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자가 갖춰야 할 것
2002.07.23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이 시계가 빠르다구요. 신 사장한테 전화 안 왔어?「예.」자, 다음을 읽으라구. (≪하나님의 뜻으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3절 ‘3. 향토학교를 통한 남북통일운동’부터 훈독)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냥 지나가지를 않아
『……1960년대는 개인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개척하는 때였고, 1970년대는 가정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가정의 갈 길을 탕감복귀하는 때인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종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아니라 민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한 번 더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때는 여러분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과 부모와 아들딸 전부가 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한때가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때가 지금이에요. 7월 초하루에 다시 발령을 냈다구요. 다 알아요? 박구배! 이게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나라를 찾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탄이 축복해서 사탄세계를 만들어서 하늘의 이상을 파괴시켰는데,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하늘의 본연의 이상을 복귀해야 돼요.
해와의 책임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여자가! 그러니 동원 안 된다고 해도 할 수 없다구요. 1960년대에 벌써 이미 다 선포했기 때문에. 저런 환경적 여건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김영삼이 전부 다 파괴시켰어요. 저것을 중심삼고 총동원해 가지고 선거 때에 완전히 하나됐으면 김영삼을 따돌리는 거라구요. 그랬으면 지금 기성교회가 완전히 무릎을 꿇어서 그 위에 올라갈 텐데,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중간에서 답보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 무너졌기 때문에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 운세를 몰아 가지고 한다구요. 한국만이 아니에요. 국가와 유엔까지 영향을 미치게 해 가지고 종교권을 휩쓸어 버리는 거예요. 종교가 다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
『통일교회는 지금 두 번째로 여자들을 동원했습니다. 첫 번째는 1960년대에 동원하여 일선에 세웠습니다. 선생님은 그때도 3년 동안 여자들이 일선에 서야 된다는 얘기를 했지요? 이번에도 또 3년 동안 동원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또 3년 동안 여자들을 동원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9년 과정을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각오를 새롭게 해야 되겠습니다.』
9수가 사탄수예요. 언제든지 9수가 문제지요? 9수, 구설수! 그렇기 때문에 그걸 넘어가야 귀일수 10수로 올라가는 거예요. 배가한 10수! 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성들의 개척노정에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의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냥 지나가지를 않아요. 국가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려면 여자들이 나서야 돼요. 지금 교육도 그래요. 지금까지는 남자들이 향토학교를 했지만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자!
어린양잔치는 여자를 찾기 위한 것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복귀섭리를 해 나오시는 데 있어서 남성을 중심삼고 세 차례 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성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종적인 면에서 남자들이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여자들은 횡적인 면에서 앞장서서 탕감해야 합니다. 종적인 탕감을 횡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양잔치는 어머니를 찾기 위한 거예요. 여자를 찾기 위한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사탄이 여자를 빼앗아 갔기 때문에 여자를 분별해서 빼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신부의 자리에 서서 신랑을 가정적으로 모시고 가정을 모셔야 된다구요.
누가 모시느냐 하면 남자가 아니에요. 남자는 반대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은 남자들이에요.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여자들을 동원하니 그렇잖아요? 남자들한테 반대받는 거예요. 동네방네에서 잘 지내고 있는 처녀에게 찾아 들어가서 향토학교를 하면서 바람을 넣어 가지고 동원하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거지요.
그래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여자들이 주로 했다구요. 틴에이저 12세 이상의 사람들이 말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에서부터 중고등학교예요. 대학은 한국 실정에 하기 힘들어요. 전문대학까지 만들어서 4년제 대학의 야간부에 붙여 가지고 같은 교수들이 같은 교재로 해서 실력이 같을 때는 문교부를 통해서 같은 레벨로 인정하는 거예요. 이것이 애국운동 이상이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이제 또다시 완전히 세계적으로 다 해야 돼요. 이게 지나갈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자!
『이렇게 3차 노정을 통해 가지고 개인을 복귀하고,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민족·국가를 복귀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복귀노정까지는 여성들이 3차의 개척노정을 거쳐 나가지 않으면 탕감원칙의 노정이 완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있는 것을 잡아 가지고 여자들이 소년시대부터 가정시대까지 재편성하는 것이 축복이에요. 향토학교 교육도 축복받기 위한 것이고, 정치라든가 경제라든가 모든 종교권도 축복받은 가정이 정착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세상 나라는 없어지는 거라구요, 학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걸 몰라요, 지금.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뭐냐 하면, 타락하기 전 본연의 축복가정으로 돌아가기 위한 거예요. 돌아가면 이제는 세계는 한 형제, 우주는 한 형제예요. 한 부모를 모시고 한 목적권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초민족·초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걸 해 나오는 거예요. 1960년대까지 선생님 자신이 탕감 길을 걸어왔거든. 1960년대에서부터 뭐냐 하면 처녀들을 찾아 세우는 거예요. 그게 축복 준비예요. 그 다음에 1970년대로 넘어오면서 본격적인 축복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을 하는 거라구요. 자!
『여자들은 나라를 위해 싸워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까? 가정을 위해 싸우고 있지요?』
그래, 통일교회 가정의 아이들은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열여덟 살 넘을 때까지는 절대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는 천사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대신 선생님이 어머니를 가르쳐 줘 가지고 아버지에게 예속될 수 있는 아들딸을 교육하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아들딸까지 끌어올리는 거예요. 그건 누가 교육하느냐? 참부모가 와서 하는 거예요.
참아버지가 와서 거짓 아버지의 모든 전부, 가인 아벨이 싸움하고 어머니와 갈라진 것을 때워 가지고 국가기준까지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국가기준을 넘어가는 것이 지금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처녀들이 고향에서 쫓겨난 거예요. 다 이랬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았어요? 맨 처음에는 남자들이 뛰쳐나오고, 본격적인 시대에 들어와서 여자들을 앞장세워 가니 별의별 일이 많았지요.
그래 가지고 남자 여자들이 뜻 앞에 있어서 열심히 한 모든 결과로 본격적인 축복시대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로 넘어간 거라구요. 국가기준을 넘기 위한 것인데, 그런 기반을 다 닦은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책임 못 했어요. 통반격파를 생명을 걸고 할 때는 서울만 해도 동장 1만 명과 반장 12만 명을 교육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동에 간판을 붙이고 교회를 다 세웠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에 그게 전부 다 흩어진 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들어가서 씨를 심어 가지고 그게 싹이 나와서 자랐으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1차, 2차, 3차 만이에요. 이게 역사적 사실이에요. 지금 와서 기정적 사실을 놓고 탕감할 것을 예시하는데, 그걸 누가 알기나 했어요? 3차 동원한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 느끼지요? 벌써 1960년대에 그렇게 소문내고 그랬어야 되는 거예요. 자, 하라구. 읽어요.
사상적 전통이 없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
『통일교회 축복을 받으면 가정을 위해 싸울 것이 아니라 아벨의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소생여자작전시대, 장성여자작전시대, 그리고 완성여자작전시대, 이렇게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번에 축복받은 가정들의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탕감해 줘야 돼요. 나라를 넘어가기 위한 거예요. 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구장 부인들이 여성연합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강연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것을 한 때만으로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이번도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가 그 대회로 끝나는 줄 알았어, 이놈의 자식들! 시작이에요, 시작! 촌촌 마을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대가리에 있는 여러분만 들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국민에 대한 선언이고, 영계 육계에 대한, 지상 천상에 대한 선언인데, 그 선언한 것을 갖다가 발표할 수 있게끔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는 안 할 수 없어요. 박구배면 박구배 자기 형님으로부터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형제와 어머니를 중심삼고 갖춰 가지고 참아버지로부터 어머니 교육한 것을 중심삼고 축복해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정리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자 처녀시대 16세 전, 14세에서부터 소학교 5, 6학년 학생들까지, 12세 13세까지 동원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통일교회 전도사들이 밥 먹을 것이 없고 동네방네 쫓겨다니니까 그 처녀들이 학교에서 먹을 도시락을 세 개씩 주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거예요. 개구멍으로 날라 먹이면서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이것들은 다 모르고 있어요.
그 놀음을 다시 해야 돼요.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향토학교도 해야 돼요. 이번에 임도순을 새로이 임명해서 장 박사(장기근 교수)를 중심삼고 하라고 했는데, 멍해 가지고 있더라구요. 교학통련(敎學統聯)의 신문(<전교학신문>)도 다시 하는 거예요. <종교신문>도 다시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밥벌이 기반으로만 생각하고 있어, 하나도 발전 안 시키고. 통일교회의 종교신문도 못 됐다구요. 그런 것은 세상 같으면 다 골로 보내야 돼요. 산 너머에 보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종교신문>을 했다고 자랑하고 <전교학신문>을 했다고 자랑하는 거예요.
이런 사상적 전통이 없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종교권 시대를 지나서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
『……북한에서 김일성을 아버지라 하지요? 통일교회에서도 선생님을 아버지라고 하지요?』
이번에 북한에 갔던 사람들이 북한 이상의 정신무장을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천지부모 통일안착권을 선포했는데, 그것으로 마을 마을, 짐승들도 알아듣게끔 귀찮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이게 선생님 혼자로 대회가 끝난 줄 알고 있어요. 전부 다 안착대회를 하라고 했지요? 7백만, 7천만, 7억! 꿈도 안 꾸고 있잖아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도 해야지요. 그때 선생님이 혼자 해서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에 들어가서 전부 다 해야 돼요. 하나님 왕권 수립했으면 뭐예요? 선생님은 누구냐 하면 가정의 왕이에요. 가정의 왕이 가정 가정의 왕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지방 책임자들의, 교회 책임자들의 책임 아니에요? 한 번 하고 그만두는 줄 알고 있어, 이 쌍것들!
그러니 폐물 취급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전통이 안 섰어요. 어머니 일족을 중심삼은 형제로부터, 그 다음에는 고모로부터 삼촌으로부터 그런 전통이 서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할머니의 아들딸이 되면 고모도 되고 삼촌도 되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는 것도 3년으로 끝나는 줄로 알고 있어요? 계속이에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그래서 1대 2대 3대를 거쳐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런 것도 벌써 1960년대 예언이 아니라 다 발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인 한. 남한의 사람도 동원되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동원돼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 가정이, 나라의 국민이 입적하기 위해서는 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1960년대부터 시작했는데 자기들이 지금까지 알아요? 선생님 혼자 이 놀음을 했지요? 전부 다 잘라놓고. 자기 일족에 대한 관계, 교회의 모든 식구들에 대한 관계를 얼마나 갖고 나왔어요? 자기들이 교회를 이동하게 되면 13도면 13도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을 언제든지 찾아가고 편지하고 자기 형제와 같이 인연 맺고 나가야 된다구요. 형제 가지고 나라를 살리나? 형제의 몇 배, 몇십 배 기반이 자기에게 있으니 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자기 혼자 할 수 있어요? 세 가정 축복도 못 한 패들이 이러고저러고 하고 있어요.
이제는 이걸 안 하면 안 돼요. 다시 해야 돼요. 3년씩 경제활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일본 식구들 앞에, 에리카와에게 한 교회에서 두 사람씩 중심삼고 경제활동을 시작하라고 지시했어요. 안 하면 교회 사람들을 데려다가 전도해서 선교사가 끼고 돌아 가지고 펀드레이징 해서 교회를 돕는 거예요. 그 선교사를 돕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편성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지원 안 하면 어떻게 살 거예요? 다 철수하면 워싱턴 타임스에 대해서 누가 대요? 폐간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준비를 해야 돼요. 일본에서, 해와의 나라 어머니 나라가 했으면 장자가 어머니가 한 일을 대신해야 될 것 아니에요? 형제를 가꾸어야 되고, 어머니까지 합해서 아버지에게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대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하와이 섬에 가서 무엇을 발표했어요? 모자협조 말고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지요? 그것 알아, 효율이?「예. 전부 알려주셨습니다.」그거 괜히 그런 줄 알아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도서시대에 하와이에 착지하기 위해서는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부자관계! 어머니가 없어도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의 핵심요원, 일본의 핵심요원을 투입하게 되면 하와이 섬 중심삼고 역으로 서구의 문화가…. 지금까지 구라파 문화가 동에서부터 롱아일랜드에서부터 시작했지만,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엘 에이(LA)를 중심삼고 역으로 동양문화를 소화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와이는 지사라든가 중요한 기관 요원들의 부인은 80퍼센트가 일본 여자예요. 그걸 왜 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장자권 하게 되면 어머니가 없더라도, 아버지하고 아들만 있으면 어머니를 얼마든지 모셔 올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모자협조시대에는 아버지가 없어요. 모자협조로 하나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래, 지금 어머니를 중심삼은 교회 아니에요? 종교가 그래요.
이제부터는 그 종교권 시대를 지나서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버지와 아들이 모자협조시대를 틀어쥐어 가지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중심삼고 어린양잔치를 하는 거예요. 신랑 되신 메시아가 와서 신부를 찾아서 자녀 교육을 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예수님 때에 못 해서 2천년을 잘라 가지고 몸뚱이 잃어버린 것을 다시 갖다가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을, 유대교가 잘못한 걸, 역사에 피해 입힌 걸 다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십자가의 도리가 뭐예요? 머리를 가져서 그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앞으로 하늘의 반역자라는 거예요. 자!
