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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님 :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문제라고 보는 내 마음에 있다.
지금 현실은 그렇게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때까지.
현실을 바꿀수 없지만
바라보는 내 마음은 바꿀 수 있다.
그래도 된다. 아무 문제 없다. 고
현실을 바꾸려고 하면,
맞서면 더한 괴로움이 된다.
더 좋은 상태를 찾으려 하고 구하려 하는 것이 거부이다.
받아들임이란 경험하기를 거부하지 않음이다
생멸없는 나를 온전히 경험하는 것이다.
생멸없는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내가 있는 모든 곳에 있다.
지금여기 현실에 있다.
피하고 싶은 현실에 있다.
조용히 내 앞에 펼쳐지는
삶들이 그래도 되는가? 물어본다.
진경님 : 뼈가 여덟개가 부러지고 잔뼈가 많이 부러져
4주째 밤낮을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신음하시는 어머니
여덟개의 뼈는 여덟명의 자식들을 뜻하는것 같기도 하다.
여덟 자식이 부러진 뼈처럼 남남으로 살고있으니
어찌 밤인들 낮인들 마음이 아프지 않으시겠는가???
잔뼈 부러진 것들은 주변 친척 이웃들을 뜻하는가???
현실은 옳다. 거울이기에 옳다
나의 인간관계를 표현해 주는거겠지...
싱크대 음식물 처리기가 동작을 안한다
전원도 이상 없는데 작동을 안한다.
무얼 비춰주나???
막혀서 내려가지 않던 싱크대 물이 그저께 내 생일날 눈도 나리고 추운날
나 낳으시느라고 고생하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낳아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하며
침대에 앉아 있었더니 갑자기 싱크대 쪽에서 큰소리가 나더니 가보니 물이 쭉 빠지고 내려갔다.
그런데 여전히 전원을 눌러도 모터에 물이 들어갔는지 음식물처리기 기계는 작동을 하지 않는다
어제 시어머니 제사날 17명이라는 대식구가 모여 식사하고 추도기도 하고 하느라
아침부터 종일 음식하고 상차리고 하면서 종일 병원에 계시며 밥도 못드시고 주사만
꽃고 계시는 엄마 생각 때문에 음식을 먹어도 마음이 얹힌듯...
무얼하여도 웃어도 마음이 얹힌듯 ... 그랬다...
그 속내를 잘 동작하며 음식물쓰레기를 갈아주던 싱크대에 설치된 기계가 동작을 멈추며 비춰준다
분별로 뿌러진 뼈들나의 분별로 산산이 조각난 뼈들
8남매들이 서로 하나되지 못한 모습이 어머니어 뼈가 부러져 아픔으로 표현되고 있다.
지금 아픔으로 표현되어계신 허공이신 어머니는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
내가 지윤이 언니를 그렇게 대했구나
내가 말하면 싫어할텐데.. 라고 금대언니가 한말...
내가 지윤이 언니를 그런 기운으로 그렇게 대했구나.
시작점이 나구나. 내책임 이구나.
나로부터시작된 기운이 그들에게 비췬거고 나에게로 돌아왔구나.
부메랑처럼 시작점이 나구나.
그래서 현실이내 책임이구나.
큰오빠와 언니의 그날밤 그소리는 가만히 있어
아 아 아 나의 어떤 기운이 비췬 것인까???
빈배가 부딪혀서 그런건데 그 바람은 바로 나의 기운이 현실세계에 비춰진 것이다.
내가 먹은 마음이 바람처럼보이지는 않으나 있고 부딪히듯 현실에 나타나는구나
내기운 이구나. 시작점이 나구나.
큰오빠의 그 사건 아버지의 그 사건 아버지는 내가 잘못 본게 확실하고 방법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허공은 반드시 그 경험이여야 했다.
그래야 내가 깨어나니까
큰오빠의 그사건은 나의 어떤 기운이 그렇게 비춰진 걸까???
큰오빠를 마음에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언니의 그 사건 때문이다
그 현실을 내가 창조했는가??? 내 기운이 비췬것인가??? 나에게 묻는다
용서할 수도이해할 수도 없는 그사건. 어떻게 풀어야 할까???
내가먹은 마음이 바람을 불게 했고빈배들이 부딪히게 했다.
내가 먹은 마음이 인연을 만들고 현실을 창조하게 했다.
