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혁주 아저씨.
강정우 편집자가 이번 주 뉴스 기사를 요약하여, 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곤함에 찌들어, 기사를 스크랩하지 못 한 일자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컨셉 한 번 잡아봤어ㅎㅎ 혁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고!! 지금 나 일어난 지 23시간이 넘어가지고 조금 피곤해서 사진은 첨부 못 할 것 같아... 혁주가 원한다면, 주말에 보내줄게♥
이번 주도 고생 많았고, 다음 주도 우리 화이팅하자!!
항상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재계 맏형 최태원·이재용, 美 방미 일정 끝내고 현장경영 몰두>
재계 맏형으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북미와 남미에서 현장 경영을 이어간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023년 11월말 경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최 회장 역시 투표 이전까지 지지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일하는 저소득 청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5월1일(월)부터 26일(금)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월 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에는 총 720만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1천440만 원(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삼성·LG, 국내 첫 스마트홈 표준사업 주도한다>
<갤Z폴드5, 폴더블 단점 줄인다...두께·무게↓>
샘모바일은 "새로운 힌지는 화면을 완전히 맞닿게 해 먼지 등 이물질 유입을 줄이고 기기 내구성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폴더블폰의 단점으로 꼽혔던 화면 주름도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1억원 간다"…최장기간 상승에 기대감>
비트코인의 가격이 월간 기준 4개월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향후 10만 달러(약 1억 3,410만 원)를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가상자산 가격 공시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18% 하락한 2만 8,567.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청소년에 마약 공급시 최고 사형 구형"…칼 빼든 검찰>
<'투신 생중계' 여고생 만났던 20대 남성 입건>
지난달 10대 여학생이 SNS 라이브방송을 켠 채 투신 사망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당시 해당 학생을 만난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A양이 지난달 16일 오후 2시3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19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숨지기 전 극단 선택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계곡 살인' 대법원 간다...이은해, 무기징역 불복 상고>
<명품 사려고 법인카드 41억 긁었다…정신 나간 경리 직원>
A씨가 이미 회사 측에 갚은 1억원을 제외하고 40억원의 횡령금을 회사에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2018년부터 4년8개월간 회사 법인 카드로 총 2206차례에 걸쳐 41억345만원을 결제했다. 명품 매장에서 카드를 사용한 이력이 확인됐으며 한 번에 2000만원 이상을 여러 번 결제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사들인 명품 중 일부는 되팔아 현금화한 뒤 전세보증금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지난달 25일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제발 꿀잠 좀 자고 싶어요”...기업들 너도나도 뛰어드는 ‘슬립테크’>
LG전자가 올해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참여해 스마트 수면케어 솔루션 ‘브리즈’를 선보이는 등 제품 상용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브리즈는 고객이 편하게 잠들 수 있게 유도하고 수면 상태를 실시간 분석·관리해 주는데, 뇌파를 측정하고 수면 유도 소리를 들려주는 무선 이어셋 형태다. 이 이어셋을 쓰고 잠에 들면 고객의 수면 데이터가 분석돼 숙면을 위한 솔루션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원 독도 방문에 일본 정부 항의…외교부 "부당한 주장 일축>
한일 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독도 방문으로 한일 외교당국이 공방을 벌였다. 일본 정부가 이번 방문에 강력 항의했다고 밝히자 우리 외교부는 "부당한 주장을 일축한다"고 맞받아쳤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지난달 말 청년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의 주권 침탈을 규탄한다"며 독도 방문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번 독도 방문은 일본 정부의 독도 야욕을 비판하기 위함과 우리 영토 수호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전 의원은 이를 실행에 옮겼고 독도 방문 사실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주일 한국대사관 측에, 주한 일본대사관은 우리 외교부에 각각 항의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측에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억지주장을 편 뒤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과 함께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의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도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측 항의를 "부당한 주장"이라고 규정하며 외교채널을 통해 이를 일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로, 우리 영토 주권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떠한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한일 외교 당국간 이러한 공방은 오는 7일 서울에서 열릴 한일 정상회담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한일 정부의 대응이 양국 기존 매뉴얼에 따른 조치로 풀이되는 만큼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정도로 매우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입니다.
<구글, 비밀번호 대신 암호키 사용 활성화>
암호키는 기기에 연결된 고유한 키고, 개인식별 정보와 결합해 계정을 잠금 해제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 키는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장치와 공유할 수도 있다. 얼굴이나 지문, 핀을 사용해 로그인 할 수 있다.
<'대출금리, 어쩐지 이상하더라니'…당국, 점검 강화>
이날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인하기에 대출금리 조정 속도가 일관적이지 않다는 지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금리 인상기에는 대출금리가 빠르게 올라 가계 빚 부담을 가중하지만, 금리 인하기에는 하락 폭이 그리 크지 않아 금융 소비자들이 체감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이에 금융위는 은행별 자체 금리산정 점검 시 대출금리 조정·변동의 일관성과 합리성을 관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구미서 승합차 폭발로 5명 부상…수소용기 가스 누출 추정 - 이건 찾아봤어. 5월 3일 기사야.>
오늘(3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 5시 50분쯤 구미시 구포동 한 공장에 세워진 승합차 안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A씨와 인근 공장에 있던 40대 B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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