훈독회를 통해서 평준화하려면
『……그러니 여자들을 내세워서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 기가 막혀요?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960년대에 개인복귀 십자가노정의 문을 열게 될 때에도 그 문을 여자가 열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십자가를 먼저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복귀 십자가노정에서 일차로 여자 선발대가 출동해서 개인복귀의 십자가노정을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집을 뛰쳐나와서 열심히 전도하는데 아비 오빠들이 와서 잡아갔어요. 어머니, 여자들이 잡아간 것이 아니에요. 삼촌, 아비, 형제들이 와서 잡아갔어요. 잡아다가 강제로 시집보내서 원한을 품고 사는 가정이 있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끝까지 남았으면 36가정이니 그런 가정에 있어서 지도적인 역할을 할 텐데, 이렇게 강제로 결혼해서 원리세계에 설 수 없는 비참한 길을 갔다는 거예요.
그때 이름 있는 사람 중에 떨어진 사람이 많잖아요? 여자들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여자들을 불쌍하게 보기 때문에 용서해 주고 수습하기 위한 거예요. 남자보다도 말이에요. 교회 책임자들이 그걸 몰라요. 떨어진 남자들을 책임 안 지고, 떨어진 여자들을 책임 안 지고 있어요.
일본에서도 그래요. 떨어진 남자보다 여자를 이번에 성본(聖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원하는 거예요. 내가 3천3백 권을 이번에 사인한 거예요. 하루에 1천 권 이상의 사인을 하니까 아주 어깨가 아프고 손이 안 놀려고 그러더라구요. 그걸 일본에서 조금씩 한다는 것을 ‘아니야! 갖다 쌓아 놓고 해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과 더불어 죽을 각오를 하는 사람들은 좋은 데에 가는 것이고, 그걸 이용하고 적당히 자기 편리한 대로 사는 사람은 적당한 데에 가는 거예요. 영계에 이제 축복가정들의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요. 감옥에 처박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법을 알고 했으면 그건 책임져야지요.
어디 갔나?「예.」왜 거기에 가 있어, 훈독하는 사람이?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것을 알겠어요? 요전에 얘기한 것처럼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교회에서 훈독회를 하게 될 때는 내일 뭘 한다는 것을 떠날 때 미리 알려주는 거예요. 내일 뭘 한다고 하면 미리 다 읽고 와서 누구든지 해야 돼요. 알겠어요?
10분씩 하게 된다면 여섯 사람이면 한 시간이고, 열 사람이 하면 한 시간 40분이에요. 그때 할 수 있게끔 번호를 나눠 줘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1번 하게 되면 누가 훈독해야 돼요. 훈독회를 해 가지고 내용을 물어 보는 거예요. 이래야 공부가 돼요. 혼자가 아니에요. 자기가 읽은 데에 대해서 질문하게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평준화가 돼요. 그렇게 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그냥 이렇게 해야 되겠나? 졸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효율이!「예.」어떻게 해야 되겠나?「그런 제도 아래서 하는 게 좋겠습니다.」제도가 아니에요. 이게 원칙이에요. 새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원칙이에요, 원칙! 평준화하려면 불가피해요. 선생이나 학생이나 배우고 질문하고 답을 해야 돼요. 이번에 전숙이 훈독회 하는데 들입다 물어 봤으면 얼마나 좋겠나? 훈독회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전부 다 그렇게 하라구요. 일주일 전에 알려주는 거예요. 여기를 일주일 동안 한다 하고 말이에요. 훈독회에 올 때는 책을 안 가지고 오면 안 돼요. 안 가지고 오면 에이(A) 비(B) 시(C)로 해 가지고 암만 잘난 사람이라도 꼴래미에 앉는 거예요. 질서를 만들어야지요. 상·중·하, 그렇지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전부 3단계예요. 두 번째에 걸러 가지고 두 번째에 하나돼야 된다구요. 자!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해서 되어야
『그래서 개인복귀 십자가노정에서 1차로 여자 선발대가 출동해서 개인복귀의 십자가노정을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2차로 가정복귀 십자가의 탕감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걔들이 핍박받은 거예요. 그때 중고등학생들이 선생님이 순회할 때 길가에서…. 참, 별의별 사연이 다 있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데 길가에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잡으러 온 녀석들도 있었어요. 선생님도 호텔에도 못 들어가고 야숙하고 다녔어요. 벌판에서 자고 말이에요. 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통일교회의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더럽힌 바가 있으면 그것을 닦을 수 있어야 돼요. 한국에서 제사를 지내려면 놋그릇을 꺼내서 닦지요? 소금으로 닦는 아주머니도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나온 거예요. 여기의 목사들도 펀드레이징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시키려고 그래요. 14만4천 교회에 펀드레이징 팀을 만들어야 돼요. 무슨 장사를 하든지 교회에서 이래 가지고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그런 훈련을 함으로 말미암아 일생 동안 굶어죽지 않아요. 떨어져 나가더라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훈련받은 것을 고맙게 생각하지요.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그래요. 여자들이 자기 혼자 벌어먹을 줄 알아요. 남편이 취직 못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때 한 사람이 하루 기록이 1만3천 달러였어요. 그러면 한 달에 얼마나 돼요? 그런 기록을 냈다는 거예요. 보통 한 달에 7천 달러 이상 버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돈 한푼 안 가지고 와서 여기서 활동한 거라구요. 50개 주에서 선거운동보다도 더 굉장했지요. 몇 사람이에요? 72명씩 세 패를 중심삼고 한 주일마다 옮겨가는 거예요. 2주일에 두 패가 4만 달러, 5만 달러를 벌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대회를 못 해요. 말이나 할 줄 알았나? 종이에 써 가지고 다니면서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1974년에 전국의 지지를 받은 거예요. 1975년에는 기동대를 만들어서 한국에 있어서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반대하는 기독교를 때려부순 거라구요.
그게 탕감 길이라는 것을 다 모르고 그때그때 잊어버릴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것이 상속받아 가지고 자기가 가야 할, 넘어야 할 산봉우리와 마찬가지인데. 저 평원을, 벌판을 찾아가려면 높은 산을 넘어야 할 텐데, 선생님을 따라다닌 그것을 중심삼고 넘었다고 할 수 있어요? 계속해야 한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할 수 없어서 이번에 뭐인가, 3차씩이나 해도 모르고 있어요.
바다에 나가는 것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이제 바다에 안 나가니까 자기들도 안 나가려고 그래요. 전통을 상속받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면 다 스톱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주인이 되느냐? 이 자체를 훈독하면서 부활시키는 곳이 하늘의 축복을 받는 거예요.
저런 기록이 다 있지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해서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편네나 자식이나 무엇이나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원수예요. 안 통해요. 역사를 걸고 싸워 나온 그것을 어느 누구의 말 듣고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모르면서 꺼떡 대고 있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 책임자는 말씀능력, 외교능력, 경제자립능력이 있어야
『가정복귀 십자가노정의 문을 여는 데도 가정의 아주머니들이 선두에 서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가정의 아주머니들을 동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3차는 무엇이냐? 나라를 위하여 동원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때예요. 알겠어요? 일족을 거꾸로 해서 주머니에 집어넣어야 돼요, 축복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박 씨면 박 씨 혼자 다 끝냈으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박 씨 조상 가운데서 할아버지의 여편네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 여편네가 임 씨라면 임 씨와 합해 가지고 먼저 복귀된 패가 할머니권 내에 가서 복귀해 주는 거예요. 친족관계로 하면 순식간에 다 꽉 차요.
자기가 해서 일족이 끝났다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에요. 끝나지 않은 자기 할머니시대로부터 3대면 3대를 엮어 가지고 쭉 나오는 거예요. 몇 대조를 엮어 가지고 나오니만큼 전국 종씨에서 연합적인 평준화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 일을 하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황선조에게 얘기해도 자기 하던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8월 초하룻날에 뭘 할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미리 가지 않고 박혀 있는 녀석들은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대신으로 두 사람, 세 사람을 기르라고 했지요? 말씀하는 사람, 그 다음에 외교하는 사람, 경제 하는 책임자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는 경제 자립할 수 없으면 안 돼요. 전도, 개척할 수 있는 외교능력, 기성 사탄세계의 기반을 중심삼고 활용할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한 말씀이 다 있어요. 말씀을 전하면 다 될 수 있는데, 말씀을 전하지 않으니 그렇지요. 하루에 강의를 여섯 번씩 다 했는데 여러분은 몇 번씩 해요? 앉아서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해 가지고 돼요. 원리강의도 창조원리부터 복귀원리까지 전부 다 하지 않고 1년 동안에 뭘 해요? 총론적인 원리강의가 아니라구요. 병이 그래서 나아요? 팔에 병이 났으면 팔에 대한 약을 써야 되고, 머리에 병이 났으면 전신에 대해 탕감해 가지고 해방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강의를 전편은 재림론까지 하고, 후편은 아브라함가정까지 얘기하고 동시성으로 이렇고 이렇다고 푸는 거예요. 망한 이스라엘 나라가 소생할 곳이 어디에 있어요? 예수 위에 서야 할 텐데, 복귀원리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예수 위에 서요?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땡땡이로 해먹겠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 미국에 와서 하루에 여섯 번씩 강의했어요. 두 시간씩 열두 시간이에요. 새벽부터 했어요. 선생님이 배를 타러 나갈 때 그때 와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자기 친척, 동창생, 동네에서 동원하라고 한 거예요, 다른 데 돌아다니지 말고. 그래 가지고 1년 반 동안에, 18개월 동안에 3천 명이 전도 안 돼 가지고는 문제가 생겨요. 그때 가미야마가 수고했지요. 김영운 선교사도 영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무슨 선교를 하느냐고 한 거예요. ‘못 하나 봐라.’ 통역을 시켜 가지고 다 거뜬히 해 나왔어요.
나중에는 자기 체면이 어려우니까…. 가미야마를 불러다가 영어도 할 줄 모르는 것이 뭘 하느냐고 한 거예요. 그래, 김영운하고 최봉춘이 불러 가지고 닦아세운 거예요. ‘선생님이 미욱하고 뭘 모르니까 저런데, 너는 왜 그러냐? 일본 사람이 왜 여기 와서 따라다니느냐?’ 해서 쫓아 버리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여기 미국의 책임자로 세워 3년 이상 종 새끼로 부려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복귀의 길을 갈 수 있는 천리원칙
닐 살로닌도 그래요. 가미야마에게 3년 이상 훈련받은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협회장을 시킨 거라구요. 닥터 더스트의 색시 이름이 뭐인가?「임년수입니다.」임년수가 멱살을 잡아 가지고 했지, 그 사람은 자기가 유대인이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대학교 교수로 문학박사라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어요. 그만두게 될 때 자기가 회개한 거예요. ‘야! 이 길이 대단하다.’ 한 거예요. 그래서 닐을 세워서 개척한 거예요.
닐하고 내가 약속을 했어요. ‘네가 가게 된다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미국 대통령의 길도 터 줄 것이다.’ 그랬는데 (브리지포트 대학교) 총장을 했어요. 1차, 2차, 3차로 12년만 하게 된다면 코넷티켓의 상원의원을 잡는 건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말이에요. 알겠어요? 상원을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대회를 많이 해서 능숙해요? 대회 같은 것을 해도 닐을 내세우면 안심하는 거예요.
닐은 김영운이 쫓아낸 사람이라구요. ‘네가 쫓아낸 사람을 내가 데리고 일한다. 두고 보자.’ 이거예요. 책임자가 못 하게 되면 원수를 잡아다가 책임자의 것을 빼앗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 유대 나라가 책임 못 해서 로마에 그 복이 갔다는 거예요. 로마가 책임 못 할 때 뭐예요? 헨리 8세가 앤 사건을 중심삼고 아들을 낳기 위해서 첩을 얻고 천주교를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영국이 앵글리칸 처치(Anglican Church; 성공회)를 세우지 않았어요? 원수가 로마의 복을 빼앗아 갔어요. 그래요.
구교권 천주교를 중심삼고, 영국교회를 중심삼고 반대해 가지고 퓨리턴이 돼 가지고 복을 빼앗아 온 거예요. 그 원수에게 몽땅 빼앗긴 거라구요. 기성교회, 전세계 종교가 통일교회 문 총재를 두들겨 패고 원수시했지만, 그들이 책임 못 하니 복은 문 총재에게 결속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 꿈이나 꾸어? 선생님은 세계 기독교만 통일했어요? 세계 종교권을 통일하지요. 안 그래요? 꿈같은 얘기예요.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반대한 녀석에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게 아니고 반대 받던 사람에게 있는 거예요. 목 위를 사탄이 붙들고 있으니까 발 끄트머리를 가져서 전부 빼앗아 가는 거예요.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가지고 거꾸로 섰던 사람이 바로 서는 거예요.
