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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뜨락 음악편지 ♬ 2호 (2016-03-14)
(향기뜨락 음악편지는 매주 월요일 발송됩니다) (이 편지는 카페 메뉴 中 'CJ&공감 - 음악♡메일' 란을 통해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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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Music(ian)
Chris Spheeris
01. Juliette 02. Viva 03. Aria 04. Desires Of The Heart 05. Remember Me 06. Stars 07. Carino 08. Eros(Raining Version) 09. Allura 10. Lovers And Friends 11. Psyche 12. Looking Back 13. Where The Angels Fly 14. Playtime 15. one 16. Solitary Road 17. Always 18. Dancing With The Muse 19. Field Of Tears 20. First Kiss
그리스계 미국인인 Chris
Spheeris는 뉴에이지 작곡가 이자 기타리스트이다.
To Surrender'와 'Desires Of The
Heart' 두 장의 데뷔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파트너였던 Paul Voudouris와 함께 녹음한 앨범들을 차례로 발매했다.
1987년 앨범 Desires of the Heart로데뷰한 뉴에이지 뮤지션 Chris Spheeris는 로맨틱한 선율을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는작곡가 겸 엔지니어 그리고,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 및 퍼커션 등의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연주해내는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이며 직접 보컬까지 들려주고 있는 설명이 필요없는 아티스트이다. 그리스인의 혈통을 가진 그는 그리스는 물론 중동과 인도, 태국 등에 이르는세계 각지의독특한 색채를 자신의 음악에 반영하여 여타 뉴에이지 뮤지션들의 음악과는 차별화되는아름다움을 앨범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오늘 소개 하는 이 앨범은 앨범 타이틀 그대로 90년대의 앨범에서2000년까지의 그가 만든 총채적인 곡들로 모아 졌다. 어찌보면 "Best of Chris Spheeris: 1990-2000 "을 통해 그의 끊임없는 노력의 흔적과 다양한 Chris Spheeris만의 음악 세계를 볼수 있을것이다
본격적인 작곡은 열 다섯 살 때 자신이 쓴 시에 곡을 붙여 연주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최고의 낭만성을
간직한 기타리스트 크리스스피리스...그는 그리스계 미국인 입니다. 그가 크게 영향을 받았던 음악은 그리스 정교회의 예배 음악과 그리스 민속 음악 입니다. 자신의 몸에 흐르고 있는 그리스인의 피는 그리스의 문화에 대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 나옵니다.
크리스곡을 들으면 아름다운 수식어들이 많이 연상이 되는데~ 그중 공통적인 느낌은 '애수(愛愁)'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몸에 흐르고 있는 그리스인의 피는 그리스의 문화에 대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옵니다. 영국에서의 유학 기간 중 그는 철학을 공부했는데, 공부하는 틈틈히 조상의 나라인 그리스를 비롯한 전 유럽을 여행 하면서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쌓아 갑니다.
그의 손끝에서 울려 나와 한없이 펼쳐지는 음들은 감미로운 슬픔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언뜻 보면 꽤나 낭만적인 성향을 가진 자신이 창조해 놓은 세계에 푹 파묻혀 세속적인 근심과 걱정 따위는 가지지 않고 사는 사람 처럼 보입니다.
