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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섬의 북해기슭, 키라웨아의 마을에 위치한 낡은 교회로, 석조의 작은 교회는 50명의 사람이 들어 가도 가득 찰만큼 아담하다. 엔트런스를 시작으로 한 외장이나 엄숙한 내부의 분위기가 이 교회의 역사를 충분히 이야기해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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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섬은 세계에서 유명한 그아바 산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 플랜테이션을 하고있는 방문객 센터는 약 480 에이커의 광대한 그아바숲안에 있다. 방문객 센터에서는 농원 투어나 공장 견학을 즐길 수 있으며, 투어가 끝난 후 쇼핑 및 신선한 그아바쥬스를 시음하거나 여러종류의 잼을 시식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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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와 남태평양에서 “간호사의 해변”장면과 "블루 하와이"를 촬영한 곳으로 카우아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에 하나이다.Lihue Airport에서 차로 1시간15분. Hanarei(하나레이) 방향으로, 북쪽으로 나있는 길은 하나뿐, 그 길을 계속 달린다. 하나레이의 마을로부터 약4km, 길이 좁아지고 구불구불한 커브가 계속 이어진다. 그 도로 중 조금 높은 언덕의 커브 부근이 루마하이. 차를 세우고 언덕 위에서 비치를 내려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겨울의 파도가 치는 날에는 그 장소에서 비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파도소리나 박력이 전해지는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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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기슭 하에나 주립 공원의 비치 뒤에 있는 동굴로, 근처에 물이 가득 채워져 있는 다른 동굴들과 구별되는 특징때문에 드라이 케이브라 불린다. 폭과 깊이 모두 수십 미터인 이 동굴은 유명한 양치의 동굴보다 단연 깊고, 박력도 만점이다. 빛이 비집고 들어갈 수 없는 가장 안쪽은 깜깜하고 스산한 느낌이 든다. 일찍이 이 땅에 살고 있었던 메네후네(전설상의 소인)인들은 물고기를 횡령 했던 악마를 잡아 감금했던 장소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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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르아강을 따라 약 2만 8천평의 광대한 부지가 펼쳐진 열대 식물원으로서 야생의 공작이나 남국의 새가 방목되어 있고 5만종이상의 열대식물이 펼쳐져있다. 폴리네시아나 필리핀의 마을을 돌아 다니는 트램 투어도 마련되어 있으며, 저녁에는 늪에 둘러싸인 야외극장에서「골든 피플」이라는 쇼가 시작되어 르아우를 즐길 수 있다. 와이루아의 호텔지구에서 5km, 셔틀버스로 20분, 리후에 공항에서 10km로 트롤로 30분 소요. 양치의 동굴로출발하는 선착장의 안쪽에 위치하므로 동굴견학 후 입장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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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능선이 거인이 자고 있는 모습을 닮아 슬리핑 자이언트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카파아 마을에 전망 장소가 먀련되어 있다. 이 슬리핑·자이언트에는 메네후네 전설이 있다. 그 옛날, 적의 습격에 당황했던 메네후네족(전설의 소인)이 거인에게 도움을 부탁하려고 자고 있던 거인에게 돌을 던져 깨우려 했다.결국 거인에 깨어나 적을 물리쳐주었는데, 메네후네들이 거인에게 다시 찾아가보니 돌을 삼켜 죽어 있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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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섬 최대의 관광지로 이전에는 왕족들만이 결혼식이나 파티를 개최할 수 있었던 신성한 장소였다. 연간 13,000mm의 비가 내리는 와이아레아레산을 근원으로 와이르아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다. 와이르아강 주립 공원의 부두를 건너서 원생림 안으로 들어가면, 한쪽면이 보스턴 양치로 덮여져 있어 어렵게 동굴에 도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애인과 손을 잡으면 영원한 사랑이 약속된다고 전해지고 있어 최근에는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도 증가하고 있다. 양치 동굴에는 와이르아 마리나의 유람선이 유일한 연결 수단으로, 카우아이섬 최고의 신전 “폴폴 쿠 헤이아우”와 2개의 큰 돌 “벨 스톤즈”, 오파에카아폭포“등을 보면서 와이르아강을 올라 갈수 있다. 양치 동굴에 도착하면 유람선의 승무원들이 하와이안·웨딩 노래를 연주해 주며, 아름다운 하모니가 천연 음악당처럼 동굴 안에서 울려퍼져, 로맨틱한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돌아오는 길에는 승무원들이 선보이는 훌라 댄스나 우쿨렐레 연주, 하와이안 노래등을 즐길 수 있다. (어른-$15.0, 어린이<2~12>-$7.50), 왕복1시간30분(30분간격 출항) 평일(9:00~15:30)토,일(9:00~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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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의 거리풍경을 재현한 코로아 마을의 메인·스트리트로서, 갤러리나 선물매장 ,레스토랑 등이 줄지어 있다. 코로아는 1835년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사탕수수 재배에 성공했던 장소로, 그 후 플랜테이션에 많은 이민자들이 모여 오랫동안 사탕수수 산업으로 돋보이던 곳이었다. 마을의 입구에는 제당 공장의 굴뚝이 있으며, 일본인을 시작해 중국인, 필리핀인, 푸에르토리코인 등의 농민을 그린 브론즈가 세워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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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레아레산에 내렸던 비가 동해안에 흘러든 강으로 하와이에서는 보기 드물게 카우아이섬에만 있는 배가 항해할 수 있는 강이다. 