누구 목사니 어느 나라니 나를 도와준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대한민국에서 ‘이놈의 자식!’ 하고 후려갈기더라도 말할 사람이 없어요. 일본 나라가 지금까지 그렇지 않아요? 미국 나라도 지금까지 그래요. 기성교인으로 관직에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눈이 붉어져 가지고 통일교회를 막으려고 반대하고 있다구요. 이제 그것이 세력이 꺾여요. 자기 가정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 누이동생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딴 길을 가니까 혼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에요. 닭이 지붕 위에 올라가니까 어떻게 되나? 돌아서면 딱 그 꼴이 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쉬지 말고 반대하는 사람 3배 이상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3배에서 7배 이상 노력해야 돼요. 그게 복귀의 길을 갈 수 있는 천리원칙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들어온 사람들 가운데도 자기가 먼저 와서 오래 됐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밤이야 낮이야 쉬지 않고 3년 이상 될 때, 자기가 교구장이면 교구장 휘하에 있는 그들을 불러 가지고 지금까지 장로니 집사니 그들보다도 의논하게 되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보따리가 바꿔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중심이 없으면 안 돼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딸보다도 잘해야 돼요. 못하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아들딸들이 상속받아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그래요. 현진이 이 녀석! 아버지가 그렇게 정성들이고 얘기하는데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거기에 동조해서 내가 갔다 오는데 기분 나빠 가지고 있더라구요.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
전숙이도 알겠어? 전숙아!「예.」아버지를 모시고 다니고 같이 묶어 주고 그 놀음을 하라는 거야. 남편을 따라가면 안 된다구. 모든 것을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새로운 일을 할 때는 ‘이런 일을 합니다.’ 해야 돼. 돈을 쓰더라도 얼마를 쓴다고 하고, 선생님 이상 돈 쓰면 안 돼. 그거 알아요? 법이 있는 거예요. 질서가 있어요. 질서가 없으면 파탄이 돼요. 대나무도 마디가 있어 가지고 꼭대기 마디하고 밑창 마디가 달라요.
언제나 같지 않아요. 끝까지 아들은 아들이에요. 왕이 됐더라도 아들이에요. 김정일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왕이 됐더라도 왕의 아버지로 모셔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이 있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가면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개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요? 역적의 자식은, 이완용이 역적으로 몰렸는데, 그 후손들까지 역적 취급을 받는 거예요. 못 넘어가요. 사탄세계도 그런데 하늘세계도 그렇지 별수 있어요?
여기 젊은 놈들, 우리끼리 하자는 거예요. 효율이!「예.」우리끼리 하겠다는 것들은 대가리를 까 버려. 자기들끼리 하려면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해라.’ 하면 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결속해서 ‘통일교회가 이러니까 우리끼리 한번 해보자.’ 그러면 역적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생각이 있겠나, 없겠나?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하늘이 축복해서 이렇게 된다고 해놓고 반대로 들이 처넣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반대로 처넣으니까 문 총재를 따라가다가는 감옥에 가는 거예요. 사탄이 감옥에 못 따라가요. 알겠어요? 문 총재가 있던 교회를 책임지고 거기에 앉아 가지고 왕초가 되려고 하지, 감옥 따라가려고 하나? 감옥에 가니까 교인이 다 떨어지고 사탄이 왕초 해 가지고 국물까지 다 마시고 없으면 떠나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갔던 문 총재가 거기서 흘러가느냐? 천만에! 내가 2년 8개월 만에 흥남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평양에서 그때 있던 식구들을 전부 다 방문했어요. 방문한 가운데서 눈물 흘리고 회개하는 사람을 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기초로 해 가지고 새로이 출발한 거예요. 쳤으면 대가리는 사탄이 가졌지만 발꿈치는 하늘이 갖는 거예요. 사탄이 둘 다 못 가져요. 그렇지요? 머리가 먼저 나왔으니 가인이라면 발은 맨 나중이니 아벨 아니에요? 영국이 머리 노릇을 못 하니까 사탄이 빼앗았기 때문에 발 놀음을 하던, 원수 입장인 일본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랬다고 ‘너 왜 그렇게 택했느냐?’ 할 수 없어요. 그게 원리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교회에서 지지하고 있는 목사 장로들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심부름시켜서 목사 장로 자기가 축복받겠다고 부려먹는 패들에게 탔다가는 다 망해요. 새 순이 나오고 새 싹이 나온 데서 꽃이 피어요.
나도 그래요. 오래 된 사람을 믿지 않아요. 여기 누군가? 상길이야, 상국이야?「상길입니다.」통역도 한상길을 시키면 좋지요. 그러나 딴 사람을 시키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은 선생님을 모시던 사람들, 옛날의 그 사람들을 중요시하지 않아요.
때가 가을이 되면 열매를 누가 어디에 맺느냐? 그 열매를 가눠 줘야 돼요. 자라게 될 때는 많은 씨가 자란 가운데서 소망성 있는 것을 중심삼고 그 가외의 것은 아무리 중앙에 있더라도 뽑아 버리는 거예요. 조 밭을 보게 되면, 옆에 있더라도 옆에 있는 것이 좋으면 그것을 기르는 거예요. 고랑 가운데 있는 것보다도 옆에 있는 것이 열매를 더 맺을 것 같으면 그걸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직선만 가지고 되나?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못 하면 망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발전 안 한다구요. 구태의연하니까 발전 안 해요.
36가정은 자기들이 제일 잘 했다고 지금도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우리가 뭘 못했느냐?’ 그래요. 한국에 있으면서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30년간 일한 것을 모르면서도 자기들이 중심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어디 가서 무슨 말을 했다면 전부 다…. 순이 자라면 그 나무의 가지도 자라야 할 텐데, 순만 자랐지 가지 순들은 전부 죽게 돼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인정 안 해줘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래서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내가 제주도에서 말한 거예요. 자연에 가서 배우라는 거예요.
중심이 없으면 안 돼요. 중심이 없으면 중심을 세워 가지고 일해야 수습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전부 자치제라구요. 지금 자치제라구요. 중앙집권제가 아니에요. 도를 중심삼고 면까지 반까지 자치제를 해야 돼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출발이 거기서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외교문제를 해결하고, 그 동네에서 반장이 있으면 반장보다도 더 왔다 갔다 해 가지고 그걸 타고 앉을 수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그걸 중심삼고 나라의 장래에 대한, 모든 섭리사에 대한, 하나님이 움직이는 미래사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그 사람이 옮겨가든지 어디 가든지 하면 자기보다 나은 사람에게 남겨놓고 가는 거예요. 그게 세상의 생활방법이 돼 있어요.
고생시키는 것이 죽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 와서 누구 가까이 왔다 갔다 한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뒤에 떨어져서 숨어서라도 실적만 좋으면, 좋은 열매만 많이 맺으면 그 밭이 제일 가는 거예요. 주인이 열매 안 맺는 나무만 보고 다니나? 윤태근은 제주도에서 출세한 사람인데, 잡아다가 지금 출세가 뭐예요? 다 망쳐놓은 거나 마찬가지예요. 바다만 돌아다니면서 말이에요. 그래도 지금 육십이 되어 온다구?「아직 멀었습니다.」몇이야? 58세?「예.」육십이 되어 오잖아?
임원규는 김재산 권사의 아들 아니에요? 그놈의 자식은 아버지가 반대하는데 같이 반대하고도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이 언제든지 내가 서울에 가게 가면 내 눈앞에 와 앉아 있더라구요. 옛날에 자기 어머니처럼 말이에요. 그러면 자기가 옷을 벗어야 돼요. 매해 털을 벗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봄이 되면 털을 벗는 줄을 알아요? 개들도 벗고 다 그러지요? 짐승도 마찬가지예요. 옷을 벗어야 돼요. 옷을 벗지 않고는, 벗고 새 옷을 입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가지고 자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못할 데로 처넣은 거예요. 도망가지 않아야 돼요.
도망 안 갔나?「예.」내가 어저께 나갔는데 안 보이던데?「며칠 전에 들어갔습니다.」‘그놈의 자식이 어디 갔나? 도망갔나?’ 했더니, 들어갔나? (웃으심) 들어가서 안 오겠다고 그러나, 오겠다고 그러나? 내가 봐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느 한계선에 가게 된다면 자리를 잡아 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여러분을 고생시키는 것이 죽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옛날 식구들까지 같은 상도 주고 같은 예물도 주면서 수습한 거예요. 전부 다 천국에 데려가겠다는 거예요, 끝까지. 그 사람이 떨어졌더라도 나는 끝까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탕자를 찾기 위한 부모의 심정이 해원성사되는 거예요. 탕자가 되었던 동생이 돌아올 때, 형님은 자기 결혼할 수 있는 반지로부터 잔치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준비했는데 동생이 와서 빼앗아서 어머니가 옷을 입히고 자기가 준비한 것을 줄 때 좋아할 녀석이 어디 있어요?
언제든지 가릴 줄 알아야
박구배!「없습니다.」박구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 아들인가? 좋아해서 쓰는 사람이 있잖아? 주변이 어떻게 보고 있다는 사실, 가인인지 아벨인지 가릴 줄도 알아야 돼. 세 사람만 되면 팔아먹을 수 있어. 도둑질해 간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말이 나오면 재까닥 해결해야 된다구. 쓰기 좋다고 썼는데 그것이 자기에게 칼질해. 그 녀석들이 자기 도와줄 게 뭐야? 통일교회를 도와줄 게 뭐 있어? 신앙의 기준이 있나, 무엇이 있나?
그것을 언제든지 가릴 줄 알아야 돼요. 내가 가누어야 할 사람이 누구고, 길러야 할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야단한다고 전부 능사가 아니에요. 담을 타고 넘어야 할 때는 담을 타고 넘어야 돼요. 엎드려 있으면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태평양까지 흘러가 버려요. 그런 일을 안 하니까 야단하지요. 성의 꼭대기에 앉으면 이쪽 저쪽을 다 보지요? 그래서 성을 쌓는 것 아니에요? 성 밑의 저쪽 원수 편에 있으면 원수의 그림자가 있어서 거기가 포탄을 먼저 맞아요. 저쪽 너머에 있어도 맞고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은 솔직해야 된다구요. 책임자는 솔직해야 돼요. 상하관계, 위하고 아래를 가르쳐 줄 것은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상하관계를 모르면 수직이 안 돼요. 상·중·하, 좌·중·우! 부처끼리는 중을 몰라요. 상하의 부자지관계도 중을 몰라요. 거기는 안착이에요, 안착! 거기서 자리잡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상·중·하…. 좌우는 거꾸로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이래 가지고 생각해야 돼요. 거기에서 고르면 맨 가운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 못 된다면 그 가정은 소망이 없어요.
1세들이 지금까지 잘 했다고 생각하는 자식이 있으면…. 배고프고 굶주리고 살았다고 해서 그걸 싫다고 하면, 굶주리면서 그 사람들이 커 가지고 복 받는 걸 상속 못 받아요. 숙명적인 과제로 받아들이고 부모의 말을 듣고 순응하고 나가려고 해야지, 자기 보따리를 가졌다가는 가지가 부러지는 거예요. 사탄이 와서 들이쳐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냐? 사방을 밝혀 가면서 중심존재와 관계를 잘 맺느냐 이거예요. 춘하추동 계절은 달라지더라도 관계를 춘하추동으로 맺어야 돼요. 겨울이 될 때는 겨울로 넘어가야 되고, 여름이 될 때는 여름으로 넘어가야 돼요. 싫더라도 보조를 맞추어야 돼요. 그러면 춘하추동 4대 계절을 맞추는 그 사람에게 떨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장관을 시키더라도 봄 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때는 해먹을 수 있지만, (겨울이 되면) 겨울절기가 싫다는 녀석이 거기에 붙어 있어요? 떨어지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본래부터 그래요. 경제활동이라든가 외교활동이라든가 원리 말씀을 모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려면 경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안 돼요. 자기가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가르쳐 주고, 선생의 자리에서 가르쳐 주고, 주인의 자리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그들이 벌어 온 돈으로 같이 살게 될 때에, 아버지면 아버지, 선생이면 선생, 주인이면 주인 될 수 있는 책임적 분야까지도 분배해서 써도 걸리지 않아요. 그것도 없이 자기 멋대로 썼다가는 걸려요.
선생님이 그래요. 어디나 가도 공식적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 어디 가서 시장도 안 들르는 사람이라구요. 집에 와서 먹고 있잖아요? 그렇게 버릇을 들여놓으면 그 아들딸은 그 이상 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아들딸들도 밥 먹을 것을 다 해놓았는데 빵 먹으러 가겠다고 해요. 병이 있을 때는 몰라요. 자기 윗사람을 본받고 그렇게 따라가는 거라구요.