그때 그사건이 내가 먹은 마음을 비추려고
허공이 언니와 큰오빠로 연기를 하며빈배가 부딪히듯 내 뇌리를 자극했는가???
일체가 유심조 일체 유심조 허공의 체가 하나이니 일심이네.
개인이 없네 동체네 하나로 한마음으로 움직이네.
체가 용을 나투기 위해 상이 필요한데 생각도 감정도 용인데
오고가는 육체 보여지고 들려지는건 상인 동시에 용이고 또한 체이다
체에서 용이 나오고 상도 나온다
나타난 상도 사라지고 나타난 용도 사라지고 체는 영원하다
큰오빠와 언니는 허공의 체가 용과 상으로 나툰 것인데 실체가 없다
무엇을 비춘것일까???
이름이 큰오빠이고언니데 허공의 체가 용과 상으로 라타낸 것인데 정확히 무엇을 비춘것일까???
나에게 묻는다.
과거의 체의 작용과 상의 나툼은 사라지고 없다.
지금여기는새롭다
허공의 체가 늘 새롭게 창조한다.
몸을 나로 알고 마음 먹어온데로 비춰주듯 창조했다.
과거의 떠오르는 기억에서 내가 얻을 교훈은 무엇인가???
참 복도 많어. 선물 보따리네. ㅎㅎㅎ
현실도 아무 문제가 없는 체의 작용이다
어머니도 아무문제 없고 셋째오빠도 언니도 남동생도 큰오빠도 큰올케도 올케도 둘째오빠도
넷째오빠도 다섯째오빠도 허공의 체로서 아무 문제가 없다.
삶이 주는 교훈만 알아채고 감사히 받으면 된다.
하하하하하 아무 문제 없다.
얹힌듯한 이마음이 현실을 막히게 창조했구나
모를리 없는데... 그 순간 그렇게 했구나...
모터가 탄 것은 무얼 비추는가???
모터동작이 멈춘 것은 내마음에 한생각 분별의 이물질이 끼어서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살 수가 없는듯이 모터도 동작을 멈추고 삐삐 소리만 낸다
모터가 동작을 멈추었다. 모터가 난데. 삐삐 소리만 낸다.
모터가 나구나. 현실이 나구나. 허공의 체는 나의 내면을 비춘다
모든 상을 품고 있으면서오직 나의 내면을 비춘다.
엄마가 아프셔서 움직이지도 먹지도 못하는 현실이 나의 고통으로 느껴지며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체하여 훼스탈을 두개씩 먹고 일을 하여도 누굴만나 이야기하며
웃어도체한듯 얹힌듯 =그렇다. 내마음이...
싱크대의 음식물 분쇄기가 동작하지 않는 현실이 옳구나
막혀서 물도 안내려가는 현실이 옳았구나.
제사날 만난 시작은엄마는 노려보는 눈빛을 여러차례 비춘다.
시작은엄마 딸도 드센 기운을 풍긴다.
아아 저 기운이 나구나. 나에게서 나간 기운이 현실거울에 비춰진 거구나.
시작점이 나구나. 그들을 나로 보니 노엽지도 밉지도 않았다.
오랜만에 만난 사촌시누를 손을 꼭 잡아주며 반갑게 맞이했다.
시작은엄마도 차타는 곳까지 배웅하며 인사했다.
그들이 나로 보이며 차가운 눈빛 사나운 눈빛 싸우려는 드센 기운들이 그래도 된다고 수용되었다
마음이 평화로웠다.
지난 설부터시작은 엄마가 서영이 엄마가 부드러워졌다고 칭찬하신다.
내가 나를 잘했다고장하다고 칭찬하는 내마음이 비췬다.
억울하다. 괜챦아 괜챦아 얼마나 억울하니?
좋은경험이야. 고마워 고마워 억울해도 돼 사랑해 사랑해 아주 많이
봄이 오면얼음이 녹고 묶였던시냇물은 자유롭게 흐르며 꽃은 피고 새들이 노래한다
아무 문제 없다.
나의 모든 삶의 만남과 경험은 참 좋은것이다. 고맙다. 내삶을 사랑한다
내가 참 좋다.
가만히 힘 빼고 있으면
뭔가 하려고 발버퉁치지 않고 허공을 믿고 미리 기뻐한다
엉킨 실타래들이 풀릴 날이 곧 온다.
얼씨구 좋다. 행복하구나. 고맙구나. 모든 것들이
허공이 선장이니 잘 될수밖에 없구나.
