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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79년 졸업생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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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24. 6. 동유럽 여행 5일차 후기
최태은(2반) 추천 0 조회 48 24.07.05 16:1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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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19:12

    첫댓글 그러게^^ 부다페스트야경은 너무 짧게 지나가서 아까웠고 다시본 낮의 부다페스트는 날씨가 살짝 더운가운데 빨리 보고가느라 안타까웠네. 천천히 돌면 볼게많은 도시인데. 2번째 간 나두 아쉬움이남구먼^^ 사진은 열심히 찍어 남아있어 보노라니 그때의 우리의 모습이 재미있고 다시금 생각나네^^ 글쓰느라 수고했어~~^^

  • 작성자 24.07.07 19:56

    나도 너한테 들어서 헝가리에 기대 많이 하고 갔었는데~시간이 짧았던게 아쉽다. 도장 찍듯 찍었어도 몇가지 장면은 남는법! 급하게 갔다온 부다페스트 야경도 좋았고 이스트반 성당의 화려한 모습도 멋지게 기억날듯!

  • 24.07.09 23:18

    부다페스트의 음료, 화폐도 요약 정리를 해주니 넘 좋구나!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마차시 사원에서 다뉴브강을 배경으로 인생샷들이 너무 멋지다~^^

  • 작성자 24.07.09 23:45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나에겐 또 다른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듯하다. 현분ㆍ순신 인형 살때 같이 기다려줘서 고마웠어^^

  • 24.07.15 13:04

    음식 얘기에 공감. 오스트리아 음식이 하도 짜서 헝가리에서 첫 식사할 때는 마치 고향 돌아온 느낌이었지 ㅎㅎ
    12년 전의 추억을 소환해줘서 고마워~^^

  • 작성자 24.07.15 13:32

    우리의 입맛이 비슷했구나! 여행코스도 비슷했겠다. 다시 보니 옛날 여행 생각 많이 났겠네ᆢ12년전이면 한참때였네 ㅎㅎ

  • 24.07.29 10:33

    굴라쉬 목동들이 즐겨 먹었다는 스프? 나도 먹고 싶다
    유유히 흐르는 도나우강 그강은 우리 음악책에서 흐르던 곳이 지금까지 흐르는 구나
    화려한 너희들 옷들도 좋으네
    좋은글 감사

  • 작성자 24.08.01 16:54

    굴라쉬는 국이나 스프같은 느낌이야...그래도 색다른 맛이라 새로운 경험!
    댓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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