윤태근은 선생님을 따라오기가 고달프지?「아닙니다. 기쁩니다.」내가 오늘이고 내일이고 배 두 대 주고 ‘어디에 몇 시까지 도착!’ 하면 어떻게 할 테야?「가야 됩니다.」밤으로 달려도 한 시간쯤 지연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늦을 수 있잖아요, 한 시간 두 시간? 거리가 멀면 여유를 두어서 그 전에 도착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안 했다가는 언제든지 패스 못 해요.
아들딸이라면 아버지가 없으면 그 이상 해야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길러 쓰려고 하는 사람들을 다 점치고 있어요. 누가 뭘 하고, 누가 뭘 하고. 여기 홍 아무개는 벌써 인사조치해서 어디로 갔을 거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인사조치를 못 해요. 사모님이 철저하지 못하다고 그럴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아니니까 모르지요. 일본 사람끼리는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들이 한국 사람 이상 할 수 있나, 그 책임자들 이상? 마찬가지예요. 그 어려움을 다 감싸 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을 알게 된다면 선생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래요. 그게 사고예요. 왜? 약속한 대로 하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를 만나서 약속한 대로 다 했다구요. 약속대로 못 해 가지고 어떻게 남편 노릇, 주인 노릇을 하겠다고? 통일교인을 시켜만 먹고 자기는 안 하고 교주 해먹겠다고?
어저께도 후르크 열 마리 잡는다고 했는데 여섯 마리 잡고 들어올 때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들어가라고 그러니 내가 들어오지, 열 마리를 잡는다면 저녁에 해가 지더라도 잡았을 텐데. 누구 한 사람이 ‘선생님, 열 마리 잡겠다고 했는데 왜 빨리 들어갑니까?’ 하면 틀림없이 그대로 하지요. 그 나라를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선생님이 해방했나, 안 했나? 효율이!「하셨습니다.」그것 믿어?「예. 믿습니다.」그 이상을 여러분이 이제 해야 돼요, 아들딸이라면. 아버지가 없으면 그 이상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이상이 뭐예요? 천하의 왕을, 열두 나라 왕이라든가 72개 나라의 왕을 임명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누가 할 것이냐 이거예요. 나중에 우리 아들딸 중에 그런 것을 할 사람이 누구냐?
그래, 틀림없이 하나님이 임명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 너 잘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며느리들이 있지만, 효진이는 자기 계획 밑에서 ‘아버지하고 누구누구 회의하면 좋겠다.’ 하는 거야. 자기가 주인인가?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는데 그것도 안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부모님의 얼굴이 뭐가 되는 거야? 자기 변명을 중심삼고 ‘이러면 하겠습니다.’ 하는데, ‘어디 두고 보자.’ 이거야.
내가 따라다니면서 시중해 주는 것이 아니라구. 아들딸이 따라가야지. 안 그래? 학교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그 나라의 국법을 움직이는 왕을 따라가야지. 그게 틀린 말이야, 맞는 말이야? 연아!「맞는 말씀입니다.」맞는 말이야. 아버지한테 전화해 봤어?「예.」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와 있으라고 했는데, 박구배의 말을 들어 가지고 ‘거기에 살기 위해 가느냐?’ 이거야. 선생님이 부탁하게 되면 살기 위해 가는 거야, 여기보다 나을 수 있는 책임을 지러 간 거야?
길을 열기 위해서는 돌려보내 줘야지. 젊은 사람을 쓰는 게 나아. 박구배!「예.」자기가 기른 사람! 무슨 말인지 알겠어? 가다리가 많아. 자기가 길러 쓰라는 거야.
여러분은 선생님에게 ‘선생님, 사람을 대주소.’ 하는데, 그게 사기꾼이에요. 한 번 대주고, 두 번 대주고, 세 번 대주면 어떻게 돼요? 자기는 하나도 안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 철저한 무엇이 있다구요. 다 ‘그래. 그래.’ 하지만, 그것이 열두 달을 지낸다면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십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도 있고, 백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도 있다는 거예요. 십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 그 시대에 있어서 백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로 알았다가는 재까닥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출발할 때와 같은 마음을 갖고 나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여러분에게 욕을 했지만, 욕을 했으면 욕한 것을 분석해 봐야 돼요. 할 것 했느냐, 못 할 것을 했느냐 이거예요. 벌써 알아요. 안 할 것은 혀가 안 돌아요. 그러나 할 것을 안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것을 평했다는 화가 생겨요. 화근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그것을 평하는 사람들은 병이 들어요.
선생님만큼 자기가 책임이 있나 뭘 하나? 알고 하나 뭘 하나? 소학교 1학년 선생과 2학년 선생이 다르지요? 5학년 선생하고 2학년 선생이 또 다르지요? 대학교가 다른 거예요. 칭찬만 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만 칭찬할 수 없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가의 통곡이 벌어지고, 나라의 통곡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80퍼센트를 공개한다
여러분도 그래요. 일가의 통곡이 벌어져요. 박보희 하나 하게 되면 박 씨들을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것이 꺾여 나가요. 박보희를 지금까지 보면 자기 처신의 한계선이 어디인지 모르고 있어요. 박상권도 그렇지. 자기들이 하는 대로 선생님이 한다고 사인할 것 같아? 내 말을 알겠나? 박 씨들이 그런 공이 있다구요.
박중현도 그래. 마찬가지라구. 뭘 하면 선생님이 하라고 한 것처럼 하는 거예요. 언제 그런 얘기를 했다고 그래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에는 왜 안 나타나?「스위스, 국가 메시아 책임진 나라에 갔습니다.」가면 누구한테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야?「양창식 회장한테 얘기하고 간 줄로 알고 있습니다.」그 사람이 스위스에 가는 것을 양창식이 소개했나? 유대 나라를 찾아다니고, 비숍 무엇이라고 해서 장(長)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시켰어요? 자기 혼자 찧고 까불고 다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에 관계된 모두 회의 때에는 총보고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양창식은 한 달에 한 번씩 전체적으로 ‘이러이러해서 회의를 이렇게 해 가지고 결과가 이렇게 됐습니다.’ 보고해야지, 3분의 1을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그 단체를 망쳐 놓아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공지사항은 읽으라고 그래요, 오는 것을 전부 다. 자기들에게 알려줘서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어요. 손해가 많아요. 축구단체를 하더라도 비밀이 없나? 다 있지요.
선생님의 특기가 그거예요. 80퍼센트에 해당하는 비밀, 20퍼센트 외에는 다 공개시켜요. 사탄세계는 80퍼센트가 아니에요. 40퍼센트도 공개 안 한다구요. 그러니까 사탄이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공개한 80퍼센트를 자기 기준에서 넘어가서 비밀로 했댔자 그 넘어가서 비밀로 한 것으로 나를 피해 못 입혀요. 그 이상 할 수 있어 가지고 피해를 입혀야지요.
‘사탄 너도 나한테 얘기해야 된다. 네 말도 하나님 말처럼 믿는다. 30년 40년 들고 나가게 되면 네가 설자리 없어서 도망갈 때는 하나님을 소개해 주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신앙을 갖고 나온 선생님이에요. 나에게 하늘로부터 무슨 말이든 못 할 것이 없다는 그런 철학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또 그렇게 정비해 나오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내가 심판했어요. 찾아와서 산중에서 천일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하면, 천일기도 한 승리의 그 자리를 중심삼고 그가 통일교회에 있을 때까지 대우해 줘요. 그러면 언제나 그럴 줄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에 네가 들어왔으면 종 될 수 있는 책임은 안 해놓고 대접만 받겠어? 이놈의 자식아!’ 그러다가 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다 도망가 버리는 거예요. 그들이 쌓아 둔 공을 내가 거두는 거예요.
반대하면 아예 뿌리를 뽑아 버려야
신 무엇이? 「신동모입니다. (신동모 뉴욕 한인교회장)」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잘 했어? 미국에서 제일 좋은 곳, 효율이가 하던 곳을 맡겼는데, 벌써 몇 해 됐어? 2년이 채 못 됐지? 「예. 그렇습니다.」 2년 동안 뭘 했어? 방송은 계속하고 있어?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천주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라든지 한국에서 하셨던 그 말씀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효율이가 교육하던 것을 계속하고 있느냐 말이야. 「예. 하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이 알려졌나? 「예.」 방송을 듣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어? 「예배에 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많은 사람이 듣고 있습니다.」 많이 듣고 있으면 계속해야 된다구.
「그리고 말씀도 직접 합니다, 군더더기를 안 붙이고.」이제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젊은 사람이 필요해요.「누구 하나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그러니까 교포 2세들 가운데 패기가 있고 멋지고 그런 면에 있어서 갖추어 가지고, 통일교회 뉴욕 책임자가 훌륭하다는 소문을 내야 된다구요. 그런 소문이 나야 따라와요. 강제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언론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잘 하라구. 교포 중에서도 다리를 자르고 눈을 빼고 귀를 잘라 버릴 사람이 많아요. 소문 듣고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반대한 것을 어떻게 벗어나겠나? 이제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세력기반이 되면 반대하던 사람들의 목을 졸라 버려야 돼요. 언론계까지 해 가지고 뭘 하고 있다는 걸 전부 조사해서 몇 사람을 때려잡아야 돼요.「이번에 조그만 신문이 이상한 얘기를 써 가지고 아예 쫓아가서 뿌리를 뽑아 버리고 편집장을 불러다가 각서를 쓰게 했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아예 본때를 보여 주니까….」
아예 본때를 보여야 돼요. 선생님의 기질에 얼마나…. 아이구!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아니라 천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그걸 못 했어요. 천년공부 허사가 되더라도 하면 좋겠는데 못 했다 이거예요. 지금도 참고 있잖아요? 이놈의 자식들이 놀아나는 것을 보고 말이에요.
앞으로 그럴 거라구요. 임자네들이 종씨들 축복이 다 끝나 가지고 찾아가게 되면 서로가 경쟁하는 거예요. 나를 모셔 가기 위해서는 미국에까지 찾아와서 요리까지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눈앞에 이익날 걸 봐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은 천년 주인이 못 돼요. 백년의 십 배까지 때가 어떻게 변천하는 것을 알고 살아 남아야 천년의 주인이 돼요.
초대교회에 대한 것을 알려니 훈독회가 필요해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왜정이 번창할 시대서부터 그 다음에는 한국의 어려운 때로부터 동란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주권이 넘어오면서 다 관계를 갖고 나왔지, 그냥 안 나왔어요. 여기 미국에 와서도 그렇지요. 2차대전 이후에 되어진 사실, 내가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 표시를 안 하지요. 그러니 여러분보다 내가 낫지요. 내가 낫다고 하더라도 하늘땅이 전부 다 해놓기 때문에, 내 이름을 들고 안 나오더라도 내 이름 앞에 싸여 있으면서 그 이름을 정리 못 했으면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질서라는 것은 엄연해요. 아버지는 아버지로 대우해야 되고 아들은 아들로 대우해야지, 아들을 아버지로 대우해 줄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아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백악관에 모시고 들어가는 것은 어머니 할머니 문제 있는 아들딸들이에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질서를 무시하는 주체가 없어요. 통일교회의 전통을 무시하는 책임자가 없어요. 역사를 잘 알아야지요. 초대교회에 대한 것을 알려니 훈독회가 필요하잖아요?
박구배도 지금 보니까 향토학교니 이런 것이 새롭지?「예.」1960년대, 다 지난날에 한 것인데 다 실패작이에요. 내가 실패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실패했어요. 김영삼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몇 주일 남기면서 다짐을 했어요. 이번에도 디 제이(DJ) 대통령 문제를 중심삼고 그래요. 삼십 몇만 표로 대통령이 됐지요? 내가 한마디하면 그건 문제도 없어요. 하라는 것을 못 해 가지고 저렇게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대의 예언자와 선각자는 불쌍한 거예요. 그때 불쌍한 때에 돈이 필요하면 돈을 나눠 줬으면 얼마나 좋겠나? 나라가 복 받을 것이고 말이에요. 재벌이 나라의 복을 가로챌 수 있고 다 그런 건데 그걸 몰라요. 내가 하나님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중심삼고 저렇게 해 나왔기 때문에, 세상은 다 망해 떨어지더라도 문 총재는 망하라고 해도 안 망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세웠던 것이 아니에요. 기도로 담판해 가지고 틀림없이 칼을 꽂고 맹세하고 넘어선다고 한 거예요. 주변의 사탄이 법대로 해 가지고 공격 못 한다고 하고 이래 놓고, 그것이 틀림없게 될 때 행차하게 되면 하나님도 따라 넘어가는 거예요. 위험한 곳을 안 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위험한 자리에 나서지 않았어요? 50개 주 순회강연을 할 때는 죽느냐 사느냐 그런 결정을 했어요, 그렇게 반대하는 와중에. 그런 게 필요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밥을 편안히 먹었다고 신트림을 하면 그 신트림이 저주의 트림일지 몰라요. 그런 환경의 자숙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소망적인 터전을 남겨놓고 그 환경에 전부 다 커버될 수 있게끔 해야, 하나님도 한 모퉁이가 떨어져 나가더라도 딴 모퉁이에서 또 대신 1차, 2차, 3차까지 써먹는 거예요. 그래야 한 바퀴 돌아와요.
