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28일(월)
#【매일뉴스브리핑】
●한미, UFS 2부 돌입...
B-1B 전략폭격기 전개
●대통령실 구내식당에
우리 수산물..."안심하고 소비"
●현금 곳간 바닥나는 대기업…
삼성전자, 17조원 금감
●“성관계 동의했습니다”
QR로 ‘기록’ 남기는 앱 나왔다
●10년 새 인구 반토막…
관광객 침투에 마을이 사라진다
●日, 원전 주변 해역 조사..
中에 금수조치 철폐 촉구
●5년여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153억원…
81% '미환수'
●"무섭다"…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주차장 또 붕괴
●잠잠하던 보험사
주담대 금리 '꿈틀'…
올 들어 첫 상승
●'만삭 아내 사망'
남편, 또 승소,
法 "보험금 2억원 지급"
●규제 여전한 요양사업…
KB 이어 신한도 '한판 승부'
●"그냥 쉽니다"…
청년 백수 126만명 시대
●월 40만원 벌어야
받던 기초연금…
이젠 202만원도
●또 철근 누락,
이번엔 남양주….
주민 "이사가고 싶어"
●"마스크 다시 쓰세요"…
신중해진 정부
●월세 이렇게 싸다고?...
서둘러 갔다 관리비 보고 '경악'
●실리콘 만두·포장 불량 찌개…
GS25 신상들, 무슨 일?
●이창용, 영끌족에 또 경고…
"저금리 기대 말아야"
●'포니' 이어 기아 '삼발이'·
'브리사' 되살아난다
●前 연준 이사
"고용시장 강하면
금리인상 안 끝나"
●韓 택한 中 배터리 기업들…
속내가 뭐야?
●"지난해 자전거사고 1만3천건,
10·50대 가장 많아"
●강남 산후조리원
2주에 3천800만원…
최저가의 29배
●손주 봐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내달부터 월 30만원 챙기세요
●英 "日오염수,
전문가들 '안전' 의견,
일부 '영향 예측못해'"
●대법원 "취소소송 가능 기간은
이의결과 통지 후 90일내"
●12월 벤처 취소된 두나무…
법원 "법인세 감면 대상 아냐"
●'영끌족'의 귀환…
어디에 집샀나 봤더니
서울 강서구 마곡동
●결국 보험사 50년
주담대도 타깃…
금감원, 전수조사 착수
●스페이스X 우주선, ISS 도킹 성공…
인도, 테슬라 위해 전기차 관세↓
●'마음대로 벽 세우고 방 늘린다'…
삼성물산 '래미안'의 비전
●이러다 집값 또 급등?
작년 반토막 난 아파트 착공·분양
●파월 "인플레 2%로 하락할 때까지
제약적 통화정책 이어갈 것"
●"동남아 여행 주의"
'모기 감염병' 국내 환자,
작년의 3배
●"이 정도면 김치가 아니라 금치"
태풍 피해에 더 오른다?
●"오빠라고 생각해"..
20대 여성 보험설계사 추행한
50대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정체불명 냄새에 아기 구토”
범인은 ‘아랫집’ 중국인 유학
●정유라, 김윤아 오염수 규탄에
"안 창피하냐…공부하고 반대해라"
●"이거 사려고 한국 왔어요"…
'매출 564% 폭증' 직원도 놀랐다.
2개층 절반에 신진 K패션 …
신세계 센텀 '대변신'
●김민재 ‘만점 수비’와 달리
빌드업서 잦은 실책…
‘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1 꺾고 2연승
●"소주 2병요? 1병만 드세요"
암 환자에도 금주 안 권하는 명의.
금주로 스트레스를
주기보다 절주를
●“직원당 1억원 파티 벌이더니”
한순간에 나락…적자 사태 ‘낭패’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국민의힘 의원 신원식,
중대장 시절 부대원 사인
조작 보도에 "삼인성호" 반발
●"손흥민, 최상 아닌데..
" ES, '손톱' 변신 손흥민 극찬...
'공밟고 넘어진' 히샬리송 '부진'
●정부 "오염수 방류
이상 상황 없어"...
정치권 후폭풍 계속
●정치권 오염수 여론전 격화...
"반국가 행위" vs "규탄 행진"
●오염된 수산물 우려에 교육부
"급식에 일본산 수산물 안 써"
■
한미가 오늘부터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2부에 돌입합니다.
군 단독으로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B-1B 전략폭격기 등
미국 전략자산이 전개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도쿄전력과 일본 수산청에 이어
환경성의 해수 조사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하한치를 밑돌았습니다.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 측
전문가 3명이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됐습니다.