내가 나여서고맙고 신난.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위대하고 온전한
아무문제가 없는 최고의 존재이다. 얼씨구 좋다. 와~~~~♡♡^^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참나는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존귀하고 위대한 존재이다.
진경님 : 얼씨구 좋다
생각으로 알 수 없는 위대하고 존귀한 존재
산책님 : 주인공도 감독도 되는
내 삶이 연극이라는 것을 잊지 않을 때
연극을 내삶을 나를 만끽할 수 있다.
내 삶을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
생멸 없는 나를 사랑하는 것
거부하면 거부하는 그것이 창조된다.
어떤 현실도 거부하지 말고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자.
진경님 : 감독도 나 주인공도 나
주연배우 조연배우 연극무대 전부 다 나구나.
나타난 상도 다 나이고 품고있는 보이지 않는 나도 나고
다 나인데 너인줄 그인줄 속았구나.
어떠한 현실도 거부하지 말고삶을 온전히 받아들이자.
얼씨구 좋다. 너도 나나도 나
생각으로 알 수 없는 위대한 존재 참나
너도 참나 나도 참나
우리는 참나가 그린 한폭의 그림
소금님 : 내 삶을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
생멸없는 나를 사랑하는 것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분별없는 사랑안에 잉태한 마음들은 모두가 참되고 눈부시게 드러납니다.
진경님 : 본래 인정 있고 참 좋은 내동생을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누나를 비춰주려고 개인이 아닌 참나의 자격으로 나에게 따지고 욕하고 오해하는
모든 모습이 참 거룩한 참나의 모습입니다.
참 아무문제가 없는존귀한 존재를 봅니다.
가만히 기다리면 봄이 오듯이
가만히 기다리면동생의 마음도 눈녹듯 녹아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형제들 마음이 모두 따뜻하고 아무 문제가 없는 따뜻한 형제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따뜻한 형제들의 모습을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정말 아무문제가 없는 최고의 존재가우리 모든 형제자매임을 마음으로 그립니다.
소금님 : 거울보기를 한다면... ..꼭 그렇게 있어야 한다.
아무 문제없다.
그동안 꾸준히 어떠한 믿음으로 걸어 왔는가..
이를 거울로 비추어 봅니다.
현실은 점하나도 잘못된것이 없이 옳으니!
내가 만들어 온 것을 책임있게 돌아보며 진 일보 합니다. ㅎㅎㅎ
산책님 : 네.. 맞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고 있는 신의 자녀들이지요.
나타난 모습에 형상에 속지 않으면 됩니다.
진경님 : 네~ 오직 거울로 보며 내 모습을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발버둥치지 않고...
몸도 마음도 모든 힘을 빼는 진경님을 축복하며 찬탄합니다. ㅎㅎㅎ
나는 부모님에게 어떤 자녀인가?
나는 형제들에게 어떤 형제인가?
나는 자녀위에 어떤 부모위인가?
나는 배우자에게 어떤 배우자인가?
나는 어떤 이웃인가?
다시 한 번 지금여기에서 결정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히 하나!
산책님 : https://youtu.be/Co--PJAIwuQ
진경님 : 거울은 선이든 악이든 받아들인데로 거부한데로 비춘다.
악도 받아들이고 좋은 경험으로 결정하면 그대로 비춘다
금전적 손해도가족의 아픔도 그대로 받아들이면 받아들인대로 비춘다.
받아들임과 거부함을 비춘다.
감사는 현실을 받아들임이고
원망은 현실을 거부함 이구나
산책님 : 동네 친한 지인들 모임에서
작은 수학학원을 하는 지인이연 순수익이 7,500만원이 넘어가면
내게 되는 종합소득세를 내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불쑥불쑥 일어나는 마음을 본다.
우울해지는 기분들 아래로 난 뭐했나. 무능하고 무가치하 게 자신을 평가하는 판단들이
보이고 나도 못지 않은데.. 하는 질투와 시기심도 보인다. 음..
그 마음을 다르게 먹어본다.
난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일을 하고 있어. 맞아. 맞아..
음.. 기분이좋아진다.
우울함도 시기심도 밝은 기분도 똑같은 가치의 소중한 감정이다.
모두 온전하게 경험한다. 버리고 붙듬 없이.