그래서 하나님도 3시대 구원섭리, 3단계 섭리를 거쳐오는 거예요. 이번 통반격파도 3단계로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내가 책임 안 져요. 내가 할 것을 다 했어요. 예언한 대로 다 했지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나라가 안 되면 내버려두는 거예요. 내가 책임 안 지는 거예요. 뭘 하려고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요? 남미 같은 데에 선생님이 가서 집 짓고 살고 파라과이 이상 잘 만들어 놓고 산다고 해서 파라과이 사람들이 따라오겠다고 하면, 파라과이 정부가 반대를 못 한다구요. 바꿔치는 거예요.
그래서 파라과이에는 모범농장을 만들어야 돼요. 그거 알아요, 박구배? 해양개발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평지개발을 해야 돼요. 산을 개발해야 돼요. 거기는 산이 없지요? 산이 없으면 산을 찾아가야 돼요. 브라질 쪽에는 산이 있잖아요?「예.」자연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도적질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르딘이 뭐예요? 에덴이라는 뜻 아니에요? 동산이라는 뜻이라구요. 자!
이런 가외의 얘기를 하다 보면 시간이 언제나 많이 가요. 나중에는 ‘선생님이 훈독회에 참석 안 한다.’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어요? 여기에 하나도 안 올 거예요. 하나도 안 오게 되면 영계에 간다면 여러분은 다 망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망한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후손들이 참석 안 하게 되면 망해요. 3대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좋아 가지고, 아버지가 좋아 가지고, 내가 좋아 가지고 3대가 해야 4대 만에 어디 가든지 완전한 씨가 돼 가지고 사방으로 뿌려도 틀림없이 난다는 거예요. 3대가 하나의 범주예요. 여기서부터 얼마든지 퍼지는 거예요. 자!
여자가 남자를 낳아서 길렀다는 조건을 세워야
『……이제 우리는 개인의 입장에서 한 단계 올라왔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여자를 일선에 출동시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자를 중심한 가정적 탕감복귀시대입니다. 그 다음에 3차적으로 삼팔선을 중심삼고 여자가 해야 할 국가적 탕감복귀시대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남한에 있는 여자들을 여군으로 만들어서 인민군들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여군이 되어 가지고 때려잡는 것이 군대만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북한에 가서 북한 장성들의 여편네 이상 해 가지고 교화해야 된다구요. 무엇을 교육해 주느냐? 장래에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에요. 영계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것을 교육할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배치하면 틀림없다는 거지요.
이제는 자동차 공장도 만들고 농장도 가꿀 수 있고 다 그렇다구요. 그리고 옛날에 우리 일족이 가졌던 땅들을 안 주겠나? 그때보다도 더 농사 잘 되게 해서 수확해 주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 부잣집 아들 열세 명이 한 도(道)를 중심삼아 가지고 맡아서, 옛날에 농사짓던 이상의 부자가 된 그런 기준에서 어렵고 굶어 죽는 백성을 구하겠다고 하면 싫다고 하겠나?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야지, 한꺼번에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농사를 지으려고 해도 비가 와야 되고, 일조량도 있어야 되고, 기후도 맞아야 되고, 토양도 맞아야 되고, 물도 맞아야 되는 거예요. 화합되어 종합해서 성과가 있는 데 있어서 국가에 제일 가는 열매도 나오고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요. 농장을 최고로 하는 거예요. 자!
『……1960년대에는 개척을 처녀들이 했어요. 1970년대에는 개척을 가정 여자들이 해야 돼요. 1970, 1980년대에 가 가지고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민군들을 굴복시키는 것은 통일교회 여자들이 해야 합니다.』
여자가 남자도 낳고 여자도 낳았지요? 남자를 낳아서 길렀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래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여자와 남자, 그렇잖아요? 그래서 북한을 낳아야 돼요. 일본 자체가 해와 나라이니만큼 조총련하고 민단, 둘을 낳아야 돼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이것을 못 낳게 되면 해와국가가 못 돼요.
남북의 통일을 하는 데는 미국은 장자니까 아버지 대신 못 한 것과 어머니 대신 못 한 것을 해야 되고, 해와국가는 남편이 못 한 것을 해야 되고 아들이 못 한 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의 남북통일은 미국과 일본이 협력해서 거기에 피를 뿌리든 뭘 하든 뼈를 심든가 해서 그래 놓아야 모세의 시체를 가지고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해와의 시체를 가지고 하늘이 관리해 준다는 거예요. 자!
죽기 전에 꼭대기까지 올라가겠다고 해야
『남한이 하나되는 날에는 여자 2천5백만을 다 동원해서라도 이북 녀석들을 치맛바람으로 전부 다 후려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상만이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여자들이 이북에 가게 된다면…. 중국은 14억인데, 요전에 여맹(女盟) 책임자가 그러는데 12억일 때 6억 여성이 자기 휘하에 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 사람 하나를 돌려 가지고 차고 앉아 있으면 열두 사람은 문제없지요. 그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걸 할 줄 몰라요. 구덩이를 파는데, 자기가 묻힐 구덩이는 파지만 나라를 묻을 수 있는 구덩이는 못 파요. 안 파요. 그게 걱정이에요.
우리는 사탄세계의 나라를 구덩이 파 가지고 잘 장사해 주자는 패들이에요. 그래서 북한의 어려운 것까지도 전부 다 묻어 가지고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그런 마음이 있어야 사람은 영물이니만큼 마음으로부터 본성적 존경심이 있어서 따라오는 거예요.
자기 무덤 자리는 파려고 하지요? 나라의 무덤 자리, 어디에 묻겠느냐 이거예요. 나라의 무덤을 그 왕이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약에 돌아가신다면 하나님을 묻을 수 있는 땅이 이 땅 위에 어디예요? 누가 판 무덤에 들어가고 싶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참부모예요, 참부모! 그 외에는 없다구요.
미국에 와서 고생하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묻힐 수 있는, 지하세계에 들어가서 왕궁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자동적으로 묻힐 텐데. 지옥세계에 왕궁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알겠어요? 말이 쉽지 그게 쉬운 일이에요? 세상에 누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되고, 누가 견디기 어려운 고비도 넘어야 돼요. 벼랑에 올라갈 때는 미끄러질 것을 대비해서 줄을 다는 거예요. 탐험대를 보게 되면 줄이 다 있잖아요?
히말라야 산정을 등정할 때도 얼마나 어려움을 딛고 생명을 걸고 있는 힘을 다해서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미끄러지게 되면 천야만야한 벼랑을 수백 미터 줄을 타고 떨어져 내려가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길을 닦아놓으면, 브리지를 만들고 그래 놓으면 그 다음에야 올라가면서 꿈도 안 꾸지요? 태평성대라구요. 지옥이 웬 말이에요? 천국이지요.
올라가면서 ‘좋다, 좋다!’ 하게 돼 있지, ‘아이구 죽겠다, 죽겠다!’ 하면 되겠나? 바라보는 전망이 점점점 넓어지고 점점점 시야가 광대해지게 된다면, ‘그 모든 전부가 내가 관리할 책임이 있다. 그 주인이다.’ 하면 얼마나 좋겠나? 꼭대기에까지 올라가고 싶겠나, 안 싶겠나? 가다 말겠어요, 죽기 전에 꼭대기까지 올라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올라가야 됩니다.」그래, 그래, 그래요.
선생님도 팔십이 넘도록…. 83세가 중요해요. 삼 팔이 이십사(3×8=24)예요. 세 번 8자로 재출발하는 의미가 있어요. 명년까지 모든 것을 금을 그어서 뒤로 돌려 쳐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을 동원하는 거예요.
430이면 4, 3수예요. 3년은 꼬리로써 언제든지 그것이 탕감기간이에요. 3수가 언제든지 그래요. 그러니까 팔십에서 3수를 달면 83년이에요. 83년, 73년, 63년! 9년까지 하게 되면 4년 동안이 생사지권이에요. 고개를 넘게 되면 1, 2, 3년이 9수에서 승리한 것으로 평준화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도 배치하는 것이 삼 삼은 구(3×3=9), 9수예요, 9수!
9수와 6수는 거꾸로 돼 있다구요. 아라비아 숫자가 그렇지요? 그게 한 패예요. 사탄이 올라가게 되면 하늘이 떨어지는 것이고, 사탄이 떨어지면 하늘이 올라가는 거예요. 자!
혼란된 것을 질서를 잡아 가지고 바로 세워 나가야
『……기성교회 부인들이 동원하고, 3천만 민중의 부인들이 동원하고,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장관의 부인들이 동원하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삼팔선을 전부 지킬 수 있는 결의된, 무장된 군사훈련만 받으면 이북의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가서는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빨갱이 한 녀석도 박혀 있지 못할 거예요.』
여기 가까운 데에 무슨 군 기관이 있나? 웨스트 포인트(West Point; 미국 육군사관학교 이름)가 있잖아요?「예.」웨스트 포인트에 여자들이 많이 들어가더구만.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 총장 열 사람 가운데 세 사람이 여자가 돼 있어요. 그게 절반 이상 되면 미국은 볼 장을 다 보는 거예요. 책임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손을 떼 버려요. 자!
『……여자는, 타락한 해와는 두 남자를 망하게 했습니다. 왼쪽으로는 천사장을 망하게 했고, 오른쪽으로는 아담을 망하게 한 것입니다. 여자들의 조상인 해와가 그런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동원되어서 역사적인 전통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킨 해와의 한을 풀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여자들이 두 남자 이상과 다 관계 맺으려고 하는 거예요. 전후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동서남북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성 개방시대, 혼음시대가 돼 가지고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져요. 할아버지와 손녀가 거꾸로 됐는데 그게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혼란된 것을 질서를 잡아 가지고 바로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건 통일교회를 통하지 않으면 못 해요. 세계가 못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맡겨서 선생님을 따라가야지요.
지금 그렇지요? 한 가정을 보더라도 그래요. 성 개방시대가 와 가지고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하고 고모하고 이모하고 별의별 사람하고 다 관계를 맺는 거예요. 아들하고 사는 어머니가 많아요. 내가 축복한 모든 것을 보게 되면 그런 사건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며느리를 얻어오겠나? 젊었으면 아기를 낳을 텐데, 산기를 지났으면 암만 해도 안 낳아요. 언제든지 둘이 사는 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그것이 평준화되기 위해서는 3대가, 손자가 할머니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손자가 할머니 자리에 갈 때 할머니로 모시겠나?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이 나와요.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고등학교도 안 나오고 소학교도 안 나온 사람들이 그런 자리에 서 있는데 따라가겠나? 안 따라갔다가는 영원히 이별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절대신앙이요 절대사랑이요 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말은 자기가 남자라는 개념도 없고 여자라는 개념도 없어요. 부인이 된다는 개념도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되겠다는 개념도 없다는 거예요. 오로지 사랑의 상대를 찾아 나선 것이 창조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아들딸을 낳기 전에 상대기준을 중심삼고 모든 걸 투입하고, 관념조차 없는 자리에서 투입하면서 잊어버렸다는 거예요. 거기에 갖다 맞추려니 거꾸로 이런 자리에 갖다 맞춰야지요. 하늘이 와서 나를 모셔 가지 않아요. 인간이 찾아가서 올라가 맞춰야 돼요. 바른손과 왼손이 마찬가지예요. 바른손이 왼손에 갖다 맞춰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절대신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맞추면 안 돼요. 이게 절대 참사랑이에요. 위해 사는 사랑이지요. 위함 받겠다는 사람은 이게 바로 안 된다구요. 그런 걸 다 알아 가지고 그런 발표를 했어요. 알고 발표한 내용의 것은 영원히 남는 거예요. 거기에 일치 못 하게 될 때에는 탈락이 되는 거지요. 자!
끝까지 다 갔으면 어머니가 아들 앞에 굴복해야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가지고 여자들을 일선에 내세운다는 것은, 해와가 하늘을 대신해 가지고 전체적인 책임을 짊어지기 위해 선두에 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을 내세우게 되면, 남자가 총장 했으면 쉬운 거예요. 유명한 대학교의 총장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자!
『……여러분, 낚시질할 때 쓰는 미끼 알지요? 미끼를 낚시바늘에 매달아 휙 던지면 미끼는 따라가게 마련이라구요. 싫더라도 낚싯줄 가는 대로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야, 먹어라….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여자들을 미끼로 삼는 것입니다. 기뿐 나쁘지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보다도 하나님이 여자를 미끼로 삼은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자연히 통일교회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자!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여성이 나와야 복귀역사를 이룰 수 있다. 그러나 당사자는 알지 못한다. 그 여자가 탕감복귀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 3분의 2는 하나님의 역사를, 3분의 1은 사탄의 역사를 한다. 이것을 분별해야 한다. 이것은 순전히 지혜와 충효의 마음,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게 박 씨 할머니, 박흥식의 장모예요. 그 집이 경제권을 중심삼고 잘살았지요. 그때 아주 친일파 중에 괴수 친일파였어요. 박흥식이 왜정 때 일본 총독부하고 결탁해서 돈 벌고 그러지 않았어요? 박흥식의 처가 미인이었어요. 그 할머니의 딸이 말이에요. 그 할머니가 잘했으면 그 배경을 전부 다…. 딸이 여섯이고 아들이 넷이에요. 딱 원리 숫자에 해당하는 거지요. 부모까지 하면 열두 수가 되는 거예요. 그 할머니는 자기 아들딸이 전부 다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는 데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사는데, 그게 제일이라는 거예요.