열대 우림 지역을 사행 하면서 흐르고 있어 양안의 경치는 정글 그 자체이며, 중간에는 영화「아웃 브레이크」의 촬영장소 였던 마을 등도 있어 흥미롭다. 양치 동굴의 관광선이나 카약으로도 강을 오를 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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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온(Grand Canyon of The Pacific)」으로 불리는 와이메아 협곡은 카우아이섬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수백만년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빚어진 신비한 대자연의 모습에서 조물주의 위대한 힘에 경건한 마음이 들게 된다. 표고 1100m, 길이 10km의 대협곡으로서, 태양빛을 받아 시시각각 색을 바꾸고 있다. 그 외에도, 와이메아 협곡 전망대(Waimea Canyon Lookout), 카라라우 전망대(Kalalau Lookout), 프우 오 키라 전망대(Puu O Kila Lookout)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115m의 와이메아 협곡 전망대에서는 태양빛에 따라 시시각각 색이 바뀌는 암면 등 장대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카라라우 전망대는 직선적인 산맥을 전망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태평양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와이메아 협곡 전망대로부터 카라라우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코케에주립 공원(Kokee State Park)」과 레스토랑이 있다. 공원내에는「코케에 박물관(Kokee Museum)」이 있어 와이메아 협곡의 동식물이나 협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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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갈 수 있는 최종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케에 비치 앞에 자리잡고 있다. 가까이에 마니니호로 동굴(드라이 케이브)과는 대조적으로 동굴내에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웨트 케이브라고도 불리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화산의 신 페레가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페레는 이 땅에서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가 되어 끝내, 현지의 젊고 핸섬한 수장 로히아우와 사랑을 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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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리 해안의 절벽과 북해기슭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로서, 해발 1143 m의 전망대에서 절벽이 바다까지 단번에 내리고 있어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발 밑도 떨릴 정도다. 눈 아래에 골짜기는 이전에는 하와이사람들이 타로감자를 재배하고 살았다고 한다. 또한, 이 근처는 코케에 주립 공원의 일부로, 야생의 꽃들과 들새의 모습도 즐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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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섬의 동남쪽, 리후에마을 거의 중심에 위치 한 박물관이다. 용암의 블록을 이용 해 만들어진 건물은, 라이스·빌딩과 윌콕스·빌딩의 2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스관은, 고대부터의 섬의 역사를 한눈에 알도록 과학적인 자료가 전시 되고 있으며, 윌콕스관은 19 세기에 농경 노동자로 타국으로부터 이주 해 온 사람들의 사진과 도구류 등의 유품도 진열되고 있다. 그 중에는, 설탕 키비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서 바다를 건너 온 일본인의 자료도 있다. 또, 캡틴·쿡이 와이메아 하구에 상륙 했을 때의 모습을 재현 해놓은 미니츄어 모형이나, 하와이 왕족의 생활 모습을 소개 해놓았다. 박물관 입구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갤러리에서는 카우아이섬의 예술가들에 작품 전시도 이루워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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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커피하면 빅아일랜드에 가루 커피가 유명하지만, 이곳 카우아이섬도 양질인 커피의 산지로서 그 생산량은 하와이 섬보다 많다. 카우아이에 커피·방문객 센터는, 대기업 커피 농원 중 하나로 카우아이·커피·회사가 운영 한다. 장내에 재배되고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커피를 마셔보고 비교해 보거나 신선한 원두커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우아이 커피의 역사를 소개 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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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메아 계곡에 인접해 있으며 피크닉에 좋다. 간이 숙박 시설이 있고, 사냥, 송어 낚시, 하이킹 등 여러 가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나사(NASA)의 코케에 트랙킹 스테이션(우주선과 이농위성 추적기지)이 근처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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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주요 8섬의 최북단에 위치 한 키라웨아미사키에 있는 등대다. 1913년에 완성 하여 1976년에 무선 표지의 설치 임무가 풀릴 때까지, 항해하는 이들의 안전을 계속 지키고 있었다. 아시아 방면에서 오는 배들이 하와이에 도착할 때까지 경계 표지이기도 했다. 