마음을 지켜보며 현실상황과 일어나는 나의 감정은
서로아무 관련이 없음을 나타내는 마음일기의 창이 떠오른다.
일어나는 감정 아래로 절대로! 건너갈 수 없는 강물이 흐르고
그 아래 현실상황이 있다.
현실상황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중도이며 언제나 옳다.
그리고 내가 그 의미와 가치를 결정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나이기에.
진경님 : 내 삶의 주인은 나, 모든 가치는 내가 메긴다~^^
가치를 매긴대로 삶은 흘러간다~~♡♡♡
얼씨구 좋다. 내세상~~♡♡♡최고로 좋다. 내 삶~~♡♡♡
멋지다 멋져~~♡♡♡ 그래도 됩니다~~♡♡♡
그래도 되는 현실 앞에 나를 봅니다.
시작점이 나인 것을, 현실은 텅 빈 거울에 내 기운이 비췬것을...!
그 비췬 것은 음으로 일어난어두운 내 성품을 판단하거나 심판하거나
옳고그름을 가려 벌주려는게 아니고
받아들여선악 죄복 어리석음 지혜 시비 염정의 모든 음양의 상반된 성품이
불이의 이치로 하나로 품고 있음을알리는 신호이다
불이의 이치를 알라고 음양의 성품이 하나임을 깨달으라고
삶은 억눌린 음의 성품을 끊임없이 비춰준다
음양의 성품을 하나로 돌고도는 것을마음으로 볼 때
현실은 아무 분별할 것이 없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감사와 원망은 돌고돌아 하나이다.
꼭 필요한 경험이다.
원망도 감사를 피어나게 하는 밑걸음이다
감사와 원망은 서로 받치고 있음을 마음으로 바라본다
똑같은 가치가 있는 하나의 성품임을 마음으로 바라본다.
감사와 원망은 셋트이다.
하나만 취할 수 없고 서로 받치고 있다.
원망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일때
선악간에 분별없는 참 감사가 나온다.
거울 앞에 앉아 나를 쳐다보면
지금의 나를 느끼면 지금여기 편안하고
과거의 나를 떠올리면 힘들고 괜챦다고 괜챦다고 토닥여 주고
미래의 나도 떠오른다
지금을 괴롭다고 느끼면 미래의 나도 불안하게 느껴지고
지금 여기 분별 없는 촉감 .호흡. 여기를 느끼면 편안하다.
소리는 그저 왔다가고 촉감도나타났다 사라진다. 평화롭다.
분별로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지 않고
앉아있는 엉덩이의 촉감을 느끼며 호흡에 집중하면 지금 여기의 평온함을 느낀다.
모양도 있는 것이 아니구나. 잠시 나타난 것이구나.
소리도 촉감도 맛도 냄새도 생각도 감정도 있는 것이 아니구나.
허공에서 나타났다 허공으로 사라진다.
텅빈 곳에서 일어나 텅빈 곳으로 사라진다.
늘 새롭게 변하는 현실 앞에 무엇을 붙잡으려고 집착하여 붙들었는가???
지금 여기는 너무도 신선하고 새롭구나.
이순간이 지나면 다시 못보는 모든것 이구나
와~~~♡♡♡ 나 있음이 기적이다.
현실로 피어난 지금 여기가 기적이다.
여태 기적인 줄 모르고 살았구나. 지금이 기적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고 몸에 기운이 빠져도 괜챦아.
좋은 경험이야. 괜챦아. 괜챦아.
남동생이라는 경계를 내가 보낸 기운으로 보며 아무 문제 없는 동생으로 바라본다.
다섯 형제들이병원비 수술비 요양원비 나눠서 내야 되는데
남동생과 큰오빠는 수신차단 되있고 공은 공이고 사는 사인데
과거일을 트집잡고 분란을 일으키는 남동생과 큰오빠 모습을 나로.본다.
내 마음속에 과거 사건의 기억으로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마음으로 수신차단 되어있는 나를 본다.
일에 집중하자. 지금이순간 아무문제 없다.
일할때가 제일 행복하다. 아무문제 없다.
온갖 오해와 상대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분별로 잘못 보고 상대를
막 생각해 버리고 막대하는 내모습을 동생과 큰오빠를 통해서 본다
나를 잘 모르면서 온갖 오버추측으로 비난하는 남동생을 나로 본다
지난날 마음이 아파 일기를 쓴다고 썼지만 내가 본 주관대로 상대를 보고 오해하고
상대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오직 내가 낀 색안경 주관적인 내 분별만 보고 적은 것이다.