그 과정에 끝까지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종에서 올라가야 돼요.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 아들이에요. 예수시대에 예수가 자랄 때 10대, 20대, 30대에 하지 못한 것을 들어가서 전부 다 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는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이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가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을 해 나온 거거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예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나오게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나와야 돼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면, 여호와의 부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는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어머니로 모셔왔지만 말이에요. 아벨이 어머니를 모셔야지요?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와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끝까지 다 갔으면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아들 앞에 굴복해야 돼요. 그래서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남편이 아내를 관리해 줘야
그런 것이 세계적인 가정적 조상이에요. 세계적 판도 위에서 그것을 바꿔치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카우아이(Kauai) 섬이…. 그때 카우아이지요?「예.」카우아이 섬이 뭐냐 하면, 일본 말로 하면 사랑스럽다는 말(かわいい)도 되고 불쌍하다는 말(かわいそう)도 돼요. 거기에 닭이 2백만 마리?「예.」집에서 기르던 것이 나가 가지고 2백만 마리가 살고 있는 거예요. 동물 가운데 사람이 제일 애용하면서 아이나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것이 닭이에요. 소는 잡아먹기 어렵지만 닭은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말도 카우아이예요. 카와이(かわいい)하게 되면 예쁘다는 말도 되고, 카와이소(かわいそう) 하면 불쌍하다는 거예요. 아이들에 대해서는 사랑스럽다는 말이 되지만, 나이 많은 사람에 대해서는 불쌍하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닭이 있어요, 암탉, 수탉! 집안에서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잖아요? 해와가 타락하여 욺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망했어요. 이제는 해와가 웃음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산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쁘게 여자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에리카와, 신랑 갔나?「있습니다.」여기서 살래?「예.」하나되려면 자기들이 경제적 자립을 해 가지고 와야지. 여기에 보태 줄 수 있는 입장에서 일본에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와야지. 빚 질 수 있는 데서는 빚 안 질 수 있는 환경을 해 가지고 와야 돼. 그래야 존경받지, 미국 사람들에게 신세를 져 가지고 존경은 무슨 존경이야?「예. 알겠습니다.」
셋째 딸이 잘생겼더라구. 둘째 딸이야, 셋째 딸이야?「셋째 막내입니다.」그래, 신앙이 좋아?「예. 좋습니다.」아버지도 안 닮고 어머니도 안 닮고, 아주 골이 잘생겼어. (웃음) 왜 웃어요? 한국인 남편을 얻어 가지고 일본 나라에서 그런 출중한 여자가 나오면 복 중에 복이지. 그 남편이 불쌍한 남자라구. 에리카와!「예.」불쌍한 남자야.「예.」이제부터 위로해 줘야 된다구.
내가 우리 어머니를 보게 된다면, 언제나 여자 생각을 하지 남자 생각을 하나? 한 가지 있으면 여자를 중심삼고 신중히 생각하지, 남편을 중심삼고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는 게 여자라구요.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지, 아버지를 중심삼고 생각 안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골골하게 된다면 그냥 두어두면 한 달도 가고, 그냥 내버려두면 잠자리도 달리하고 다른 방 살이 하고, 그냥 내버려두면 다른 집에 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관리해 줘야 돼요, 방수를 맞춰 주고. 이래 가지고 한 10년 20년 지나게 되면 ‘사방으로 가도 남편의 후덕이 나를 덮고 있다.’ 그렇게 될 때에 완전히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박구배 색시도 그렇지? 가만 내버려두고 관리 안 한다고 불평 안 해?「안 합니다.」자기에게 직접은 안 하지만 마음으로 불평하겠지. ‘무슨 남편이 그래? 편지 한 장도 안 하고 전화도 안 한다.’ 전화는 가끔 하나?「한다고 했다가도 또 잊어버립니다.」다른 여자를 만나 가지고 나보다 재미있으니까 잊어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면 금이 가는 거야. 남자가 절대 약속한 최고의 약속은 지켜 줘야 돼.
내가 우리 엄마에 대해서도 그래요. 하자는 것,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줬어요. 어머니가 가는 길은 동서남북으로 사방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요. 앞으로 가는 데도, 영계에 데려가는 것도 그렇지요. 자기가 선생님을 데리고 가겠다고 그러나? 선생님이 데리고 가야지요. 그래서 남편이 필요하지요.
여자들의 생명은 죽을 때까지 남편에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몰라요. 과부가 한번 돼 보라는 거예요. 암탉이 동네에 주인 없이 왔으면 수탉이 다 잡아먹으려고 하듯이 동네 남자들이 따라다니며 잡아먹으려고 해서 잡혀먹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나 주인이 있게 된다면 거기에 못 온다구요. 주인이 있으면 복잡해지지요? 주인이 칼을 들어서 배를 찌르더라도 배 찔린 녀석이 회개해야지요. 배 찔린 녀석이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법이 그래서 좋은 거예요. 법의 보호를 받고 사는 거지요.
자! 얼마나 남았니?「4절은 많이 남았고 소제목은 끝났습니다.」저거 제대로 그때 한 말, 그렇기 하기 위해서 했는데 하나도 안 돼 있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이 안 돼 있거든. 몇십년 연장해서 미국에 와 가지고 기반을 닦은 거예요. 나라에서 못 했으니 세계무대에서 해야지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세월이 가는 줄 모르고, 피곤한 줄 모르고 지금까지 나온 거라구요. 자!
비참한 세계를 밟고 올라서야 할 때가 왔다
『(4) 축복은 나라를 위한 것
통일교회에 있어서 결혼의 목적은 어디 있느냐? 결혼은 무엇 때문에 하느냐? 나라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입장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혼하지 않으면 하늘나라도 해방할 수 없어요. 나라예요, 나라! 자!
『……사정을 넘어 동정하는 것도 좋아요. 그렇지만 나라가 흥해 가지고 사정 동정이 필요한 거예요. 나라가 망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데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잘살게 해줄 수 있겠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을 가만히 보게 되면 말이에요, 어떤 아주머니 무슨 아주머니 아주 편안하더구만.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래, 한국·일본·미국 전부 나라가 제일 어려운 때에 왔어요. 한국도 그렇지요? 자기 당을 내버리고, 탈당을 해 버리고 가정에서 아들 몇 명이…. 아들이 셋인가 되지? 둘은 번창하고 맨 나중 아니에요? 전부 다 문제돼 있잖아요? 어머니까지 문제됐지요? 그래, 아버지는 어떻게 돼 있을 것 같아요? 말은 안 하지만,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래서 제일 어려워요.
일본 나라도 제일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국의 정당들이 3개월, 며칠도 안 가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혁명적인 클럽이 발족돼서 움직이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혁명적이에요. 거기의 책임자들이 이번에 왔던 58명 가운데 끼어 가지고 온 거예요. 또 미국도 지금 제일 어려운 때지요? 어려운 때지요, 지금 부시 행정부가? 어디로 가느냐?
그러니까 한국도 문 총재에 대해서 법적인 무엇을 만들어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일본도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고, 미국도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 하려야 할 수 없이 비참한 자리에 들어왔다구요. 비참한 세계를 우리는 밟고 올라서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때에 사탄세계가 내려가게 되면 하늘은 올라가고 하늘세계가 내려가면 사탄이 올라간다고 했지요? 지금까지는 사탄세계가 올라갈 수 있는 때였지만 이제는 하늘세계가 올라갈 때이기 때문에, 아무리 나라의 힘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곽 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감옥 보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에서 탈세했다고 40억을 내라는 거예요. ‘돈 낼 게 뭐야?’ ‘절반이라도 내 달라.’ ‘낼 게 뭐야?’ 그거 전부 다 풀어 헤치지 않으면 안 돼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미국 자체도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30일께 또 나를 한번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요. 내가 만나는 것보다도 임자네들이 만나야 돼요. 내가 가게 되면 직접 공산당세계에, 김일성에게 나타나서 회의할 때 들이 죄긴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니 들이 죄길 것밖에 없으니까 원 쿠션을 놓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서 만나라 이거예요. 그래서 곽정환이 워싱턴에 가서 그것을 의논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선생님이 날뛰고 아무렇게나 꼭대기를 만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때를 맞춰서 만나야지요. 사탄도 보게 될 때 ‘나에게 절대 필요한 말을 해주었구만.’ 이러는 거예요. 디 제이(DJ) 대통령을 만나서도 ‘내가 교육시켜 줄게. 이제는 세계가 이런 입장에 있으니 한국 대통령도 그걸 안다면 교육받겠다고 해서 책임을 해야 된다. 교육시켜 줄게.’ 했어요. 그러니까 특보에게 기록하라고 한 거예요. ‘하겠소, 안 하겠소?’ 특보가 기록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당적인 면에서 여·야당을 교육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곽정환을 통해서 국정원(국가정보원) 원장하고 그 다음에 특보를 만나서 결정지으라고 했어요. 그런 것 다 내가 하고 싶으면 하게 돼 있다구요. 일본도 그래요, 미국도 그렇고.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귀중한 때인가를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한국문제 해결, 일본문제 해결, 미국문제 해결,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보장하는 입장에서 세계의 종교권으로 상원을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상원 하원을 만들어 놓으면 나라가 형성된다구요. 그렇지요? 이거 먼저 만들면 돼요. 미국에다 맡겨 가지고 유엔도 같이 하게 된다면, 전세계의 193개국이 가입했으면 193명을 중심삼고 상원에 집어넣는 거예요. 대통령들을 말이에요. 그 다음에 하원은 몇십만이 돼도 괜찮아요. 그래 가지고 선거 세 번만 하면 끝나요.
자기 나라에서 원하고, 야당에서 원하고, 여당에서 원하고, 그 다음에는 국민이 원하는 당이에요. 국민이 원하는 당은 평화의 세계라구요. 하늘땅의 평화의 세계예요. 하늘의 국민이 원하고 땅의 인류가 원하는 그 세계,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중심삼은 새로운 국가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통일천하로 가는 거예요. 답이 나와 있다구요.
그래서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엔지오(NGO)연합을 만들었지요? 두 달 동안에 185개 국가에서 3백 명씩 회합을 다 끝냈어요. 전세계에서 벼락같이 해라 이거예요. 그거 다 한 얘기라구요.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왕고(WANGO) 본부를 설정했기 때문에 매해 그때가 되면 회합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계속하면서 미국과 유엔을 협조해 주는 거예요.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미국이 쫓겨났으니 탈을 벗겨 줘야 돼요. 불란서 스위스에 유엔의 지부가 있다구요. 동양에는 태국에 있어요. 그 몇 개 나라만 꼭대기를 누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남한 여자가 북한 여자보다 나아야
『……또 그렇게 종살이를 하는데도 가만히 두나요? 그저 좋고 나쁘고간에 뜯는다는 거예요. 옷을 조금 잘 입으면 잘 입어서 탈이고, 조금 못 입으면 못 입어서 탈이고, 또 잘생겼으면 잘생겨서 탈입니다.』
한국 며느리들이 그렇잖아요? 그거, 세상에! 불쌍한 민족이에요, 여자들이. 거기서 내가 나와 가지고 여자 해방을 부르짖으니 그 남자들이 얼마나 미워했겠나? 자!
『……한국 여자들이 불쌍한 것 같지만 이런 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통일교인들을 좀더 고생시켜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여자들이 선두에 서서 싸워 나왔던 것입니다.』
성신이 와 가지고 기독교가 출발했는데, 통일교회는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1960년대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개문시대가 온 걸 알아야 돼요. 자!
『……복귀원칙에 있어서 인민부대를 책임질 사람은 여자예요. 여자가 사탄의 유인을 받았기 때문에, 물론 남자들도 합동해서 싸우지만 최후에 가서는 여자가 이겼다 하는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만일 인민군과 싸워 남한이 이겨 가지고 항복을 받게 된다면, 그 항복은 남자가 받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받아야 하는 거라구요.』
한국 군대는 장성들이 여자를 소개해 줘 가지고, 안 하면 기합 줘 가지고 다 타락시켰잖아요? 끝날이에요. 끝장이에요. 거기서 살아 남아야 돼요. 자!
