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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 차 타고 왔더니. 30분만에 도착 ㅋㅋ
수제맥주 집 와서 젤 프리미엄이라는거 4개를 먹어보는데.
IPA 하나는 진짜 못먹겠어요. 팬시IPA? 도대체 어떤 양조장에서 만든건지
사장님 불러서 못 먹겠다 환불해 달라 했더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건 취향 차이라고...
네.... 물론 취향이 있겠지만 물처럼 드라이하고 오프플레버가 가득한 이걸 어떻게 먹냐고요..
돈이 아깝지만...
실패확률이 적은 스타우트.. 이건 마분지 냄새같은 오프플레버. 산화(Oxidation)취가 나네요.
에잇 망해버려랏
첫댓글 맥주집은 정식이 무서울듯ㅋㅋㅋ
ㅋㅋ 진상들 워낙 많은지 전혀 게의치 않아요
ㅋㅋㅋㅋㅋ
이수역 4호선 헬이라 미취겠네요~
착하게 살자
아 정식씨 사당역엔 그런 곳 많을지두요~~~
아 수제맥주는 이제 무서워요
몬살아ㅋ
ㅋㅋㅋ
벙가기전 한잔? 대단하십니다~ㅋㅋㅋ
덕분에 계속 몽롱하네
IPA Pale ale 아닌가요? 진짜 맛나고 깔끔한 맥주인거로 아는데 스타우트 마분지 맛 ㅋㅋㅋ
저는 스타우트 (기네스) 종류 느무 좋아하는데 ㅋ 뭔가 제대로 모르고 만드나봐요 . ㅋ 어여 가서 쐬주로 가글하세요 ㅌ
ㅋㅋ 카스가 최고예요~%%
몬산닷ㅋ혼자 4잔ㅋㅋ
시위하고 싶어서 한잔은 그대로 놓고 왔어요
맥주는 소맥용도랑 음료정도로만 알아서 무슨 말인 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족발에 소주는 좋아합니다. 즐겁게 많이 드세요.
네 즐거운 밤 되요~
맥주는 소주를 마시기위한 밑바탕인 저로선^^;; 맥주만은 못마시는ㅎㅎ 오늘 즐겁게 보내여^^
할로윈 뵙나요? 불금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