나는 그 일기주제의 사건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까???
내가 본그 모습들은 사실이 아니고 내가 그렇게 본 것일까???
현실로 보여지는 나타난 사건들은 나의 어떤 내면을 비춰주나???
현실거울일 뿐 서로가 거울로 비춰줄 뿐 잘못이 없는데
자잘못을 따져서는 해결을 볼 수 없는데
끊임없이 비춰지는 오해 욕설 화남 말도 안되는 어거지 추측
이런 현실이 내 내면인가???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거울을 보며 자신을 수용하고 온전함으로 거듭 피어나
자기사랑과 신뢰로 뿌리내리는 진경님을 그리며 축복합니다.
당신은 나이며 최고입니다
소중한 경험이 일깨워집니다.
거울을 보며 지금 어떠한 마음을 먹고 있는가?
주는 마음이 바로 받는.마음임을 자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진경님 : 어린애가 새총 쏘는 법을 몰라 자기에게 겨누고 쏴서 피를 흘리고 아픈데
마음 사용법을 몰라 내가 나를 아프게 했다
내가 나를 모르면서 그가 나를 모른다 하고
내가 나를 오해하면서 그가 나를 오해한다고 하고
음양의 성품은 어떻게 운용되고 돌아가는지
음양의 성품은 어떤 관계인지 음양의 성품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음양의 성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떤 존재인지 모른채 살아가다 보니
스스로 일으킨 음의 성품을 다룰지 몰라 억누르고 니가 너때문에 음의 성품이 일어나
괴롭다고 탓을 하며 문제와 원인을 밖에서 찿았다
모든 음으로 일어난 생각 감정 현실환경은 좋은경험인가??? 나에게 묻는다
결국 한생각 한감정 일어나는걸 취하거나 버림으로써 계속 반복되어왔다
음으로 일어난 한생각 한감정을 수용함은 음과양이 똑같은 가치가 정말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음양으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는 나는 취사 간택을 하지않고 그래도 된다고 품으려면
음으로 일어난 생각과 감정을 경험해도 되는가??? 나에게 묻는다
경험하면 위험하거나 해되거나 손해보는가??? 나에게 묻는다
음으로 일어난 현실상황 생각 감정들을 왜 허용하고 받아들여도 안전한가??? 나에게 묻는다
왜 음양의 생각과 감정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인가??? 나에게 묻는다.
소금님 : 요즘 내 현실을 통해서 뼈속 깊이 체감하고 있는 진리가 있습니다..
믿음이 바로 끌어당김이라는 것..
고은경: 네 나의신념이 나의 세상을 만들고 있음에 동감합니다.
진경님 : 엄마가 낳아주신 하나뿐인 내동생을 사랑으로 대해야지.
돈보다 형제가 소중하고 내가 먼저 따뜻하게 대해야지
소금님 : 사랑 많고 영성 밝은 누나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최고의 존재인 동생..
정말 최고의 만남입니다. 진경님.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나의.세상..정말 멋진 창조입니다.
축복하며 찬탄합니다.
진경님 : 남편이 나한테 b52폭격기 라고 별명을 지어준다. ㅎㅎㅎㅎ
모두 초토화 시킨다고.
올케랑 전화통화 하는걸 보고
올케는 나보고 자기예기 좀 들어달라고 하고 동생도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하고
나는 나를 오해하면 답답하다.
그래서 내 입장을 설명하다보니 말이 빨라지고 목소리도 커진다.
설명해도 또 오해하는 소리를 하면 더 빨라지고 더 커진다.
몹시 흥분한다. 몹시 답답해 하고 그러다 보니 카톡으로 못다한 설명하고 그런다.
내 입장을 밣혀야지. 오해받은 상태에서는 답답해 못견딘다.
그냥 사랑하면 될걸 너무 따졌다.
조건없이 그냥 내 형제니까 잘못을 덮어 줄수도 있고 따끔하게 혼낼 수도 있고 솔직하게 대해야겠다.
마음에 담을 쌓은게 난데 형제들이 담을 쌓고 오해한다고 생각했다.
그건 그런데 금생에 8남매가 우애있게 잘 지내보는게 소원인데
큰오빠와 언니의 일을 어떻게 아름답게 좋은 경험으로 바라보고 마음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까???
