㅋㅋ
공백기 인데 컨텐츠 올라와서 기뻐요
그리고 민욱님 바쁜데도 버블라이브 켜주고
버블도 맨날 와주고 그래서 사실은
그렇게 공백기가 심심하진 않아요!
민욱님이 셀카도 맨날 보내주고
공백기 심심하지 않도록 해줘서
버틸만 합니다!! (사실 힘들어요)
그래도 빨리 또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안 본 지 너무 오래 된 거 같아요,,
엇 공편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는데
쓰다보니까 12시도 넘어서
11월도 끝나고 벌써 12월이네요!
시간이 진짜 빠르네요,,,
벌써 12월이라니 대바악,,,
2022년도 이제 한 달밖에 안남았어요
2022년도는 알차게 잘 보낸거 같아요?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
민욱님도 보고 즐겁게 보낸 2022년도지만
개인적으로 2022년도에 뭘 했는지 물어보면
당당하게 말할 거리가 없네요,,,,
민욱님은요?? 2022년 어땠어요??
많은 걸 했을 거 같은데 나중에 말해줘요!
2022년 1년을 보낸 소감 ㅎㅎ
11월 너무 바쁜 한 달이었죠??
너무 수고했어요~~~~~🥹
12월에도 우리 알차게 한 달 살아봅시당
12월에도 잘 부탁해요 민욱님❤️
우리 12월에도 추억 같이 만들고
같이 성장하도록 노력합시다~~~
12월에도 민욱님이랑 함께해서 행복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쓰도록 할게요!
아직 할 게 산더미 입니다,,
빨리 이번주라도 끝났으면 해요,,
오늘 하루도 미리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내일도 우리 화이팅 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아자자!!!!
🎶오늘의 노래 추천!🎵
🎧 스다마사키(菅田将暉) - いいんだよ, きっと(괜찮아, 틀림없이)
이 노래는 작년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당
지금도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
작년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이팝인데 너무 좋으니까
시간 나면 꼭 들어봐요 헤헤😆💕
그럼 저는 또 시간나면 쓰러 올게요~
민욱님 항상 사랑합니다🫶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