현재 등대의 주변은 해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등대로 가는 샛길에도 미즈나기나 가다랭이새 등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등불 다이노시타의 방문객 센터에서는, 이러한 해조 및 자연 보호에 관한 각종 전시를 볼 수 있다. 입장료는 $3.00(16세 이하는 무료) 입장료는 입구의 상자에 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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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이션 시대를 방불케 하는 박물관으로, 사탕수수 산업으로 재를 이루었던 동성애자 로드·윌콕스가 세운 대저택으로 자료관과 숍이 개장되고 있다. 플랜테이션 시대의 귀중한 자료가 전시 되고 있으며, 부지내를 마차로 둘러보는 투어도 마련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저택의 식당이 레스토랑「동성애자 로드」로서 새단장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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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 약 2 km에 걸쳐 도로의 양측으로 유칼리 대목이 줄서있는 도로로서, 상부의 가지가 서로 겹쳐 터널과 같이 되어 있는 것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유칼리 나무는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이식된 것으로 수령이 100년 이상인 것도 있다. 바람에 강한 특징으로 이 지역의 방풍림 역할을 하고있으며, 1992년 허리케인「이니키」의 습격으로 일부가 날아가 버렸지만 그 후, 원래로 돌아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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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섬에서 가장 유명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하나레이 전망대가 있다. 여기에서 보이는 경치를<하나레이 네셔날 와일드 라이프 레퓨지>라고 하며, 야생보호구와 TARO토란밭이나 하나레이강, 그리고 이 마을의 닉네임으로도 되어 있는 무지개 등 그 모든 것들을 바라 볼 수 있다.보호구 지역내로의 관광객 출입은 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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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농장마을로, 지금은 목장, 로데오 경기장, 그리고 캠핑 장소를 관리하는 몰로카이 농장의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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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평방km의 넓이를 자랑하는 이 목장은 하와이섬의 파커 런치에 뒤이은 하와이섬들 중에서 2번째로 크다. 목장 내에는 로데오 스타디움이 설치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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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동쪽 끝에는 데미안 신부가 세운 ‘성요셉 성당’과 ‘일곱 고뇌의 성모마리아 성당’이 있다. 칼라우파파 국립역사동원에도 이 벨기에 신부가 세운 ‘성 팔로메나 성당’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건물로 꼽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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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카이 섬의 북단에 있는, 세계제일의 고저차의 단애와, 넓은 해안선이 아름다운kalaupapa 전망대가 있다.국립역사공원으로 조성된 이 외딴 곳은 비행기나, 노새가 끄는 마차, 또는 절벽 아래로 난 좁은 등산로를 통해 도달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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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원시적인 삼림지대의 하나이다. 섬의 동쪽끝에 위치한 원형모양의 계곡으로 외딴 북쪽해안에 접해있다. 몰로카이에서 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계곡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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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카이 섬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비치로, 신비적인 금색의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하와이의 원주민은 <카브카헤루>라고 불렀으나, 현재는 근처에서 침몰한 일본선박의 이름을 따서 Dixie Maru Beach라고 부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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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1,512m로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이 카마코우 산이다. 일대는 자연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어, 손을 뻗지 않아도 열대우림의 숲이 펼쳐진다. 250종류 이상의 하와이의 식물과 진귀한 새가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다. 매월 1회의 카머코우 보호구 하이킹 프로그램이 있으며, 개인적인 입산은 위험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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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동쪽으로 차를 달리면, 카우나카카이 시내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Kapuaiwa Coconut Grove가 보인다. 이곳은 카메하메하 대왕이 야자나무를 5,000그루 이상 심었던 곳이다. 카메하메하 대왕이 나무를 심었을 때와 비교해서 야자수는 적지만, 그래도 수백그루의 야자수가 해안선을 따라 군락을 이루고 즐비하게 서 있다. 