그게 숙제다. 그 문제를 어떻게 내모습으로 보나???
보여야 보지. 내가 내면이 정말 그런가???
만일 그 모습이 내 내면이라면 그것 또한 잘못이 아니고 소중한 경험인가???
허공 하나 뿐인데 왜 이 답답하고 아픈 경험을 하며 생각으로 풀 수 없는 이런 경험을 하는걸까???
미워할 힘조차 없다.
조건없이 내 형제자매를 사랑하면 되는데 그 사건이 유독 마음에 거울로 확실히 보여야만
미움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마음속에서 말한다.
그래서 빨리 그 사건이 내 내면이 맞는지 정말 내 거울인지??? 나에게 묻는다.
그 사건이 내 거울이 맞다면 음으로 일어난 내생각이 현실을 창조했는데
음과양의 생각이 받치고 있다는데 음양의 생각이 일어남이 아무 문제가 없으려면
음양의 생각일어남이 아무 문제없음을 봐야 한다.나도 나를 모른다.
내가 아무 문제없는 존재인지 봐야하고 오해하고 안다고 착각하듯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면서
학벌 나이 성별 살아온 경험성격 취향 등등 나로 생각하는 것을 나로삼아 살고있다.
나는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
생멸없는 나는 무엇인가???
산책님 : 살아가며 경험하는 불완전하고 결핍되게 느껴지는 모든 일들은
나자신의 완전함을 깨우치도록 돕고 있다.
은혜안에님 : 음양상승의 도를 따라
진공 묘유 조화의 작용을 따라
진경님 : 무죄 죄가 없다
뭔가를 깨닫기 위해일심인 우리는 하나로 약속된 경험을 한다.
약속된 경험. 이것을 대본을 짠 이는 누구인가???
누가 어떤 존재가 무엇 때문에 대본을 짜고약속된 배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는가???
누가 어떤 존재가 무엇이 그러는가???
이몸을 품고 다니며 살아지게 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나에게 묻는다
큰오빠에게서 전달되어지는 그 기운
나이 차이도 16살이나 차이나고 같이 자란 적도 없고
오직 어릴 때 그 사건만 골수에 박힌 듯 떠오른다.
언니를 보면잊을래야 잊혀지지가 않는다.
사랑하는 소중한 언니가 저렇게 된게 큰오빠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어 분하고 용서가 안된다
그러나 그것도 큰오빠와 언니는 허공으로 일심인데 약속된 경험이고 그걸 바라보며 앓고 있는 나도
약속된 경험이며 그들과 일심이다
우리는 서로 약속된 경험을 하며 자기의 길을 갈 뿐이다
죄가 없는데 무죄 속에서 죄를 찾으니 답이 없다. 죄가 없다
음으로 일어난 성스러운 경험인데 무슨 이유에서 이렇게 선택하여 경험하는걸까???
오직 신의 섭리이기에 이것은 분명 최고의 지혜이며 최고의 복이며 최고의 선일 것이다.
금산님 : 네 ^^ 고난이 축복입니다.
죄와 복도 지복입니다.
이것은 분명 최고의 지혜이며 최고의 복이며 최고의 선일 것이다.
이는 멋진 선언입니다. 진경님.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네 온전하고 완전합니다.
나를 느끼며 지금여기로 깨어나기까지 내 앞에 꾸준히 그렇게 비추어 주시는
가까운 거울의 역할은 내게 기적을 캐도록 안내하는 내가 선택한 인연이다.
내가 깨어나기 위해 그 인연을 내가 선택한다.
감동님 : 제 이야기 감사합니다.
내가 깨어나기 위해 내가 선택한 인연들인 사람들이네요.
소금님 : 최고의 지혜 최고의.복 최고의 선..
온 세상은 품어 안고 있는 본래 성품을 일깨우며 거룩합니다.
진경님 : 본래성품은 텅 빈 마음인데 내가 본대로 믿은데로 펼쳐졌구나.
비추어서 보여주는구나. 큰오빠의 언니와의 그 경험속에 큰 사랑이 받치고 있구나.
음으로 비춰준 거울은 내가 추측했거나 상상한것이나 생각한 것을 믿은대로 보여준거 같다
내가 여섯살 언니가 열한살 큰오빠가 22살 정도로 기억한다.
난 학교도 안들어간 어린 나이인데 어떻게 그런 모습이 거울로 비춰진 것일까???
