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단경 無一우학스님 강의. 불교TV 방영
제이. 반야품(第二 般若品) 제13강-7
반야지지(般若之智)도 역무대소(亦無大小)언마는 위일체중생(爲一切衆生)이 자심(自心)에 미오(迷悟)가 부동(不同)하야 미심외견(迷心外見)하야 수행멱불(修行覓佛)하고 미오자성(未悟自性)일새 즉시소근(卽是小根)이니 약개오돈교(若開悟頓敎)하야 불집외수(不執外修)하고 단어자심(但於自心)에 상기정견(常起正見)하야 번뇌진로(煩惱塵勞)가 상불능염(常不能染)하면 즉시견성(卽是見性)이니라
반야지혜도 역시 크거나 작은 것이 없는데 일체의 중생이 자신의 마음에 미혹함과 깨달음이 같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미혹하여 밖으로만 보고 닦으며 부처를 찾으려 할 뿐 자성을 깨닫지 못하나니 이것은 곧 근기가 낮기 때문이니라. 만일 돈교를 깨달아서 밖으로 닦는 것을 고집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항상 정견을 일으켜서 번뇌와 세속 일에 대한 괴로움이 항상 물들지 못하게 하면 이것이 곧 견성이니라.
P90~91.
번뇌와 세속 일에 대한 괴로움이 항상 물들지 못하게 하면 이것이 곧 견성이니라.
'견성'이라 하는 것은 직역하자면 '자기성품을 본다'는 겁니다.
자기성품을 본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똑바로 본다!
자기 자신을 똑바로 보는 사람 흔치 않습니다.
두 번째는 자기의 현재를 잘 지킨다!
견성한 사람은 현재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셋째는 청정성을 유지한다!
이 견성이라는 말 속에도 많은 뜻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 자신을 똑바로 본다.
둘째는 현재를 지키는 일,
셋째는 청정성을 유지하는 일, 바로 견성입니다.
|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