『……통일교회 여자들이 북한의 인민군대의 남자들을 때려잡지 못하면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상적으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통일교회 여자들은 인민군들을 산 채로 삼켜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착같고 지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차결혼하면 남북을 순식간에 통일해요. 이북 여자가 남한 남자하고 한다면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교화되고, 또 남한 여자들이 인민군 장성들하고 했더라도 가서 영향을 주게 돼 있지, 영향을 받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통일은 자동적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교차결혼이 이렇게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역사가 청산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세계적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것이 누구입니까? 공산당입니다. 이것은 여자로 말미암아 들어온 최고의 괴물이기 때문에 최고의 괴물 된 여자가 최고의 괴물 된 남자들을 삼켜 버려야 됩니다. 최고의 괴물 된 여자들은 선 편에 선 여자이면 됩니다.』
북한의 여자들은 화장도 할 줄 모르고 무뚝뚝한 여자들인데, 남한 여자는 오색가지 찬란한 옷도 그렇고 화장도 젊은 사람같이 하니 북한 남자는 홀딱 반하게 되는 거예요. 자!
『……앞으로 복귀섭리역사에 있어서 인민군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하늘 편 해와들은 그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하늘 편 해와들은 공산세계 인민군을 전부 다 처리하고 요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라에서 군사훈련을 여자부터 먼저 해보라구요. 문교부에서 교육정책을 그렇게 해놓으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남한 여자가 북한 여자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북한 여자들보다도 모든 게 나아야 돼요. 생활하는 데도 그렇고, 세계의 심정적 감정도 그렇고, 가정을 중심삼은 이념도 그렇고, 모든 것이 나아야 돼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북한 여자보다 낫게 돼 있지요. 저기는 1도밖에 몰라요, 한 방향밖에. 통일교회는 사방 360도를 맞출 수 있는 여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환영받게 되어 있지요.
전도 나갈 때도 동네방네 처녀 총각들이…. 남자가 나가게 되면 여자들이 들썩거리고, 여자가 나가게 되면 남자들이 들썩거리는 거예요. 그걸 느껴 봤어요? 상사병이 나 가지고 잠 못 자는 사람도 많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선에서 활동해야 자기 신앙이 살아요. 하늘이 자기에게 같이하는지 어떤지 안다는 거예요. 자! (훈독 후 박구배 사장 기도)
‘영계의 실상’을 자꾸 신문에 내야
영계에서도 통일교회와 같이 기도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비는 게 아니에요.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거기에 대응적 관계를 가져야 돼요.
아이구, 우리 연아가 불쌍하구나! 늦게 시집와 가지고 마음을 많이 써야 되겠어. 어! 나는 간 줄 알았더니 또 나타나네.
「아버님, 어제 <뉴욕 타임스>에 요즘 영계 결의문 광고 낸 것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김효율 회장)」그래, 뭐라고 했어?「물론 우리한테 친절하게 내줄 리는 없지만, 좀 삐딱한 태도로 나가면서….」그것을 자꾸 해야 돼요, 이젠.「예. 읽어 드리겠습니다.」(<뉴욕 타임스> 기사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이번에 미국에서 빨리 광고 냈던 회사들의 사장을 불러오든가 편집국장을 불러오든가 해서 대회를 해야 돼요. ‘영계의 실상’을 이렇게 전부 다….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것을 답변을 누가 하느냐 하는 이게 세계의 언론계에 톱이 되기 때문에, 궁금한 모든 것이 많지만 우리 말씀을 듣고 이걸 볼 때에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빨리 증거하기 위해서는 대회를 하라고 그랬다구요. 곽정환한테 내가 어저께 지시하지 않았어요?
저것을 이제 한 달만이 아니에요. 자꾸 내는 거예요. 큰 신문에서부터 쭉 해서 지방의 우리 교회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계속하는 거예요. 1년에서 한 3년 동안 계속하는 거예요.「하여튼 <뉴욕 타임스>가 그런 세계에 관심을 갖는 거지요.」
<뉴욕 타임스>가 알아야 닦달하지요. 저것이 광고보다도 몇십 배 낫지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통해 가지고 보게 된다면, 영계에서 교육받고 전부 찬동하는데 자기들은 교육도 안 받고 그러냐고 들이 죄겨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서 교육받고 다 찬동하는데 너희들은 책을 한 번이라도 들여다보지 않고 반대하느냐?’ 하면 꼼짝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참관하기 시작해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3박4일만 하면 다 돌아가요.
우리 미국 애들은 ‘광고 안 냈으면….’ 이렇게 생각했다구요. (웃음) ‘광고 내야 무슨 효력이 있겠나?’ 효력이 있나 없나 두고 보라구요. 저렇게 <뉴욕 타임스> 신문에 나왔으니 만나는 사람들은 한마디씩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도자는 그걸 묻게 될 때 답변을 어떻게 하느냐? ‘<뉴욕 타임스>도 모른다고 했으니 당신네 박사도 모르겠구만? 신학자도 모르겠구만? 아나, 모르나? 알면 발표해라, 이 녀석아!’ 그렇게 공격하는 거예요. ‘알면 왜 발표 안 하느냐? 이 자식들아!’ 여러분이 그런 배짱으로 들이 쏴 버려야 된다구요.
그걸 내가 벌써 예상했던 거예요. 안 낼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50개국 이상에서 신문으로 나가는데.
사실에서도 못 당하지만 말에서도 못 당해
「보니까 자기들은 재미있게 썼습니다.」재미있게 났으면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영계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다 그랬는데, 영계에서 죽어 가지고 그러겠나? 하나님까지도 메시지 보내 온 것을 보라구요. 레버런 문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토도 못 다는 거예요, 토도! (웃음) 그러니까 토도 못 달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자신을 가지라구, 이 녀석들아!「예!」‘꽝! 꽝!’ 때려 대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대회 할 때마다 우리 현진이도 불평하고 쑥덕거리다가 나한테 야단맞고 갔지만 말이에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한다고 하겠나? 내가 거짓말했다면 모르지만, 예수님이 거짓말하고 5대 성인들이 거짓말한다고 누가 그러겠어요? 그놈의 자식은 미친 녀석이라고 하게 돼 있지요.
「이렇게 내 놓으면 법적으로 싸울 수도 없고….」법으로 싸우려면 통일교회 원리를 알아야 돼요. 싸우고 싶으면 원리를 공부하면 다 안다고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3박4일 원리수련만 받으면 확실히 알기 때문에, 싸워야 되겠는지 긍정해야 되겠는지 둘 중에 하나는 깨끗이 된다고 하는 거예요.
<뉴욕 타임스>가 저것을 안 냈다가는 앞으로 신문에 날 텐데 청중 앞에, 독자들 앞에 반대를 받아요. 너희들은 왜 안 내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벌써 알고 칸막이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세미나를 받아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결정했는데, 세미나도 한 번 받지 않고 들어 보지도 않은 녀석들이 입을 열어요? 입을 째 버려야지요. ‘너, 교육 받아 봤어?’ 한마디하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교육받고 영계에서 문제가 되고 하나님까지도 세워 가지고 문답해서 결의문을 냈는데, 그것을 반대할 수 있어요? 사실에서도 못 당하지만 말에서도 못 당해요.
「우리 신학대학원의 닥터 칼슨 얘기가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런 기사를 읽어 보면 사람들이 흥분되어서….」흥분이 아니라 소스라쳐요. 소스라친다구요. 신앙자들은 소스라치는 거예요. 천주교인들이 보게 되면 ‘예수님이 이랬구만.’ 하고, 회회교인은 ‘마호메트가 이렇게 했구만.’ 하고, 유교니 뭐니 전부 다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직속 부하 120명이 전부 다 했으니 얼마예요? 5대 종단만 해도 얼마예요? 6백 명이에요. 문화세계에 기록을 남긴, 세계사에 기록을 남긴 사람들, 도서관이라든가 박물관에 그들의 모든 산 기사가 다 남아 있는데 그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공산당 120명이 어디에서 뭘 했다는 것이 다 맞지 안 맞지 않아요. 문 총재가 꾸며 가지고 했겠나? 문제가 크지요.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
통일교회가 명물이다, 명물! (웃으심) 세상의 60억 사람들이 입을 열어 말할 수 없게 한꺼번에 딱 마개를 막아 놓은 거예요. 마개로 막아 놓은 것을 열 도리가 없어요. 그 마개를 열면 무엇이 거기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하늘땅이 전부 다 풀려 나오는데 그걸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대번에 우리 <세계일보>에 내라고 해요. <뉴욕 타임스> 자체가 알면, 통일교회 원리를 3박4일만 교육받게 되면 전부 다 알아서 세계가 어두움에서 깨어 가지고 아침에 선명한 레버런 문의 태양 빛을 바라볼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듣지 말고 반박이 벌어져야 돼요. 한번 조사해서 들어 보고 영계에 대해서 열심히 하면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까지 해설을 내보내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기자들 자기들이 앞으로 피해 가기 위해서,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쓴 거라구요.「자기들이 하버드 대학에 전화를 해보고….」그럼! 안 해볼 수 없지요. 거기에 쓴 사람들에게 ‘당신이 하버드든 누구든 다른 사람한테 알아봤느냐?’ 묻는 거예요. 우리 신문사가 물어 보는 거예요. ‘진짜인지 아닌지 알아봤느냐? 물어 봤느냐, 그 사람한테?’ 그걸 우리 신문사가 들고 나가야 돼요. 그러면 10년이든 20년이든 전부 다 원리 말씀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신문사 1등 2등 3등 4등, 잡지사…. 미국에서 잡지사만 해도 한 30만 개가 된다구요. 거기에 불어 놓게 된다면, 1년만 지나가게 되면 싫더라도 전부 다 반대하게 안 되어 있어요. 인정해야지요. ‘이렇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답변도 마음대로 못 하고 낑낑하고 있으니 그것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계의 예수님이 부탁하는데, 5대 성인들이 부탁하는 그걸 믿어야지, 레버런 문이 얘기했나? 레버런 문은 가만히 있는데 말이에요.
우리는 그러는 거예요. 레버런 문 자신도 놀라고 있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답변이 깨끗해요. 왈가왈부하지 말고, 나보고 물어 보지 말고 영계에 물어 보라는 거예요. 그래요. 간단한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그걸 해결할 수 없으니 통일교회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그걸 선포해서 세상에 다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바라는 것이 영계의 성인들이요, 자기 교인들도 거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그랬을 것 아니냐고, 우리도 잘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식의 레버런 문의 연설문을 읽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십자가 떼어 버려야 된다구요.
하여튼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은 인물이에요. 영계가 합해 가지고 그런 결의문을 낼 수 있다니 말이에요. 그들이 몇천년 전 사람들이에요. 몇천년 동안 그때를 바라던 사람들이 얼마나 간절해 가지고 연합해서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강의를 한번 들으면 전부 다 알지요.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의 내용을 중심삼고 부활론을 세밀히 해놓고 영계의 현상까지, 여기에 나온 것을 해놓으면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저걸 보면 영계가 있다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어요.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 패니 좌익세계니 인본주의사상이니 전부 다 퇴폐사상 아니에요? 쓰레기 사상이에요.
「전세계적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사거리가 없습니다. 좋은 거리가 없는데, 이런 때에 강력한 이것이 나왔습니다.」자살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영계가 지지하는 문선명의 교회에 가서 원리를 한번 들으면 다 해결된다고 그 광고를 크게 내라는 거예요.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종교가 본래 미지의 세계의 내용을 알고 나오니까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래, 무지해 가지고는 종교세계가 세상의 끝날에 가서 선한 면에 공헌할 길이 영원히 없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단결해서 공헌할 수 있지요.
(어느 지도자가 참부모님께 예물을 봉정함) 저런 것을 했으면 설명이 없으면 뒤에다가 설명서를 박아 놓으라구.「예.」앞으로 전시할 때 그게 문제라구. 언제 어떻게 했다는 것을 기록해야 돼.
흑인세계가 인종을 규합하는 데 주동적으로 역할을 할 때
이성복이가 성복이 됐어. 저 성복이 아니고 이 성복이라구, 요 이성복이! 흑인세계가 이제 인종을 규합하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할 때가 왔어요. 힘의 세계의 대표지, 예술, 노래 춤추는 데 대표예요. 모든 사람이 놀고 춤추고…. 그런 게 힘내기 하는 것이 아니에요? 놀이가 힘내기라구요. 축구나 무엇이나, 올림픽도 힘내기예요.
(이성복 여사의 보고)「……자리를 얻어서 한 달에 5백 달러씩 집세를 내고….」한 달에 5천 달러가 아니고?「5백 달러입니다.」5천 달러짜리로 해야 장사가 된다구.「교회에 제안을 드려 보겠습니다.」무슨 제안이 있어? 보라구. 전부 다 팔아 가지고 3년 동안에 전부 다 없어지더라도 그렇게 하면 꽉 차고, 원금과 이자 이상의 수입이 들어와. 5백 달러가 뭐야?
「상담센터를 만들어서 교회마다 1주일에 한 번, 2주일에 한 번씩….」교회의 목사들, 유명한 목사들이 오게 되면 요만한 방에 들어가 앉아 가지고, 두 사람이면 꽉 찰 텐데 거기에 들어가서 이러고 저러고 하겠나?「칠판을 놓고 의자 놓고 비디오를 놓고 상담을 하려면 그 정도면 됩니다.」흑인교회에 유명한 부하들이 있잖아? 목사 유명한 사람들, 강의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고 또 앉아 가지고 비디오를 가지고 교육해 보라구.