마음이 먼저 움직이고 믿은대로 나타내 주는데
어린 나이에 내가 무슨마음을 먹었길래 그런 모습으로 거울이 비췬것인가???
네살때부터 기억나는 지금까지 50년간 비춰주었던 수많은 영상들
모두 성에 집착하여 정신나간 상태를 비춰준다
큰오빠도 동생을 몰라보고 동네 노총각도 이웃집 귀한 딸을 몰라보고
지나가는 자전거 태워준다는 남자도 순간 정신나간 행동을 하고 선생님 친구라며 납치하려고 하고
여관집 옥상에 폐쇄된 집에서 여섯살 소녀에게 정신나간 행동을 하는 주인집 아들
직장동료도 몰라보고 남동생도 누나를 몰라보고 아버지도 딸을 몰라보고
둘째.셋째.다섯째오빠도 동생을 몰라보고 모두 정신나간행동을 하는 것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거울이다.
판단분별: 정신이 나갔다
내가 몸을 나로 보고 정신이 나갔다???
산책님 : 나와 나의 세계는 아무 문제 없다.
분별하는 마음은 분별세상을
분별없는 빈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본다.
세상은 언제나 내마음을 그대로 비춰주고있는 거울이다.
소금님 :고맙습니다.
내가 나를 보고 깨어납니다.^^
은혜롭고 경이로우며 신비합니다.
나를 온통 받아 드린다.
지금여기 강력한 현존을 느끼며
받아드림이 열림임을 자각한다.
나날이 경이롭다
진경님 : 분별하고 있는 내면을 비춘 세상을 분별없이 바라본다면 텅 비어진 허공이구나
분별을 비춘 거울속에서 분별을 멈추고 바라보는 이는 누구인가???
내앞에 펼쳐진 현실의 삶이 그대로 내 내면임을 확실히 느낄 때 분별없이 바라봐진다.
소금님 : 분별하지 않는 참 마음이 분별없이 드러내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가!
어떤 모습도 거울로 비추어 보면 오히려 나를 일깨우는 은혜이고 사랑이다.
영생의 나는 전능하다. 모든것을 알고 있다. 무소부재하다.
거울로 이를 비추어 보고 있지 않은가!
거울로 본다면 온통 나뿐이다.
산책님 : 네. 거울로 본다면 온통 하나 나뿐이네요.
진경님 : 상대방이 띄워논 대화의 배에 선뜻 올라 타 이야기는 파도를 치고
배위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며 이야기속에 동화되어 하나가 된 나의 동료들
오늘 셋이서 일시작 전에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데 나는 지켜보고
두 동료는 하나는 계속 자기이야기를 하고 하나는 계속 동화되어 들어주고 그런다.
이야기 하는 내모습 들어주는 내모습 둘이 이야기 속에서 하나된 모습
보기 좋다.
거울이니까 그렇게 있어야 한다
거울모습은 누가 선택하는가??? 나에게 묻는다
허공이 창조한 성품을 경험하고 그 성품도 상황따라 나타났다 사라지고
다만 결정짓는다. 최고로 좋은 경험이라고
지금 거부당하고 오해받고부정적인 기운을 상대에게 받음을 기뻐합니다.
내가 그래왔던 내 모습을 느끼고 보며 정화되니 비춰주는 상대가 고맙습니.
속상하고 억울하고 답답해서 가슴이 욱죄어도 됩니다.
나도 그렇게 상대에게 그런 기운들을 보내왔던 것을 정면으로 바라봅니다.
엄마가 아프셔서 요양원 관련하여 비용청구 나누어서 계산하는 것 때문에 막내올케와 카톡을 했는데
상대를 오해하고부정적이고 무대뽀이고 짜증을 내고 주관적으로 오버추축하고
막말을 해대는 그 기운들이 내 가슴에 화살 박히듯 그대로 전해져 가슴이 욱죄고 아파온다.
남동생도 너무 엉뚱하게 오해를 하고
큰오빠도 내가 엄마통장의 돈을 다 썼다고 말도안되는 오해를 하고
내가 엄마랑 가까이 사니까 그런 생각을 한 건지.. .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기운들이 오해하고 상대를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죽일년을 만들어 살기띈 기운을 보낸다.
인간이하 취급을 한다.
억울하다. 화난다. 가슴이 욱죄고 아프다
내가 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야 하는건지. ...