하와이의 주요 관광지에서는 사전에 야자수 열매를 떨어트리지만, 이곳은 야자열매가 자연의 상태라서,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될 수 있으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야자수 열매사이로 보이는 해변과 바다는 보는 이로 하여금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해변에는 B.B.Q시설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MOLOKAI HOOLEHUA AIRPORT로부터 약 4km, 자동차로 10분, 근처에 주차장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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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카이섬의 웨스트 코스트에 있는< PAPOHAKU BEACH >는, 하와이에서 백사장의 거리가 긴 해변의 하나이다. 약5km에 달하는 금색의 백사장의 넓이도 275m로 넓고, 완만한 비치이지만,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므로 도시에서 벗어나 천천히 즐기려는 분들에게 추천. 공원 내에는 캠프나 피크닉 시설, 화장실, 샤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몰로카이 섬은 훌라 춤이 시작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고대 하와이의 전설에서는, 훌라의 여신 라카가 카아나의 언덕에서 훌라를 탄생시켜, 고대 하와이안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PAPOHAKU BEACH PARK에서는, 훌라의 탄생을 축하하는 “몰로카이 카 훌라 비코”(몰로카이 춤의 중심)이 매년 5월에 시작된다. 이 문화 페스티벌에서는 훌라나 음악의 연주, 하와이전통의 민예품의 진열, 또는 노점도 나온다.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하와이의 전통민예에 접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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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우 주립공원의 아이언우드의 숲이 조금 열린 곳에 위치 하고 있는 이 거암은, 길이 약3m, 높이 2m. 그 옛날 하와이어로 <카우레오나나호아>라고 불리며, 만지게 되면 아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있다. 카라우파파 전망대의 가까이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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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이섬 북부에 펼쳐진 전체 길이 약13km의 해안으로 카이올로히아라고 하는 것이 정식 명칭이지만, 앞바다에 암초에 부딪혀 파선된 배가 머물고 있어 난파선 해안으로 불리고 있다. 카이올로히아는 “날뛰는, 변덕스러운 바다”라는 의미이다. 라나이의 북동 해안에 있으며, 라나이섬과 몰로카이섬 사이의 칼로히 해협을 따라 8마일 가량 뻗어있다. 바다는 조류가 빠르고 헤엄치는데 적합하지 않지만, 주변에는 등대 및 1930년대의 페데랄 캠프의 잔해 등도 있으므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다. 4륜구동차나 도보로 갈 수 있으며 수영은 권장하지 않는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모래가 아주 심하게 날린다. 라나이 시티에서 The Lodge At Koele Hotel앞을 통과해서 포장도로를 북으로 진행. 구불구불한 내리막 길을 해변까지 내려가면, 포장도로가 끝난다. 그 곳에서 좌회전하면, 해변 옆으로 모래로 된 도로가 약 2.4km 계속된다. 난파선은 앞으로 갈수록 크게 보이지만,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부터는 RV차량만이 진행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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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이섬에서 유일한 마을로서 일찌기 이 섬에서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을 전개하고 있던 Doll사가, 자사의 농원에서 일한 노동자를 위해서 개발 했다. 도로는 잘 정리되어 있으며 노우포크송과 서부개척시대의 민가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교통량과 상점도 적고, 사람도 적고, 매우 한가로운 분위기이다. 주민의 대부분은 필리핀계, 일본계, 중국계의 이민의 자손으로 이루어져 있다. LANAI 섬의 거의 중앙에 위치, 공항에서 차로 약10분 소요. The Lodge At Koele Hotel에서 약 2분, Manele Bay Hotel에서 약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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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겸용 교회. 인종이 많아, 인구는 2,400여명에 불과하지만 종파가 틀린 교회가 아주 많다. 그러나, 종교적인 충돌은 없으며, 이 보육원에도 종교와 무관하게 아이들이 다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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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이섬북동부에 퍼진 협곡으로 먼 옛날의 화산활동과 그 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되었다. 낮은 나무와 사다리꼴의 코야마가 줄지어 있다. 특히 전망대 등은 설치되지 않지만, 난파선 해안에의 길이나 맨 로·트레일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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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약1010m의 라나이·하레의 능선 가에 계속된 트레일로 날씨가 맑을 때는 호오이키 계곡이나 라나이 중앙부외에, 몰로카이섬과 마위섬, 카호오라베섬까지도 볼 수 있다. 트레일은 4륜 구동차로도 신중하게 운전하지 않으면 위험한 진창이나 자동차 1대가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험로이다. 산에 구름이 걸리면 앞이 보이지 않고, 비가 내리면 도로가 흘러 조난 당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날씨를 꼭 확인 해야 한다. 운이 좋다면, 야생 사슴을 만날 수도 있다. 