■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 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러몬도 장관이 수출 통제와
양국의 무역 관계를 다룰
실무그룹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대한항공이 오늘부터
승객표준 중량을 측정합니다.
승객표준 중량은 승객의 몸무게와
소지한 휴대 수하물의 무게를
합한 것인데,
몸무게 측정을 원하지 않으면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직원에게 알리면 됩니다.
■
배드민턴 간판스타 안세영이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마린을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
오늘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립니다.
수도권과 영서, 남해안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전망인데,
중부지방은 수요일까지,
주 후반에는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칩스법' 명암,
韓, 대만보다 세금 33% 더 낸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주도권을 잡기 위한 첨단 공정 투자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같은 기업이 대만에 투자했을 때
한국에서보다 더 큰 세제 혜택을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
동아일보는 반도체 업체 A사가
한국과 대만에
신제품 연구개발(R&D)과
첨단 반도체 설비에
각각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할 경우,
한국에선 대만보다
한 해 850억 원(33.3%)의
세금을 더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은 최저한세를 적용해
법인세 3,400억 원이 부과되지만,
대만은 각종 공제 덕에 최종
세금은 2,550억 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만은 특히 2029년까지
같은 수준의 혜택을 주는 반면
K칩스법의 주요 혜택은
내년 말 종료돼,
장기 투자일 경우 양국 간
혜택 차는 더 벌어집니다.
👉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달 초
'산업혁신 조례 수정안'(대만형 칩스법)을
시행한 대만이 투자 유치 경쟁에서
한국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1위 쌀 수출국 인도 찐쌀·
바스마티까지 통제,
인도가 찐쌀, 바스마티 수출까지
규제하고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찐쌀에 20%의
수출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지난 25일 고시했습니다.
고시일 오후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기한은 10월 15일까지입니다.
👉
이어 27일 바스마티 쌀을
t당 1,200달러(약 160만원)
이하에 수출하지 말라고
관련 기관에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 같은 제한 조치를 한 것은
비바스마티 백미가
고급 바스마티 쌀로 둔갑해
불법 수출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서입니다.
👉
아시아 쌀 가격은 이달 초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쌀 공급국인 인도가
수출 제한을 이어가면서
아시아 쌀 가격 상승세를
더 부채질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
中 증권거래세 50% 인하,
증시 띄우기 안간힘,
'세계의 공장' 중국의 공업 이익이
연달아 뒷걸음질 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7월연간 매출액이
2000만 위안 이상인 공업 기업이
실현한 이익 누적액이
3조 9,439억 8,000만 위안
(약 716조 7,00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연간) 15.5%
쪼그라들었습니다.
👉
소유별로는 국유 기업이 이 기간
1조 3,805억 90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0.3% 줄었고,
주식제 기업은
2조 8,835억 6000만 위안으로
연간 16.6% 감소했습니다.
👉
업종별로 이익 감소폭을 보면
에너지 생산·공급업이 38%로
가장 많이 위축됐고,
이어 광업과 제조업이
각각 21%, 18.4% 줄었습니다.
수출 부진에 이어 부동산 시장
침체 위기에 놓인 공산당 지도부가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는데도
경제 전반에 드리운 그림자가
쉽게 가시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
대기업 '현금 곳간' 비어간다,
상반기만 15조 급감,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의 '곳간'
사정이 팍팍해지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중앙일보가 매출 상위 20대 기업의
올해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총합은
210조 2,701억 원으로
6개월 만에 14조 9,016억 원
감소했습니다.
👉
올해 상반기 현금성 자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삼성전자로
17조 6,836억 원 감소했고,
같은기간 HD 현대오일뱅크는
현금보유액이 1,764억 원에서
5,208억 원으로 195.2% 늘었습니다.
👉
기업의 비상금 주머니가
홀쭉해진 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사이클 다운턴(하락 국면),
중국 리오프닝 효과 부진 등으로
쌓아놓은 현금이 빠르게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곳간 사정이 여의치 않자,
기업들은 다른 기업
보유 지분을 매각하거나,
해외 법인의 본사 배당액을
늘리는 등 '실탄'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
막히기 전에,
50년 주담대' 수요 급증,
50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24일 기준 2조 8,867억 원으로
7월 말과 비교해, 한 달 만에
2조 210억 원 불었습니다.
👉
특히 50년 만기 초장기 상품이
최근 가계대출 증가의
배경으로 지목되고,
'연령 제한' 가능성이 거론되기
시작한 13일 이후에만
1조 1,000억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상품 가입 연령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전망에
'막히기 전에 대출받자'는
불안 심리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50년 만기 주담대가 급증하면서
전체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세도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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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2023년,8월28일(월) #【매일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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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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