「제가 교회마다 초대를 받아 가지고 강의를 해주면….」여기서 초대해서 편지 한 장이면 다 올 텐데, 뭘 하려고 가겠나? 혼자서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나? 열 곳의 사람이라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하면 얼마나 빨라? 그래, 자기 마음대로 해봐요.
자기가 하기 전에 그런 일을 하는 사람, 자기와 같이 유명한 흑인 사람하고 결혼하게 된다면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수십 명이 나온다구요. 된다 할 때는 1년, 2년, 3년 동안 그것을 해서 그만한 준비 기반을 닦지 못하면 다 빼앗겨 버려요.
「1년만 저에게 말미를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1년 동안에 뭐가 되는지 안 되는지 아버님께 보고 드겠습니다.」나한테 보고할 필요 없어. 흑인들끼리 모여서 총회를 하면서 그것을 보고해. 흑인세계의 할머니지, 통일교회의 할머니가 아니야. 알겠어?「아버님께서 그래도 보고를 들어 주셔야 기운이 나지요.」시집가게 되면 그 집 세계의 귀신이 돼야 돼.「귀신이 되겠습니다.」그러면 자기 동네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다 좋게 해야지, 본가집 할아버지 같은 나한테 와서 얘기하고 허락 받을 것이 뭐 있어? 자기들이 해 가지고 ‘이렇게 하자!’ 해서 ‘합시다!’ 하면 할머니 책임을 다 하는 거지.
20년, 30년 동안 번 것을 한 3년 동안에 쓴다고 하면, 흑인세계에 와서 거지가 돼서 못산다고 하게 된다면 그 이상 흑인들이 벌어 먹여야 돼요. 결실기 때에는 누구든지 지나가는 사람, 흑인들이 들어오게 되면 그때 줄 수 있고 기초적인 맛이라도 보일 수 있게끔 이래 놓아야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해서 일이 되지요. 새를 잡는데, 한 마리 한 마리 잡는 것보다도 새 잡는 보이지 않는 그물을 치면 수백 마리가 한꺼번에 걸려요. 한 마리, 한 마리 잡아 가지고 언제 끝나겠나? 미국에 흑인이 2천7백만, 3천만?「3천만이 조금 못 됩니다.」2천7백만을 잡으면 돼요.
이제 그 남편하고 얼마나 오래 살겠나? 몇 년 살 생각을 하고 있어?「조금 살 겁니다.」(웃음) 미국에 와서 살던 그 배를 살 거야, 몇 분의 1을 살 거야? 몇 분의 1이라도 살면 미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생각하던 몇십 배 생각하게 된다면, 그마만큼 시간이 필요하고 모든 투입이 필요해. 인력이라든가 금력이라든가 시간이 필요한 거야. 자기 혼자 시간 가져서 얼마만큼 일하겠나?「하나가 열이 되고 열이 백이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해봐요. 하나가 열 될 때까지는 하지만, 열에서 백이 되었다 할 때는 어떻게 대할 거야? 자기 혼자 대할 수 있어? 백에서 천이 되었다 할 때는 어떻게 혼자 대할 거야?「그러니까 그 중에서 제자들을 뽑아서 제자들에게 맡겨야지요.」그러니까 제자들에게 하더라도 시작을 잘 해 가지고 번듯하게 해야지, 조그마한, 한 달에 세금 5백 달러 줘 가지고 흑인세계의 대표 자리를…. 흑인들이 사는 것을 보면 그 몇 배 되는 장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
하늘이 신비로운 조화의 왕 터
이번에 50개 주 신문에 내라면 안 내는 간나 자식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다 내준다고 했어요. 1번, 3번, 4번, 7번까지, 잡지에까지 계속 내라는 거예요. 두 달에 한 번씩만 내면 얼마나 걸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 3년 끌고 가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 문답하고 교수들이 보니까 감정이 점점점 좋아지는 거라구요.
안 먹나?「먹었습니다.」먹었어?「건강식을 하기 때문에 과일만 먹었습니다.」과일만 먹었어? 과일 같은 여자로구나. (웃음) 과일은 하루에도 진다구. 과일 같은 여자라는 게 하루살이 여자다 그 말이야.「그러면 호박도 먹겠습니다.」(웃음) 호박도 둥그런 것을 깎아 먹었다 생각하라구.
걸리지 않아서 일을 못 하지, 걸릴 것이 틀림없는데 무슨 장치야 안 하겠나? 흑인 목사 중에 축복받은 사람이 많아. ‘내가 돈이 있는데 당신은 돈이 얼마 있느냐? 주식회사 만듭시다.’ 해 가지고 교회마다 할 수 있잖아?「예.」무슨 ‘예’야?「그러니까 아버님께 보고를 드리면 아버님이 힘을 주시니까 제가 하겠습니다.」나 지금 팔십 늙은이라서 힘도 없다, 야. (웃음)
유명한 정치하는 사람, 경제니 외교에서 났다는 사람, 대학교 교수로 한 50, 60명 되는 후원회를 만들어서 모금을 얼마 얼마 해 가지고 몇천만 달러, 몇억 달러 하라는 거야. 거기에 비례제로 해서 주인이 50퍼센트 하게 되면 여러분도 50퍼센트 낸 것으로 해서 주식회사를 만들자 이거야. 대번에 부자가 되는 거야. 그래 놓으면 서로 경쟁해서 클럽으로 합해서 왕창 빌딩도 사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것도 생각 안 했나?「못 했습니다.」
보라구. 젓가락으로 요걸 혼자 잡아먹겠나? 배고플 때는 ‘입 벌려라!’ 해 가지고 타서 비 오듯이 퍼부어 넣어서 입 벌리고 완전히 차서 먹고 떨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천년 만년 가능한 거야. 2천7백만을 세려고 해도 1년 이상 걸려. 그렇게 해봐요.「예.」
내가 여기서 목사 세 사람과 같이 순회했는데, 순회한 목사 가운데 큰 목사, 자기가 좋아하는 목사가 있잖아? 10명씩 20명씩 30명씩 모아 가지고 그 지방에서 흑인 대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례적으로 얼마씩 내서 그 지역 전체에 주로 정하는 거야. 얼마든지 정하면 되는 거야.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북쪽한테 지지 않겠다.’ ‘남쪽한테 지지 않겠다.’ 경쟁해 보라구. 자기를 여왕같이 모시고 꽃가마에 태워서 아름다운 관을 씌우고 장치를 해 가지고, 한국의 아름다운 미녀 할머니라고 칭찬해 주고 선전해 줄 텐데.
그러면 여자들이 달려들 것 아니야? 그러니 내가 강의할 줄 알아야 돼.「책을 읽어 주면 됩니다.」글쎄, 책을 읽어 주는데 책을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창조원리만 하더라도 세 시간 걸려야 되는 거야. 그것을 15분에도 할 수 있게끔 체제를 다 만들어 놓았다구. 효과를 생각해야 돼.
자자, 이것 하나 먹어라. 줄 것밖에 없다!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늙었지만 선생님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지갑이 있으면, 돈 없다면 지갑에 있는 것을 몽땅 털어 주는 거예요.
흑인세계의 돈 있는 사람, 세무서에 얼마 얼마 세금 낸 것을 알아 가지고 공문을 내서 ‘이 이상 내는 사람은 그 몇 배 돈 벌 수 있는 것을 광고하니 참석해라.’ 하면 다 오겠나, 안 오겠나?「오겠습니다.」그러면 미국 식구를 내세워서 창조원리에서부터 엮어 가지고 2박 3일만 해보라구. 완전히 잡아타고 달려라 하면 달리고, 뛰어라 하면 뛰고, 서라 하면 서고, 자자 하면 네 다리 펴고 말 다리를 편 그 가운데 들어가서 잘 수 있는데. 거기에 호랑이가 오겠나, 누가 오겠나?
꿈이지, 꿈! 꿈을 이루자면 그래야 된다구. 눈이 꿈을 꾼다면 눈 하나 가지고 꿈이야? 눈을 가진 수천 명이 한꺼번에 내 눈이 되겠다고 오게 되면 그게 꿈이지. 내가 혼자 와서 미국을 3년 반에 들었다 놔 가지고 미국이 나를 환영하게 만들자 했는데 그렇게 만들었다구. 하늘이 얼마나 신비로운 조화의 왕 터야!
감사하면 자꾸 발전해
손에 반지가 많네. 내가 해줬나, 신랑이 해줬나? (웃음)「이건 가짜고 이건 진짜입니다.」큰 것이 가짜고 작은 것이 진짜라고 하게 돼 있는데 큰 게 진짜니 됐다! 작은 것도 진짜라고 해도 누가 거짓말이라고 하지 못해.「이건 진짜입니다.」그게 진짜니까 그것만 보게 되면 감정하는 사람이 진짜라고 하면 열 손가락에 전부 다 하게 되면 손에 낀 것만 해도 천만 달러가 된다, 부자다 이거야. 그런 할머니가 돼 보라구.
「가짜도 진짜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진짜보다도 가짜가 부속이니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더 아름다워. 진짜는 흠이 있지만 가짜는 흠이 없어.「지금까지는 그런 것 저런 것 개의치 않고 살아 왔는데, 열 개를 끼어 볼까요?」발가락까지 해서 스무 개를 끼어. (웃음)「신발은 어떻게 신습니까?」신발이 크면 되지. 겨울에는 솜 양말을 두텁게 해서 신을 이만한 것을 신는 거야. 그거 왜 그렇게 신이 큰가 했더니 보물단지를 숨겨 놓으려고 크다 이거야. ‘어디 보자.’ 해서 열 발가락에 끼어 있으면 얼마나 놀라자빠지겠나? 선전도 필요해.
통일교회가 저 광고 내기를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이제 문제가 된다구요. 내면 문제가 된다고 했는데, 아니에요. 시작이에요. 3년 계속하는 거예요. 안 하면 우리 신문사가 있다구요. 남미에도 있고 전세계에 다 있으니 계속해서 내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어디서 뭘 내고 어디서 뭘 냈다고 해서 그 기사를 3년 계속해서 낼 수 있는 거라구요.
주간마다 한마디씩 하는 거지요. <뉴욕 타임스>는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말했지만 그게 사실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사실이 아닌 것처럼 했지만 믿는 사람이 80퍼센트다, 90퍼센트다. 세계의 소학교 학생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더니 전부 다 좋다고 박수하고 환영하더라.’ 그렇게 끌고 나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계속해서 편지를 쓰셔야 되겠습니다. 비밀을 까 가지고 말이지요.」그것도 가능해요. 암살당한 킹 목사니 케네디 대통령 형제니 이런 사건이 구름에 싸이고 안개에 싸여 있어요. 그 직접 살해한 사람을 영계에서 불러다가 세밀히 보고하는 거예요. 총은 어느 누구를 통해서 사서 어디에서 쐈고 전부 다 얘기하는 거예요. 시 아이 아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조사한 것의 70퍼센트가 맞아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두 건만 하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주어서 잘 먹는지 참 맛있게 먹네?「예. 저는 어제 저녁부터 굶었습니다.」그래서 맛있게 먹나? 내가 빼앗아 먹으려고 했더니 있는 것을 줘야 되겠구나. (웃으심)「그 동안 제가 눈물도 안 흘리고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눈물이 또 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일하면서 눈물을 흘리면 망하지 않아. 일하면서 자꾸 웃는 사람은 망해. 눈물이 감사의 눈물이 된다면 감사의 헌금을 많이 하라는 거야. 감사의 눈물을 흘린 것만큼 헌금하게 되면 망하지 않는다는 거야.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노년에 새출발할 수 있게 해주시고, 영계에 가서 내다보고 후회하지 않아도 될 계획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그것을 알았어?「예. 이제 알았습니다.」감사하니 고마운 거라구. 감사하면 자꾸 발전해. 의심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몰라. 의심하지 않고 무턱대고 믿는 사람은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우리 동네에 옛날에 만세사건 때 애국자라고 주장한 사람이 다 감옥에 들어갔는데, 팔삭둥이 반놈이가 있었어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잡아갈 줄 알았는데 잡아갈 게 뭐예요? 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라니까 죽어도 또 할 텐데 그걸 누가 데려가요? 다 잡아갔는데 그 사람만 안 잡아가서 이름난 유명한 사람이 됐다구요. 살겠다고 맹세하는 거예요, 죽겠다고 맹세하는 거예요? 망해도 만세 흥해도 만세, 영원히 하겠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누가 당하겠나? 일본이 영원히 남아 있을 수 있나?
이 말씀을 조그만 나라의 대통령이 믿어 가지고 ‘야, 우리들은 이것을 백 퍼센트 믿는다!’ 하면 그 사람들이 주류가 돼요.
오늘도 바다에 한번 나가 보자구? 「바람이 많이 셉니다.」 그러면 안 되지. (박구배 사장의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