북쪽의 입구는 The Lodge At Koele Hotel로 부터 난파선해안방면으로 조금 진행한 곳에서 묘지방면으로 우회전 한다. 남측의 입구는 라나이 시티에서 마네레 베이 쪽으로 가서 긴 직선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커브하는 곳에서 좌회전, 길 대로 진행. 양쪽 모두 작은 이정표가 있지만 길을 잃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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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이섬의 북서부 지역에는 하와이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건조 산림군들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삼림 생태계 중의 하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와이 자연보호위원회는 ‘나우’나 ‘차자나무’와 같은 희귀 건조 삼림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 울타리를 쳐 놓았다. 신들의 정원은 적토색의 들판에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둥근 바위가 쌓아져 있거나 뒹굴고 있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둥근 바위들은 이 섬에 화산활동이 활발했을 무렵 분출한 화산 암석들이 오랜 세월동안 세세한 조각이나 모래바람에 의해 침식 당하여 둥글어져 이러한 지형이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4륜 구동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장소로, 사람이 전혀 없는 곳이 많아 고요함안에 바람 소리만 들린다. 라나이 시티의 Frasier St.를 북으로 진행해서 마을의 밖으로 나가면, 주택이 없는 지점에서 갑자기 비포장 도로가 된다. 그 길을 그대로 20분 정도 달리면 사진과 같은 풍경이 나타난다. 차는 RV차량만 가능, 이정표는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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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놀루는 남서부의 아후푸아아 지역과 아후푸아아 만을 지칭한다. 한때는 활기가 넘치던 어촌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마을의 흔적만 남아있다. 고대의 헤아우(하와이언 신전) 유적이 남아있으며, 1778년에서 1810년까지 사용된 할루루라 불리던 피난처가 있던 자리이다. 고고학 발굴 작업으로 출입이 통제될 때가 있으며, 물품을 옮기거나 장소를 손상시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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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이섬 북동부에 펼쳐진 아름다운 비치이다. 조수의 흐름이 빠르고, 물살이 아주 거세어 유영 금지가 되고 있지만,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비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자그마한 모래는 산호나 패각이 깎아져 생긴 것으로, 바람이 강한 일이 많아 모래바람을 조심해야 한다. 덧붙여 이 해안에는 바다거북이 산란시기에 알을낳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4륜 구동차로만 접근이 가능하며, 해변 너무 가까이로 자동차를 몰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폴리후이는 폴리(가슴)와 후아(알)의 합성어이다. 해변 너무 가까이로 자동차를 몰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라나이시티 Frasier St. 에서 신들의 정원 방향으로 진행, 신들의 정원에서 더 안쪽으로 돌멩이들이 길바닥에 깔려있는 도로를 바다쪽으로 15분정도 내려간다. RV차량만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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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페헤는 마넬레만의 사우스 웨스트 포인트 앞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이다. 전설에 따르면 ‘마카케하우’가 아름다운 부인 페허를 이곳의 바다 동굴에 숨겼다고 한다. 후에 그녀가 익사한 것을발견한 마카케하우는 신들의 도움으로 절벽을 기어올라 산 정상에 그녀의 시선을 묻었다고 한다. ‘푸우페헤’란 이름은 ‘페헤의 언덕’이란 뜻이며, ‘연인의 바위’라고도 불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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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이의 남쪽에 위치한 훌로포에 만은 낚시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스노클링 및 수영을 즐기기에도 적격인 곳이다. 마우이에서 당일 크루즈 코스로 건너와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배드민턴, 배구 등을 즐기는 곳으로 낮에는 활기찬 분위기다. 여기서 왼쪽으루 쭉 걸어서 나가면, 절벽밑 바닥 부분보다 윗 부분이 튀어나와 금방 무너질거 같이 보이는 바위 섬이 있는데 이 돌 섬이 바로 Sweetheart Rock이다. 이 곳을 돌아서 바닷가로 약 1마일 가면 마넬레 보트항구로 다시 이어지는데 중간에 낚시터와 기기묘묘한 절벽 등 푸른바다를 끼고 관광하는 트레일 코스는 아주 훌륭하다. 또한 해양 생물 보호 지역의 일부로 하와이 스피너 돌고래의 서식지이기도 하여 운이 좋으면 그곳에 서식하는 스피너돌고래들과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단, 돌고래는 미국 해양 포유 동물 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어 고의로 돌고래를 괴롭히면 벌금과 압류, 또는 구속에 처해질 수 있다. 주위의 경관도 뛰어나지만 깨끗한 해변으로 유명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훌로포에만 주위의 타이드 풀은 “천연의 수족관”으로 매혹적인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다. 최적의 시간은 썰물때로 이곳의 안내 책자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일부 바다 생물은 독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훌로포에만은 수상스포츠에 최적의 장소로, 수영, 부기보드, 스노클링에 아주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