남국의 태양과 같은 열정과 따사로움, 고요한 명상적 울림과 종교적 경건함, 무지개 빛 신비로움 등등, 그의 음악을 표현 할 수 있는 수식어들은
어느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그것 못지 않게 나열됩니다. 중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Eros('97)' 등의 솔로 앨범들을 발표하여 왕성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크로스 컬쳐 퓨전(CROSS-CULTURE FUSION)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스페인, 아랍, 그리고 인도의 전통적인 리듬과 현재의 팝 리듬이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이루며 그리스 고유의 신비함과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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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음악(인)
안예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작곡 '미스터 미스터리 (Mr. Mystery)' [K팝스타 시즌5]
미스터 미스터리 우 K팝 스타 5 안예은-미스터 미스터리(자작곡)
-------------------------------------------------------------------------------------------------------------- 'WINNER(강승윤,송민호,남태현) '2016 주 뗌므'♪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1회 20160308'
'규현 '2016 한 사람을 사랑했네'♪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1회 20160308'
한 사람을 사랑했네 - 한경일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마 괜찮아질꺼야 나는 떠나갈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건 그냥 내겐 일상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플땐 다른 생각하며 살께 아파 울 땐 아픔을 삼키면서 살께 나는 오히려 니가 너무 걱정돼 그 사람에 곁에서 나를 그릴까봐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이런날 지워버려 기억속에 니 삶에
한 사람이 떠나가네 바라만 보네 그 곳에 내가 남겨졌네 움직일 수 없어 울먹이는 어깨를 너에게 들킬까봐
나 끝내 가질 수 없을 너니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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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WE KID)] 4회.....어린이들의 음악 경연, 재능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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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되자
<채근담>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생각이 너그럽고 깊은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만물을 기르는 듯하니 무엇이든지 이런 사람을 만나면 살아난다.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이 만물을 얼게 하는 듯하니 무엇이든지 이런 사람을 만나면 죽느니라.’ (김무일, <인생한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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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갔습니다. 한 명의 손님도 없었습니다. 식사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여러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때까지 무표정이던 주인의 입가에 환하게 미소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식사를 내오며 주인이 말합니다. “손님이 행운을 불러오셨네요.”
‘행운을 불러온 손님’이란 말에 내 마음도 함께 따뜻해집니다. 행운을 부르기 위해 한 것은 없지만, 아마 내가 먼저 식당에 갔기에 들었던 최고의 찬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떤 모임에서든 모임을 살리는 사람이 있거나 모임을 죽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임을 살리는 사람은 ‘먼저’ 하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먼저 다가갑니다. 남보다 먼저 마음을 드러냅니다. 남보다 먼저 따뜻한 마음을 건넵니다. 좋은 마음을 먼저 여는 사람이 나와 너의 관계를 살립니다.
모임을 죽이는 사람은 ‘나중에’ 하려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나중에 다가가려 합니다. 남보다 나중에 마음을 드러내려 합니다. 남보다 나중에 따뜻한 마음을 건네려 합니다. 좋은 마음을 나중에 열려는 사람이 나와 너의 관계를 죽입니다.
오늘, 먼저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오늘, 먼저 당신에게 마음을 드러냅니다. 오늘, 먼저 당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넵니다. 얼어서 죽어가던 우리의 관계가 다시 살아나는 오늘이 됩니다.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130호 (2016/01/25) -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되자...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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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관련 소식
1. 밴드 몽니, 그로운업 앵콜 공연 개최.. 전석 매진 '기염' ....2016-03-09
밴드 몽니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6시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뮤직 드라마 그로운업(Grown up)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그로운업(Grown up) 콘서트는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화를 바탕으로 기획되어 지난 2016년 2월부터 총 14회 공연을 펼치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이번 공연은 밴드 몽니의 팬들과 콘서트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앵콜 공연을 펼치게 됐다. 뮤직드라마 그로운업(Grown up)콘서트는 밴드 몽니와 뮤지컬 배우들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을 보여주는 뮤직 드라마 콘서트로, 몽니의 앨범에 수록된 곡을 토대로 보컬 김신의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극작했다.
한편 밴드 몽니는 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이다.
2. 도심 여름 물놀이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6', 7월 30일 개최확정 ...2016-03-09
올 여름을 강타할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6’ (WATERBOMB
2016, 이하 워터밤)이 오는 7월 30일 서울 도심에서의 개최를 확정 지었다. 특수 제작한 무대를 통 ! 다양한 각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서로 워터 파이팅을 할 수 있으며, 보다 더 실감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다. 그 밖에도 댄스 퍼포먼스, 물놀이 부대시설 등을 총동원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3. 눈과 귀 사로잡을 클래식 물결..'음악창의 도시' 통영이 설렌다 글래스·에센바흐·스즈키·백건우·브루넬로..음악 거장 이달 말 통영 집결 25일 통영국제음악제 개막.. 실험적 현대음악 공연 풍성 백건우·글래스 올해 첫 무대
경남 통영시 종합버스터미널에서 30여분간 차를 달리면 통영국제음악당에 닿는다. 날개를 닮은 지붕이 인상적인 이 흰색 건물에서는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아시아 최대 규모 현대음악제로 성장한 통영국제음악제(TIMF)가 올해도 이곳에서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흘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과 블랙박스에서 펼쳐진다. 통영국제음악제 역사에서 올해는 여러모로 뜻깊은 해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현대음악조직인 국제현대음악협회(ISCM)의 세계현대음악제(3월28일~4월1일)와 함께 열린다.
