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참~오래 살아볼 일이다
인생 늙그막에 가문의 영광
태극 배지를 달았으니
태극뺏지란 원래 국가기념일 행사에 가슴에 달고 참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잘 것 없는 나는
톡방에 공헌한 일이 전혀 없었는데도 참석해서 태극뺏지를 달은 꼴이다
톡방 활성화 수다 이벤트에 별 시답잖은 글로
그저 젊은 날의 살아왔던 얘기를 표현 했을 뿐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수상선정 이었다
번개 당일 집안일도 있고 해서
애당초 번개 모임 참석 댓글 달지 않았었다
밖에서 일을 보던 중
핸드폰 발표 명단에
전혀 뜻 밖에 산자락 닉이 보였을 때
어찌나 어리둥절하였든지
한편 부끄럽기도 하였다
참석 안 하면 예의가 아닌 거 같아
일정을 대충 마무리 하고
부랴부랴 현장으로 달려갔었다
전철 4번을 갈아 타야 하는 목적지 도착은
마음 급하기 이를 데 없었고
소요시간 무려 2시간 10분 거리 였었다
근 7~8년 만에 대면했던 지기님
무척 반가움 였었고 또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모임 참여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한
한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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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이벤트 소감
산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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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
24.07.02 16:3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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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심히 참여하신 결과
수상 축하드리며!
톡수다방 만남의 장이
기쁨과 즐거운 수다가 넘쳐났기에
자축하며
이처럼, 수다방에서도 활기가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나의 참여 비율은 모렌도님에 비해 뱁새가 황새 쫓아가는 수준입니다 ㅎ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
산자락 선배님
귀한걸움 참석하셨군요
이벤트 당첨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지인님의 배려 덕분이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살아 오신
세월의.
글솜씨가
빛을 발한 거지요 ~~^^
산자락 선배님
이벤트. 수상
축하 드려요 ~~^^
지기님 께서
태극기 브롯찌
달아 드리는. 모습
제가
찍어 드린거네여. ~~^^
볼...볼수록 지내 볼수록
매...매력적인 인생후배 여인
호감지수 상승
오붓하게 언제 기회 되면 맛 있는거 사 줄께요
감사 감사 ^^
자랑스런
대한의~
아름다운 5060의~
산자락님 이십니다
자랑스럽게
뱃지 달고
모임 참여 하시와용~~♡
톡방 수다도
잘 부탁드려요~^^♡
어제
축하 인사 드리며
첨으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당~.^♡
석촌님이 그렇게 호감 가지시길래
역시 나도 이하동문
반가 웠어요^^
산자락님의 이벤트 당선 축하드립니다
노래모임에서 뵈어서~
노래 잘하심은 익히 알고 있었답니다
톡방에서도 뵈니~
반가웠답니다
그렇네요
전날 트롯방에서 보고
또 톡방 모임에서 보니
반가움이 배가 되었어요 ^^
삥땅 치는거
그거 이미 흘러간 이야기인데
60년대의 고문서나 뒤적거려야
표현할 수 있는 거지요.
하나도 이상할거 없어요.ㅎ
다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그거 부인을 속인것이니
가문의 영광은 아니죠.ㅎ
앞으론 장땅 치는 이야기로~~~^^
함께한 시간
억수로 즐거 웠었고
부러우면 진다 했는데
석촌님의 킹카외퀸카의 장면은 단연 압권 이었습니다ㅎ^^
수상 소감 넘 감동 이네요
산자락 님 부랴부랴 오셔서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니 어찌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지기님께서는 태극뱃지를 살쯔기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 이였어요 ^^
멀리서 오시느라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수상의 기쁨을
리즈향님을 비롯해 여려분들과 나누고자
2차 노래방을 제의
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80세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수상보다
동안을 더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시장미님이 벙주된
광장시장 빈대떡집에서
맞은편에 앉으셨던 모습보다
더 활기찬 모습~^^
청풍명월 꿀 잘 드시고
즐겁게 회춘하시면서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가시나무님이 아니고
가시장미님 입니다
감사 합니다^^
@산자락 앗~~맞아요
정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