형제를 누나를 여동생을 사람취급 안하고 인간이하로 대하며
전화해서 물어보면 될일을 마음을 닫고 무대뽀로 욕을 하고폭력한다.
이 무서운 살기가 지금 온몸에 전해져 기가 막힌다
지금 내앞에 비춰주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나는 보고 듣고 온몸으로 느낀다.
이거울들을 다 보고나면어떤 현실이 나를 기다릴까???
지금처럼 점점 정화되는 환경과 인연으로 보여주겠지.
인연 끊고 싶은 생각도 일어나고 조건없이 보호하고 사랑할 마음도 일어나고
두가지 상반된 마음이 다 있다.
온전하구나.
상대가 주는게 아니고 스스로 막 올라온다
부정적이고 폭력적이고 무대뽀이고 엉뚱하고 오해하고 막 나가는
망나니같은 무식한 기운이 스스로에게서 막 일어난다
마치 상대가 보낸다 착각을 하고 스스로 사용했던 기운이 내면에 비춰진건데
동시적으로 서로 느끼는 기운인데 현실이 누구책임인가???
내가 그렇게 마음을 운용하고 있었구나.
내가 그렇게 무식하고 배려 안하고 무대뽀이고 막무가내고 오해쟁이고 그렇구나.
그기운이 나에게서 올라온 것이구나.
그런 경험을 선택하고 경험한 최고의 나는
선악 죄복이 받치고 있고 어리석음과 지혜가 하나로 받치고 있으니
그 존귀한 가치는 어떤경험을 했어도 변함이 없다.
최고의 선과 최고의 사랑과 최고의 복과 최고의 지혜로 돌아가며
지금 여기 아무문제가 없다.
내가 썼던 어두운 생각과 감정의 기운들이 올케와 공명해서 올라온 거구나
올라와야 나를 돌아보고 정화가 되어 내면도 외부환경도 좋아지니까
현실이 고마운 거구나.
큰오빠 사건 이후로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고 부정적이고 삐뚫어지게 되었던것 같다
큰오빠와 언니는 왜 서로 경험하는 걸까???
서로 바꿔서 경험하는 걸까???
언니와 큰오빠는 서로 비춰주는 거울로 만났나???
전생에 준대로 받고 받은대로 준 것인가???
비춘다는 것은 주고 받고 다시 받고 주고 돌고 돌며 비추는가???
가는자가 오는자고 오는자가 가는자고 돌고도는가???
생멸 없는 나는 누구인가???
준적도 받은적도 없는 나는 누구인가???
온적도 간적도 없는 나는 누구인가???
변하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준대로 받고 받은대로 주고 돌고돈다. 쳇바퀴처럼 끊임없이.
큰오빠도 언니도 그 사건을 기억하는 나도 하나인데
왜 각자 배역을 맡아 연기하는걸까??? 나에게 묻는다.
일원상 돌고 돈다. 왔다 가고 왔다 가고 끊임 없이 돌고 돈다.
생멸없는 나는 누구인가???
일원의 상으로 돌려지는 나가 아니라 돌리고 있는 형상없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생사 생사 왔다 가고 가고 오고 주고 받고 받고 주고 춘하추동 춘하추동 돌고 돌고돌고 돌고
돌리는 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색불이공 공불이색 형상없는 참나가 형상 그대로가 공이고 참나구나
나타난 것이 그대로 모양 없는 참나구나.
모든것을 품고 돌리고 돌리는 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허공이 되어서 나타난 내면의 모양을 그대로 거울로보고 받아들이면 텅 비워지고
텅비워지면 이세상에 비추러 다시오지 않을까???
그냥 만물을 사랑으로 품고있는 존재로만 존재할까???
거울인걸 알아야 분별없이 바라보아지고 텅비워지고 수용하고 받아들여지고
모든것이 내모습인 것을 알 때 선악도 죄복도 사랑으로 품어 안는다.
나는 모두와 연결된 하나이기에 나의 삶은 중요합니다,
모두를 믿고 신뢰합니다,
지금 나의 삶에 최선을 다합니다.
나의 삶은 모두의 삶이기에 더 소중합니다,
힘든일도 감사하며 힘을 냅니다
현실이 고맙습니다. 삶의 안내에 감사합니다.
산책님 : 모두와 연결된 나이니 나의 어두움도 깨어남도 모두에게 영향이 미치겠지요.
소중할 수밖에 없는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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