지난해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 지정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뒤 처음 열리는 음악제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음악계 거장과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통영을 찾는다.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처음 열린 행사가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았다. 윤이상 탄생 100주년인 내년을 염두에 두고 실험적 성격이 짙은 융합 무대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백건우, 부조니 기념 리사이틀
25일 열리는 개막 공연 첫곡으로는 바그너 오페라 ‘파르지팔’ 3막 서곡인 ‘성 금요일의 음악’이 울려퍼진다. 성시연의 지휘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생동감 넘치는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 연주한다. ‘바이올린 여제’ 안네 소피 무터가 극찬한 노르웨이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빌데 프랑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 작품번호 64번을 협연한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영웅의 생애’도 무대에 오른다.
미니멀리즘(단순·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사조) 음악의 선구자인 현대음악 거장 필립 글래스가 처음으로 통영을 찾는다. 장 콕토 감독의 영화 ‘미녀와 야수’ 영상에 음악을 입힌 글래스의 동명 오페라가 25~26일 선보인다. 영화 속 배우의 대사에 맞춰 가수들이 노래하는 독특한 형식이다. 26일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그는 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와 함께 27일 ‘저녁의 대화’ 무대에도 올라 자신의 피아노곡들을 연주하고 대담도 한다.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도 올해 통영국제음악제 데뷔 무대를 가진다. 다음달 1일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페루치오 부조니(1866~1924) 탄생 150주년을 맞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부조니의 ‘바흐 판타지’와 ‘카르멘 판타지’ ‘투란도트의 규방’ 등을 들려준다.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제7번과 제18번도 연주한다.
◆음악과 영화·무용 어우러진 무대
음악과 영화, 음악과 무용 등 장르를 섞은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런던 아시아무브먼트 예술감독을 지낸 무용수 조용민과 제8회 차이코프스키콩쿠르에서 우승한 마리오 브루넬로가 함께 여는 ‘브리징 컬러스’가 대표적이다.
브루넬로가 이탈리아 작곡가·첼리스트 도메니코 가브리엘리, 이탈리아 현대음악 작곡가 조바니 솔리마, 윤이상의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하면 조용민이 춤을 춘다. 브라질 보사노바와 한국 판소리를 접목한 ‘정가악회 코브라 프로젝트’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음악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마리솔 몬탈보는 이번이 첫 내한공연이다. 그는 미하엘 마이어의 반주로 31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브란티노 가곡을 부른다. 고음악 거장 마사아키 스즈키는 자신이 만든 고음악 연주단체 바흐콜레기움재팬과 ‘마태수난곡’을 연주한다. 폐막 공연은 다음달 3일 지휘 거장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지휘로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벨라 바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진은숙의 2014년작 ‘사이렌의 침묵’(아시아 초연), 프랑스 현대음악 작곡가 브루노 만토바니의 신작 첼로협주곡(아시아 초연) 등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와 몬탈보가 협연한다.
한국경제신문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4. 톱스타는 아닌데… 新曲 냈다 하면 1위? - 가요계 음원 차트
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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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송국) 소식
(종교음악 및 특정 장르 제외,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송 / 신청곡 진행, 멘트 필수) ▶ 다음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romagardeN ♥ 가족처럼 편안하게 함께 하실 CJ님들을 기다립니다. ♥
알리는 말씀
※ 바로 잡습니다 : 1. 지난 주 발송되었던 음악편지의 발송일자가 '2016-03-14'로 잘못 전달되었습니다... '2016-03-07' 로 바로 잡습니다. 2. 지난 주 발송되었던 음악편지의 빌보드차트 일자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6-03-12자' 입니다............... 3. 방송 시제이(CJ) 닉네임 변경 : 하늘애햅번==>>레오렉스<< =(변경됨을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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